#메이플#옛날메이플#빅뱅전 안녕하세요. 돌희 입니다. 옛날 메이플이라고 하면 지루한 사냥, 힘든 사냥, 오래걸리는 사냥 등 사냥에 대한 피로도가 생각보다 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보다 스펙이 좋은 유저가 있다면!? 그 유저에게 쩔이란 걸 받을 수 있었죠. 이번 영상은 그 시절의 유명했던 쩔이 어떤 게 있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돌희
망둥어 쩔이 좀 뒤늦게 흥행했었는데 쩔하는 유저의 숙련도 차이가 많이 났었습니다. (망둥어 몰아서 안빼놓고 쩔 받는 유저한테 갖다 주기) 그래서 숙련도가 높다고 입소문나면 접속했을 때 쩔 받고 싶은 유저들이 흥정해서 가장 비싸게 부른 분한테 쩔하곤 했습니다. 렙업 속도가 빨라서 15분 당으로 계산해서 받았어요. 시간으로 따지면 1100~2000까지 받아봤네요. (운좋게 사장님 만남+다들 빨리올리고 싶어서 흥정ㅋㅋㅋ) 다른 쩔도 있는데, 이건 약간 아는 사람들 통해서만 해주던 건데요. 프리스트는 80인가 찍으면 힐로 연타때리면 가끔 한 대가 들어갑니다. 그때 고렙 유저가 잡아주면 경험치가 들어왔어요. (2008~9년도) 그걸로 엄청 빠르게 비숍까지 될 수 있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시는 걸로 가끔 회상하는데 너무 좋네요.
저기있는 쩔 전부 다해본 추억이 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쪼렙땐, 카니발쩔이 무자본들의 희망이었고 돈없는 전사류 애들은 그나마 빠른 하이랜더에 100퍼떡칠하고 컨트롤만 잘하면 템꾸져도 승률이 잘나온 것 같아요. 갬굴쩔은 친한 친구들 가끔 쪼렙때 도와주지만, 와보쩔은 처음보네요 ㅎㅎㅎ C2, 빨코, 하둥도 좋고, 진짜 개꿀인건 파워가드쩔이 오피고.. 파워가드버그랑 점언?인가하는 점프하거나 날아다니는 버그가 너무 유행하던 시절엔 심하면 아란을 하루만에 150~160찍은 이상한 사태까지 생겼던 것 같아요. 그 아란 파워가드 이용해서 성벽에서 미친 불법쩔이 유행해서 그걸로 폭업하는 사람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쩔보단 그냥 적당히 잘 키운 사람들은 각자 레벨대에 맞게 파티사냥하던게 추억인 것 같아요. 커즈파사, 군영, 죽숲, 그.. 마빡이나 켄타로우스에 미스트뿌리고 채널돌면서 조지는 파사.. 그 외에도 엄청 많았던 것 같은데
2007년 카스티아 164 나로였는데 저때가 그립네여.. 전장 로어팟 or 제네팟 (83 ~ )에서는 화이트 니스록(붉켄)이나 레드 크리븐(검켄) 레와 노겸심 (92 ~ )에서는 블루마린 블마 노겸심 (97 ~) 에서는 다이몬완드 불숲 (105 ~) 다크코니언한테는 다이몬완드, 피나카 망둥 노겸심 (100 ~ ) (샤프 필수) 남둥 격수팟 (132 ~ ) 남둥 투킬제네 1:1 노겸뻥 제공 (160 ~) 중학생때 공부 계획서는 세워본적 없지만 친구랑 메이플 레벨업 계획서는 작성하면서 시간당 3퍼 올라도 많이 오른다고 즐거웠었고 부모님 몰래 몰컴도 했었고 컴터 렉걸리면 피통이 작아서 내가 순수 찍은 럭과 패시브 스킬인 페이크 믿고 죽지 않게 기도하면서 그렇게 레벨업하면 친창이나 길원 고확으로 축하해주고 꼭 고확 마지막에 "-길드명-" 남기고 리버스템 나오기 전까지는 드래곤 무기보다는 100제 무기가 더 상용화 되있어서 득템 했을때 복권 당첨된 기분이었고 서버 점검 끝나면 잽싸게 접속해서 망둥에 오목판으로 간판켜서 자리 맡고 사냥하고 다 쓰고 두배때 1억 6천에 자리 팔고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128 - 1억 / 143 - 2억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심심해서 안찍어도 되는 닌자 엠부쉬 1개 찍고 헤네시스 사냥터에서 놀고 씨앗이 있어도 가끔 한번씩 오르비스행 배타서 크림슨 발록 등장하면 저렙들은 선실에 들어가 있고 나는 의자 깔고 앉아 있으면서 크림슨 발록이 뭐하나 구경하다 그냥 잡아버리고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헤네시스 1채널 택시 앞이나 커닝파퀘 앞에 검은 보따리로 주니어 발록 소환해서 일부러 몰살 시킨적도 여러번 있었고 인소야 통해서 짜여진 고정시간에 주 1 ~ 2회 길쿰이나 길텔 또는 쿰/텔 지원가주고 쿰/텔할때는 렉걸리면 바로 죽으니 소환수, 광역스킬 금지하고 그때마다 피시방가고 긴장하고 진지하게 때리고 있을때면 학생, 성인 상관 없이 다 뒤에 사람들 우르르 서서 구경하고 있고 160 닼나가 쿰몸에 버서크 써보겠다고 하다가 렉걸려서 몸박해서 비석 떨어져서 웃고 쿰 타임 끝나고 같이 파풀가거나 붕어 찾으러 가면 꼭 1명씩 성게 밟고 파풀 폭탄 지뢰 밟고 죽고 ㅋㅋㅋ 텔 입장하기 위해 노피뻥 4880 / 뻥 받고 7800 맞추려고 뒤늦게 피작하고 유혹이라는 개념도 없었어서 순번 없이 입장했다가 전멸하고 격수팀(꼬리 쪽 때리는 팀 보마, 나로)에 닼나 튕기면 뻥돌이 돌리고 리저렉션으로 다시 부활할때 숫자 카운팅해서 살자마자 피뻥, 우유 광클하고 버프쓸때는 헤이, 자벨린 부스터, 메소업, 쉐도우파트너, 스피릿 자벨린, 메용 순서로 나만의 버프 순서가 있었고 조금 더 빨리 움직이겠다고 밧줄에 메달려서 쓰고 변비약 만들려고 수시로 그리핀/마뇽 돌고 리프레 마을에서 길텔 원정가기전 알벞이랑 영메 받고 텔 1시간 50분 때려서 격파하면 "수 많은 도전 끝에 혼테일을 격파한 원정대들이여 그대들이 진정한 리프레의 영웅이다" 문구가 채팅에 표시되고 길드카페에 신청한 순번대로 텔목걸이, 알, 마북 먹고 기도하면서 두번의 시도 끝에 트리플 30 뚫고 리버스 무기 나오고 람피온 만들겠다고 시간의 길 뚫으면서 광부짓하고 람피온 만들고 작은 잘 됬는데 무기 레벨업때 능력치 많이 안 올라서 울상했고 첫 핑크빈 입장해서 핑크빈 스킬 몰라서 무작정 때렸다가 또 전부 전멸했었던 추억이 있네여 그때의 좋은 추억으로 다시 해볼까 싶어 15년만에 다시 켜보니 내 캐릭은 그때와 똑같은 장비와 무기 그리고 식어버린 내 펫 예티가 있었지만 빅뱅 이후로 너무 많이 바뀌어서 많이 아쉬웠고 당시의 느낌이 살지 않아 그만하기로 ㅋㅋㅋ 아직도 모든게 기억나는게 신기할 정도 ㅋㅋㅋ 당시에 같이 게임했던 이모, 삼춘, 형, 누나들은 뭐하고 지내려나 ㅋㅋㅋ
개인적으로 빅뱅전엔 남둥쩔 이후 아란 템페쩔이 레전드 였습니다. 템페쩔은 아란이 10렙 폴암으로 기간틱바이킹 같은 애들 때릴때 데미지 1로 뜨게끔 하고 콤보 채운뒤 템페로 애들 피 1로 만들어 줍니다. 그 뒤 쩔받는 유저가 기간틱바이킹 잡는 방식 입니다. 경험치 짭짤했었죠
제네쩔이 생기면서 파생된 요소가 있다면 궁수, 나로, 캡틴의 피작이었습니다. 이 직업들은 피작을 안하면 동렙 잡몹인 스켈로스에게도 원킬당하는 어이가 털리는 일이 일상이었고 알까기로 160 이상을 찍으면 스켈로스는 어찌 된다고 한들 혼테일, 시간의 신전, 핑크빈을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피뻥을 가진 용기사~다크나이트와 항상 파티가 가능한 것도 아니었죠. 결국 저렙부터 하트완드, 인트가운 등 지력템 둘둘하고 쩔을 받아서 레벨을 올린 뒤 AP 되돌리기를 사용해 MP를 깎고 HP를 올리는 것이 필수였습니다. 이 문제는 빅뱅 이후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하향되고, 전사 외의 여러 직업들에게도 HP 증가 패시브가 생기거나, 보스 패턴이 체력 %에 비례한 데미지를 주는 경우가 많아져 HP가 높은 것이 큰 의미가 없어진 뒤에야 겨우 해소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피작의 시초는 당시 최종 던전이었던 시계탑 최하층에서 흑자사냥을 위해 매직가드를 안 쓰고도 몹에게 맞았을 시 원킬컷을 피하기 위한 프리스트들이었는데 정작 이들은 4차 전직이 나오면서 제네시스의 MP 소모량, 엘릭서 효율이 떨어지는 바람에 망했습니다. 어느 비숍들은 이 메타로 이득을 보고, 또 다른 비숍들은 피눈물을 흘렸네요.
친구가 43 소마.. (켈트소드+ 한손검 명중작때문..) 이 가드쩔때문에 한손검 공격력 주문서보다 명중률 주문서가 훨씬 비쌌습니다.., 그치만 뉴비들은 모르고 엄청 싸게 팔죠) 저는 부기 원킬 비숍.. 당시 쩔하고싶어도 30분 경험치 1.5배? 패밀리 버프 판매자.. + 4인 쩔 멤버.. 이 모든 멤버를 구하기가 상당히 힘들기도했죠..
와 게파트 ㅋㅋㅋㅋㅋ 모든장비중 제일 상팔 효율 좋은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코인도 7개면 사고 상팔도 30얼마였던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유저들은 모르는줄 난 초딩때 직접 계산해서 게파트가 제일좋구나..ㅇㅇ 하면서 팔았는디 역시 사람 사는거 다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 첫 구만렙(200)을 비숍으로 찍어본 유저입니다. 2004년부터 해서 빅뱅을 거쳐 훗날 2010년 초반 연무장에서 구만렙 찍었는데요. 빅뱅 전에 제네쩔 위주로 메소를 많이 번 기억이 아직도 조금 남아요 ^^ 단, 비숍이 길드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쩔받는 유저가 신뢰하고 선불내고 쩔 받을 수 있으니까요. 축구 추가시간 주듯이 시간 다 되어도 몇 분 서비스도 해 주기도 했습니다. 빨코쩔 : 간당 250~300 캡틴이 당시 혼줌60%를 줬는데, 요즘은 옥션에서 비싸야 10만도 안되죠? ㅎㅎ 빅뱅 전에는 5000을 넘는 비싼 템이었습니다. 템에 공이나 마력 올리는데에는 혼줌이 최고였어요 .(최대 +5) 아마 그 때는 긍혼 없었습니다. 참고로, 제네쏘다가 나온 템은 비숍이 다 먹습니다. 그래서 쩔비에 물욕템까지 득^^ 하둥쩔 : 간당 400~600 가장 많이 해줬던 쩔입니다. 블러드 하프가 뇌전수리검을 주는데 시세 변동이 좀 심해서 가장 비쌌을 때는 1300까지 갔었습니다. 맵은 하둥2가 핫플레이스며, 하둥2 아닌 하프만 있는 곳에서도 쩔이 가능했는데, 아마 거긴 로어팟 위주로 했던 기억이 있어요. 남둥쩔 or 부기쩔 : 제네2킬 - 간당 800~1000, 제네1킬 : 간당1500~2000 마빡이 잡는다고 하는데 뿔 달린 몹은 스켈레곤, 뿔 없는 민머리는 스켈로스인데, 스켈로스가 당시 일반몹 중에 가장 레벨이 높았을 겁니다. 113이었나...? 여기서 비숍의 제네쩔이 유명한만큼 제네 마북도 상당히 비쌌는데, 제네20북은 어찌저찌해서 구해서 뚫었으나 제네30북은 3~4억씩이나 하는 고가의 템이라 살 엄두도 못내서... 그냥 제네20으로 부기쩔해줬어야 했습니다.... 마력이 1430인가 1340에 제네30이면 부기 최솟컷(85000)으로도 1킬이 뜬다고 하서 인트나 마력도 올려야했고요. (당시 인트1=마력1) 저는 마력도 낮고 제네가 20이라 제네딜 최댓값 85000 조금 넘겨서 삑원킬로 부기쩔 해줬었습니다. 쩔을 몇 시간씩 해주게 되면 엘릭서나 파워 엘릭서를 많이 써야했기에.... 항상 자시에서 수 백 수 천개씩 구매하여 쩔에 대비했고요. 당시 낱개로 엘릭서 4000메소, 파워 엘릭서 7000메소 했고, MP 크게 올려주는 새벽의 이슬이나 황혼의 이슬과 비교하면 엘릭서 종류를 사는게 훨 이득이라 이슬을 거들떠도 안봤습니다. 실수로 엘릭서 준비 못해 쩔받는 분께 양해 구하고 미스틱도어 타서 잡화상점 가서 팥빙수 대충 사고 쩔한 적도 있어요. (이슬이 가성비상 조금 더 비쌈 ㅋㅋ) 제네쩔하다가 질리면 전장팟이나 레와/블와/닼와 파티가기도 했고요. 전장팟은 제네로 붉켄 검켄 원킬냈어서 격수+심돌이가 가능했으나, 와이번은 제네 난사하기엔 전장보다 못해서 심돌이 위주로만 했습니다. (가오가 있어서 와이번은 프리때만 하고 비숍떈 잘 안감)
몬스터 카니발 쩔... 시그너스 렙 50 나이트워커로 럭키세븐 한방에 3,000 / 3,000 뎀지로 롬바드한테 원킬 나게 템 개쩔게 끼고 쩔 받을 2명 구해서 5,6 전장 드가서 젤 아래쪽 롬바드 3마리 젠 되는거 순삭시키고 위에 토이로봇까지 1~2마리 추가로 잡아주면서 cp 달달하게 먹어서 2명 동시에 쩔하던거 기억나네 ㅋㅋ 아이디도 "돈쩔해요친추" 라고 만들어서 3번 쩔 받으면 1번 공짜로 해준다고 광고 하고 렙50에 90% 되면 템 다벗고 계속 죽어서 0% 만들어서 또 들어가고 무한반복 ㅋㅋ 심심할땐 루디브리엄 파퀘에서 파티 잘 안구해지는 렙35~40 짜리들 파티 나 포함 6명 구해서 얄리샤르 혼자 잡는 그 짜릿함까지... 추억이네 증말
2007년인가 2008년쯤에 한창 크루세이더 키울때 3차찍고 불어둠 전장 격수최소레벨 (아마 83인가였던걸로 기억함) 까지 레벨링이 너무 힘들어서 파엘주고 78렙이었나 하둥쩔 받았던게 기억나네요 1분에 1퍼씩 오르는거보고 1시간동안 행복했었는데 어릴때라 돈이 없어서 그 이후에 한번도 못받았죠ㅋㅋㅋㅋ
2010년 레전드 패치때 데슬이 신직업으로 나온 이후 정확히 몇년도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아란과 데슬 쩔이 많았습니다. 아란의 템페스트랑 데슬의 데빌크라이 라는 노쿨 광역기로 인해 기사단 제 3구역, 4구역에서 고스펙 데슬 아란이 쩔해주는것도 상당히 많이보였죠 나머진 밧줄 매달려있고.. 그 당시 데슬이 원킬컷이 높았고 크라이 원킬이 나야만 서버러스 안써도 포스가 안딸렸습니다. 그나마 아란이 원킬컷이 데슬에 비해 낮아서 자본은 덜들었구요. 그 데슬 로망으로 키웠었는데 크라이 3~4킬났는데 서버러스 계속 써줘야해서 조금 귀찮았는데 젠컷은 되더라구요. 길드원끼리 쩔했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