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람이 별로 없지만 8, 90년대만 해도 많은 인파로 가득 찼었던 마산 창동. 그 이유는 마산, 창원, 진해 통틀어 극장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창동이었기 때문인데요. 멀티플렉스 극장에 사라져 버린 창동 극장들. 그 장소를 찾아 추억으로 떠납니다.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구독하기 : / gndomin 경남도민일보 페이스북 페이지 : / idomin
에일리언2는 초등학생은 못보는 영화였는데 우리집 당구장 알바하던 경남대 형이랑 같이 봤네요. 경남대 단체관람으로... 다이하드는 그 때만 해도 브루스 윌리스의 진가를 몰라서 개봉할 때 안 봤네요. 티비에 블루문 특급 보고나서 나중에 창원에 소답동에 있는 2본 동시상영관에 가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