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mi2zw5fl6p 일부러 고의적으로 먹튀한거도 아니고 대학 바로 못 가서 재수에 삼수 사수까지 했던 돈도 없는 어려운 시절에 같은 학원 재수생 애들 밥 사주고 싶어서 갔다가 그런건데 뭔 고소에 합의금을 얘기하고 있네 ㅉㅉ 정준하가 연예인 되고 스타가 되서 방송을 통해서 노력해서 찾고나서도 또 안 잊고 뒤늦게라도 죄송해서 찾아뵙고 100만원이나 드렸으면 잘한거지 그럼 그게 못한거냐 당시 가격으로 중국음식 많이 먹어봐야 얼마나 나온다고 ㅋㅋ 너같은 심보 가진 인간들이야 돈 없어서 먹튀 했으면 그냥 평생 안 갚겠지만 정준하는 근본적으로 너같은 인간들하고는 인성 자체가 다르다는 걸 인지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어휴..
맞아. 무한도전 당시에 저거 범죄 아냐?라고 생각한 사람도 꽤 있었을텐데도 용기내어 방송을 통해 고백하고 사장님을 만난 정준하님도, 예전의 안 좋은 기억은 뒤로하고 오히려 "찾아줘서 고맙네" 하며 안아주던 사장님도 모두 멋지고 대단하셨음. 뭉클해서 눈물까지 글썽이며 봤던 기억이...ㅎㅎㅎㅎ 인간미가 넘쳐서 정준하님 참 좋아하는데 따뜻한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해용~
준하형,,,솔직히 예전에 10대때 무도보고 그럴 때는 형 너무 눈치없고 이기적이라고 안 좋아헀었던 것 같은데,,,어느덧 30살이 되고 보니 형한테 저런 진득한 맛이 있으니 여태 방송에도 나오고 주변 사람들도 함께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치는 진짜 약간 없을지라도 착한 형,, 이번 편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ㅠㅠ
정준하형님의 첫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첫회 때 충무아트홀서 그 당시 여자친구와 봤습니다. 그다음날 소극장서하는 스릴미 뮤지컬을보러갔는데 정준하형님께서 인터뷰를 하시더군여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한장요청했는데 관계자분께서 정준하형님은 공연준비해야한다고. 들어가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쉬움에 아 그러죠 라고 대답하고 인사만하고 가려는데 정준하형님께서 우리공연 보러왔어요? 라고 저희한테 묻고 어제 첫회공연봤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정준하형님이 어제는 실수가 많았을텐데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해주셨습니다. 그러고 당시 제 여자친구와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고 가까이 찍으면 머리크게보인다고 살짝 뒤로 가는 재치도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정준하 형님 노브레인때부터 팬이었는데 그때 큰 호의를 배풀어주셔서 십몇년이 지난 지금도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당시 여자친구는 시간이 지난후 와이프가되었고 지금도 그때이야기하면서 잘살고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보통 사람이란게 과거의 실수같을걸 바로잡으려 하지도 않고 그때의 추억이라고 치부하며 술안주거리로나 넘겨버리는데 그게 작든 크든 스스로의 치부를 밝히고 그걸 바로잡으려는 용기 보통은 쉽지 않지 이건 단순히 지금 내 삶이 지금 풍족하거나 여유가 있다고해서 할수있는 행동이 아님
저도 무도 이 회차를 되게 감동적으로 봐서 얼마 전에 친구와 무한자금성 찾아갔습니다. 9900원에 이걸 다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가성비 굳입니다! 11시반쯤 갔는데 구로디지털단지 특성에 맞게 직장인 분들의 단골집입니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확인하고 가세요! 무도 중국집편을 너무 많이 봐서 사장님, 사모님과 내적 친밀감 생겨서 너무 반가웠습니다ㅋㅋㅋ 아드님도 함께하는데 무한자금성 계속 잘 되길 응원할게요!
이편만큼은 안볼수가 없네요.. 저도 같이 울었었는데 ㅋㅋㅋㅋ 이런 소재로 감동을 줘? ㅋㅋㅋ 했던 무한도전도 그립구.. 어느덧 애 낳고 열심히 돈 버는 가장이 되었지만 늘 그립습니다 그때 그 시절! ㅋㅋ 준하형 건강하시고 늘 웃음 주시길 바래요~~❤❤❤ 정주나 안정주나 늘정주는 정주나~~~!!!
저는 무한도전 하이킥 1 부터 팬이였어요. 10대와 20대의 시절 무한도전을 보면서 철이 들고서야 준하형님의 따뜻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고 일어 났을 뿐이지만 시간이 지나 30대 초반이 되었죠 계산기 토스에 마음을 계산하고 손사래를 치는 모습에 같은 남자가 봐도 뭉클하고 감동이였습니다 여기는 서울에 비하면 누추한 전남 나주라는 곳이예요 실례가 안된다면 인간미가 넘치는 준하형님과 꼭 뵙고 식사 한번 하고 싶어요 그래도 되실까요? 저는 유재석님 처럼 말재간이 뛰어나고 진행을 조금 잘하는 편이예요 자극적이지 않고 보기가 편해서 이번 영상 감동을 받았어요♡ 겉모습에 치장한 명품이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속마음이 깊은 명인이신 거 같아요~
예전에 이 가게 다른 유튜버들이 간 영상에 많이 나왔었는데 준하형이 진짜 갔다면 무조건 봐야져 ㅋㅋㅋㅋㅋ 그때 무도에서 여기 계신 분들 다 데리고 가서 회식하자고 했을 때 진짜 갔을까 싶었는데 혼자서라도 가서 돈도 드리고 정말 멋있습니다 이번에 100만원 결제도 진짜 멋집니다!
무도때부터 아직까지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 좋아하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제 19살때부터 20대는 늘 무한도전과 함께였고 늘 힘이 됐거든요^^ 어느덧 30대 중반을 넘어서며 제 삶에 치여 살다보니 무한도전을 잊고 그 당시 제 포부와는 멀어진 삶을 살고 있었는데..이 영상을 보고 무한도전 생각도 나고 준하형의 여전한 그 마음씨 또한 느끼게 되고 제 과거의 포부 또한 한번 떠올려 보게 됐네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그 당시 제 마음 속에 있던 그 준하형 그 모습 그대로여서 뭔가 추억돋고 너무 기분 좋게 영상 봤습니다! 마지막에 그렇게 결제하고 가시는 모습에 더 감동받았어요~! 유튜브 글 이렇게 길게 남긴 게 처음이네요! 두서없었지만 늘 좋은 마음으로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도 건강 꼭 챙기시고요! 늘 무한도전을 함께 했던..그리고 여전히 아직도 응원하는 팬들 많으니 늘 힘내시고 행복하십쇼^^ 따뜻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