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 할때 모든채비 (바늘.케미) 등 모두 채비 다해서 찌마춤 해야 되는 이유 이렇게 해야 정말 제대로 된 채비 가 맞 죠 물론 대물낚시 할때는 의미 없고 사장님 은 주무실때도 낚시대 만지시는것 마쵸 제가 요즘 사장님 따라가는것 같아 이래도 되나 혼자 걱정합니다 주말출조 하고 월요일출근하고 저녁되면 다음 출조지 뒤비고 어디가까 연구 중입니다
자나가던 과객입니다. 주간찌(찌 톱 끝에 케미컬 라이트를 달 수 있는 찌고무를 달지 않은 주간찌)를 찌맞춤할 때는 봉돌만 달아서 수평찌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줄(일본 말로 야스리)로 갈아가면서 맞추어도 수조통에 넣을 때마다 달라집니다. 그래서 바늘 하나를 달아서(목줄 길이는 13cm 정도 ) 다시 수조통에 넣어보면 바늘이 수조통 바닥에 닿는 순간에 찌는 멈추어 섭니다. 이때 목줄이 휘게 되면 안되고 굽음이 없이 봉에서 바늘 사이의 목줄은 팽팽하게 긴장이 된 상태로 일직선으로 되었을 때가 수평찌 맞춤이 된 상태가 됩니다.이때의 목줄은 합사를 기준으로 합니다. 야간찌 케미컬 라이트를 꽂을 수 있는 찌 고무를 달고, 케미컬 라이터를 달아서 맞추는 것이 전통 붕어낚시 찌맞춤입니다. 주간찌 마춤보다는 좀 쉽습니다. 다시 말해, 찌맞춤이 제데로 되었는 지를 확인하는 방법이 외바늘 채비를 달아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참고만 하시기를...
저는 올림하다가 지금은 전문 전층 내림을 하고 잇지만 캐미가 찌의 부력에 엄청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잇기에 캐미를 사용안합니다.부득히 올림을 하면서 캐미를 사용하게 될때엔 찌맞츰을 캐미에 하는것이 아니라 한목을 내놓고 합니다.그리고 낚시를 할때에는 두몫을 내놓죠.그러면 캐미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물리학에서는 부피(쉽게 말해서 덩치)가 있는 물체에는 부피 만큼 부력이 발생한다고 말하더군요. 돌이나 쇠도 물 속에서 덩치 만큼 부력이 있기는 한데, 질량이나 무게에 비해 부력이 너무 약해서 가라 앉는 거 뿐이랍니다. 한 가지 더 말한다면, 공기 중에서도 부력이 발생하지만 물 속에서보다도 더 약한 부력이래요. 그러니까 물 밖에서는 들기 어려운 바위가 물 속에서는 약간이라도 부력이 더 강해져서 들기가 조금은 쉬워지죠. 찌톱이 굵을 수록 찌톱의 부피(덩치)가 크고, 그러면 부력이 더 커서 같은 무게의 바늘이 달려도 찌가 잠기는 정도는 덜하겠죠. 말씀하신 대로 찌톱이 굵을 수록 찌톱이 잠기는 정도가 적겠죠.
찌맞춤 그렇게 신경 쓰지 마세요 피곤 해집니다 내림 옥내림 얼레채비 이렇게 본봉돌이 뜨는 채비를 사용 안하신다면 어차피 봉돌은 바닥에 닿아 있어야 하니 바늘 무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바늘을 달고 찌맞춤 하신다면 바늘 교체 하실때 무조건 똑같은 바늘을 사용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바늘도 조금씩 무게가 다를수 있습니다 바닥 낚시는 바늘 안달고 수조 에서 케미고무가 살짝 보이게 하시면 될것 입니다 너무 피곤 하게 낚시 하시면 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찌맞춤이 잘못 되어서 내가 붕어를 못잡나 심지어는 채비가 잘못 되었나 그냥 오늘은 붕어가 안들어 왔구나 생각 하시는게 편합니다
예민한 찌 맞춤,,,, 좋습니다. 좋은데,,, 혹 이런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내가 취미로 즐기는 낚시인데 너무 강박적으로 이런 것에 얽매여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있진 않습니까? 물론 더 많은 붕어를 잡아 보기를 또는 남 보다 더 많이 낚아 내는 걸 보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묽은 콩알 떡밥 낚시가 아닌 이상 조금 투박하게 찌 맞춤을 한다 한들 붕어를 못 낚아 낼까요? 저도 찌를 직접 만들어 쓰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도 하고 했습니다만 항상 덧붇여 하는 말은 '그런 과정도 필요하고 고민의 때를 거치는 것은 당연 하지만 그 0.몇그램의 무게를 가지고 너무 몰입하지 말아라. 막상 해보고 나면 나만 피곤할 뿐이지 그게 별거 아니었단 것을 알게 될거다' 라고 해줍니다. 에민하면 예민한대로 조금 투박하면 투박한 대로 내가 좋아 하는 낚시를 그냥 즐기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찌 또한 50센치 이상의 장찌가 아닌 이상 찌다리 몸통 찌머리 균형에 얽매이지 마시구요. 유행하는 채비도 따라 해보는 건 좋지만 결국엔 다 똑같은 이치에 적용 되는 겁니다.
그렇군요 참고로 저는 풍덩낚시를 즐긴답니다 제 낚시 방법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제조하고 판매하는 공급자 위치에서는 제품의 장단점을 상세히 알려야할 의무도 있다고 해야겠지요 그 선택은 시청자 개개인의 몫이구요 제 영상은 시청자의 판단에 도움이 되기위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일뿐 정석은 아닐것입니다. 낚시기법과 즐기는 방법은 자기의 선택일뿐 누구도 간섭해서는 안되겠지요 시청해주시고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