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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봉준호 감독 "대학 다니던 시절엔..." 뉴욕 인터뷰 Bong Joon-Ho at Lincoln Center, NY (Feat. 샤론 최 Sharon Choi) 

세상에 없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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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2019년 10월 10일 뉴욕 링컨센터 인터뷰
Film at Lincoln Center, NY (Oct 10, 2019)
대학 시절을 회고하고 2000년대 한국영화 새로운 시대를 소개합니다.

Кино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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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6   
@user-yj2yp9tr3x
@user-yj2yp9tr3x 4 года назад
저기 인터뷰 하는 사람 정말 진지하게 많이 알고 나서 질문하네요...전문가 답네요....
@fareastmasculinity
@fareastmasculinity 4 года назад
질문에 무게감이 있고 다른 상투적인 질문과는 다르네요
@josephus8868
@josephus8868 4 года назад
예. 봉감독에 대해 리서치를 많이 하고 기본적으로 영화에 대해 아시는 듯 합니다.
@uhuh70
@uhuh70 4 года назад
봉준호의 외할아버지 박태원의 소설 천변풍경과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읽어보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음. 이상의 친구이자 구인회 멤버 박태원은 엄청난 댄디보이. 대단한 천재였음
@mountainrigi
@mountainrigi 4 года назад
소설가구보씨 어투가 봉감독 말투랑 엄청 비슷하다고 느꼈음
@user-qr9ri6zy9u
@user-qr9ri6zy9u 4 года назад
헐..그분이 외할아버지세요..?
@user-uw4zi8ji3r
@user-uw4zi8ji3r 4 года назад
와...걸출한 예술가집안이네... 소설 다시 읽어봐야겠당
@user-xj2xq9nr3o
@user-xj2xq9nr3o 4 года назад
수능 언어영역때 구보씨의일일을 접하고 참 독특하지만 그 느낌이 너무 좋았었는데 그게 감독님 외할아버님이셧군요
@lee-rn4rc
@lee-rn4rc 4 года назад
혈통이 다르긴 하네요..
@user-op6ct1nn7v
@user-op6ct1nn7v 4 года назад
결국 군사독재의 문화탄압에서 벗어나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접하기 시작한 봉감독의 세대들부터 영화, 음악 등 대한민국의 문화가 꽃 피고 세계에서도 빛을 발하게 된 것이네요.
@user-ow3sr5im6j
@user-ow3sr5im6j 4 года назад
@@chaidle 댓글이 지랄이네
@user-op6ct1nn7v
@user-op6ct1nn7v 4 года назад
@@chaidle 그냥 그렇게 무식하게 사세요. 태극기부대질 하면서 ㅎㅎ 빨갱이니? 국가 압력으로 예술을 꽃피우게? ㅋㅋ
@nacho6218
@nacho6218 4 года назад
@@chaidle 좀만 관심 있고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국가의 압력과 예술의 부흥은 반비례한다구요. 중국이나 북한 같은 공산국가들은 압력 덕에 문화강국이겠네요? 그렇죠? ^^ 우리도 군부 독재 정권 때 가수들 이름 영어면 한글로 고치고 방송국은 통폐합 당하고 사전검열로 잘리고 칼질 당하고 좀만 의심스러우면 잡혀가는데다 블랙리스트에 오르면 어떤 투자도 못 받고 공연에도 못 서고 그랬는데 잘도, 존나게 예술이 꽃피우겠습니다. 술 마셨으면 쳐 들어가 자세요 개소리 지껄이지 말고^^
@modugasarang4988
@modugasarang4988 4 года назад
@@chaidle 개소린 니가 하네 지금 중국을 봐라 90년 대 개방 물결이일 때 만들어진 영화와 시진핑 독재가 강화되고 있는 현재른 비교해보면 알 것이다 그때 중국영화가 삼대세계 영화제ㅈ휩쓸고 다녔는데 지금은 질낮은 늑대전사같은 국수주의적 영화나 만들고 있다
@chaidle
@chaidle 4 года назад
@@nacho6218 박정희의 권위주의 정치하고 시진핑 독재정하고 비굘 하네. 정치학적으로 둘은 엄밀히 다릅니다. 공부좀 해라 돌대가리
@oo-ur3mx
@oo-ur3mx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저 마지막에 자기가 제일 많았을거라고 하는거봐. 추가 설명까지하며 ㅋㅋㅋ 여전히 애기같다 귀여운 봉감독님 ㅋ
@VoidX930
@VoidX930 4 года назад
봉준호 감독의 핵심적인 역사가 담긴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cocopalm84
@cocopalm84 4 года назад
저랑 같네요. 대학교 학사에서 4년동안 교육동안 교수에게 아무런 영감을 못 받는 현실.. 직장에 와서도 4년의 학사수업이 거의 쓸모 없어지는 것.. 이게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면 정말 문제네요.
@mountainrigi
@mountainrigi 4 года назад
교수들 수업 대충하고 사명감없는 사람이 태반이죠. 대학원생은 자기노예 학부생은 atm기계
@dvoraw2261
@dvoraw2261 4 года назад
인터뷰어가 재미있지는 않은데, 인터뷰 질문의 수준은 매우 깊고 날카롭네요. 저정도는 준비해야하는게 기본아닐까 싶습니다.샤론최는 정말 통역을 잘하는데, 더 마음에 드는건 결코 드러내지 않고 튀지않게 인터뷰를 뒷받침해준다는 거예요. 겸손하고 예의바르고, 통역자가 어느 지점에 있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아는 통역자입니다. 심지어 의상까지도 올블랙으로~!!
@haroh6493
@haroh6493 4 года назад
진지한 인터뷰어를 재치있게 진행하도록까지 ㅎㅎ
@jjin8765
@jjin8765 4 года назад
인터뷰가 흥미진진해서 멍하니 10여분동안 보다가 깜짝 놀람... 보통 영어 통역 장면은 휙휙 방향키로 넘기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다 보고 있었네 ㅎㅎ
@jonctmaga1486
@jonctmaga1486 4 года назад
90년대 20대들이 시네필 세대였죠 그때 예술영화 보는게 유행이았고 키노와 씨네21이 이때 생겼고 우린 영화비평이나 문화비평같은게 교양이라고 생각했을정도였음 부산에서도 씨네마테크가 생겼고 거기서 독립영화와 각국의 예술영화와 고전을 챙겨봤음 그러다 90년대종반쯤 부산에서 처음으로 국제영화제piff가 생겼다. 이때쯤 라쇼몽을 보고 일본을 뛰어넘어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음 내가 비로소 한국영화가 일본을 넘는 수준이 되었구나라고 생각한건 2000년대 초 이 두 영화때문인데, 봉준호의 '살인의 추억'과 허진호의 '8월의 크리스마스' 였음.
@chaidle
@chaidle 4 года назад
영화감상 한본 희한하게 하시네요. 님같은 분들이 반일따라지들 이끌었죠? 라쇼몽 보면 그냥 그 영화를 감상하고 주제에 공감하는거지 일본을 따라잡고 자시고. 참 황당한 예술론입니다
@yusoj3725
@yusoj3725 4 года назад
@@chaidle 뭐지...
@tokioki9347
@tokioki9347 4 года назад
@@chaidle 반일에 꽂히셨나봐요. 그저 같은 시대에 20대를 보낸 영화에대한 기억인데..
@jyc1116
@jyc1116 4 года назад
@@chaidle 여기 예술론이 어디있음? 개인의 예술관이 있을 뿐이지...
@chaidle
@chaidle 4 года назад
@@jyc1116 지론이나 이론이나 그게 그거지 딱 경계선이 있음? 정의해봐
@uhuh70
@uhuh70 4 года назад
박태원은 80년대후반 백석과 함께 해금되어 한국 문학사가 다시 쓰일 정도로 위대한 소설가 였음
@user-pq1my9nn8s
@user-pq1my9nn8s 4 года назад
저걸다 통역하는 저분은 진짜 능력자인듯
@user-lw8dh8en2z
@user-lw8dh8en2z 4 года назад
봉준호감독님. 너무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자랑스럼네요. ~대한민국. 국보. 보물이네요 영광스럼네요
@H_H_H_H_H
@H_H_H_H_H 4 года назад
사회학 전공이지만 사회학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고 사회학 수업이나 교수님들한테는 영감을 받은것이 없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봉준호 감독... 보통은 그래도 전공이 지금하는 일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할거 같은데...
@mountainrigi
@mountainrigi 4 года назад
솔직한거죠 그때는 수업도 제대로 안하던때라 딱히 공부안했을걸요
@oo-ur3mx
@oo-ur3mx 4 года назад
영향을 받지도 않았는데 뭐하러 그런 말을하죠.
@H_H_H_H_H
@H_H_H_H_H 4 года назад
@@oo-ur3mx 보통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걸 따지자는게 아니구요...
@oo-ur3mx
@oo-ur3mx 4 года назад
H H 보통 저도 저렇게 솔직하게 말할 것 같아서 저도 적어본겁니다. 개인의 생각으로 일반화는 좀 ;)
@H_H_H_H_H
@H_H_H_H_H 4 года назад
@@oo-ur3mx 그럼 그쪽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반화하신거겠네요?
@byungheeyi9080
@byungheeyi9080 4 года назад
봉감독, 통역자 모두 멋진 사람들이고 굉장히 수준 높다. 칭찬!!!!!!
@user-yj9pv3sm6q
@user-yj9pv3sm6q 4 года назад
난 저 통역사님 수첩이 제일 보고싶음
@modugasarang4988
@modugasarang4988 4 года назад
백지 수첩일겁니다 ㅎ
@sori8643
@sori8643 4 года назад
봐도 모릅니다 속기사 같은 기호정도로 써진다네요
@user-yj9pv3sm6q
@user-yj9pv3sm6q 4 года назад
@@sori8643 옴마 역시 내 예상이 마즌듯~^^
@carlosyoon1262
@carlosyoon1262 4 года назад
@@sori8643 샤론최는 통번역대학원 출신이 아닙니다. 통번역 기호는 안배웠는데, 저정도 메모를 해서 통역을 하는게 이슈가 된거죠.
@hopeisgoodthing1520
@hopeisgoodthing1520 4 года назад
오늘 저녁머먹지 적혀있음
@byh0405
@byh0405 4 года назад
90년대 초중반에 동숭아트홀에서 유럽, 동구권영화, 제 3세계영화를 믾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 봉준호 감독의 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을 본기억도 있고요. 군부독재정권과 온몸으로 부딪히면서 투쟁했던 세대들의 억눌렸던 자유에 대한 갈증과 새로운 문화에 대한 갈증이 90년대 민주화가 되면서 표출된게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때도 분위기가 영화는 종합예술이라면서 굉장히 중요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전두환 정권의 우민화 3S(SEX, SCREEN, SPORTS)정책에 대한 반발과 재미는 있지만 스토리가 뻔했던 할리우드 영화, 홍콩영화에 대한 반성도 있었다고 보여지고요. 그나저나 기생충을 보는 미국영화인의 시각을 어느정도는 알것 같은데 뭐 그들입장에서는 자기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았단 한국이 이런영화도 만드네 하고 좀 신기한가 보네요. 20-30여년전 장이예모, 첸카이거로 대표되던 중국의 제5세대 영화를 보던 시각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user-pw6fi5dh3b
@user-pw6fi5dh3b 4 года назад
누가 이겨 봉준호.
@uhuh70
@uhuh70 4 года назад
당시 88학번은 전부 시네필이었다. 홍상수 영화 정도 봐야 교양인이고. 사당역에 시네마 클럽엔 20대들이 고다르에 열광했음. 심지어 불란서 문화원에 가서 희한한 영화봤음 당시 20대는 누구나 평론가 였음. 정성일 평론가빠도 있었으니. 문과생들은 다 영화광이자 동시레 데모꾼이었는데
@chaidle
@chaidle 4 года назад
그러니까 문제지. 열광 안에서 감상을 한다는 거. 상당히 편향적이군요
@user-pw6fi5dh3b
@user-pw6fi5dh3b 4 года назад
정성일 요즘 뭐하나? 카페 느와르를 새해 눈이 덮힌 이대 모모에서 보고 감명받았던 기억이 난다. 평론가라 기대안했는데 영화가 좋았음.
@chaidle
@chaidle 4 года назад
@@user-pw6fi5dh3b 카페느와르가 좋다고요? ㅋㅋ
@user-pw6fi5dh3b
@user-pw6fi5dh3b 4 года назад
네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청계천에서 옛사람이 나타나는 장면도 의외성이 있었고.
@chaidle
@chaidle 4 года назад
@@user-pw6fi5dh3b 홍상수 따라하기죠. 홍상수 잘 모르시면 신선하다 할 수도 있을듯.
@choe0302
@choe0302 4 года назад
dvd 빌려가면 절대 돌려주지않는 스타일ㅋㅋㅋㅋㅋㅋ
@PPongPong
@PPongPong 4 года назад
돌이켜 보면, 지금의 문화적 뿌리는 90년대 한국 문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의 커다란 용광로였죠. 미군을 통해 들어온 미국대중문화(AFKN, 이태원 문라이트 등)가 흥하면서 서울 시내 개봉관에선 공산권의 해금된 영화들이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가 최초 개봉되었고 씨네마테크들이 전국에 세워졌고,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열풍에... 예술영화 독립영화 눈 돌아가요. 동숭아트센터(나다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어찌되었나?) 그런 흐름이 2000년대 초반까지는 간 거 같았는데... 여튼 그건 한국스럽게 "압축적"이었어요. 진짜 개걸스러웠어요. 그동안 못 먹은 거 한번에 다 폭식했죠.
@daehong6656
@daehong6656 4 года назад
PPongPong 그때 제가 초딩이였는데 홍콩영화 열풍이 끝나고 이어서 타르코프스키 기억나요 연예가중계에 “희생” 이 나올 정도였으니 ㅋ 물론 대학로 중심이였고 오래가진 못 했지만... 이후에 키아로스타미도 기억나고...물론 그것도 주류는 아니였겠지만 확실히 요즘 분위기랑은 달랐던건 기억해요
@layzbooi
@layzbooi Год назад
폭식....단어 선택이 너무 적절하네요. 적절하지 않아 보이는데 이것말고는 표현할 단어가 없네요 😂😂 그 시대는 정말 그랬죠
@glwani
@glwani 4 года назад
문화의 힘은 말빨이다ㅋ
@sosong8688
@sosong8688 3 года назад
시네마떼크 돌아다니며 영화보던 시절이 그립네요
@oldswan0513
@oldswan0513 4 года наза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세대인 70년대중반 세대 청년기의 억압과 21세기 시작점 민주화의 시작과 분출이 우리세대와 봉감독이 공유되는 코드
@user-ri4lx4gp6h
@user-ri4lx4gp6h 4 года назад
💝💞💓💞💝💞💝
@PPongPong
@PPongPong 4 года назад
그 때 대학 사회학 주류는, 특히 연세대는, 비판 사회학과 거리가 멀었죠. 기능주의와 발전사회학 그런 고리타분한 게 주류... 지금은 그 비판사회학마저도 고리타분한 취급이지만... ㅋ
@samjon1246
@samjon1246 4 года назад
봉준호감독 데뷔작'플란다즈의 개'에서, "교수될려면 1500만원.."라는 대사가 좀 웃기던데.. (그 영화에서 그 대사를 읊은 임상수감독은 나중에'돈의 맛'이라는 영화에"교수나부랭이.."어쩌구하는 대사를 집어넣은것보면.. 봉준호감독이나 임상수감독이나, 대학교수들한테 실망이 컷던듯(그 당시는,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책 좀 읽은 사람들한테 기대도 요즘보다 컷었겠지만
@uhuh70
@uhuh70 4 года назад
그 시네필들이 한국영화아카데미도 가고 연영과도 가고.
@jujupark3461
@jujupark3461 4 года назад
사회자가 훌륭하다. 나오는사람들 모두 우아함
@user-rb3xi1xd9l
@user-rb3xi1xd9l 4 года назад
영화광하면 타란티노지. 비디오가게점원하면서 마스터
@Hugo-of3xq
@Hugo-of3xq 4 года назад
다들 국뽕에 취해 있는데 다양성영화가 아예 걸리지도 않고 단 몇주만에 대한민국인구의 1/4이 한영화만 보면서 천만영화고집하는 영화시장이 지속되는 한 한국영화는 쇠락한다.옆나라는 극장수요가 한국보다 적지만 그래도 극장에서 상영중인 작품이 350개나 된다.어벤져스 엔드게임조차도 390관이상은 극장확보가 안되는 나라다.서점으로 치면 여러분야의 다양한 소설이 팔리는게 일본이라면 한국엔 자잘한것은 아예 들이지도 않고 해리포터같은 인기소설만 판매하는 셈이다..봉준호가 천재라 그렇지 다양성영화의 기회도 수요도 무시하는 한국영화계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결국 영화는 감독이 만들기 때문이다.당장 눈앞의 이익만 쫒지말고 무엇이 장기적으로 한국영화계에 도움이 되는지..아님 관객들에게 이익이 되는지 생각해야만 한다. 할리우드 20년전 히트작 몇개 베끼기 + 신파 + 독과점 = 천만영화.이 저주받은 방정식에서 좀 벗어나자.
@user-ww3mz3zn2g
@user-ww3mz3zn2g 4 года назад
결국 투자가 제일 중요한건가요?
@psykarno
@psykarno 4 года назад
@@user-ww3mz3zn2g 다양한 영화를 볼 기회가 박탈되는 현 영화시장의 배급 시스템을 문제로 지적한 것입니다.
@Major_Tom_Oddity
@Major_Tom_Oddity 4 года назад
어느정도 공감함. 봉준호 감독이니까 투자도 쉽게 받고 권한도 큰 거지 신인 감독들은 작품 제작할 때 제약이 많은 것이 사실.
@Major_Tom_Oddity
@Major_Tom_Oddity 4 года назад
Giu Gari 정답
@lennah4517
@lennah4517 4 года назад
프랑스에서 300만 넘으면 엄청난 히트죠 잘 나오지도 않고. 그래도 다들 일상에서 여러 극장을 줄서서 찾고 정부 지원도 엄청나요. 툭하면 몇백만 나는 한국이 이상하단 생각 가끔 합니다.
@superpowertherepublicofkor7906
@superpowertherepublicofkor7906 4 года назад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외국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godiamond9619
@godiamond9619 4 года назад
외국어상이 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4개부문 상받았다는......👍
@dudedope2044
@dudedope2044 4 года назад
형님..! 디비디 한개만 빌려주십쇼! 네? ㅜㅜ
@user-wv9uk9vj3b
@user-wv9uk9vj3b 4 года назад
말은 안했지만 사회학과를 성적에 맞춰간건가 ㅋㅋㅋ
@user-xt4xs4yo6o
@user-xt4xs4yo6o Год назад
봉준호는 NL이 아니라 PD계열이지만 NL이나 PD 둘다 사회변혁을 열망하는 비슷한 운동권
@choe0302
@choe0302 4 года назад
아무리 공부를 안해도 학점은 따야 졸업이 가능하지요. 기생충같은 영화의 주제에 왜 관심을 갖았을가요?
@pathosderdistanz9341
@pathosderdistanz9341 3 года назад
상식적인 뇌와 정의감 있는 사람이면 다들 느꼈던 사회 부조리 중 하나죠. 그걸 어떻게 표현해 내느냐일 뿐. 즉, 사회학과가 아니라도 사회에 팽배한 온갖 불평등과 불합리와 모순에 대해선 자각하고 타파해보려 했고, 그게 다듬어지고 가장 뜨거울 시기가 대학시절인데 요즘 대학생들은 돈벌이에나 뜨거운 게 큰 차이점.
@maviski5202
@maviski5202 3 года назад
댓글보고 유튜브 색츄얼스 검색해보니까 수위 지리더라 ㄷㄷ
@user-wx4dr2dl4j
@user-wx4dr2dl4j 4 года назад
류현진하고 은근...
@hamitkarakuzu
@hamitkarakuzu 3 года назад
말해뭐해 색츄얼스 솔직히 모르는사람 거의없지않나 ㅋㅋㅋㅋ 보면 코피터짐
@oyunlarnefendisi47
@oyunlarnefendisi47 3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유튜브 제재 빡신데 색츄얼스는 안짤리고 잘가는듯.. 여자들 노출개오지는데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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