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야 더 이상은 못참겠다. 언제까지 봐줘야 하니? 투수기용 문제도 있었지만 불펜뎁스가 약한데 이닝도 못먹고 대량실점한 바람에 진 상황.. 솔직히 문동주 나오면 이제 졌다 싶음. 그나마 노시환이 145M 홈런으로 살아나고 페라자는 원래 잘하니까 담 경기는 이길 수 있지 않을까
문동주는 진짜 새가슴이라서 절대 특급 투수가 될 수 없습니다. 보통 4이님 6ㅡ7실점 문동주 이름만 지우면 퇴출감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애가 불만에 가득찬 투구에 겸손이라곤 전혀 없어진 말 그대로 개거품 낀 투숩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문동주 얘 트레이드로 원하는 포지션 핫딜했으면 좋겠네요. 야구는 멘탈싸움입니다. 멘탈은 타고나는 것이며 얘는 절대 멘탈로 극복하기 힘든 투수라는 건 확실합니다.
진지하게 한화 골수팬이지만;;;; 문동주는 진짜 거품이 확실하다.. 구속 중요한거 모르는거 아니지만 구속 하나만 가지고 공끝 밋밋하고 컨트롤 안 되는 구속만 잘 나오는 선발을 언제까지 믿어줘야하나 .. 이젠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지하게 류 바 와 김기중 조동욱 이렇게라도 가야 5강 싸움 비비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동주 진짜 답이 없어요
동주야 잘가라 잡지 않을게 문동주는 솔직히 강하게 잡아야한다 유리멘탈로 털린게 한두번인가 2군 내려보내서 멘탈 훈력 존나 빡시게 시키고 올려야됨 그리고 투수코지는 안바꾸나요? 위기상황에서 올라가지 않고 왜 다 털리고 올라가지? 믿음야구 하지 말라고!!! 한화는 그런야구 하면 안됨 김경문감독도 바꿔야할땐 확실하게 바꿔쥐야한다 투수코치 믿지말고!!!
다른 투수들은 투구할때 타석.타자쪽을 바라보면서 노려보면서 어떻게 하면 스트라이크가 될지 생각하면서 던지는데 문동주는 주자가 있든말든..ㅎ 왜 맨날 3루쪽 먼산을 한참이나 바라보다가 갑자기 공을 던지는지...이해가 안간다 제구도 안되면서.. 던지기 직전에 타석을 바라보면 그게.. 제대로 들어가나. 그래도 잘던지면 뭐 그만인데... 형편없으니 이런것까지 보이네.
문동주 올시즌 피홈런 많아지긴 함. 공이 뜨면 홈런. 솔직히 구단이 한계투구까지 관리해줬는데 프로에선 결과를 내야 함. 대전왕자 타이틀 포기하고 그냥 새로운 변화가 필요함. 문동주 다 좋은데 자신감없는 표정 보이지마라. 표정부터 자신감없으니 이미 분위기에서 밀림. 프로에서도 기싸움이 증요하다
이런 거 보면 확실히 투수는 기본 제구에 멘탈 좋은 선수가 반은 먹고 들어 가는 거 같음. 신인 중에 두산 김택연 보면 오승환 판박이 같아서 성공할 수 밖에 없다 생각 됨. 구종 두 개 가지고 포수가 원하는 위치에 공 넣는 게 대단한 거지. 제구가 되니 윽박지르듯 던지는 게 가능한거고 타자들도 힘으로 붙어야는데 선발급처럼 구속 조절이 아니라 무조건 전력 투구로 오니까 타자도 밀리고.
문동주... 변화구 진짜 구위 꽝이고 어쩔때는 변화가 없는 변화구 던지더라??? 그리고 볼은 너무 볼이고 슬라이더 이건 거의 볼이던데 ㅋㅋ 이런거 상대팀에서 분석하니 직구 노림수 훨 쉬워지고 안그래도 배팅볼 같은 직구 오는거 안놓치지 거기다가 제구 폭망이라 풀카운트까지 자주 가니 속지않는 똥같은 변화구 거르기 쉽고 변화없는 변화구 오니 떙큐고 배팅볼 직구도 떙큐고 상대팀에서 공략법 나오는게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