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half4721 맞아요! 저는 미국 살고있어서 강아지가 100% 실외배변하느라 하루에 4-5번씩, 한번 나갈때 15~20분씩 하고있는데, 저희애는 소형견(4.5kg)지만 한국에 있을때랑 비교했을때 진짜 건강하고 행복해하는게 보여요! 최소 두번은 필수 꼭 해줘야하는거같아요
대댓글 극공감해요.. 저희 애기도 5살에 만나서 사회화 1도 없는 상태로 와서 강아지들이랑 만나도 재밌게 못 놀고 오로지 저희 가족이랑만 붙어 있으려고 하는데 뭐라도 더 해볼걸 미안하네요 ㅠㅠ 저렇게 순화 시킨게 대단하다고 봐요 정말 꾸준히 끈기있게 두유를 봐준 거 같아 개집사로썬 완전 존경합니다!
어머님들은 사람보는 눈썰미 또 보통들이 아니시지. 가수로 알아보기 이전에 인사성이나 말을 하는 스타일, 태도등을 보고 진작에 알아보셨던거임. 크러쉬 친어머니가 아들이랑 떨어져 살아도 저렇게 가까이서 챙겨주시는 어머님들의 존재가 굉장히 든든하고 감사해하실듯 하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ㅠㅠ. 한편으론 부럽기도 해요
14:05 여기 진짜 공감된다 저희도 다견 가정이고 사모예드 두마리 하고 리트리버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밥 먹을때 마다 책상 밑이나 옆에서 앉아서 지켜 보고 있고 자기도 달라고 침 흘리면서 보고 있는데 그럴때 마다 마음 약해져서 켄넬에 간식 오래 먹을수 있는 거 하나씩 넣어 주고 다시 밥 먹고 진짜 다견 가정이 힘들기도 하지만 애들이 주는 행복은 배로 와서 내가 어떻게 하냐 그거에 따라 진짜 달라지는 거 같아요
요즘은 관계라는 것에 대해 일방적일 순 없지만 가끔은 무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만남도 하나의 배움이라는 생각도 들고 부럽네여~때론 저를 잘모르는 사람에게 위로 받기도 하고 , 모든 사람들이 억지스런 관계에서 회복되길 바랍니다👍👍👍 크러쉬♡참 멋진 사람, 당신의 가치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