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다른 발음도 다 좋 은데 왠지모르게 제겐 "싸발씨🤭 쌍드르부인의~ 싸발은~생각해보 았다"ㅆ자 들어가 는 부분을 더 강하 게 내뱉어주셔서 대신 감사합니다. 😂ㅆ자로 내뱉고 싶던 응어리가 화 장실에 배치되있 는 화장지가 손큰 사람에의해 술술 술술 잘 풀리듯이 들을 때만큼은 다 풀고가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은요 지혜님, 제가 그 두번째 이야기의 첫줄부터 빵터져서 녹음을 애먹었답니다. 최대한 고운 목소리는 내야겠는데, “싸발할아버지라 불리는 싸발씨가”를 발음하는 것이 얼마나 웃기던지요, 다른 책에서는 “사발”이라고 되어있는 책도 있던데, 왠지 프랑스어발음으로는 싸발이 맞을것도 같고, 사발로 발음하던 싸발로 발음하던 자꾸 웃음이 터져나오는건 마찮가지더라구요. 첫번째 고비 넘기고 쌍드르 부인에서 또 빵터지고, 거기다 싸발씨의 full name이 뽈 싸발 이더라구요. 그 고비는 제가 넘기지 못하고 살짝 연음으로 발음하였답니다. 아,, 이걸 같이 얘기할 수 있는 지혜님이 있어 기쁩니다❤️ 지혜님때문에 네번째 뿜었습니다.😂
아까 듣고 지금 다시 들어요😊 아까는 😅 2의 발음 에 👂를 귀울였다면 지금은 1.미친 여인 에 더 몰입해서 어게 인합니다. 😮사실 2의 📚 📖 은 잘 이해되지않을 정도로 제겐 미친여 자라는 내용에 더 한없이 끌려들어갑 니다. 설사 제가 만든 세계속 . 멍때리는데 도 심적.정신적으로 미친. 이유는 천차만별이 겠지만 너무도 익숙 한 저의 모습이었고 미칠 수 있는 한계를 넘어보았기에 미친.
미친여자라는 작품이 단편소설이라 그녀의 마음의 고통이 자세히 나와있지 않지만, 저도 그녀에게 한꺼번에 닥친 불행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어쩜 불행은 이렇게 몰려다니는 걸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하지만 지혜님은 가슴아픈 과거에도 유쾌한 모습도, 해맑은 모습도 키워질 만큼 어떤 행복들도 분명 있었을거라 믿어요~ ^^ 저를 빵빵 터뜨려주시잖아요😄 그 살은 ㅜㅜ 한번 찌면 왜이리 빼기는 힘든걸까요.. 다이어트 화이팅입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혜님❤️
누군가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라던데 그 중에 최고봉은 사랑에 대한 후회같아요. 사랑은 진행중에도 시시각각 후회의 연속. 근데 저 독거노총각은 노총각 될 만 한 눈치 보유자 같아요. 피크닉 가서 술도 한잔 하고 남편은 잠들었는데 굳이 남편 친구 팔을 잡고 산책을 하고 술취한것 같다며 감정을 뿜뿜 흘리고 다녔는데도 모르다니.
은우님💖 와 댓글이 주옥같습니다.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라는 말은 살면서 너무너무 와닿는 거 같구요, 그중에서도 사랑에 대한 후회……… 너무 공감됩니다. 그리고 싸발 할아버지.. ㅎㅎ 은우님 말씀이 딱 맞습니다. 그리고 가끔 주위에 저런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뭐든 소극적이고, 사랑에 대한 눈치가 1도 없는 ㅎㅎ 어쨋거나 싸발할아버지는 눈치없었던게 다행이었을까요.. 눈치가 있어서 친구부인 빼았었더라면..ㅎㅎ 그땐 어떤 후회를 했을지😃 들어주시고 주옥같은 댓글을 남겨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