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모] '동물의 숲 시리즈'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자. 

게임에서도 내집마련이 먼저인 한국인들...

놀동,튀동,Wil U(아미보파티였나??)모동,포켓 캠프까지 다 해봤지만 제 인생 최고 동숲은 놀동숲이였어요. 처음 게임카드를 꽂고 "띠링~닌텡동~"하면서 켜지는 느낌은 잊어버릴 수가 없어요~^^

세상에 동숲 초기에 진짜 그래픽 개구리다..;;;20년만에 이렇게 고급스럽게 바꼈다니....지금 그래픽은 개존예인데

동숲 못참지 ㄹㅇㅋㅋ

형 언제나 고마워ㅓㅓ

따숩고 힐링되는 건 놀동숲이 최고인거 같아요 ,,,,

아니 진짜 아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한 나락과 산소호흡기하고 있는 게임위주로만 봤는데 간만에 승승장구 현재진행형 게임 기승전모네요 ㅋ

드디어 여기서 이걸 하게 될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타 사토루... 파도파도 미담만... 그는 도덕책.......

놀동숲, 튀동숲, 모동숲까지 대략 14년가까이 동물의 숲 시리즈 플레이한 유저입니다.

1:56

제작진의 의도 : 매일매일 느긋하게 힐링하면 좋겠다

8:19

그리고 이와타 사토루 사장은 마더 2의 게임 개발 시절 시스템 쪽의 문제로 제작에 난항을 겪을 때 본인이 직접 제작한 게임 개발 툴을 토대로 "지금의 시스템 대로 만들면 2년의 개발 기간이 걸리지만, 저와 함께 처음부터 다시 만들면 6개월 안에 만들 수 있습니다."는 일화도 아주 유명하죠.

9:26

참고로 동숲 개발자가 평소 즐겨하던 게임은 하드코어하고 어려운 게임들이었다네요 ㅎㅎ 완전 반전

너구리를 학살시키는게 한국인이였다는 이야기가 있죸ㅋㅋㅋㅋㅋㅋㅋ

2:23

대개 근황이 안좋은 게임만 보다 동숲 시리즈를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나네요. 나를 첫 게임 중독으로 이끌었던 힐링 갓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