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중반 INFJ-T 입니다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산전수전 다 겪어봐서 그런지 이른시기에 마스터한것같습니다 MBTI를 맹신할수는 없지만, 다른 유형과 확실히 구분되는 특징들을 가진 유형이고 INFJ 관련 모든영상 시청했는데, 거의 100% 일치하네요 초기단계이신분들 타인에게 받는 비판에 대해 감정이 먼저 앞서지않도록 잘 절제하시고, 자신에 대한 신념은 쉽게 흔들리지마시고 묵묵히 밀고나가세요 매순간 선택에 누구보다 많이 고찰하고 판단결정하고 실행하는데 그게 단순히 고집이 아니라는걸 본인은 잘 알고있거든요. 살아온 과정들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이상 타인은 절대로 본인의 내면을 이해 못합니다 그러니 들으려고 노력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에너지 쏟지 마시고, 혹여나 상처받더라도 가장먼저 자신의 내면부터 케어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깨달음과 성숙의 시기는 반드시 오게되니 괴로우셔도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직감은 나의 본체, 나를 태어나게 한 자리, 그 생명의 자리에서 나에게 보내는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나의 참자리는 나에게 느낌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자기자신을 깊이 신뢰하고 믿기만하면 상황에 맞게 현실에 잘 대처하며 잘 살아지게 됩니다. 그 강점을 가진 INFJ는 나를 위하고 타인을 위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고의자유님, 그동안의 저를 확인하고 확신을 갖게하고 한 발 더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나를 알아야 남과 소통하죠. 지금까지 살아온게내 삶에 지장이 없다면 나 자신을 믿고 피할 수 없음 즐겨야죠. 우연히 보게 되서 지금은 사고의 자유님에게 너무 감사 합니다. 내자신의 행동이 나만의 정신 세계가 문제 있는지 의심해 보았는데 그 이유를 알겠네요. 나이 들면서 점점 자신감 뿜뿜이고 암튼 잘 될것 같은 느낌.
5년동안 방황하며 비교적 최근에야 내가 무엇을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깨달았습니다. 또 내가 가진 감이 남들보다 좋고, 시간이 지나고보니 결국 그게 맞았다라는것도 이제 제 감을 믿고, 인생의 방향성, 내 성향에 맞는 직업을 찾았고 이제 나만 잘하면 되기 떄문에 너무너무 요즘 행복합니다. 행복이라는 구름속에 둘러쌓여 있는것 같네요. 20대 후반이지만, 앞으로 더욱 잘될것이라는 생각과 느낌이 듭니다. INFJ분들 정말 죽을것같고 힘들겠지만, 결국 봄날은 옵니다. 많이 경험하시고, 고민하시고 무엇보다 책을 많이 읽으세요.
60대 인프제 ᆢ마치 자서전을 읽은 듯 공감합니다ᆢ많은 댓글들 하나하나가 제 삶의 과정인듯ᆢ많은 고민과 연민들ᆢ실질적 도움이 되지도 못한채 오지라퍼기만 한 자신을 자책하기도 한 삶이었는데ᆢ여기까지에서의 그토록 아픈 걱정과 괴로움의 시간들이 헛되지도 ᆢ오지랖만이지도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ᆢ
INFJ는 Introversion(내향), Intuition(직관), Feeling(감정), Judging(판단)의 약어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INFJ는 내적 세계에 관심을 가지며, 직관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해심과 배려심을 갖고,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며 도움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도 INFJ인데 가족들이 희망사항 아냐? 하네요 그런데 성격유형 검사가 여기저기 좀 달라요. 두곳에서 INFJ가 나왔지만 맨처음은 ENTJ로 나왔었는데 아이들은 그게 더 가깝다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ESTJ남편과 사는데 용호쌍박 이라 서로 힘들거든요. 그런데 저도 제자신을 생각해보면 INFJ같은데 가족들은 왜 제가 ENTJ에 더 가깝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