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 선수 사인볼 이벤트]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체육공단 제작진입니다. '빵형의 잘하자 in cafe' 구대성 1편에서 '구대성 선수' 사인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1. 체육공단 구독, 영상에 좋아요(필수!) 2. 댓글에 영상 관련 내용을 자유롭게 댓글에 달아주세요! ✓ 이벤트 기간: ~07/14(일)까지 ✓ 당첨자 발표: 07/15 (월) 3명 (사인볼 3명) 개인 정보 취합 및 구독 인증 방법은 영상 내 답글로 안내 [주의사항] *당첨자 정보 전달 수령 후, 최근 6개월 간 체육공단 유튜브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신 내역이 있는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구대성 선수의 오랜 팬입니다.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155구 완투를 보여줬던 경기는 25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최고의 국제대회 명경기로 기억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팬이고 늘 당당하시고 상남자다운 인터뷰도 넘 멋있습니다. 영구결번이 안된걸 늘 아쉬워 하는 한화팬이고 언젠가 한화 이글스의 감독님을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레전드가 줄줄이 출연하는것을 보니 박재홍의원의 인맥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구대성선수는 시드니 올림픽에서 투구수 150개 이상을 던지면서 완투하는 투혼을 보면서 마쓰자카가 버틴 일본을 누르는 모습을 보면서 구대성선수 광팬이 되었고 은퇴하는날 눈물이 나올정도로 슬펐습니다. 이렇게 빵카페에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꼭 한화 감독으로 현장에서 볼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제 최애 선수입니다. 호주에 계실땐 소식을 들을 수 있는게 힌정되서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한국에 오신것도 좋은데, 요즘 이런 프로들을 하나씩 나오시는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박재홍위원덕에 아마추어 시절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을 수 있네요 재밌잖아~ 이 이야기는 언제들어도 대단대단 그래서 대성불패란 별명이 더 잘 어울리나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응원해요😊
구대성 위원이 해설을 하고 나서 다시 야구를 찾아서 시청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 반가운 영상입니다 다른 유튜브에서 보다 더 매끄러운 진행과 티키타카가 편하게 느껴지네요 어느 곳에서 든지 오로지 야구만을 생각하며 참 야구인으로 지내시는 모습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대성불패 화이팅! 체육공단 화이팅!!
구대성 위원님 대성불패 빙그레 한화 이글스 찐 레전드 참 제가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정말 보고 싶었어요. 성격 젠틀하시고 멋집니다. 오래 건강하시고 내년에 한화 이글스 지도자로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대성 형님 ㅋㅋ 🎉🎉🎉🎉🎉🎉🎉🎉🎉😊😊😊😊😊😊😊😊😊😊😊🧡🧡🧡🧡🧡🧡🧡🧡🧡🧡🧡🦅🦅🦅🦅🦅🦅🦅🦅🦅🦅🎆🎆🎆🎆🎆🎆🎆🎆🎆🎆🎆🏆🏆🏆🏆🏆🏆🏆🏆🏆🏆👍👍👍👍👍👍👍👍👍👍👍👍
가끔 우리나라 국대 야구 성적이 시원찮을때 2006wbc랑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영상들 돌려보곤 합니다… 늘 영상에서 국가가 필요한 상황에 나와서 피칭하시는 구대성 위원님 보면서 참 멋있다고 느껴요… 해설위원 이후에도 어느 길을 걸어가시든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ABS가 나오고 체계적인 전문 트레이닝, 투구 추적 시스템 등등 야구의 영역이 점점 과학화되고 전문화되지만 선수들 멘탈은 구대성형님처럼 낭만적으로 가져야 야구가 영원히 재미있을 듯 싶습니다. 99년 한국시리즈 상대팀이었던 구대성형님 보고 충청도 남자는 다 저렇게 매사에 담담하면서 찍어누르는 실력을 가지고 있나 싶었을 정도로 임팩트가 강했습니다. 인생의 멘토로 삼고 있고 언제든 현장으로 돌아오셔서 구대성형님이 가지고 있는 야구를 보고 싶습니다.
“구대성은 지지 않는다.” 2021년 구대성 선수의 자서전이 나온걸 알게 되었고 바로 구매해서 읽었다. 치열한 경쟁속에 하루하루 힘들었던 나에게 대성불패라는 구대성 선수의 생각과 철학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했던 것 같다.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라이벌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부분이다. 영상에서는 이상훈, 김경원, 이종범 등 훌륭한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잘 오는데 책에서는 고등학교때는 지연규 선수, 대학교 때는 정민태 선수를 라이벌로 언급하셨다. “상대방의 장점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지금의 라이벌보다 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말씀을 새겨 어려운 경쟁속에 상대방의 장점을 배우려는 자세를 견지했던 것 같다. 그 이후 구대성 선수가 호주에서 한국으로 와서 꼭 뵐 날이 있었으면 한다고 생각하였고, 올해 해설위원으로 오신다는 얘기에 반가웠고 한국에 계시기에 언젠가 야구장에서 한번 뵐 날이 있지 않을까 하는 설레임으로 지내오고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서도 구대성 위원님을 뵐 수 있어 흐믓하게 웃으면서 영상을 보았다. 이렇게 자주 영상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대성 위원님 항상 응원합니다. 대성불패 화이팅!!^^
기량도 기량이지만 대전고 동기들 3명 진학을 조건으로 제시한 한양대에 진학한 일, 임수혁 선수 쓰러졌을때 2천만원 쾌척한 일, 팀 선배 송진우 선수가 선수협 회장일때 운영자금 쾌척한 일, 오릭스 시절 팀 동료가 마늘냄새 난다고 놀리자 고깃집에 데리고 가서 상추쌈에 마늘 잔뜩 얹어 입에다 넣어주고는 너한테도 마늘 냄새 난다고 놀렸던 일 등등 재미있으면서도 상남자 냄새 풀풀 나는 일화들 때문에 정말 좋아했던 선수에요 😂😂
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투수,타자 두분의 투샷이라니😂 만루변태 구대성 해설위원님 생각하면 아직도 99년 이글스 우승할때 세타자 연속 삼진잡는 모습.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딸때 투구하시는 모습. 너무 기억이 남슴니다. 원래 영구결번도 가능하신분인데 하필 다른 레전드 세분이 같이 활동하시던 분들이라...또 너무 겸손하셔서 영구결번 질문에는 손사레치시고ㅜㅜ 인성과 실력은 뭐 너무 유명해서 말할것도 없고...일본야구,미국야구,호주야구도 경험하신것 가르침도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아 또 류현진 선수에게 써클체인지업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저에게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96년 mvp 두고 경합했던 두 선수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보기 좋네요^^ 빵형의 진행이 좋아서 그런가 쿠옹이 엄청 편해 보이시네요 ㅎㅎ 구대성 님이 야구부장이나 스톡킹에 이미 출연하셔서 중복되는 이야기가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 구대성 선수 광팬인 저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채널과 같겠지 하면서 더 디테일하고 보기 편한 빵카페!! 더욱 흥하길!!!
구대성선수님은 한일전에서 던질때가 제일 멋있었어요. "이놈들아 처볼테면 쳐봐!!' 타자 몸쪽으로 바짝 붙여서 들어오는 직구 왼손투수의 진수를 보여주고 배짱이 감탄이 나옵니다.거기에 모자 살짝 10도 정도 비틀게 쓰고 던지는 마운드에 반항적 모습 일본 최고의 타자들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 지금도 기억합니다.진짜 멋있음!!!!! 선수님 경기 봐서 너무 행복했습니다.감사했구요. 대성선수님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93년 신인때부터 구대성 선수의 팬이었습니다. 늘 잘하시지만, 뭔가 더 보여줄 것 있는 마냥 여유로운 표정과 행동이 더 매력적인 구대성입니다. 저는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도 구대성 선수가 그리울때면 활용합니다. 한국 무대 은퇴도 아쉬웠고, 그래도 호주에서 계속 선수 생활하신다고 해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구대성 선수는 선수들이나 주변 팬들로부터 미담도 많고, 우리가 알았던 것, 수치상으로 보여줬던 것보다 선수들 사이에서도 강력한 포스를 뿜어냈던 선수더라구요.. 저는 구대성 컨텐츠는 어디 올라오든 따로 찾아서 꼭 보는데, 이렇게 박재홍 위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라오니 더 좋습니다.좋은 인터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구대성69년생, 정민태70년생. 하지만 두 사람이 대학학번은 정민태가 오히려 위. 그래도 형이라고 부른다고 들었는데... 오늘 컨텐츠를 보니 "민태"라고 지칭하네요 ^^ 새로운거 알게되니 재밌었습니다.
빙그레이글스 어린이 응원단이었습니다. 대성불패 구대성 선수의 주황색 줄무늬 유니폼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네요. 지금도 빙그레 바나나우유만 봐도 빙그레이글스가 생각납니다. 공교롭게 한화이글스로 바뀌고 아버지가 한화 그룹 계열사에 근무하셔서 지금까지 쭉 한화팬입니다. 제 기억의 한 부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대성은 지지 않는다 책도 발간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해설 부탁드립니다!
지금과 야구환경은 틀리지만 저시대의 야구가 참 그립기도 합니다 ~ 마운드에 서서 등을 돌리고 투구하던 특이했던 투구폼의 구대성선수 대화에서도 나오지만 1996년에도 그가 선발로 나온 경기는 단 2경기에 였지만 선발로 단 2경기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소화한 이닝수는 130이닝을 넘겼고 승수도 18승 지금 야구에서는 나올수 없는 기록인듯 합니다 롯데를 생각하면 최동원 선수가 생각나지만 한화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저에게는 구대성선수 입니다 ~ 오랜만의 이렇게 뵙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