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교회 사진을 보면, 예배당 입구에 곰방대를 세워둘 수 있게 틀을 만들어 놔둔 곳도 있었고 교회에서 함께 술을 빚어 마셨다는 기록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폐단으로 인해 금기시 했던 것. 그런데 이젠 술 담배하는 것 만으로 그 사람의 신앙 전체를 판단하고 폄훼하기에 그건 술 담배 보다 더 주의해야 할 부분이 아닐지.
어떤 일을 판단할 때. 극단적 비교는 좋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술 담배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겠지만, 그렇다고 술담배 하는 것보다 더 주의 할 부분은 아닌것 같소. 외국의 어떤 목사가, 술마시고, 간음하다가, 자기가 담배를 피우니까, 신자들을 위한답시고, 교회 입구에 재털이를 두기도 했는데,, 결국엔 죄가 발각되어, 선교지에서 쫓겨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자기 의로 남을 판단하겠지만, 술담배도 하게 됩니다. 술담배도 끊지못한다면, 어떻게 자기 십자가를 지게소?
@@ocean2904 술담배 하면서 어떻게 자기 십자가를 질 수 있겠나. 너무 섣부른 판단이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도 누구 보다 귀감이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시에 술, 담배를 금기시 한 건 그게 가시적으로 보이는 문제였기에 당장에 해결할 과제로 삼은 것이겠죠. 비유하자면, 하나의 전술이었지 전략적 목적이 아닐 겁니다. 상황 변화에 따라 전술적 목적은 바뀔 것이고 현재는 술담배가 아니라 다른 무언가가 그 자리에 위치해야 합당할 수도 있을 겁니다. 여전히 이 나라 술문화엔 문제가 있지만, 술담배 안 하고 문제를 일이키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교회, 가정 등에서) 술담배 자체로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제 경험으론. (믈론 술의 경우 아예 없진 않을 걸로 예상.) 예시로 든 한 사역자의 경우도, 그냥 그 사람의 죄된 삶에서 드러난 총체적 현상 중 하나일 뿐이겠죠. 그리고 술담배를 문제시 하지 않는 외국 교인 중 누군가 이 예시를 들었다면 그걸 언급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암튼, 그걸 하는 사람 모두가 총체적 죄에 빠져 있다거나 그게 그런 상황으로 몰고 가는 또는 그런 상황에 있음을 대변하는 하나의 표식이 될 수는 없을 겁니다. 물론 이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을 수 있고 모두 합당하고 유익한 측면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십자가를 질 수 없을 것이라는 말씀에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이 말이 많은 경우에 사실일 때도 있지만, 살아온 인생이 길다면 이게 틀리는 경우도 많다는 걸 아실 겁니다. 우리가 판단하는 기준점이 된 그 '하나'에 대한 인식 등이, 잘 못된 전제를 가졌을 수 있다는 경계심을 최소한으로 가질 수는 있지 않겠습니까.
고린도전서 10:23-24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바울이 말한것처럼 내가 술과 담배을 하는것이 가하지만 유익하거나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죄악이 아니라 할지라도 내가 술과 담배를 함으로써 누군가 시험에 들거나 실족할 수 있다면 스스로 금하는게 이웃사랑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물론 술과 담배를 하는것을 정죄하는 일 또한 덕을 세우는 일은 아니겠죠...
대한민국은 불가능한 세계 환경에서 하나님이 세운 나라입니다. 글고 명시적인 기독교 국가는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은 기독교 정신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쁘면서고 염려가 됩니다. 하나님이 세운 나라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지!!!
감사합니다. 현대인들에게 담배는 정부의 보건정책이나 금연구역의 확산 등으로 금연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지만, 주류는 막 성인이 되는 20대 크리스천들에게 아직도 결단하기 어려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피해만 안 주면 된다는 주장, 외국 크리스천들은 술 문제가 없다는 주장에 금주, 금연 문화가 기독교 공동체에 어떻게 자리잡혔는지는 본 영상과 같은 역사적 기원의 설명도 필요합니다. 독립운동사에서 기독교의 역할에 주목하여 설명하니 자부심도 느끼고 흥미로웠습니다. 선진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우리 현 세대 크리스천들도 선한 영향력의 주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jy6020 예수님 성품을 닮아가는 데에 좋은 차, 좋은 집과 사치품 등 수 많은 것들이 전혀 소용이 없고 오히려 진짜 나는 죽고 십자가로 사는 삶을 방해하게 되는데, 술 담배 반대하실 시간에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주변 어려운 이웃과 노숙자들, 방황하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얼마나 많은 물질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지를 먼저 점검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 몸이 '성전' 이라서 그 성전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술 담배를 끊어야 한다면, 콜라와 커피부터 끊고, 나트륨이 유래없이 높은 식품인 김치나 라면 등과 온갖 단것과 자동차 매연 등등부터 줄여나가야 하지 않을까요?ㅎㅎ 애초에 술 담배를 하는 행위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술 담배를 하는 행위가 죄였다면, 그리고 그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보다 큰 힘을 가져서 그로 인해 구원받지 못할 거였다면 지금까지 구/신약 시대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근/현대 신학자들은 지옥에 갔을겁니다. 술 담배를 적당히 즐기면서도 본인들의 삶을 고민하고, 신앙을 고민하는 이 시대의 청소년, 청년들이 오히려 자본주의와 물질주의가 주는 향락과 쾌락에 젖어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줄도 모르고 자기만족적인 신앙생활에 빠져 살아가는 구시대의 어른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물론, 방황하는 청소년 청년들의 탈선보다, 자본주의와 물질주의에 절여진 어른들의 가치관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가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크기에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 자녀일 수 있을 겁니다.
술을 먹든지 먹지 않든지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 살펴보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게 술이 신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는 것을 봅니다. 술을 통해 관계가 형성되고 진급이든 업무추진이든 많은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들하니까 말이죠. 술을 마신다고 정죄하지는 않습니다. 그 행위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지 본인 판단하시면 되겠죠.
저도 이분의 견해에 매우 동감합니다. 직장생활에서 술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중요시 됩니다. 심지어 술자리에서 모든 이야기가 오간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술을 하지 않아 소외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것에서 많이 자유해 졌습니다. 대신 주변 사람들을 더욱 섬기고 열심히 일하려 노력합니다. 술을 하지 않으면 더욱 주님을 붙잡아야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내가 주님을 의지하는지, 술을 통해 사람을 의지하는지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술을 하지 않음으로써 '내가 누구를 의지하는가' 라는 문제에 답이 명확해지고 더욱 주님만 붙잡게 되었습니다. 주님 말고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술을 하는 크리스천들을 정죄하면 안되겠죠. 이것은 제가 선택한 것이니까요. 그러나 술을 하지 않고도 공동체를 세울 수 있는 문화로 바뀌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믿으면서, ... 세상이 주는 이익(관계, 승진, 사업 등등)을 동일하게 얻을 순 없습니다. 양 손에 떡을 쥘 수는 없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려 놓아야 한다는 것이 세상 이치, 믿음의 원리인데, .... 좁게 술 담배가 죄가 되느냐, 왜 교회가 정죄하느냐, ... 등등을 말하는 것은 결국 세상도 포기 하지 않고, 주님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욕심아닐까요? 판단과 선택의 문제입니다. ... 사회적인 이익이나 나의 쾌락적(나의 즐깈)를 포기하느냐, 아니면 그것을 포기할 수 없느냐, 문제는 이것 아닐까요? 욕심이 잉태한 죽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말씀인가요???
마지막 말이 걸리네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가? 우리에게 복음을 전달해 준 미국 영국 교인들은 어쩌나? 한국그리스도의 전통이 사람들이 예수를 알아가는데 과연 도움이 되는가? 그리고 집에선 와인 한잔하고 이건 괜찮지...남이 안 보니깐, 우리가족끼리 먹으니, 집사님들이랑 식사시 와인한잔 했으니...남들 시선에 둘러싸인 기독교...
이해는 되지만 지금은 금주 금연이 살짝 고정관념처럼 되어버린 교회가 좀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 정신으로 시작한 정신이지만 지금은 교회 다니는데 술 마시고 담배피면 신실하지 못한 것 처럼 여겨지는 문화가 없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술을 마시든 담배를 피든 죄를 짓든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걸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기독교 문화 자체가 술담배를 하면 이상한 사람인것 처럼 시험에 들게하지 말라고 하는데, 사실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 한국 문화가 있기에 기독교안에도 남아있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행위로 구원받는것이 아니라는것도 알고 남에게 시험드는 행위를 하면 안되는것도 알지만 남에게 시험드는 것 자체가 아닌게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사실 술, 담배보다 부를 따라가는 기독교의 행위가 더 시험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바로 서면 먹느냐! 안먹느냐! 논 할 필요도 없습니다! ㅡ 내 안에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항상 느끼는데! ㅡ 스스로 함께 계신분께 죄스러워 먹고 피울수 없습니다 ㅡㅡㅡ 세례를 받고 주님을 믿기로 약속하신 분들은 누구나 성령님이 함께 하십니다 ㅡ 영적으로 미흡하여 느끼지 못할뿐 입니다 ㅡㅡㅡㅡ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 마태오 11장 18~19절 말씀입니다. 봉사자들도 마찬가지로 품위가 있고 일구이언하지 않으며 술을 과음하지 않고 부정한 이익을 탐내지 않으며, // 디모1서 3장 8절 말씀입니다.
같은 기독교인 천주교는 금주,금연에 상관하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금지하라고 하는 것은 항상 반발을 불러 일으킵니다. 한국 개신교만의 오지랖입니다. 그냥 건강에 좋지 않으니 절제하라 정도면 됩니다. 뭔 성경에 금주 금연하라는 말도 없고 단지 취하지 말라 정도인데 금지하라 했는지 모르겠네요.
[신14:26]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술이 죄라는 분들 내지는 하나님께서 술을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분들은 우선 이 구절에 대한 답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즐거울 정도로 마시면 얼마나 마셔야 하는걸까요?
교회에서 술 담배를 죄라고 규정하지는 않습니다. 교회에서 금주 금연은 권장, 그리고 절제 사항입니다. 한번은 즐거울 정도로 마실 수 있겠지만, 술을 하는 사람이 항상 즐거울 정도로 자제하며 마시진 못하지 않습니까???? ... 이것도 말씀으로 합리화(바리세인화) 하는 것 아닐까요?
말씀 잘 찾으셨습니다. 기독교 전통이 마치 성경인양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말씀 들을 외면합니다. 바리새인들처럼 인간의 율법을 만들어서 예수님과 제자들을 정죄하는것과 동일합니다. 성경에서 술을 마시는것 자체를 죄악시 한적이 없습니다. 술에 대한 구절들을 찾아보면 술을 마시는 구절들이 훨씬 많습니다. 이 부분이 성경이 성경을 부정하는 오류를 범하는 대표적인 것중 하나입니다. 자기 주장을 정해 놓고 필요한 성경 일부만 사용하기때문에 나타나는 문제인데 교회 안에 잘못된 전통 잘못된 가르침이 여전히 많은게 사실이네요.
절제.... 교수님 말씀의 마지막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스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선교사님들은 한국 사람들에게 술과 담배를 금하면서 절제를 가르쳤고 구별된 삶을 살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를 보면 절제는 없는 것 같아요. 금주와 금연에 대해 누군가는 '정죄의 수단이다' 라고 얘기하지만.. 글쎄요. '내 맘대로 내 뜻대로 하고 싶으니 나한테 뭐라 하지마' 라고 말하는 것처럼만 들립니다. "옛날엔 그랬고 지금은 달라" 이건 교회 다니던 청년에게 직접 들은 말입니다. 공동체성이 사라지고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진 것이 요즘 시대인데, 세상의 생각과 가치관이 교회에 무분별하게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생각과 가치관들을 절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단이란? 성경 말씀과 다른 것을 전하는 자들 (문제) 성경을 가지고 신앙하는 당신은 술을 마셔야 하는가 마시지 말아야 하는가? ①마시지 말아야한다 ②마셔도 상관없다 ③취하지만 말고 마셔도된다 ④모르겠다 성경을 통해서 답을 찾아가겠습니다. ---------------------------- ①번을 고르셨나요. •잠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23:20 술을 즐겨하는 자와...더불어 사귀지 말라 •마24:49~51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렘51:7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 진짜 이단 구별법 : 성경을 자기 생각대로 푸는 자(이단)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②번을 고르셨나요. •사25:6 만군의 여호와가 이 산에서..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요2:1~12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 •마11장19절 인자는.. 포도주를 즐기는 자이요. •사55:1..포도주와 젖을 사라. ⭕ 이단의 우두머리: 말씀은 믿지도 않으면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이들 🙆 당신은 성경을 믿는가 자기 생각을 믿는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③번을 선택하셨나요. •엡5:18 술 취하지말라 이는 방탕한것이니.. •고전5:11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고전6:10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롬13:13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④번을 고르셨다고요. 눅1:16 이는 저(세례요한)가 주 앞에 큰 자가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당장. 술을 마실 것입니까. 아니면 마시지 말아야 하나요 그렇지 아니하면 취하지만 말고 마셔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어떤 성경의 구절을 믿으시나요. 말씀을 믿으실 것입니까(참신앙인) 내 생각을 믿을 것입니까(거짓신앙인) 목사님 말을 믿으시나요(거짓신앙인) 🔴성경에 무지하여 갈등 때리는 분별하지 못한 기독교인들에게 드리는 예수님의 말씀?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kwonquinas 전 세계 술 문화는 다 문제가 있죠. ‘왜 한국 기독교만 금주를 강조하느냐’가 저의 의문점입니다. 1.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상황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세상이고 2. 한국 교회안에서 음주가 엄청난 금기처럼 되어서 율법처럼 작용하고 있고 3. 기독교 신앙은 예수를 닮아가는 것이지 술 안마시는 종교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4. 예수를 닮아가면 술을 안마시지 않겠느냐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 5. 제 생각은 대체로 금주하게 되겠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race6007 그 건강을 위해 마시는 술은 지금처럼 알코올 함유량이 많은 술이 아니라, 음식 발효로 인한 아주 미량의 0.01%? 0.001%? 를 말합니다.. 우리 음식 만들 때도 소주 조금 넣잖아요? 중독성있는 화학 물질을 의사가쓰면 약이지만, 일반인이 쾌락을 위해 쓰면 마약인 것 처럼요, 뭐든 의도와 목적과 적절한 처방이 있어야합니다.
교회가 세상과 구별되기 위한 표징들이 시대와 세대가 변함에 따라 변화될 줄 믿습니다. 다만 백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술 문화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점으로 보아 금주,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해를 끼치는 흡연에 대한 금연 등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으로서 구별된 표징으로 삼기에 충분하게 느껴집니다. 술을 먹고 담배를 피는 것 자체가 성경적인 의미에서 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아가기를 사모하는 성도에게는, 그조차 큰 관심사가 되지 않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애써 시험 거리를 던져주는 일도 없겠습니다.
예 그렇죠, ... 우리를 중독 시키는 모든 것, 쾌락?과 연결 된 것은 다 여기에 해당된다고도 볼 수 있겠지요. .... 주님이 개인 개인에게 원하시는 기준점을 찾아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것, ... 그것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이 되겠지요. 생각보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나를 중독시키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떠나서도 술.담배는 득보다 실이 많아서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술은 건강을 해치고 실수하게 하고 사건.사고의 원인이며 알콜의존증으로 가족이 파탄나기도 하고 급기야 술먹고 살인까지 하게 되고요 적당히가어디있습니까? 한잔이 두잔되고 급기야 술이 사람을 먹지요. 담배또한 건강에 좋지 않으니 밥은 먹지 않으면 죽지만 술.담배는 안해도 삽니다 ㅋ
고린토전서 5:11 내가 한 말은 만일 어떤 사람이 교인이라고 하면서도 음행을 일삼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을 숭배하거나 남을 중상하거나 술취하거나 약탈하거나 한다면 그런 자와는 상종하지도 말고 음식을 함께 먹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노아의 아들, 함의 저주의 원인이, 노아의 술취함에서 나옴. 잠언 23:31잔에 따른 포도주가 아무리 붉고 고와도, 마실 때에 순하게 넘어가더라도, 너는 그것을 쳐다보지도 말아라. 31:4 르무엘아, 임금이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다.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왕이 할 일이 아니다. 독주를 즐기는 것은 고관들이 할 일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이 술마시지 말아야하는 것은, 성경에 있기 때문이고, 술을 마시고 즐기는 자는. 마귀에 속한자이다 성령충만하면, 절대로 술/담배 못합니다.
왜 바울이 고린도 교회와 에베소 교회에 그런 이야기를 전했는지를 먼저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말씀을 그대로 가져와 적용하길 원하면 순수한 마음과 달리 오류가 생깁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몸 관리를 위해 포도주를 마시라는 말도 했습니다. 용도와 오용의 문제이지 포도주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인용하신 성경의 포도주와 독주는 만취 상태의 술고래라는 어원적 의미가 있습니다. 당시 고관들과 왕들의 세계에서 술은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고 요셉은 술관원장을 살려주었습니다.
@@jamesmlee6759 그렇다면 당연히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술과 담배를 생각해 봐야 함. ... 술 술 술~~ 징글징글 하지도 않음?, ... 밥먹기 전 술, 먹고나서 술, 어떤 모임에도 술, 동호회 뒤풀이도 술, ... 그것이 이차 삼차 사차 ... 등등. 그것 때문에 자동차 사고, 폴력과 싸움, 가정 파탄, 아차 원치않는 불륜 실수 등등등 .... 울 나라가 바울시대의 고린도, 에베소 도시보다 덜 할까??? .... 요사히는 교인들, 집사 장로 등등이 교회밖에서 맥주 한잔, 막거리 한잔 두잔 석잔은 대수롭지 않는 시대대 ... 오히려 그것을 하지 않는 거절하는 신앙의 미덕이 더 귀하지 않을까???? 물론 사회적으론, 세상적으로 불이익을 받겠지만, ... 나의 믿음을 위한 것이라면(주님과의 관계) 그것을 감수 할 수 있는 믿음의 멋진 사람.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찾지 않을까? 담배도 마찬가지, ... 마약 향 정신성 약들이 쉽게 널리 퍼져있는 이 사회에, ... 담배는 그것으로 가는 시작이기도 한데. ...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로 몇 자 적어보자면, 회심하게 되고 믿음이 성숙해질수록 술,담배를 지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취하지 않을 정도만, 스스로 절제하며 마시면 죄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죄와 싸워보시고 수없이 넘어져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 힘으로 죄를 이겨낼 수 없습니다. 조절하면 된다는 말은 마치 내 스스로 죄를 통제할 수 있다는 말로 들립니다. 취하지 않을 정도라는 기준도 궁금합니다. 만약 본인의 주량이 소주 1병이라고 친다면, 잔을 받을 때마다 넘치게 받아서 같은 잔을 마셨지만 결국 1병보다 조금 넘게 마시면 죄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죄가 아닌 것이 될까요? 술 마시는 걸 죄라고 여기는 것은 율법주의라고들 주장하시지만, “취하지 않을 정도(주량)에 맞게 마시면 죄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오히려 더 율법주의와 같이 느껴집니다. 또한, 제가 애정하는 친구가 술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말해준 적이 있습니다. “맨 정신으로도 죄에 넘어지기 일수인데, 술을 마신다는 것은 완전히 자기를 내어주겠다”는게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굉장히 공감되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 속에서 술은 참 중요히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기쁠 때, 슬플 때, 누군가를 축하하거나 위로할 때 술을 많이들 찾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술과 비교할 수 없는 참 기쁨 되시며, 참 위로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이는 술과 담배 뿐만이 아닙니다. 이전까지 우리의 만족이 되며 우리에게 평안을 준다고 여기는 것들보다. 주님을 더욱 귀한 분으로 여기는 것.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칭함받기에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지, 스스로 죄인 중의 괴수라던, 자신을 최악이라고 표현하던 바울 선생님의 말처럼 저도, 우리도 소망없던 죄인이었음을 기억하며, 다른 이들도, 우리도 에수님 닮음 모습으로 성장하게 해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그들을 위해 정죄하지 않고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지체의 죄를 죄가 아니라고 덮어주는 관용의 죄를 짓지 않길 바랍니다. 죄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지체에게 “나도 똑같아, 원래 사람이라면 그런거야”라며 위로의 탈을 쓴 관용의 죄가 아닌, 함께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며, 오직 은혜로 죄를 끊어낼 힘을 구하며 승리하신느 그리스도인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버스에서 작성하다보니 문맥도 맞지 않고, 마치 믿음이 좋아보이는 사람처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도 하루에 셀 수 없이 죄를 짓고, 천박한 모습도 많은 사람이며, 결코 제가 하는 말이 정답이 아닐 것임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그저 제 생각을 나눈 것이므로 다양한 의견들 함께 나눠주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시길요.
먹어도 될까, 먹으면 안될까 하는 고민을 할 정도로..굳이 그것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고민을 할 시간에 주님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힘쓰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더 기뻐하시지 않을까요? 술과 담배를 포함하여 이것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가 고민될때는,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답은 나옵니다.
김치에도 소량의 에탄올 성분이 존재하는데 술 한 방울도 입에 대지말라고 강조하시는 분들은 김치도 안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 현대 한국 교회에서의 금주는 정죄의 수단일뿐입니다. 예배 횟수, 헌금 액수 등의 "보여지는 것"으로 서로의 신앙을 함부로 평가하고 서열을 매기는 것이 한국 교회의 습관입니다.
좋은 습관은 좋은 믿음을 만들어 내기도 함. '습관은 영성이다'라는 기독교(성공회) 계통 책이 있음. 검색해 한 번 잃어 보샘. 좋은 믿음은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내고, 좋은 습관은 좋은 영성(영적인 성품)을 만들어 냄. 교회에서 금주를 죄라고 규정하고 있지 않음. ... 금주는 믿음 생활의 좋은 교회의 전통이자 권장 사항임.
@@jy6020 저는 기독교인이라면 금주 금연에 동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위 뿐만 아니라 삶의 우선 순위가 하나님께 있느냐만 점검해보아도 금주 금연은 당연히 따라오게 되어있기 마련이겠죠. 저는 금주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여러 잣대를 가지고 사람들의 신앙을 함부로 판단하고 그것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고, 저 또한 그랬었습니다. "내가 보기에" 예배 출석 잘하고, 헌금 많이하고, 봉사 많이하고, 기도 많이하고 등등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신앙을 판단하곤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사람을 보고 "나는 저 사람보다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라는 공동체를 허락해주시고 교제하게 해주셨는데, 그 안에서 내가 저들보다 낫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비교의식이 옳은 것일까요? 물론 교회내에서도 질서를 위해 권면과 징계는 있어야합니다. 허나 그것이 올바른 교회를 세워가는것이 목적인지, 내가 저 사람보다 신실함을 뽐내고 싶어서인지는 한 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절대적구원의문제라기보다 좋은신앙문화라고 보면 편안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지 특정한 부분의 절대성 배타성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욕을 먹고있지 않습니까?^^ 선대의 좋은 신앙문화 임을 인정하고 그걸 어떻게 얼마나 받아들이고 재해석하며 내 자신의 가치관으로 잘 정립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재명의 경우는 보편적 복지를 내세우는 포퓰리즘 정치의 대명사죠. 이미 성남시장 시절 사지멀쩡하고 건강한 청년들한테 청년이란 이유로 공짜돈 퍼준거 아실겁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하였고 누구든지 그 행한대로 갚음받는 것이 순리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아는 성경에 예수님 정신은 정말 가난하고 병든자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살피는 정신은 있지만 사지멀쩡하고 충분히 자기 스스로 삶을 추인해나갈 수 있는 자들까지 불쌍히 여기고 무한정 도와주라는 정신은 없습니다. 이런 것에 대한 선생님의 고견도 궁금합니다.
필요충분조건의 기준은 될 수 없을지 모르지만, ... 필요 기준의 조건은 됩니다, 술 담배 하지 않는 것이 기독교 신앙생활에!! ... 왜 여기에 정치 얘기는 왜 하노, ... 그럼 기독교인이 동성애 찬성 입법하는 정당 투표하는 사람 손가락은??? ... 님은 동성애 찬성 애찬자??? .... 그렇담 할 말이 없음요!!
우리의 몸은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잘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술 담배 하지 마세요. 몸 건강을 위해 운동하세요 교회는 건물이다 성전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성전인 우리 몸을 관리하는 것에는 그렇게 관대한 건가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믿는 자들이 술 담배하면 별반 다를바가 없지 않습니까 주님이 기뻐하실까요 주님을 믿고 순종하면서 술 담배 하지 마새요 내가 아니라 주님이 보시기에 어떨지 생각해 보세요
지구가 이런 모습을 갖춘것이 우연이라고 믿는것이 더 허무맹랑하지요~ 진공박스안에 흙을 넣어두고 100만이 지나면 그 박스안에서 사람들이 생겨날수 있을까요, 흙으로만 존재할것은 보지 않아도 알지요, 흙으로사람을 만드신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것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24시간 같이 근무하는 교대근무기사가 기독교 믿으며 엄청 담배를 핍니다. 심지어 담베를 핀 손으로 성경책 읽는데 그 포즈 또한 가관 입니다. 누가 보면 만화책 보는줄 압니다. 쇼파에 앉아 한다리 쇼파에 올리고 한팔은 한쪽으로 기울여서 성경책을 읽어요. 어의 없어 보입니다.
예수님 제자들도 술을 즐기셨습니다. 예수님 첫번째 기적이 심지어 연회 마지막 술이 다 떨어지자 물을 가득채워서 포도주를 한가득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싴키셨습니다. 연회장은 더 좋은 포도주를 주었다고 칭찬합니다. 속된말로 술 만드셔서 이미 슐이 다 떨어지도록 한잔씩 걸친 분들에게 또 술을 돌리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에서도 술을 준비해서 드셨습니다. 단순히 성찬식용으로 준비하신게 아닙니다. 그래서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마시는 걸 비판합니다. 바울도 성찬때 취하는 사람들을 보고 집에서 마시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나실인처럼 주를 위해 마시지 않는 것도 아름답지만 술을 마신다고 그 자체를 정죄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술에 사로잡힌것 노예가 되는것 곧 중독 술취하는 것을 정죄시합니다. 이런 성경적인 측면에서 술만 문제가 아니라 성령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닌 다른 어떤 것도 하나님 외에 우리를 사로잡히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으로 보아야합니다.
한국개신교학이라고 해야지... 진짜 부끄러움이 없나? 본인들이 가톨릭까지 다 포용하고 있다 이건가? 정신좀 차립시다. 당신들 가톨릭 포용하고 있지도 않잖아요? 한기총에 가톨릭 신부, 교구가 하나라도 포함되어있어요? 근데 왜 기독교라고 하세요? 개신교라고 해야지? 기독교 기독교라고 하지 마시고 제발 개신교라고 하세요. 프로테스탄트라구요. 비기독교인이 아니라 비개신교인입니다. 정신차립시다.
어허, ... 기독교라는 것은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의 대속(나의 죄에 대한 대신 재물이 되어 나의 구원을 완성)이라는 내용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종교를 총칭하는 것임. 교리상, 믿음의 방법상 카톨릭과 개신교는 많은 차이점이 있음에도(상대방 입장에선 이단으로 볼 수도 있는) 기독교라는 명사에 다 포함이 되어 함께 사용됨.
초기 술 담배를 금기했던 과정은 특별한 환경속에 있는 한국의 상황을 강압적인 방법이라는 느낌이 들고, 성경적으로 술 담배애 대한 해석 그리고 크리스찬으로써 대해야하는 자세를 고민하면 좋을듯 합니다. 한국사회는 언제나 극단적이고 폭력적이고 전체주의가 강해서 하나님을 개인들의 상황으로 받아들이고 믿는다는 점을 무시한다는 점에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예수님 제자들도 술을 즐기셨습니다. 예수님 첫번째 기적이 심지어 연회 마지막 술이 다 떨어지자 물을 가득채워서 포도주를 한가득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싴키셨습니다. 연회장은 더 좋은 포도주를 주었다고 칭찬합니다. 속된말로 술 만드셔서 이미 슐이 다 떨어지도록 한잔씩 걸친 분들에게 또 술을 돌리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에서도 술을 준비해서 드셨습니다. 단순히 성찬식용으로 준비하신게 아닙니다. 그래서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마시는 걸 비판합니다. 바울도 성찬때 취하는 사람들을 보고 집에서 마시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나실인처럼 주를 위해 마시지 않는 것도 아름답지만 술을 마신다고 그 자체를 정죄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술에 사로잡힌것 노예가 되는것 곧 중독 술취하는 것을 정죄시합니다. 이런 성경적인 측면에서 술만 문제가 아니라 성령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닌 다른 어떤 것도 하나님 외에 우리를 사로잡히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으로 보아야합니다.
신부들도 대 놓고 술 담배를 하지는 않는다. ... 예를 들어 미사를 보면서, 성당 안에서, 성도들과 대화나 상담하면서, ... 담배나 술을 마시진 않는다. 님은 ... 술 담배하는 성직자를 자신의 신앙을 이끌어 줄 믿음의 교사로 따르고 싶은가??? ... 그렇다면 할 수 없는 개인의 선택 자유지만!! 개인의 선택에는 언제나 개인의 책임이 동반 되는 것도 ... 있다는 것을. 다 자신의 그릇 만큼, 크기 만큼, 생각만큼, 선택만큼, ... 믿고 살다 가는 것 아닌가, 주님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