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시간/돈 쏟아넣은 사람들은 그럼 노력도 안 하는 사람들이랑 강제로 하루밤 보내야 됨? 혹시 이게 나라에서 진행하는 성매매라는 것인가요? 지도 예쁜 여자만 사귀고 싶어서 추첨제를 주장하는 것인데, 공정과 평등을 외치면서 지는 못생긴 여자 걸리기 싫은... 내로남불 오진다.
지나고보니 인기 없는 애들이 더 여미새가 되고, 잘생기면 다 알파메일처럼 여자 막 후리고 다니는 줄 앎 그런 애들도 있겠지 하지만 오히려 잘생긴 애들은 여미새가 되지 않음 예쁜 애들 중에 아무 남자나 만나지 않는 여자가 있는 것처럼 잘생긴 남자도 아무 여자나 만나지 않음 어중간한 애들이나 알파메일 이런 거에 꽂혀서 살아가지
잘생기면 100원받을거 200원받는거고 그냥 매일 기분이 좋고 자존감이 기본적으로 높고 돈이 많거나 명예롭거나하는 사람이 딱히 부럽지도않고 몸이 막 좋아도 안잘생기면 그닥 폼도 안나고 재력 돈 명예 커리어 모든걸 갖춘 정우성조차도 잘생긴게 왜 최고라 하겠어? 그냥 살면서 또래 여자들에게 잘생겼다 소리 들어본 사람이랑 못들어본 사람이랑 아예 사는 공기가 다른건 사실이야 ㅋㅋㅋㅋ 그리고 2세에게도 그러한것들이 유전될가능성이 높고 ㅇㅇ
@@KimS-kr9mm만나려면 당연히 여자관계 난잡하게 만날 수 있는데 본인이 외모+능력까지 되는 1티어면 본인 눈에차는 씅에차는 여자가 없고 아무나 만나주고 자주기에는 내가 너무 아깝기 때문에 선별해서 만나는 거임 그래서 원래 여자건 남자건 6~7점 평상타 애들이 남자관계 여자관계 더 더러운 경우 많음 잃을거 많은 애들은 몸사리거든…잠도 아무나랑 안자는데 사귀고 결혼하는 건 더 신중하지
잘생기면 100원받을거 200원받는거고 그냥 매일 기분이 좋고 자존감이 기본적으로 높고 돈이 많거나 명예롭거나하는 사람이 딱히 부럽지도않고 몸이 막 좋아도 안잘생기면 그닥 폼도 안나고 재력 돈 명예 커리어 모든걸 갖춘 정우성조차도 잘생긴게 왜 최고라 하겠어? 그냥 살면서 또래 여자들에게 잘생겼다 소리 들어본 사람이랑 못들어본 사람이랑 아예 사는 공기가 다른건 사실이야 ㅋㅋㅋㅋ 그리고 2세에게도 그러한것들이 유전될가능성이 높고 ㅇㅇ
@@WingStarHo노력은 유전이 어느 정도는 기여는 하긴함. 다만, 노력은 유전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도하기에 항상 유전탓하며 무노력하면 절대 삶이 나아지지 못하지ㅋㅋ.. 저 발언인은 노력보다 커뮤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본인의 논리를 호소하는게 더 편하니 ㅈ ㅈㄹ인거고
@@WingStarHo노력은 유전이지. 그 전기톱 살인마에게서 도망치려고 의지가 다 같은 정도일까? 그 의지는 어디서 왔을까? 본인의 인내심 집중력 뭐뭐뭐 노력할 수 있는 요소들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니까 노력하라는 거임. 안 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될 수도 있으니까. 권총이 처음부터 불량이라고 해도, 방아쇠 당기기 전까지 모르는 거니까.
아니 ㅋㅋㅋㅋ 윗 댓들아 100퍼가 아니라면 누구든 "필사의 각오"면 다 할 수 있다는 소리임 장애가 있지 않는한!! 언어를 익힐 정도 뇌면 암기도 할 수 있고 뛸 정도면 운동도 할 수 있는거고 ㅡㅡ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타고 나야한다는 그 편입견 때문에 난 원래 이런사람이야 난 못해 타고나야해 라며 자기위안하는 놈들 까는 거임 결론은 님들이 하는 말과 동일 입장이다 ~ 노력에 유전이 기인하는 건 맞지 집중력이라던가 강박이든 뭐든
소신발언 ) 알파남은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물론 누구나 차은우,원빈,강동원,아놀드 슈워제네거 같은 알파남이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충분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지금보다 더 멋지고 훌룡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고로, 저 사연자처럼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면서 다른 누군가가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을 바라는 태도 보다는 운명을 바꾸겠다는 마음으로 변화를 위하여 스스로를 자극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나 스스로가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목표를 스스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흑자헬스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항상 볼때마다 깊는 통찰에 무릎을 탁 칩니다. 20대 30대가 이렇게 된것에는(커뮤니티기반, 페미니스트에 몰입, 평등에 집중하는 결혼) 어떤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들을 키웠던 부모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 살았을까? 어떤 사랑으로 이 아이들을 키웠을까? 생각해보면, 아이들에게 가르쳤던 행복의 정의가 학벌이고, 돈이어서 그랬을까요? 어쩌면 부모가 더 나은 환경에 관한 맹목적인 피해의식이 작용한 것일까요? 뭔지 잘 모르겠지만, 8살, 5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으로 모든것들이 조심스러워 집니다.
알파메일, 도태남, 저 단어 자체가 시발임ㅋㅋㅋㅋ 아마 '180 이하는 루저'라는 망언을 시작으로 당연하다는듯이 사람들 급 나눠버리는 단어들.. 당당함으로 둔갑한 무례한 단어들이 생성되기 시작했는데 그런 상황에 상처를 받지만 웃음을 강요받는 사람들은 괴롭긴 할 거 같음 여자 급 나누는 단어도 마찬가지임 제일 큰 문제는 ㅅㅂ 걍 단어 자체가 오글거림ㅋㅋㅋㅋ
갑자기 혼자 망상 이러고 있네 ㅋㅋ 중학교만 들어가도 사람들 타고나는 요건들로 급 매겨지는 걸 다 알지 세상 사람들 다 아는 걸 대단한 거 발견한 듯이 얘기하지 말라고 제발 ㅋㅋ 그걸 모른다고 한 게 아니고 그걸 대놓고 무례하게 급나누는 단어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아주 당당하게 급나누는 게 안타깝다고 한 거잖아.. 난독하고 이상한 망상으로 댓글 쓸 거면 같은 한 표 반납하고 달던가 해야겠지?
그냥 자신한테 해롭다고 생각되면 안하면 될텐데 그냥 그거 하는 사람들은 자기혐오에 시달리는 사람들 뿐이여서 아무리 말해줘봤자 서로 물고 뜯고 반복임,, 집단 형성해서 애는 이렇고 저렇고 말하는게 그냥 사회 현실이랑 인터넷 생활이랑 다를게 없는거 같은데 생활하면서 정보 인터넷보다 더 빨랐으면 dc나 일베같은 집단은 만들고도 남았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면 그냥 똑같은 인간이 된다는거임
공부해, 본인의 꿈을 쫒아서 현실적인 직업을 가져. 스타일이 구리면 옷 사, 인터넷에서 뉴스도 좀 보고, 트렌드를 따라가고 싶으면 패션잡지도 보면서 연구해, 피부가 좆된 상태면 관리해, 화장품도 고민해보고. 이 모든걸 돈이 없어서 못하면 돈을 벌어. 참 쉽죠? 이대로만 하세요. 스타일만 바꿔도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 답니다.
저도 20대 중반쯤 페북에서 하두 남녀 갈라치기 있어서 그때 여혐이 아주 살짝 있었던 거 같아요 그딴 3년이상 솔로였는데 뒤늦게 깨달은거는 그런 이상한 여자는 거의 없어요 ㅎㅎ 좋은여자 많구 지금도 엄청 예쁜 여친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데 여혐은 정말 안좋아요~~ 좋게 생각하시구 바라보면 또 나름 자기에게 맞는 여자들도 많으니까 많은 젊으신분들 홧팅 하시길!
자존감 회복하는게 제일 중요한듯.. 자존감이 낮으면 어떻게 사람을 좋게 대할 수 있겠음. 열등감 자격지심에 찌들어 있는데 그러면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선 운동이든 공부든 뭐든 해서 결과값을 얻고 그걸 바탕으로 자존감을 챙겨야함 물론 과도한 자만으로 나르시즘은 주의해야겠지만 난 자존감 회복이 제일 우선돼야 여혐이든 연애든 뭐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봄
맞아요. 몇가지 사례를 보고 경계하는 건 충분히 할 수 있겠지만, 다수를 혐오하는 건 사실 자기자신에게 더 영향이 커요. 사고회로가 고장나버려서.. 커뮤니티 글 보면 마음이 병든 사람이 엄청 많아요. 사람이 살면서 사랑을 주기도 받기도 해봐야 아는 건데 어느 생각에 매몰되면 그럴 기회가 없어지고 악순환이죠.
요새 한녀들 각 커뮤니 오프니 안가리고 ‘화해하자노~’패턴보면 끝까지 즈그들이 잘못했다고 백기드는 한녀노괴들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음 대략 보이는 패턴들이 항상 여자 욕처먹을때는 ”이상한 애들도 있지 근데 전체 집단를 매도하지마“ ”요새 남녀갈등 너무 심한것 같아서 피곤하다. 남녀 둘다 서로 사랑하고 살면 안될까?“ ”어휴 커뮤 그만좀 하고 밖에 나가서 여자들도 좀 만나고 그래. 밖에 날씨도 좋은데“ ”나는 내 남자친구, 남편 정말 사랑하는데 왜 이렇게 다들 극단적인지 모르겠어“ ㅇㅈㄹ하는 류의 패턴이 대다수임 진지하게 한번 물어보자. 한남들이 2010년대 초중반에 일베 논란이 사회 화제거리로 등장했을때 스윗물소퐁퐁남들 빼고 대다수의 젊은 이대남 삼대남, 심지어 10대 남자들도 나서서 일베는 사회악이라 배격하고 한국여자들 전부가 김치녀고 나쁜년들 아니다 하면서 적극 너희들을 보호하고 방어해줬던것과 반례로 너네 2015강남역 살인사건 위시해서 혜화역 페미시위 개지랄 났을때 그 많던 ‘개념녀’다들 어디서 뭐했는데? 딱 보니 이거 너네 ‘젠더우위’, ’여성상위 권력독점‘아젠더에 이득될것 같으니까 다들 적극적, 또는 암묵적 동조했잖아. 그리고 워마드 홍대 누드모델 몰카촬영 사건때 이수역 페미년 성희롱+폭행사건, 곰탕집 성무고사건, 수유역 흡연녀 단속공무원 폭행사건, 40대 가장 폭행한 회계사녀사건 등등 있을때마다 너네 강남역 살인사건때 스윗한남들처럼 ’한녀들이 여성상위시대 패권잡고 젠더폭력 맘껏 휘둘러서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도게자하길 했어? 다들 ‘저건 일부야, 저런 여자들도 있겠지. 남자들도 한국여자 때려 죽이는 애들 많은데 저건 약과지. 고유정, 그레이스리 석방하라!’ ㅇㅈㄹ들 하지 않았어? 아니면 양녀들처럼 그렇게 거국적인 페미광풍들 불때 앞장서서 나는 페미니스트 아닙니다. 페미니즘 필요없습니다. 이런식의 남성역차별은 옳은게 아닙니다. 라고 위풍당당하게 맞서 싸운 ‘개념녀’들 많아? 오히려 그런 극소수의 한녀들마저 ‘흉자’라면서 고로시 시키던게 니들이 잖아. 왜 이제와서 ‘화해하자노~’라면서 반간계, 화전양면전술, 스탑럴커질하냐? 그래놓고 다시 호구한남 물게 되면 때되고 도축 시전할꺼면서. 2030한남들은 태어난 시점부터 온갖 기사도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쳐맞고 살기만 했는데 왜 그런애들한테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화해하자노~’하고들 있어 존나 역겹게 사내놈끼리는 본인이 잘못한게 있으면 먼저 최대한 스스로를 낮추고 진정성있는 도게자 박는게 사실 ‘사과,화해’의 암묵적 기본준칙이거든? 괜히 겸손과 중용이 군자의 미덕이라는게 아니야. 한녀 너네들은 얼마나 막 굴러먹고 그 동안 여성상위 시대에서 꿀빨기만 했으면 그런 매커니즘 자체가 아예 결여된거야? 가만히 앉아서 너희들이 했던 추악한 짓에 대한 단죄를 받아들여. 그냥 카르마일뿐이야. 본인처럼 다수의 한남들이 이제 외녀 아니면 느그들 사람으로도 안보니까
잘생기면 100원받을거 200원받는거고 그냥 매일 기분이 좋고 자존감이 기본적으로 높고 돈이 많거나 명예롭거나하는 사람이 딱히 부럽지도않고 몸이 막 좋아도 안잘생기면 그닥 폼도 안나고 재력 돈 명예 커리어 모든걸 갖춘 정우성조차도 잘생긴게 왜 최고라 하겠어? 그냥 살면서 또래 여자들에게 잘생겼다 소리 들어본 사람이랑 못들어본 사람이랑 아예 사는 공기가 다른건 사실이야 ㅋㅋㅋㅋ 그리고 2세에게도 그러한것들이 유전될가능성이 높고 ㅇㅇ
애초에 여자는 인격체로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게 제일 큰 문제고... 그런 식으로 징징대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 연애할 때는 잘생긴 사람이 유리하잖아요. 공부할 때는 머리 좋은 사람이 유리하잖아요. 운동할 때는 타고난 인자강이 유리하잖아요. 근데 결국 그런 핑계와 불평불만은 본인만 점점 불행하게 만들 뿐이다. 그래 불평등한 거 맞음. 그래서 뭐 어쩌라고. 니가 진짜 원하는 게 있다면 말같지도 않은 논리 범벅인 불평할 시간에 할 수 있는건 뭐든 해봐라. 내가 지금 쓰는 댓글을 볼 리도 없겠지만 연애 관련 뿐만 아니라 그런 삶의 태도는 점점 널 갉아먹을거야. 나도 내 신세를 비관했던 시절이 있기 때문에 그 열등감을 이해는 한다만... 아직은 어리니까...너무 늦기 전에 깨달았으면 좋겠다. 주저앉아서 불평만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노력했다가 실패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인생은 남이 만들어 주는 게 아니야. 니가 노력해서 만들어 나가야 그 이야기가 풍성해지는 거야. 꼭 니가 원했던 곳까지 닿지 못하더라도 그 속에서 많은 즐거움을 얻을 거라는 걸 인생은 원인과 결과도 아니고, 과정 그 자체도 아니고, 과정에 대한 해석이라는 걸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다. 힘내라 소년...
개인적으로 남을 위해 관계를 맺어준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이 존나 위험하다고 생각함 자원 봉사자조차도 결국은 "내가 좋아서" 봉사하는 거임 본인한테 아무런 이득도 없는 관계를 이어가는 사람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음 정서적인 교감때문이든 신념 때문이든 육체적인 거든 물질적인 거든 뭐라도 얻는 게 있어야 관계를 맺는 거고 걍 너무 당연한 거임 그리고 무언가를 얻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한다면, 당연히 더 좋은 걸 원하겠지 직장 다닐 때 "전 많이 일하고 적게 받고 싶어요" 하는 새기가 도대체 어딨음 영상 나온 애가 진짜 개역겨운 게 본인은 본인 좋으려고 관계 맺으려는데 남들은 지 좋으려고 관계 맺는다는 게 잘못됐다고 하고 있음 이 새기 뭐 교육이라는 걸 받아본 적이 없는 거임?
구석기 시대에도 저런 생각 가지는 사람은 있었을거예요. 현 시대의 문제는 sns발달로 저런 것들이 망상에서 그치지 않고 수면위로 올라와 지들끼리 뭉쳐 안그럴사람도 오염시키고, 사고방식이 더욱 다크해지는것과 망상을 현실화하려고 시도하다가 현실감각 깨져서 문제를 야기하는거죵
15:29 내 인생에 패배주의가 정말 많이 섞여있었음 사소한 거에서 막히면 그냥 다 놔버리는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 자주하고 짜피 난 나태하고 노력하는거 싫어하니까 뭔가를 해도 다 망칠거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었는데 생각 바꿔야겠음 결국 내가 하기싫던거니까 회피하고 모면했던거였음 한번 노력해봄
그냥 쟤는 그 노력이라는걸 '한다는거'에 불공정함을 느끼는듯.. 잘생기고 예쁜 애들은 '노력'을 안하고 꽁으로 얻었는데 나는 그 노력을 '해야한다는것' 자체가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듯...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이세상에 평등한게 없음... 지능도 타고난 것이기 때문...암튼 쟤는 정상이 아님...
@@machienshock그게 위 논점이랑 뭔상관이야 아인슈타인이 술만쳐마시면서 남한테 피해주다가 갑자기 번뜩떠올라서 상대성의 법칙이 신께서 주셨어? 모범생아닌애들이 성공더잘한다 왜냐? 교사나 교장이런애들도 똑똑함과 지능과는 거리가 ㅈㄴ 머니까 지능이높은사람이 지능이 낮은사람한테서 순종적이기는 자기기만을 하는 행위인데 굳이 내가 모범생처럼 살아야해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는거지. 고작해봐야 지식량 늘려서그것을 활용하는법을 모르이까 남한테 알려주능 방식으로라도 가치생산하려는거지 교사들은 그에 비해 창의력이 뛰어난 소위 천재라 불리는사람들은 그 지식들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시킨거고
잘생기면 100원받을거 200원받는거고 그냥 매일 기분이 좋고 자존감이 기본적으로 높고 돈이 많거나 명예롭거나하는 사람이 딱히 부럽지도않고 몸이 막 좋아도 안잘생기면 그닥 폼도 안나고 재력 돈 명예 커리어 모든걸 갖춘 정우성조차도 잘생긴게 왜 최고라 하겠어? 그냥 살면서 또래 여자들에게 잘생겼다 소리 들어본 사람이랑 못들어본 사람이랑 아예 사는 공기가 다른건 사실이야 ㅋㅋㅋㅋ 그리고 2세에게도 그러한것들이 유전될가능성이 높고 ㅇㅇ
굉장히 안타까운 이야기라 말하기 좀 조심스럽지만, 저 친구는 자기가 연애 못하는 이유를 '못생겨서' 라고 생각하고 있음... 굉장히 높은 확률로 사연자가 연애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못생겨서' 가 아님... 자기가 잘생기기만 하면, 예쁜 여자를 추첨으로 얻기만 하면, 외모만 극복하면 뭔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쟤 인생은 그걸로 나아지지 않음...
저 영상에 질문자 비판하는 글 담았었는데 누가 댓글로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예전에 저명한 누군가가 사랑은 성욕이다라고 말했으니까 여자는 성욕을 풀기위한 도구아니냐고.. 그래서ㅜ제가 어그로냐고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아무도 못만나고 너 스스로도 도구라는 뜻이다란 식으로 설명하니까 스윗한남이라고 욕하고 퐁퐁이라고 우겨대면서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인신공격만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저런 애들이 많은거 같아요
여자들이 먼저 시작했다고 하는데 누가 먼저랄 거 없이 매체나 SNS 보고 여자에게 지나친 꾸밈이나 감정노동, 맞벌이 하면서도 엄마로서의 역할하기 등을 강요하는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저는 주선을 많이 해준 편인데 해주다 보면 물론 여자분들도 이상한 분이 많지만 남자분들도 여자 연예인 배우 인플루언서 등을 보고 여자에게 지나친 미의 기준 등을 적용하시는 분을 많이 봤어요. 그 분들이야 외모로 먹고 사는 분들이니 다른 거 다 포기하고 외모에 몰빵한 케이스지만, 정작 남자분들이 원하는 건 여자 친구나 배우자이기 때문에 다른 조건들도 따지시면서 외모도 티비나 SNS를 보고 그 정도 기준으로 기대를 하시니까 많은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하시는데 그건 이전엔 남자가 돈벌이 여자가 가사 이렇게 역할이 분담되어 있었기 때문이고요.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 두 분 다 쌍끌이 전문직이시라 버는 돈도 같고(심지어 부모님 세대 기준이니 전문직 남성이 상위 5% 정도 된다면 전문직 여성은 상위 0.5% 정도 되겠죠. 이렇게 보면 같은 직업이라고 해서 동질혼이 아닙니다. 게다가 딸 공부 안 시키던 시대에 막내인 엄마를 그 정도까지 교육 시킨 게 외가이니 당연히 경제적으로도 더 비교도 안되게 여유롭고 의식도 깨어 있음. 뭐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은퇴 시기도 같은데 가사 노동이나 조부모님 챙기는 건 늘 엄마 역할이었어요. 여자 입장에서 보면 결혼해서 더 과중 부담이 된 상태인 거죠. 그래서 저희 형제는 남녀 상관 없이 '출산 및 육아가 포함되어 있는 결혼이라면 직업 연봉 등 수입이 같을 시 남자 쪽이 결혼시 얻는 이득이 더 크다'는 데에 예전부터 공감한 상태에요. 늘 보고 컸으니까요. 최근에 와서 여자들 불만이 늘어난 이유는 여자도 돈을 벌고 맞벌이도 하는데 저희 엄마처럼 가사 육아 주도는 여자의 역할이 되니 그런 거라고 봅니다. 저희 엄마는 옛날 분이라 그냥 둘 모두 감내하셨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대단해요.
솔직히 세상이 불공평하구나라고 생각하는것까지는 상관없어요 원래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구요 하지만 그걸 인정하고 여러방면으로 노력해서 예쁘다 매력있다 몸매 좋다라고 얘기해주는 중~중상위권 정도 되는 여성분들과 데이트도 하고 연애도 할수있는 사람이 되더군요. 진짜 고등학교 때까지만해도 안경여드름찐따 스타일이었습니다. 제가 여자여도 나 같은 남자랑 연애하고 싶을까 싶더군요 그래서 피부관리하고 안경벗고 렌즈도 끼고 운동도 하고 패션도 신경쓰고 여사친들한테 조언도 많이 구해서 대화하는 방법이나 행동의 팁들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냥 이 논란속 친구는 노력은 하기 싫고 결과물을 얻고 싶어하는것같아요 여미새인데 자기가 여미새인걸 인정하기 싫어하는 듯한 텐션을 취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흑자님이 영상에서 꽁ㄸ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느꼈을때는 꽁돈보다 힘든게 꽁ㄸ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노력하기 싫으면 포기하시던지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노력을 하시던지 일단 이불에서 나와서 푸쉬업부터 하세요...물론 이렇게 말한다고 생각을 고쳐먹고 실행안할 패배주의자이실것 같긴 하지만요 ㅎㅎ 항상 저렇게 밑에 깔아주는 분들이 있어서 저 같은 놈들도 연애를 하게 해주셔서 한편으로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