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로 캘리칼리님이 고멤가요제 이후 망령에서 고멤으로 승격하셔서 3:49 'ladies and gentlemen 킬링 파트 미쳤대 (고멤가요제 캘칼 가사) 의도치 않았는데도 승격까지 됐대' 라고 하는겁니당 망령->고멤 승격->상현까지 승격한 캘칼 그는 대체.. 4:10 '어깨에 달린 부담감이 열정으로 바뀐 순간' 이 가사는 망령 싸이퍼에서 캘칼의 가사였던 '어깨에 달린 부담감이 열정이 되게 해' 가사의 오마주 같은겁니다 3:28 망령에서 승격한 캘칼, 만두의 망령 찍고 왔어 오 갓 댐 5:28 망령에서 시작한 호드의 망령 찍고 갈게 오 갓 댐 이 셋의 스토리 덕분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싸이퍼이기도 합니다 5:52 셋이 발로 차고 있는 벽의 낙서 사운드 힐러(이번 싸이퍼 감독) 이스터에그
예전에는 이런거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었는데 요즘 낭만튜브 보다보니까 노래 들으면서 머리를 흔드는게 좀 불편하게 느껴짐... 혼자서 그렇게 듣는것까지는 어느정도 이해 가능하고 (과장된 리액션을 위해서) 아예 춤추면서 그러는건 너무 잘이해되는데 (신나고 노래가 너무 좋으면 그럴만함) 다른 장르 아니고 힙합이 특히나 사람이 많은데도 주변 신경 안쓰고 저렇게 듣는건 그정돈가? 싶은 느낌 누가 발라드 부를때 손파도 하는것도 개호들갑이라고 느끼는 사람이라 더 그렇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