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m6ye7ht7v 당시 보성과 지금의 차이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영상 속 모습이 당시 우리나라 모습중 하나라면 많이 발전했구나 싶어 쓴 평범한 댓글 입니다만 ;;; 고작 이런 댓글에 뭐 이리 꼬와서 이렇게 친히 댓글까지 다셨을까 모르겠다만 ..;; 에지간히 불편하게도 보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호남지방의 약간 개방된 도시들은 실제 저랬죠. 나름 시장도 제법 규모도 있고, 도시쪽으로 왕래하던 버스가 있던 도시에요. 그 도시에서 엄청나게 개발이 되면서 나온 실제 어른들과 아이들의 모습이죠. 아주 거칠었습니다. 영화 마지막에도 아들 줘패러 가는 아버지와 그 아버지한테 얻어맞으면서도 막말로 되갚아주는 아들의 모습이 나오죠. 실제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