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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안에서도 사랑은 늘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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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아프지 말거라, 그거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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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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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thewritingroomseoul
@thewritingroomseoul 4 дня назад
사랑을 알려준 사람 흠.. 사랑이라.. 사랑, 사랑, 사람, 사랑, 사랑,사라앙, 사라아아앙, 사아랑, 사아랑... 사실 낯간지러운 단어를 조금 어색해하는데,, 떠오르는 건 딱 한 분 우리엄마. 기구한 인생, 참 혼자 이러쿵 저러쿵 살다가, 암으로 돌아가셨지만 아프기 직전까지 20살 초반의 나는 대머리인 엄마가, 가발을 쓴 엄마가, 가난한 우리집이 창피하고 괴로워서 벗어나고 싶었는데, 그래도 그 안에서도 사랑은 늘 있었네- 내가 늦게오면 집 앞에서 발동동 기다려주시고, 없는 돈, 없는 살림에 어떻게든 학원 보내주고, 과외 시켜주고.. 본인은 제대로 편히 쉬지도 않고 평생 혼자 날 먹여 살리셨으니.. 비로소 엄마가 나를 나이가 되어보니 그녀의 삶과,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된다. 보고싶고, 정말 잘 하지 못했던 그 말.... 사랑해요. 부디 그곳에서 아프지 마요-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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