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겪은 사람입니다. 당시에는 이런 영상도 없어서 대처를 못했는데요 차키 돌리는 순간 차가 악마에 씌인것 같은 기분 차가 악마처럼 울면서 풀악셀을 밟습니다. 다행히 저는 바로 앞에 정차해 있는 앞차를 들이박았지만 멈추지 않고 죽음의 행진을 하듯 앞차를 밀면서 계속 풀 악셀을 밟더라구요 운전자는 까무러친다는 기분이 딱 맞습니다. 지옥이 영원 하다면 순간경험으론 지옥보다도 무서운 경험입니다. 지금도 차키 돌리기 전에 앞에 들이박을 것을 먼저 시야에 확보하고 차키 돌립니다. 트라우마고 노이로제입니다. 살아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사장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기계적인 시스템에서 급발진은 없죠. 전자식으로 편리함이 추구되면서 가중되는옵션들로인한 시스템결함으로 이런 오류들로 엄청난 손실을 불러오는 급발진.정말 증명하기힘들고 내 잘못이 아님에도 내가 책임져야하는 불규명의 급발진.시동켜는 순간에. 끔찍하네
이게 정답임 살제로 회사 차고지에서 굉음과함께 서있다가 기어바꾸는 순간 튀어나갔는데 기사가 담벼락으로 핸들 돌려 참사를 막을수 있었지 정면에 건물이 있었는데 그두꺼운 정문기둥이 산산박살 80여대 차량중에 처음 겪는일이었고 기사 자가용중에도 그런일이 있었다고 그이후로 회사차고지에 cctv 각 각도마다 설치 현대에서 나와도 별말을 못들었으니
예전 자동차 명장님이 알려주신 팁이라면 자동차 급발진은 시스템적인 문제로 발생하는게 대부분이다 요즘 자동차들은 대부분 컴퓨터라고 보면된다 컴퓨터는 습기에 매우 약하고 잘 고장이 난다 그러므로 야외 주차시 도면이 흙보다는 포장이 되있는 곳에 주차하거나 실내주차를 권장한다 라고 하셨는데 방법보다는 고장에 대한 사전방지정도 뿐이 현재로선 없는것 같네요 ㄷㄷ
최근 시동을 켜다 급발진 경험으로 골절 당한 사람으로서 , 급발진 대처법을 보고 싶어 들어왔다가, 방법이 없다는 말에 낙심과 더불어 두려움이 앞섭니다... 정말 당해보지 않은사람은 모릅니다... 저분 말처럼 인사사고 안나고, 제일 가깝고 피해가 적은곳에 박는것밖에는 방법이 없군요...
박는게 정답이죠. 아무리 급발진이라고 하지만 몸으로 체감은 할 수 있겠던데요. 왜냐면 오십키로 백키로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 백오십 이백 맥시멈까지 치솟고 올라갑니다. 갑자기 7~80키로만 넘어가도 어느 정도 몸으로 느낄 수 있죠. 그때는 박으면 살 수 있지만 백오십키로가 넘어가면 방법이 없죠.
이게 중요한거 같네요. 항상 급발진이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야 되고 급발진이다 싶으면 바로 브레이크 밟고 시동끄기. 참고로 저는 급발진이 ecu의 전자식 결함 같다는 어떤분의 얘기를 봐서 ecu에 습기 안차게 코팅하고 다닙니다. 그나저나 지금 급발진도 못잡고 보상도 안해주는데 요즘 핸폰 어플로 시동걸고 끄는차들 나중에 해킹당하면 더 가관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늘 하던대로 클러치 페달만 밟으면 변속기 축과 엔진 축을 물리적으로 때어놓을 수 있다는 걸 가장 큰 이유로 수동변속기 차량만 타고 있지만,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니 자동변속기로 바꾸고는 싶은데 겁은 나고 그러네요. 그래서, 자동변속기 차량에도 늘 쓰지는 않더라도 비상용으로 변속기 축과 엔진 축을 물리적으로 떼어놓을 수 있는 장치를 의무 적용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상시 외에는 상시 연결되어 있는 반영구적인 클러치를 넣어서, 비상시 대쉬보드 아래에 손으로 당기거나 발로 밟는 레버에 의해 클러치가 떨어지게 한다든가 하는 식으로요. 비용 상승은 되겠지만, 사람의 급발진도 아닌 자동차의 급발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더더욱 충격적이고 허망하며 힘든 일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꼭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oldminerism 동력이 끊어지는 부분만 보면 동일하지만, 구조적으로는 엄밀히 다릅니다. 클러치를 밟는 건 변속기에 기어가 들어가 있건 중립이건 엔진과 변속기를 아예 물리적으로 떨어뜨려 놓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레인지 셀렉터와 인히비터 스위치가 기계적으로 연걸된 차라면 중립으로 놔버리면 동력이 분명 끊어집니다. 그러나 최근 우후죽순 늘어나는 전자식 셀럭터 방식인 경우 기계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클러치나 기계식 셀럭터와는 달리 동력을 '물리적'으로 '강제'로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중립 시그널이 정상적으로 들어가서 액츄에이터가 정상적으로 중립 기동을 해줘야 합니다. 만일 전자장비가 오작동 하고 있고 하필 중립 시그널이 안 먹히는 상황이라면 차는 계속 폭주할 것이고, 그 상황을 다스리려면 물리적으로 강제로 동력을 끊어야만 합니다. 그 경우 수동 차량에 달린 것과 같은 기계식 클러치라면 클러치 페달마저 고장난게 아닌 한 완벽하게 해결이 됩니다.
@@wooyadec 한 번이라도 해 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장황하게 써 놨지만, 결국은 '급발진시는 중립도 안먹힐 수 있다.' 라는 가설인데... 중립도 안먹히더라는 동영상이나 증언이 있는 동영상이 있다면, 링크를 걸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계는 생명체가 아닙니다. 보면, 뇌가 미치면 흥분지수와 심장 박동수만 달라지는 게 아니라 수족도 말을 안듣는 그런 유기적인 생명체로 과대평가하는 부분이 큽니다. 그리고 우연을 자꾸 말하는데, '연료공급장치가 고장인데, 그 때 하필이면 중립 시그널도 안 먹히는 고장이다.' 이런 주장은, '운전하는데 벼락이 쳤는데 하필이면 내 차에 내려꽂혔다' 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저런 상상력 발휘는 좋겠지만 현실적인 논쟁에서 무의미하다는 건 본인도 잘 알 겁니다. 여하간에, 그런 우연과 벼락치기를 걱정하신다면, 중립을 전장으로 제어하는 그런 차는 구매하지 마세요. 아니면 아예 운전을 하지 마시거나, 클러치가 반드시 필요한 수동 변속차량으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wooyadec 그리고 기계식이라고 해서 고장이 안 나는 건 아닙니다. 노후화되어 삭은 클러치 케이블이 끊어지면 클러치를 아무리 밟아도 동력이 안끊어져요. 만능 치트키로 사용되는 '하필'이란 단어를 사용해보자면, '급발진인데 하필이면 그 때 케이블이 끊어졌다.' 그 경우엔, 클러치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물론 그럴 확율은 제로에 가깝지만... 자동변속차량 운전자들이 평소에 D --> N 할 일이 언제 있겠습니까? 그렇죠. 후진하기 위해 D-->N-->R 할 때 뿐입니다. 그거 말고는 N을 쓸 일이 없어요. 이걸 잘 생각해 보시면, 급발진 의심사고 모음 영상에서 브레이크가 안 듣는다 하소연만 하지 N 시도는 왜 안보이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저는 그 이유가 아래의 두 가지라고 봅니다. 1. 시도를 하신 분은 사고가 안나고 해프닝으로 끝났기 때문. 2. 평소의 운전습관상, N까지는 생각이 못미쳐 사고남.
일반인이 가장 빠르게 하는조치는 시동걸고 d로 넣고 있는순간도 미션에 손을때지 았고 있다가 급발진이다 하면 부조건 앞으로 미세요 n으로 갈때는 기어봉 누르지 않고 바로 엔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동력차단해서 저속으로 피해를 막거나 브레이크로 버티는 방법입니다 미리 미리 연습 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user-ci8qw7ch7c ㅇㅇ 주행중엔 r p 기어 자체가 안들어감...n은 미숀에서 기어가 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동력전달이 안되어서 동력에 의한 가속이 붙지않음...그래서 급발진때 기어를n으로 하라는 거임...이것마저 안된다면 가속붙기 전에 시동끄고 기도하는수 밖에...시동꺼도 핸들 약간은 먹힘
급발진 예방 방법, 이건 매뉴얼에서도 강조해 주면 좋겠는데, 아마 많은 분들이 그냥 브레이크 밟고 Start버튼 눌러서 바로 시동을 거는 걸로 압니다. 몰랐을 때는 저도 늘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그 이전에 Acc단계를 반드시 거치는 겁니다. 즉 브레이크 밟지 않은 채로 Start만 일단 누르면 계기판만 켜지며 여러가지 점검을 하죠. 그렇게 5초쯤 기다리면 조용해 집니다. 그 때 브레이크를 밟고 Start를 눌러 시동을 거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도 RPM이 적어도 1이하로는 떨어질 때 천천히 출발하는 겁니다.
급발진 영상보면 시동걸면서 훅 나가는 경우보다는 서행에서 가속하는 시점에 이루어지는것같던데요. 그런데 급발진 후에 최대한 빨리 중립기어 넣으면 기어 빠지지 않아요? 그럼 엔진만 최대회전수로 돌고 실제 가속으로 이루어지진 않을텐데.. 엔지니어라면서 이런 부분에 언급은 없네요. 전자부품 이상이라 중립기어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제 지식부족이지만 수동기어차량을 다뤄본 경험으로 본다면 이런 대처가 자동적으로 나올것같거든요.
1.예방-- 평소 차량 관리 철저와 3단계 시동법 생활화 (1) 평소에 본넷 내부 cpu가 이상 작동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한다. 예를 들어 cpu에 물기가 안 닳게 한다든가 기타 차의 컨디션을 나쁘게 하는 일체의 행위(평소에 주차시 부주의로 P단 이외에서 시동을 끈다든가 하는)를 조심한다. (2) 혹시 모르니까 시동 전에 전방에 사람 없을 때까지 기다린다. 이때 혹시 급발진시 박을 장소를 모색하여 둔다. (3) 노브레이크로 시동 버튼 1회 누른다. (4) 계기판 이상 작동 여부를 보고 이상 없으면 5초 후 노브레이크로 1회 더 누른다. (5) rpm 게이지등 계기판 이상 작동 여부를 보고 이상 없으면 5초 후 브레이크 밟고 시동 건다. (6) 시동 건 상태에서 계기판 이상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전방에 사람 없는 걸 또 확인 후 기어를 D로 옮기는데, 이 때 급발진 확률이 제일 높다고하니 급발진시 기어봉을 N 으로 바꾸거나 시동을 끌 마음의 준비자세를 한다. 이동 중 시동 끄는 방법은 시동버튼을 길게 3초정도 누르고 있거나 3회 연속으로 짧게 누른다. 자기 차량설명서 참조. 2. 주행 중 급발진 대처 (1) 가속되기 전에 본인이 혹시 악셀 밟은게 아니라면 브레이크를 있는 힘껏 밟으면서 동시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체결하면서 앞차나 적당한 장애물에 박는다. 대형 트럭이나 사람 있는 인도 돌진은 피한다. (2) 박는데 실패하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기어N-> 안되면 수동변환 후 저단 체결->안되면 시동 끄기를 재빨리 한다. 이때 시동꺼지면 핸들 안 돌아가는 건 각오해야 함. (3) 그래도 안되면 차 옆면으로 벽을 긁으면서 설 수 있도록 해보자. 3. 이 모든 작업이 귀찮으면 기술 발전으로 급발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오토바이, 도보로 이동수단을 선택하거나 수동기어 차를 구입한다.
2:45초 말씀 처럼.. 항상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대비라는건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하고 대처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거죠. 급발진으로 인해 차량이 제어가 안된다 싶으면 '기어 중립'으로 바꾸는 연습이 필요 할 것 같네요. 차라리 도심같은 경우 장애물이 많아서 주차 후 시동이 켜지면서 발생하는 급발진은 속도가 높아지기 전에 멈출 수 있기 때문에 다행이지만 도로에서 급발진은 정말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들어요. '기어 중립'을 명심합시다.
반도체에 저가 부품을 쓴다는 논리는 도데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모든 전자 제품에 쓰여지는 콘덴서 저항 탄탈 IC는 동일한 제품으로 만들어 집니다. 그럼 고급 외제차 급발진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 10억이 넘는 자동차도 급발진일어 납니다. 박명장님도 말하신것도 전자화되면서 급발진이 일어나는 횟수가 더 늘어 났다고 하고 있구요 모든 반도체는 동일합니다. 저항에 F급 J급 으로 나누어져 있어 저급 부품을 쓴다 생각할수 있는데 이것은 제품의 질을 나타 내는 것이 아니라 J급저항은 1k옴 2k옴과 같이 정수에 가까운 값을 갖은 저항이고 F급은 이보다 정밀한 소수점 값을 가지고 있는 저항 입니다. 1.23k옴 같이 정수가 아닌 소수점이하 까지 표기 되는 저항을 F급 저항이라 부릅니다 이는 재료의 품질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보고 저가 부품을 쓴다고 하는 것은 전자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vMqKTQfGYA.html 급발진 대처법 영상 이거 보면 답을 찾을수 있어요 기어 중립 N 브레이크 꽉 밟고 시동 꺼주면 됨 저는 급발진 두번 경험해 봤는데 두번다 기어 N으로 변경해서 사고 안남 기어 N이 제일 중요해요 정말 잘못된 영상 ㅠㅠ 이 카센터 사장님때문에 여러사람이 죽을수도 있겠네 ..
@@Ktax 자동변속차량 운전자들이 평소에 D --> N 할 일이 언제 있겠습니까? 그렇죠. 후진하기 위해 D-->N-->R 할 때 뿐입니다. 그거 말고는 N을 쓸 일이 없어요. 이걸 잘 생각해 보시면, 급발진 의심사고 모음 영상에서 브레이크가 안 듣는다 하소연만 하지 N 시도는 왜 안보이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저는 그 이유가 아래의 두 가지라고 봅니다. 1. 시도를 하신 분은 사고가 안나고 해프닝으로 끝났기 때문. 2. 평소의 운전습관상, N까지는 생각이 못미쳐 사고남.
단지내에서 좌회전하자마자 속도가 올라갔고 택시가 도로에서 약한 접촉사고후에 속도가 무섭게 올라갔고 세차장에서 나오자마자 엑셀을 살살밟은후에 속도가 올라간것이 제가 본 급발진이에요 저속이나 출발직후에 많이 일어나나보네요 급발진 직감직후 최대한 안전한곳을 박아야겠네요 무서워요ㅠㅜㅠㅜ
저도 두번의 급발진을 겪었습니다. 20년전 쯤 대우차량 프린스로 목적지 도착후 동승자 하차후 주차중에 전면 건물 벽을 충돌후 후진하며 뒤 옹벽을 받고 차량이 대파된 사고가 있었고,(앞뒤 간격은 약 5M정도) 그후 5년쯤 지나 대우 프린스 가스차량으로 주행중 늦은시간 (PM 10경) 갑자기 굉음을 을리며 앞으로 돌진하길래 아! 또 급발진 이구나 하고 한산한 직선도로 여서 브레이크도 소용없고 어쩌다 오토 기어를 중립으로(N)하니까 엔진소리가 떨어지며 위기를 모면 하였씁니다.
너무나 현실적인 조언이다.. 근데 다 맞는 말씀이라서... 급발진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그 확률이 낮아서 그렇지... 평생 모르고 사는 사람도 있고 차를 많이 시동을 켯다 껏다 하는 사람일수록, 운전을 오래 하는 사람 일수록 시스템 결함을 겪을 확률이 높지.. 게다가 무엇보다도.. 요즘엔 블랙박스가 보편화되었지만 예전에 우리가 들은 알 수없는 원인의 사고들.. 사실 알고보면 차량 결함이였을 확률이 존재한다.... 이래서 운전하겠나.. 운전대 잡은 게 죄지 ㅜㅜ
왠지 모르게 오른손을 기어봉에 습관적으로 올립니다. 갑작스럽게 사고 터질때 기어 빼기도 하고 블랙 아이스 같은 사고가 터질때는 수동기어 조작할 생각을 하고 있어서요. 그리고 예전에 시동 걸때 나타나는 급발진은 정상적인 파킹이 제대호 안되서 일어났다는 얘기도 많이 있어서 늘 정석대로 파킹을 해왔습니다(중립 사이드 파킹 순) 다만 제일 두려운 순간은 내가 급발진으로 나와 또 타인이 크게 다치는 상황일거 같아서 급발진 영상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보게되네요.
원래 예전 차량들은 키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키를 꽂고 살짝돌리면 걸리게 되는데 이때가 acc이며 시동이 걸리지 않은 대기상태입니다. 계기판 정보 및 실내등 라이트 네비 오디오 사이드 밀러 등등 조작이 가능합니다. 요즘 차는 버튼식 스타트라서 브레이크 밟지 않고 누르먄 acc모드입니다
@@user-oc4zl1nv1m 시동을 걸때 브레이크 밟은채로 버튼 누르면 시동이 걸리잖아요? 그렇게 하지말고 브레이크 땐 상태서 시동버튼 누르면 키온상태로 가잖아요. 그 상태서 오일펌프 소리를 느끼면서 계기판에서 주요기능들 체크되서 소등확인 후 브레이크밟고 스타트버튼 눌러 시동걸어요. 전 이걸 정석이라고 배워서 이대로만 하고는 있는데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예전 차에서 급발진 비슷한걸 겪어봤네요 LPG 승용차였는데 전 파킹하면 사이드까지 채우는 버릇이 있어서 차가 튀어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증상은 시동 켬과 동시에 풀악셀 밟듯이 rpm이 비정상적으로 5천 6천까지 치솟으며 엔진 괭음이 나길래 바로 시동 껐습니다(버튼식 아니고 키 돌리는 방식) 처음 증상 나타나고 한동안 괜찮다가 두어달마다 한번씩 그런 현상이 몇번 나타나다가 또 안나타나더라구요. 킬로수도 좀 많았고 결국은 폐차했습니다.
스틱을 타면 답이 해결 됩니다 언젠가부터 편하다는 이유로 오토가 스틱차를 이상하게 보는 현상 까지 생겼는데 원래 오토는 장애인을 위해 만든 미션잇데 편하고 기어변속 안하는 편리함 때문에 많이쓰게 되었다는 외국에는 스틱 운전 못하면 렌터카도 운전 못합니다 상대적으로 스틱이 많아요 우린 반대로 오토가 많구요
예방법은 예전에 수동은 바로시동 않걸고 클러치 발지않고 키를 살짝 돌리고 10초정도 있다가 시동을걸었습니다 이유는 기계결함을보기위해서죠 현재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스타트 버튼을 브레이크 발지않고 한번이나 두번 누룬다음 약5~10초이후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이상있을땐 계기판에 경고등이 뜨겠죠 특히 겨울엔 그래야 합니다 바로 시동거는건 급발진 원인이 됩니다
이분이 정확하게 말씀하고 계시네요 급발진. 1. 브레이크를 밟아 피해를 최소화 2. 시동을 끈다. 당황하지 말고. 어어어. 이런소리 할시간이면.이 2가지 할수 있다 막상 당하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할 문제 이긴하다. 브레이크 밟는다. 시동 끈다. 그런데 정신없어 이거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저분 말이 정답! 솔직히 주행중에 급발진이 안난다라고 할순없지만 워밍업의 중요성을 여기서 또 느끼네요. 박병일 명장님 말씀대로 예열 후열 요즘엔 진짜 필수입니다. 차가 어무리 잘나와도 필수인거같습니다! 자동차는 진짜 별거아닌거 같이 보이지만 소중하게 다뤄줘야합니다. 예열: 사람으로 치면 준비운동이라고 하죠. 사람도 준비운동안하고 운동하면 심장에 무리가 갑니다. 차도 똑같을겁니다. 유튜브 이리저리 보면서 느낀거지만 여름철 예열 최소 30초 겨울1분은 해줘라는말 동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