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울메이트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연애하기 좋은 사람이어야 할까요? 결혼하기 좋은 사람이어야 할까요? 이상형을 알아보는 비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앤드쌤의사랑방 #소울메이트 #결혼할인연 #결혼할남자 #결혼할여자 #결혼할사람느낌 #이상형찾기 #이상형타로
저는 27살의 평범한 여성입니다. 항상 저희 가족같은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싶어 아무남자나 들이닥치는대로 만났던거같아요 그래서 쓸데없는 연애를 20살부터 지금까지 많이 만나왔고 쉰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상처도 너무 많이 받았고 저에 대한 혐오까지 오더라구요...왜 난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하나같이 나를 몰라봐줄까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결국 내가 문제였나까지 왔어요 몇일전 마지막 연애를 끝내고 현재의 저는 더 이상 연애를 하지않고 쉬고싶다는 생각과 나는 아무도 못 만나는거 아닐까 라는 좌절감을 갖은 찰나 오늘의 영상이 너무나 와닿았습니다 가지치기 그래프를 만들어 나에 대한 더 깊은 고민을 해보고 내적, 외적으로 더 단단하고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제가 되려고 노력해볼게요 이렇게 귀한 내용들을 영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사람 한명 구해주신 느낌입니다... 이런 저도 분명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할 수 있겠죠??
50살인데요. 거짓 같은 울타리로 인해 힘듬이 있지만.경험이 없는지라. 딸 아이한테 말해주고 싶어서 듣지만. 아, 내 인생에서 이래서 이렇구나. 공부가 많이 됩니다. 부모나 가족으로부터 선택권을 받지 못하고 따르는 편이여서 좋을걸 선택하는게 익숙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컵 이야기 공감이 많이 돼요😊 거지같은 울타리를 만들어버리면 마음의 외도가 계속 일어난다는 이야기도... 쇼핑을 하나 할때도 신중해지는데 일생의 반려자를 찾는 일은 얼마나 신중해야 할지... 그럼에도 옆에 있는 애인에게 감사하고 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정말 맞는걸까 또 고민이 돼요😂
안녕하세요. 늘 잘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외로움을 견디고, 나에 대해서 알아나가는 것, 막연하기도하고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찾는다고 좋은 사람이 나타날지. 다 막막하지만, 이 모든 것이 절 위한 일이라고 되새기면서 힘내보려합니다. 그 모든 순간에 선생님의 존재가 응원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지같은 울타리에 대해 더 자세히 들어보고싶어요😂❤️ 상대의 ‘태도’에 충분한 채움이 있는데 조건적인 부분(재력, 학벌 등)에서 ’거지같은 울타리‘가 있는지 ’번듯하거나 든든해보이지 않는다‘라는 느낌의 마음의 외도(까진 아니어도)를 느끼는데... 그런 마음을 갖게되는 스스로를 자책하는 요즘이랄까요😢 어서 거지같은 울타리를 없애야겠어요! 만족을 모르게 되는거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시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많은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네요! 작년까지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남친과 헤어진 후에 우울증이 올 정도로 힘들어했었어요. 오늘 영상을 보니 저는 거지같은 울타리를 만들고서는 주변의 결혼하는 친구들의 신랑을 보며 부러워하면서 전남친을 비교하고는 실망감에 감정 조절이 안돼서 많이 싸우다가 결국 헤어졌던 것 같아요. 지금은 소개팅을 정말 많이하고 있는데 앤드쌤 말씀처럼 막연하게 생각했던 나의 이상형이 소개팅을 하면서 점점 구체화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약속을 잘지키는 성실함과 다정하고 공감능력을 가진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는 차분하고 성숙한 사람을 원하더라구요.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저의 욕구나 바람을 많이 무시하고 알아주지 않으셔서 저에게 집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제 얘기를 잘 들어주고 호응해주는 사람이요! 아무리 돈이 많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유머러스해도 성질이 급하거나 까칠하고 미성숙한 모습이 보이면 바로 거부감이 들더라구요ㅎㅎ 전에는 소개팅 나가서 애프터를 못받거나 제가 맘에 들지않으면 자책하면서 깊은 실망감에 빠졌었는데 지금은 소개팅하고 애프터없어도 저의 이상형을 구체화시키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남자사람에 대해 좀 더 알게되었다! 발전하고있다! 이렇게 마음먹고 기분풀기로 했어요! 항상 앤드쌤 영상보면서 조금씩 달라져가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앤드쌤❤
앤드쌤~ 넘 잘 보고있습니다 늘 따뜻하게 또 확실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요 거지 같은 울타리란 말이 참 와닿네요 그 울타리도 결국 내 스스로 고른거잖아요 힘내보겠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통해 나를 더 잘 아는것이 중요하구나 다른사람을 매의 눈으로 평가하고 혼자 불안해하던 지금에서 또 한단계 성장할 수 있을듯요 선생님 목소리 넘 좋으세요 너무 귀엽고 아름다우시구요❤
우연히 유튜브를 발견하고 계속 영상 찾아보고 너무 유익해요!! 메모장에 다 적고 있습니다..!! 혹시 집착에 관해서도 영상 제작해주실 수 있을까요 ? 저는 항상 제 할일이 밀리 거나 해야하는데 미루는 습관이 있습니다. 약간의 완벽주의가 있는 거 같아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런 미루는 행위가 타인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집니다 혹은 배의 허기를 계속 채우는 것도 있었어요. 좋아하는 상대방이 생기면 답이 왔는지 확인하고 쓸데없는 연락으로 계속 이어가거나 ... 그런 집착하는 행동에 눈에 띄었어요. 그래도 어느 순간 정신 차리고 현생에 집중하려고 다시 돌아오긴 하는데 이 집착이라는 감정이 단순히 할일을 미루는 거에서만 오는 게 아닌 거 같아서 그 원인을 찾고 싶긴 해요 다들 그러나요?
연애할 때는 결국 제가 필요했던 지점이 끌리고 상대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고찰해나가며 제가 성장하는 거 같아요. 같은 성품에 채워지기도 하고 덜어 낼 정도도 알게 되면서요. 정착을 한다면 앞선 경험을 토대로 서로 빈 곳을 채워 줄만큼 자란 사람인지 봐야할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