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 너무 불쌍하다ㅠㅠ ( ˃̣̣̥᷄⌓˂̣̣̥᷅ ) 그렇게 놀다가 이렇게까지 죽다니.. 나는 공룡인줄. . .🐦🐦🐦 🐕🐕🐕🐕🐕🐕🐕🐕🐕🐕🐕🐕🐕🐕🐕🐕🐕🐕🐕🐕🐕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가.. 그렇게 변하다닝!!! 얼마나 배고팟을까.. 얼마나 가족이 보고싶었을까.. 얼마나 답답했을까.. 나중에 시간 남을때 방문해봐야지
@@user-nu4dq3gl9i 전시를 한다는건 그당시 역사나 보존가치 그리고 사람들의 관심도 와 특이점이 있어서 전시를 히는겁니다. 불쌍해 보인다 근데 그걸 전시 하다니 라고하신건 앤보님 성품이 착하셔서 그런듯 하지만 저 개는 특이하게 죽음을 당하여서 그걸 전시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거라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나라는 저희보다 더 개를 가족같이 키우는 나라인데도 불쌍하디보다 특이하다가 더앞선듯
왜 다들 묻어주라고 하지 개라서? 개라는 이유 때문에? 개먹는것도 반대하는이유가(나도 안먹지만) 그것도 단지 개라서 친숙해서라는 이유임 나무에서 나온 미라 묻어달라는건 땅에서 나온 호박모기화석(이름이 이거 맞나?)도 다시 묻어달라는 거랑 똑같은데 (뭔가 이상하면 무시해도 되는 개소리라고 생각하셈,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움)
인간들에 의해서 죽은게 아니어서 어찌보면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하지만 죽었다는것 자체가 너무 슬퍼요 ㅠㅠ 어떻게 거기에 들어가서 ㅠㅠ 긴 시간동안 거기에 갇혀서... 정말 공포스럽고 무서웠을 것 같아요..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ㅠㅠ 저렇게 박물관에 전시를 해놓는게 아니라 빨리 묻어줘야 올바른 행동이 아닐까 싶네요...
나무속 발견 된 것만 밝힐 것이 아니라 .죽은 개를 전시하려면, 사인이나 견주가 누구인지 밝혀내는 것이 도리일 텐데 좁은 나무 구멍에 뭔가 산짐승이나 새가 살아 개의 예민한 후각을 자극하여 사냥본능으로 그 곳에 머리를 디밀고 들어가다가 갇힌 듯. 얼마나 몸부림 쳤을까... 견주는 어딜가고.. TV동물농장에 환기통 구명에 빠져 죽기 일보 직전에 구조된 아기 냥이 랑. 동네사람들에게 은근히 구조 해달라는 제스츄어를 보냈던 어미 고양이가 생각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