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크 1편부터 4편까지 (DMC 포함) 싹 다한 팬입니다 DMC는 진짜 데메크 아이피만 아니면 재밌었을텐데 데메크 아이피 달고 나온거다 보니 하면서 진심 시종일관 ㅅㅂㅅㅂ하면서 했죠 DLC는 뭐 말할것도 없고요 뭐 물론 정식 넘버링 중 2편은 정식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별로 였지만, 이후 3나오고 나선 와..... 진짜 몇번을 밤새가며 플레이 했는지.... 4에서는 추가 주연 캐릭터인 네로가 처음 소개 됬을때는 좀 거부감이 없지 않았지만 플레이 해보니 데메크 색깔로 참 잘 녹여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입문자들이나 골수 팬이 아닌 분들은 스토리가 살짝 유치 뽕작인 느낌이 있지만 골수 팬으로서는 그게 데메크만의 매력이라고 하고 싶네요 5 출시한다고 나온 트레일러 보고 나서는 진심 계속 "우와!!!우와!!!" 소리만 지르고... 단테가 나이 먹은 중년이 되었지만 그 '단테'라는 캐릭터 성은 훌륭히 유지한채 등장하고 네로는 소년의 이미지가 성장해서 이젠 청년의 느낌 또한 잘 살린것 같았고요 .....나오자 마자 사고 싶었는데 아직 급료 받기 전이라 계속 유튜브 보면서 손까락이나 빨고 있지만 들어오면 바로 디럭스 지를 준비만 하는중... 간만에 추억이 떠올라 길게 적었네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모든 데메크 팬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그 한마디. "마이 네임 이즈 단테" 여담으로 이후 dmc 데메크의 확장판인 de가 공개되고 그와 같이 10초 정도의 짧은 데메크4 se가 공개되었으나, 모든 관심은 4se로 몰리고 메인 이였던 dmc de는 그대로 씹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