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대비 #내신대비계획 #내신대비공부법 😀쌍둥이 형제가 운영하는 대치동 수학학원 상담문의 ↪ pf.kakao.com/_lfTlxj/chat 안녕하세요 서울대 쌍둥이 형제입니다 : ) 어떻게 하면 내신대비를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신가요?! 그럼 저희가 말씀드리는 딱 '3가지' 방법을 적용 시켜보세요.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쉬우니 꼭 실천해서 좋은 성적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분들 더더더더더더 지금보다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지만 다른 친구들 알고리즘에 안 떴으면 좋겠다. 고1인데 작년에 중학교 때 세 번째 방법 이용한 적 한 번 있었는데 그 다음 시험 잘 봤더라고요 그 이후로 귀찮아서 안 해봤지만... 이번 첫 고1 중간고사 꼭 잘 보고 다음 그 다음 계속 잘 봤으면 좋겠네요 전국의 고등학생분들 힘내세요!!
현 6학년 예비 중학생 첫째 아들에게 보냈어요 제가 이야기 했지만~ 영상 소장 해서 언제라도 볼수 있게 해주셔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뭐든 학원 끊고 4학년 부터 혼공 하고 있어요 필요에 의해 4학년 부터 영어 학원 다니고 있어요 애들 재우고 영상 보면서 하루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꿀팁 너무 좋은것 같아요.. 중1아이 대안학교 다니는데 여기 시험이 좀 어려워요..(교과서가 없고 선생님이 만드신 프린트물이 교재) 선배들한테 과거 시험자료를 얻을 수도 없고요.. 오늘 기말고사 보고 왔는데 중간고사랑 또 다르게 출제를 하셨더라고요.. 씹어먹을 정도로 공부를 해야하지만 훈련이 그 정도는 아니다 보니 다음학기는 어떻게 준비를 시켜야하나 했는데..시험 끝나고 기억이 남을때 출제부분 체크시켜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필기까지 하며 열심히 적었네요^^ 에휴 세상은 끝없는 진화를 원하는 걸까요. 전 진짜 우리 애들 공부하는 양의 100분의 1도 안했는데.. 요즘 애들이 그정도 성과를 내려면 초등고학년부터 생고생 학원순례 돌입하잖아요.. 에휴. 19세기 MIT 입학시험이 겁나게 쉬웠다는데.. 이것도 그런 경우인지.. 아무튼 진짜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족없이 깔끔하게 재밌게 정말 잘 설명해주시네요. 아 그리고 덧붙이면.. 서울강남 송파지역 기준에서 봤을때 입결 탑찍는 라인 자사고가 내신문제를 수능형으로 내구요 문제의 질도 진짜 좋아요. 일반고는 진짜 오직 내신만을 위한 그런 유형으로 내구요 최악은 일반사립고인데 이상하게 잘하는 애들이 모인곳도 있어요. 그런데는.. 진짜 교사 수준도 떨어져서 난이도 조절도 못하고 문제도 진짜 드럽게 내고 심지어 두명 출제자인 경우 선생님 잘못 만나면 시험에대한 힌트 전혀 전달못받는 반도 있답니다. 막 이거 나온다고 강조하고 난리를 했으면서 안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현실. 이러니 주요과목은 그 학교 내신을 전담해서 강의해주는 곳을 다녀야.. 내신대비가 가능한 그런 형국이죠. 아무튼간에..십대 시절에 이렇게 애들 고생하는거 보면 너무나 안쓰럽네요. ㅠㅠ
개인적인 경험담을 조금 쓰자면... 시험기간 약 3주잡고 평소에는 국영수만 꾸준히했던기억있네요. 언어와 수학은 진짜 끊기면 힘들어서 매일했고 특히 수학이 그랬고 탐구같은 암기과목 시험기간에 빨리외우고 반복했었습니다. 평소에 국영수만 했던이유중 다른 하나는 시험범위가 학기초에 안나오기때문... 뭐 학교수업따라가라면 그러겠지만 진도 느리게가다 시험1주전 몰아치는 분들도 계시기도합니다. 그리고 영상내용과 공감하는부분은 내가 싫어하는 과목 수업은 진짜졸리고 그랬는데 수업내용을 필기하거나 체크하는것을 목표로 졸음과 싸우고 그랬습니다. 절대 잠은 안잤던걸로기억. 그렇게 시험보면 강조했던 부분이 ㄹㅇ 보이기도했었습니다. 수학과 과학만 좋아한사람으로써 다른 국어 영어 및 암기과목 싹다 던져버리듯이 한 사람이지만 최소한의 필기와 핵심만 볼 수있으면 적은시간에도 효율을 낼 수있다 생각합니다. 최상위까지는 아니더라도 내신관리 충분히 잘 했던것 같습니다. 고1 내신 4.5로 개판치다가 고3때 2점대 찍으며 전학년평균 2.7로 마감했네요.
영어긴 하지만 내신대비 빡시게 해서 항상 내신 1등급 나오는 학생이 있는데.. 고2때까지 모의고사 수능대비 해본적 없음.. 학생이 조금 불안했는지 고3 3월 모의고사 대비 겨울방학때 해보고 싶다고 해서, 2달동안 작년도 수특이랑 자이만 풀면서 정리했는데 3모 100점 ㅋㅋㅋㅋㅋ 천일문, 어법끝 같은 문제집 한번도 안봄 오로지 기출문제집만.. 정시파이터 친구들은.. 영어내신 준비하는게 훨씬 유리한데.. 자기는 수시로 안가니까 필요없다고 하는 학생들.. 조금 안타깝긴함
고등내신이 학기중에 내신대비하라 공감이 가는데요 , 그런데 시험범위가 보통 시험 한달전 심하면 1주 2주 전에 확정이 되는데 어떻게 미리 내신대비를 할수 있을까요 ??? 평소 수업나가는 책으로 미리 하라는 말이면, 너무 많은 범위를 평소부터 해야 하는건데.. (예를들어 부교재 1~10단원 에서 실제 시험은 4~8 이런식)
초4 학생 학부모입니다. 궁금해서 댓글남겨요. 시험지 분석법 정말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하나 걱정인게 너무 디테일한 성향에 선생님의 경향을 알게되면 다른 과목도 다 그정도 수준까지 공부를 하면 너무 시간을 많이 뺐긴다?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내신할때 최고 디테일하게 내는 선생님 수준으로 모든 과목을 공부했어서 남들보다 공부시간이나 량이ㅜ정말 많아서 미련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제 고민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햐... 격세지감이다... 내신 들어가지 않을 때이긴 하지만, 알아서 공부할만큼 하고 성적에 목 매 달면 저급한 인간이라 여기며, 잘못 채점한 문제가 있어도 이걸 고쳐 달라고 산생님한테 찾아가면 쫌스러운 인간될까봐 그러려니 넘어가기도 했고, 가로 세로 성적 맞추는 계산이 틀려 평균점수 내려 갔어도 이미 통지표 나왔는데 고치랴 하고 그냥 넘어 갔는데... 고등학교 시절 세계문학 서적도 읽고, 원서에 도전해본다고 낑낑대기도 하고... 이런저런 취미생활도 해보고... 열세 과목 시험봤어도 다 살아 남았건만, 요새 몇 과목 보지도 않는 시험에 목매달아 성장기에 꼭 배워야 할 것들은 다 놓치고... 교육정책, 사회적 가치, 직종간 임금격차 줄이기 등등, 지혜가 있는 국민이라면 이런 곳에 관심을 가져야 하건만, 서울대 간판 달았다고 교육 전문가마냥 성적 기계 만드는 팁이라고 방출하니... 묻지마 성적올리기에만 몰두한 인간들이 결국 일류대 차지하여 이기적 인간 양상의 끝판왕들이 될 것이고... 진짜 어디서부터 고쳐나가야 할 지, 대한민국 앞날이 너무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