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misae 니케 최적화는 계속 개선되어야하는게 맞지만 많은 모바일게임과 PC게임에서 성능과 프레임에 따라 딜이 다르게 나오는건 흔한 일이라면 흔한 일이죠. 모바일게임은 그걸 최소화할려고 턴제나 디펜스게임 sd를 사용하면서 게임성을 낮추면서 문제를 최소화하는 것도 있구요
초기 과금 구조가 ㅈ같긴 하더라도 버그 고치고, 유저 대응만 제대로 했어도 이렇게 많이 갈려나가진 않았을 텐데 다 도망가게 만들고 Ai 돌린 일러 쓰고, Ai 돌린 그림을 자기가 그린 것인마냥 리메이크 ㅇㅈㄹ 떨면서 호감 쌓고 아무 계획 없었는데 지표 보고 그냥 노선 갈아탄 느낌이지 계획이라 말하는 거는 너무 꿈보다 해몽 느낌 아닌가?
오픈부터 했는데 확실히 오픈때보다는 훨씬 겜다워졌음 ㅋㅋ 진짜 이젠 급하게 하는거 아니면 무과금이라도 전혀 상관없고 재화도 계속해서 수급할수 있게 하고 있고.. 9:10 이게 진짜 맞다고 느끼는게 예전에 오픈 초창기때의 그 기억이 있으니까 겜이 좀만 나아져도 감동먹고 그럼 ㅅㅂㅋㅋㅋ
시프트업이 개판운영딱지가 붙어있긴 하지만 예전부터 그림쟁이들이 만든 회사답게 짧은주기로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 거기에 스토리와 캐릭터설정 하나는 정말 기가막히가 잘 뽑아냄 아마 데스티니차일드를 꾸준히 해온 사람이라면 다들 동의 할거임 그리고 PC판 한국공홈에만 다운 안되는건 무슨 국내 심사때문이라던데
롱런을 하는것 자체는 괜찮을것 같은데 오타쿠 게임으로서 이대로 괜찮을까? 하는 우려는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애정 캐릭터를 하나 애지중지 키워봤자 결국 게임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려 하면 애정캐릭터를 빼내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특히나 재화와 시간을 갈아넣은 애정캐릭터가 방금 뽑은 성능 캐릭터의 발끝도 못따라가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타가 심하게 오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몰입이 중요한 스토리의 경우에도 메인 스토리는 누구나 호평하는데 이벤트 스토리나 신규 캐릭터 개개인의 스토리에서는 몇몇 설정이 붕괴되는듯한 모습도 보여서 이게 똑같은 게임 스토리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요. 하지만 아예 오타쿠 니즈를 파악 못한 게임은 아니라 뽕이 차오르는 구간이나 눈물 쪽 빼는 이벤트 스토리 같은것도 굉장히 행복하게 즐기고 있기 때문에 부디 정상운영 하면서 오래오래 게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성능보단 애정 위주라는 원신에서조차 얼마전 영어권 커뮤가 어떤 특정 캐릭 테스트단계에서 캐릭터의 컨셉 방향성 가지고 자기들이 맞는 방향성(딜러가 아닌 탱커)이 아니라 하여 무지성으로 들끓었더라구요 심지어 개발자의 의도를 파악해야하는 연구하는 사람들조차 생각하길 거부하고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는걸 보면 한국보다 훨씬 심하더라구요 성능을 중시하는건 한국뿐만은 아닌듯 해요
서구권에도 유저층이 다양하다 보니, 성능을 중시하는 유저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들 매출 흐름만 봐도 그렇고요 다만 일본 개발자라는 분이 말씀하신 건, 전반적인 성향인 것 같습니다 당장 10~15년 전만 해도 뉴스에 나오고 그랬잖아요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무조건 PVP와 아이템 현금거래가 있어야 한다고...
데히야 말하는거 같은데 제가 뽑아서 키워보니 무지성이 아니라 실제로 논란이 될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얼마전에 흑인 차별한다는 논란 있었죠? 흑인 캐릭터들 몽땅 성능 이슈 있고, 그게 데히야로 터졌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당사자가 차별이라고 하면 일단 차별이라고 1차적으로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이건 부차적 문제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데히야가 문제가 되는 이유가 1. 온필드 캐릭터로 설계했는데 기능은 탱커이고 딜이 안나온다. 또한 데히야를 쓰려면 어차피 힐러가 필요한데 그럼 데히야를 왜 씀? 한방에 종려 실드까지 찢고 끔살당할만큼 강력한 나선비경 몹이 나와야 그나마 활용 가능한 데히야의 성능. 근데 이런 몹 나오면 미호요가 감당해야 할 여론이 만만치 않을거임.한마디로 역할과 기능이 모순된 캐릭터. 2. 본인 딜이 안나오는 대신 파티원들에게 경직저항을 주어서 회피기동 경직 넉백당하는 시간을 제거하여(옛날이 아닌 최근 나선을 돌아본 유저라면 이게 유의미 하다는건 아실겁니다) 사이클을 빠르게 돌리는 시간 단축형 캐릭터로 설계됐는데 이 자체가 유저들에게 설득력을 그닥 주지 못한다. 막말로 종려 쓰고말지 데히야 왜 씀? 3. 궁에 평타 트리거를 제한해서 행추와 야란을 쓰지 못하게 강제했다. 닐루가 성능이 좋음에도 북미권에서 이미지가 나락인 이유가 파티 강제성인데 데히야는 이것보다 더 괘씸한 경우. 이것만 허용해줬어도 데히야에 대한 논란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거임. 4. 데히야를 천암주고 오프필드 서포터로 비틀면 감신데베나 감신데요요 조합으로 융해가 가능해져서 감우 폭딜로 특히 유의미하게 쓸 수 있으니 그럼 데히야 궁은 버리는 완전히 버리는 스킬이 된다. 또한 데히야의 e스킬은 현재 융해로만 활용 가능하고 발화로 쓰기엔 딜도 부족하고 키가 큰 대형몹에게 발화가 터지지 않는 문제가 존재. 증발로 쓰기엔 야행이 막혀있고 닐루를 성현걸이로 쓰는건 가능은 하나 예능조합임. 5. 현재 데히야를 온필드 딜러로 쓰기엔 적절한 서포터가 없다. 위에 서술했지만 야행이 막혀있어 서실상 얼음 서포터가 필요한데 지금 케이아나 로자리아나 데히야와 같이 쓰기에 딜은 충분하지만 기능적으로는 부족하다. 케이아는 6돌하면 적을 죽여야 지속시간이 늘어나는데 이게 유효한 상황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으며 케이아 6돌 유저 자체가 극소수이고 로자리아는 장판 범위가 너무 작음. 6. 미래시? 데히야와 같이 쓸 서포터? 나올지 안나올지 몰루? 미호요가 해줄거다? 미호요가 해줄거라서 클레 다이루크 치치는 지금 이 모양이고 유라는 미카 서포터 받았다가 망해서 3.8에 서포터 다시 내준다는 소리 나오는거임? 사람들이 미호요에 대한 지나친 신뢰를 가지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좋다고 보지만 무조건 신용할 수준도 아님. 7. 전용 성유물 성능이슈. 유출에 따르면 절연이랑 별 차이도 없고 명함은 오히려 절연이 더 좋음.
갠적으로 스테미나 있는 게임들은 스테미나 소비하는거에 부담감이 컸는데 니케는 그런거 없이 일퀘하고 내 스펙따라 스토리 깨면 되는게 딱 내취향이였음ㅎㅎ 양산형이 아닌 좋은 퀄리티인와 인게임 메인 플레이가 sd가 아니라는것도 장점 기껏 돈주고 뽑았놨더니 실제 플레이가 sd로 해야한다면 팍식음..포장지만 번지르르한 기분. 정말 일일 주간 월간 패키지 정도 적당히 과금하면서 즐길만함
니케의 문제점들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 가볍게 다룬점들이 진짜 문제에요 1) 뽑기겜은 뽑기가 큰 재미인데 몇달에 한번 필그림 나올때까지 존버 또 존버해야합니다 2) 엔드컨텐츠가 전용장비 뽑기+옵션가챠인데 이때 운없으면 스펙격차가 확 벌어집니다 3) 운영이 믿을수가 없는 시프트업입니다 평소에 재미가 없어요 스토리 한번 다 밀고나면 몇달은 지루하게 뽑기도 못하고 장비파밍은 운이라 성장도 랜덤이고 200렙이 올라가면 성장속도가 거북이 수준으로 바뀝니다
덕후들 회사라 그런지 덕후들 맘을 잘아는듯.. 처음엔 노이즈마케팅성으로 화제 몰고 과금테스트이후 진성유저만 남기는 구조.. 결국 돈질로 뽑을거 다뽑고 스토리다밀어도 그뿐임.. 부럽다거나 한게 없으니 남은 유저들도 계속 하는중이고.. 특히 메인스토리 개연성이나 캐릭터별 성격이 특징이 있어서 애정캐만들기 좋져.. 스토리+bgm 욕구로 하는 게임인듯.. 특히 이벤트 bgm 스토리는 잘뽑더라고요. 나름 콜라보도 퀄 훌륭하고.. 나중엔 블루아카이브랑 콜라보해서 덕후나라 일본에서 대성했으면 합니다 라이크 리니지는 이제 지양해야져 우리도..순수 게임으로 돌아가길.
무엇보다 가장큰건 과금모델이 생각보다 톡식하지 않다는게 큰듯 패키지 백날천날 새로 나오고, 루피가 시도때도없이 시간제한 패키지 사라고하고, 패스 나오는 주기도 엄청 짧아서 게임사가 뭔가 돈에 미쳐서 안달난거 같이 보이긴하는데 결국엔 무과금이라도 게임에 딱히 꼬울만한 부분이 없음, 본영상에도 나온것처럼 애매한 과금러들이 제일 꼬운 시스템이 참 웃김 160레벨 벽도 막상하다보니 이벤트로 지급해주는 뽑기권+ 위시리스트로 가뿐하게 넘었고 홍련 리세 안해서 금방 접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 막힘도 없고, 없다고 뭐 경쟁컨텐츠 꼽거나 빡칠만한 부분도 없고 무과금으로 지금 20지 니힐리스타만 남았으니, 대충 유니온레이드 빼고는 컨텐츠에 스펙부족 느낌을 받는부분도 크게 없었음 캐릭터가 강해진다고 뭐 할게 없다는게 원신이랑 비슷하게 꼬울부분을 일부러 제거한 느낌이 듬 문제는 안정권에 들어간 지금부터가 중요할듯 지금에야 이벤트도 자주내고 무과금들은 스토리를 목표로 천천히 진행하면 되지만 결국 유저들이 반복된 컨텐츠 속에서 딱히할게 없다는 느낌을 받는순간 서서히 이탈하게 되는게 되니까 나름 경쟁적인 시즌컨텐츠 한두개정도는 생기는게 유저들한테 생기를 좀 불어넣어줄거같기도하고 지금까지 데차랑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게 유저들 이탈도 적은 이유일듯, 결국 앞으로도 쭉 운영으로 증명해야하는거고 병크한두개 터지는순간 니들이 그럼 그렇지하고 순식간에 말아먹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지금까지의 운영은 굿이랑 소소 사이 어딘가인듯?
오픈베타 시절 광고할 때 특정 위치에 떨림이 너무 심한 걸 보고 별볼 일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쓸데없는 떨림이 줄어서 한번 해보니 스토리가 좋더라고요. 저 썸네일 속 캐릭터가 개그쳐주는 것도 맘에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3월 30일에 나오기로 한 신캐가 '사쿠라'라서 '일본쪽에서 잘 벌어서 그런가'했는데 그렇네요. 뭐 그정도는 신경써줘야 돈을 벌지 그렇고말고. 홍련이 슈퍼op니까 괜찮아 히히
장기간 하면서 제일 큰 문제는 숙제에 시간이 너무 소모됨... 블아, 프리코네 같은 게임은 숙제만 하면 10분컷 가능한데, 니케는 재밌지도 않은 숙제 노가다를 매일 30분 이상 해줘야됨... 특요전도 처음 1~2주만 재밌지 끝나지 않는 노가다... 사실상 이제 즐길만한 컨텐츠는 유니온레이드랑 스토리 뿐인데 개발자 노트 보면 스토리도 3월에는 없뎃이고 4월 예정이라니...
무과금러도 200렙을 못찍을거같진 않아요. 문제는 운이지. 시간도 있을것이고. 저같은 경우는 모더니아 스토리에서 우는거 보고 모더니아만 현질 해서 뽑았는데 그게 니케하면서 거의 유일하게 지른거였어요. 나머지 필그림,SSR 다 기본적으로 주거나 구할수 있는거로 받은거였고. 결국 장식케든 인권케든 애정케든 쓰알 3돌 5개만 만들면 주력으로 키워야 하는 애들도 문제없이 키울수 있는 시스템이라 그래도 확률이 널널한 느낌이 많이 들었죠. 뽑기권 20장을 무조건 살수있는 이벤트들도 스토리 위주지 난이도로 미는게 아니라 꾸준히만 하면 20장 얻고 렙업용 자원까지 파밍할수 있어서..
오픈할때부터계속 하고 있는데 결국 적당한 과금과 캠핑하니 결국 시간이 답이라 순항 할만하다고 봅니다 밸런스도 동감하는 편이고요. 운영은 좀 개선해야겠지만 성우 연기만 봐도 매력적인 게임이긴 합니다. 이게 서브컬쳐 하다보면 이캐릭를 맡은 성우가이 성우라고?? 라고 생각할정도
그리고 이겜 기본적인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성등이 매력적이라 롱런하는거에요. 서브컬처게임에 대해 너무 모르시는듯. 단지 빵댕이로 흔든다고 사람들이 하면 얼마나 할거같아요 그거야말로 초반반짝효과인거고요. 서브걸쳐의 본진이나 마찬가지고 사실상 본고장인 일본에서 여전히 매출 최상위권 찍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한국에서도 여전히 매출높고요. 한국게임사들에게 어쩌면 참고해야할 표본이에요 이겜이. 니케가 제가 알기로는 정식제작비가 50억 아래인걸로 알아요 그정도 적은 제작비로 이정도 퀄리티와 매력적인 캐릭터성 독특한세계관을 갖춘 게임을 만들어서 롱런하고 있는거에요. 한국게임사들도 캐릭터성, 스토리를 정말로 중시하고 제대로 우려내야합니다. 아주 작은설정까지도 흥미롭고 깨알같이 만들어낼 스토리작가들이 필요하다는거에요. 한국이 영화도 잘만들고 드라마도 기가막히게 뽑는데 유독 게임쪽 스토리작가나 전문가는 태부족인게 참 아쉽네요.
사실 성능캐 존버 문제는 명일방주에서 해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긴했죠. 기존과는 완전 다른 방식의 컨텐츠들(로그라이크, 보안파견)을 출시해서 한 캐릭터들을 다양하게 써먹을수 있게 만들면 해결될테니까요... 다만 그 컨텐츠들을 기존것들과 동일한 퀄리티로 낼 수 있냐겠지만...
저도 그냥저냥 월정액 밀으면서 가끔 스킨 예쁜거 나오면 시즌패스 구입하는 정도로 합니다. 그나저나 시프트업은 여기서 더 떡상하려면 캐릭터 스토리 사이드 스토리 포함해서 다 성우 입히고+스토리에 스킨 적용 정도는 해줘야할듯. 돈 벌은만큼 재투자해야 더 돈쓸마음이 들테니...
요즘 분재로 즐기고 있는 유저가 느끼는 니케의 재미 두가지 첫째, 하루 3번 도전할 수 있는 특수요격전 여기서 기업별 장비가 나옴. 기업장비는 상위티어인 오버로드 장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여기에 추가 옵션을 붙여줄 수 있음. (대표적으로 장탄 수 증가.) 그리고 낮은확률로 필그림 화력장비가 나오는데 이게 GOAT. 둘째, 어느정도 스토리 클리어 유저가 나올 쯤 유니온레이드를 추가해 줬는데 이게 요즘 니케 컨텐츠의 핵심인듯. 유니온레이드는 매달 마지막주에 6일 정도 진행되는데 내가 한달동안 스펙업한 니케들을 시험하기 좋은 컨텐츠임. 하루 3파티(15명)으로 쳐야하니 키워야할게 아직도 많고 매번 다양한 보스가 나오는데 보스 패턴에 따라 안 쓰이던 니케가 재평가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그래서 보스패턴에 맞춰 파티조합을 구성해보는 재미가 있음. *추가로 필그림 사이사이에 나오는 니케들 보면 단순히 강한캐릭이 아니라 특정상황이나 컨텐츠에서 좋을것 같은 스킬구성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유저들 쥬얼을 야금야금 털어감 ㅠ
무과금러 싱크로 213레벨입니다. 저는 콘솔게임유저라 폰게임에 과금 안하는데 어떻게어떻게 이벤트캐릭 명함정도는 나오고 무엇보다 게임에서 할게 없어서 빨리 끝내고 다른게임할 수 있어서 계속 하고 있어요 ㅋㅋㅋ. 데차도 2년정도 소과금으로 했었는데 니케가 중국,일본 게임 사이에서 롱런 했으면 좋겠네요.
니케는 아니스 성우가 너무 매력적! 이 게임은 확정 뽑기 없어서 헤비과금러 아니면 과금을 할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저도 초반엔 쫌 썼는데 요즘엔 아예 현질안해요. 나름 돈 썼지만 원하는 캐릭터 나오지도 않고 정말 돈 많이 쓸거 아니면 빠른 성장도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요즘엔 일일퀘만 하고 꺼버리네요...
니케는 처음엔 빵디겜이라 그러기도 하고 실제 광고도 과하게 그려진 여캐들의 노출 때문에 약한 진입장벽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많이하길래 깔아봤더니 스토리가 진짜 진국이긴 하더라구요. 빵디겜이라는데 정신없어서 그거 볼 시간없음 ㅇㄱㆍㄹㅇ 근데 BM、망할 것 때문에 접었습니다. 확실히 매력은 있는 게임이에요
니케가 말이 많긴 한데 여러 도전을 하려는 시도는 보이는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서브 컬쳐 게임은 신캐를 낼때 일명 "사기캐"를 찍어내 수익을 늘리다가 후반에 반복되는 사기캐의 증가 탓에 게임 자체가 루즈해 지는 경우가 많은데 니케는 그런 현상 만큼은 막으려고 사기캐의 출시를 드물게 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확률적인 부분이나 매운 BM. 말이 아직 많긴 하지만 전 계속 니케와 함께 하고 싶네요. 반박시 당신들 말이 맞아요.
너프나 메타를 바꾸면 주력이었던 캐릭들은 완전히 나락행이 됨. 그럼 그거대로 반발이 심해짐. 해야될 건 버려진 캐릭들을 쓸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지. 필그림은 범용성이 좋은 캐릭터로 만들고 그 외에 일반 캐릭터들은 컨텐츠마다 특화된 방향으로 가서 특정 컨텐츠 에서는 필그림과 대등 혹은 그 근처까진 갈 수 있도록 하면 괜찮을 듯.. 어차피 뽑기는 계속 할 거고 수집형이니 캐릭터는 쌓일거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어딘가라도 쓸 수 있다면 그걸로 유저들은 게임 붙들고 있을 수 있음.
니케가 수위가 높은 게임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는 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기본적인 과금 유도 자체가 매운 편이라, 서브컬처 게임 좋아하는 게 아니시라면 안 하는 게 낫긴 합니다 ㅎㅎ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프리님! 벚꽃이 점점 피고 있던데, 그런 벚꽃들처럼, 화사한 나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하고 있는 마루가 받습니다!!!
원신충들 몰려서와서 댓글 갑자기 여러개 달았네. 이정도면 원신이나 이거나 혜자는 혜자로 보이는데? 현재 있는 서브컬쳐 게임중에 이정도로 혜자인건 몇개 없음. 다들 한계돌파, 심지어 신캐릭 나오면 그거 또 한계돌파 안하면 레벨도 못 올리고 써먹지도 못하는데, 이 겜은 그정도 아니던데 솔직히 명함만 있어도 되는애들 많고
억까가 엄청났던 게임 10뽑 6만원 아님 160막힘 아님 재화 안줌 아님 천장 없음? 아님 3주에 한번꼴로 이벤트하며 참여만 열심히 해도 뽑기권 합30개 정도와 스킬업, 레벨업 아이템 수급할수있고 이 이벤트는 출시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돌아가고있음 협동전으로 스킬업, 레벨업 아이템 더 수급 가능 하지만 스킬업재화는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건 사실 천장 시스템의 경우 마일리지로 캐릭 명함을 가질수 있고 오히려 이 마일리지가 캐릭 픽업 끝난다고 초기화가 없어서 나중 애정캐나, 인권캐를 위해 아끼기 가능 극초기 정신나간 하드이벤트 난이도, 16지 스토리(특수요격전 뚫기) 난이도 하향전까진 정신나간 캠핑질 뭔놈의 버그를 한달간 방치해놓고 수정을 당장 해줄게도 아니고 나중에 해줄게라고 공지 내던 미친 게임 숙제만 열심히 참여만하면 현재기준 모든 컨텐츠 다 할수있음
@@penguinmonster 사실 운영은 최하점이었다고 봅니다 유료뽑기 사기논란에 자기들 수익과 직결되는 버그는 바로 고치면서 인게임 버그로 유저들 힘들게 하는건 몇달을 방치했거든요 거기에 핵유저있는 길드. 레이드에서 순위와 보상도 결국 어물쩡 넘어갔습니다 지금은 다 고치고 이렇다할 버그는 크게 없지만 회사자체가 이미 전적이있고 게임자체도 출시하자마자 이랬는데 과연 안하는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는건 힘들거같습니다
10회차에 6만원으로 보이게 만든건 시프트업의 자충수입니다 초회 주얼 구매 시 6200+보너스6200 으로 상점에 올라와 있는데 다음번 구매시엔 6200+보너스1500으로 바뀝니다 실제 첫구매 효율은 1.6배지만 표기 장난질로 효율이 2배인것처럼 보이게 하는 상술인데 사람들은 아예 보너스가 빠진 6200주얼을 기준으로 10연차 비용을 계산해서 6만원이 나왔죠ㅋㅋㅋㅋ
전투력 조정이나 ssr확정 이런걸 도입하는것도 중요한데 도입하는 시기를 보면 소름 돋게 설계를 열심히 했다는게 느껴지는게 딱 무과금들이 특정 컨텐츠에 도달해서 벽을 느낄때 쯤 완화를 시켜주더라고요. 무과금으로 천천히 꾸준히만 하시면 아직까지는 뽕을 뽑을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픈전부터 난 bm이 어쩌고 할때 별생각 없었음 어차피 그런거 생각안하는 사람이여서 그리고 오픈후에도 전투력이나 레벨 문제도 그냥 천천히 즐겨야지 라고 생각했음 근데 유저기만이 너무 심했음 베타때에 비해 정식오픈에서는 모든 시스템을 유저가 불쾌할수밖에 없게 너프하고 버그는 날마다 몇개씩 쏟아지는데 이렇다할 대책도없었고 확률조작 터지니까 텍스트 오류라면서 유저 기만에 나라 간 갈라치기 까지 그거보고 그냥 접었음 돈도 정말 많이 질렀지만 아쉬운거 없이 ㅋㅋ
무, 소과금러는 160렙이 통곡의벽 이죠. 2돌 5개 만들기는 쉬워도 3성 5개 만들기는 어렵거든요 ㅋㅋㅋ 운빨좀 받아야 하는데, 저도 오픈때 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일주일전에 겨우 3성 5개 만들었네요. 그리고 이 게임 특이한게, 경쟁 컨텐츠가 있는데 경쟁이 그렇게 심하진 않아요. 전 무과금 유저임에도 하드모드캠페인 랭킹 1위, 기업 엘리시온, 필그림 1위, 트라이브 타워 1위, 기업타워 미실리스, 엘리시온, 필그림 1위, 루키아레나 1위, 스페셜아레나 17위(다이아2) 거든요. 모든 유저라면 절대 불가능한 랭크 인데 아무래도 채널을 나눠서 관리하나봐요. 근데 덕분에 뭐랄까.... 뭔가 좀 잘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 그런게 있어서 계속 손이가요 ;;;
니케 현재하고는있는데 200이후로는 성장이답도없고 컨텐츠도 현재 스토리밀면 일일숙제 외에는 없습니다. 200으로는 현재 스토리 다못깨요. 현재 213이지만 컨을 못한다쳐도 적정투력은14만후반대이지만 13만중반대에요 지금 200때는 12만대고요. 그러니 200이후가아닌 210이나 215이후가 맞겟죠. 그래서 난 스토리 언제 깨나 마지막스토리
12만~13만 정도로, 컨트롤로 클리어하는 영상이 많아서 그렇게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마지막 보스가 요구하는 전투력의 경우, '엔드 콘텐츠'로서의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도달하기 쉬운 구간은 아닌데, 언젠가 도달하는 구간으로서요 그렇기에 현재, 200 이후의 성장에 대한 반발이 억제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엔드콘텐츠를 더 쉽게 깨기 위한 수단이니까요 물론 이 부분이 더욱 강제되기 시작하면...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