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세월을 한 풀기위해 넋두리 하는 정도면 그나마 안타까운 심정으로 들어드릴 수 있죠..이건 뭐 밖으로 내밷는 말의 90프로는 세상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불평. 불만. 저주. 악다구니니....모시고 다니다가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못마땅한 걸 큰소리로 말할 때는 도대체 민망해서 견딜 수가 없고..좀 작게 말하라고 하면..넌 누구편이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이런데도 다 들어들어야하나요?
사람안바뀌니 부모세대에 한풀이 ~정말 아들아들하면서 빨대꼽힌 딸은 넘 힘들고 지치는데이 강의를 듣고 난 절대 한을 자녀한테 안넘기고 주어진 여건에서 즐기면서 생을 정리하면서 가려합니다. 내가 정힐 관계도 이린것에 넘 천륜이라는 명목에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데 내 스스로 굴레는 벗고 나로 살아가고 싶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자🎉
한 인간이 테어나 신생아부터 성인까지의 성장하면서 힘든 과정이 있지만 노후에 죽는것도 그 힘든 과정이 있다는 것을 친정엄마 마지막까지의 과정 하나 하나 병원 입원부터 시작 고통 우울 통증 온 몸은 구석구석 돌아가면서 모든 질병발생하고 치료해 드리면서 요양병원은 안 가시겠다고 하여 자식인 제가 병원 순례하면서 모시고 다니고 집에서까지 하루 24시간 간병하면서 지켜보면서 저 또한 우울하고 엄마가안쓰럽고 밉기도하고 슬프고 지치고 또 하루 하루 참 지옥 같은 시간들 여기저기 모시고 다니며 지켜보면서 나도 먼 훈날 이 길을 가야 한다 고 생각하니 인생이 별거 아니구나 아웅다웅 살지말자 즐겁게 살자 많이 느꼈습니다 이제 가신자4년째 되는데 이젠 좀더 잘 해주지 못한것만 생각나고 그래도 내 손으로 보내드렸다는 뿌듯한 보람도 있습니다 가셔서 날 도와주시는지 내가 하는일이 잘 풀리고 뭐든지 마음먹은 데로 다 이루어 지는데 내가 엄마한데 많은 복을 받고 사는구나 하고 생각이 듬니다 제 자식들도 할머니의 병간을 하는 저를 지켜보면서 마음이 아팠는지 효자효녀 처럼 잘 합니다
유난히 한국이 심각해요. 세대간 갈등. 노인들이 어쩜 그렇게 가짜뉴스에 휘둘리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뭐가 옳고 그른지 깨닫지를 못하니… 왜 나이가 들수록 지혜롭지 못하죠? 사실은 더더욱 지혜로워져야 하는데. 지혜롭고 너그러운 어르신들이 얼마나 존경받고 사랑받습니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아 보이는게 문제지만…
@@복숭아꽃잎-j9r 미운4살이 생떼쓰는거랑 다를 바가 없어요 본인은 배우자선택권이라도 있었지. 자식은 전혀 선택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피해받는데 왜 부모가 자식에게 부모역할을 요구하는지. 부모시험 도입해야하는 이유죠. 인간덜된 것들은 피해주지말고 멸종해야 됨. 자식 어릴땐 개패듯이 패고, 화약고였고 감정쓰레기통취급해놓고, 노후대책까지 삼으면 자식의 상처와 울분은 어디다가 푸나
90살이후는 나라에서 책임을 져주면 좋겠어요. 저희도 60넘었는데 노년을 즐기지도 못하고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고 뒷치닥거리하는게 이게 인생이 뭔지.. 태어나서 편할 날 없이 살아온것 같은데 눍어서 까지 부담을 갖고 사는게 태어날 필요없는 인생처럼 느껴지네요. 우리 세대는 위로 부모, 아래는 결혼 안한 자식들.. 참 우리세대가 뭔지...
부모가 한을 쏟아낼때 친구처럼 들어주고 공감 해주다보면 그 무게가 가겨워 질겁니다ᆢ 공감해주고 듣는게 중요합니다 친구의 힘든 수다라면 공감하며 같이 거들고 들을수 있잖아요?그렇게해주면 그 한이 조금씩 사그러 들거라는것을 저는 믿습니다ᆢ 얼마나 잘 공감해주느냐에 따라서 한이 빨리 풀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히들어도 내 부모인데 믿고 해보세요 서로 다 좋아 질거예요ᆢ 젊음 그리 오래지 않다는것을 젊을때는 어리석어서 모릅니다 원치 않아도 곧 빠르게 똑같은 노인이 됩니다 참 짧은 젊음이란 생각이 어느순간 들게 됩니다!! 살아계실때 친구라 생각하고 좋은 맘으로 기간이 얼마나 걸리던지 한에 대해 공감 해주고 잘 들어 주면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만큼* 빨리 기적같이 서로 좋아질 거예요~♡
들어주면 들어 줄수록 부정적인 감정의 세기가 점점 더 강해지는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늙어가는 자식을 아직까지 손아귀에 쥐고 흔들려고 하십니다. 한마디 말대꾸에도 온갖 악담을 퍼부어가며 온 가족을 돌아가면서 괴롭힙니다. 그런데 본인은 전혀 그걸 모르십니다. 자식은 부모가 때리면 때리는대로 다 맞고 있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효를 강요 하시는데 정말 미쳐 버릴 것 같습니다. 내자식이 이미 성인이고, 50대 나이에 80대 아버지 때문에 매일 불안 속에 살아 가고 있습니다. 과거에 맺힌 한을 왜 가장 소중한 가족에게 푸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한이 맺히지 않게 그때 그때 풀어가며 사셨어야지 왜 늙어서 과거의 아픔을 자식에게 보상 받으려는지 그건 자식을 괴롭히는 일입니다. 나의 과거 아픔 때문에 소중한 자식을 불행으로 몰고가는 어리석은 노인은 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나이를 먹는다고 인격적으로 다 성숙해지는게 아니라는 걸 한국 노인들한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자식 며느리 마음에 상처만 주면서 부정적인 이야기만 쏟아내는… 만나서 기분 나빠지는 사람을 누가 만나고 싶을까요? 사랑과 믿음을 주지도 받지도 못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 누가 들어주고 싶을까요? 노인들이 변해야 합니다. 본인들이 노력을 해야죠.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아터진 사고방식으로 자기 주장만 하면 그렇게 혼자 외롭게 떠나야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기가 자기 인생을 만들어 가는 것이죠. 내가 나 자신을 외톨이로 만드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노인들이 철이 좀 드셔야것어요. 철학을 좀 공부하고 신앙도 가지고 해서 자기 반성과 발전을 늙어도 해야합니다.
@@justicekim127 님의 소견도 정말 공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보니 자식들이 관심을 가져주는것을 좀 바랩니다 적지만 용돈이나 전화라도 자주 해주면 그게 효도입니다 요즈음은 각자 바쁘게 살고 자기 나름 취미생활도 하니까 늙은 부모는 생각은 하지만 행을 안한것 같아요 제가 느낀 겁니다 저도 서운한 맘이 있어요 젊을때는 잘 모름니다 늙은 자체가 서글퍼 질때가 있어요 말은 안하지만 저같은 노인들이 많을걸로 생각됩니다 지금 현실이니까 받아들여야 되지만 마음은 싶지 않아요
@@조희순-t4j 말씀에 공감합니다. 젊어서는 온 생을 자식을 위해서 살았잖아요.나는 못먹어도 너는 먹어라..나는 못입어도 너는 입어라...하는 마음으로요. 근데 다 키우고 나니 이건... 아직도 부모에게 바라기만 한다는거죠. 부모는 주기만 하는 존재로. 돈을 잘 벌어도 지네 곳간 채우기만 바쁘고. 자식이 용돈 안줘도 얼마든지 살지만 그것과 그것이 다르잖아요. 안주면 내것으로 쓰고 살면 돼요..그렇지만 용돈이라고 주면 받아서 좋고..준만큼 더 남기고 갈거 아네요..어차피 그게 다 자기네들 몫인데. 젊은이들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더군요. 저는 마음도 안 나눠요. 말해봐야 잔소리고..말해봐야 쓸데없는 과거사가 될테니..아예 입을 다물고 살아요..눈에 보이는 현실 얘기만 해요. 그렇게된게 생각해보면 자식이 받아주지 않아서 이렇게 된거에요. 그러니 부모의 잔소리나 말씀이 듣기 싫으신분은 그렇게 해보세요. 받아주지 말아 보세요. 다 누울 자리보고 발뻗는다고.. 그럼에도 성격좋으신분은 계속 그러실수도 있지만..저같이 칼같은 성격은 더럽고 치사해서도 안그러죠. 스스로 먼저 캐치하고 접죠.. 그렇지만 젊은분들도 노인이 된다는걸..내가 한만큼 나도 내 후손에게 받는다는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신 저는 자식이 받아주지를 않아서 홀로서기를 하게 된거고..더욱 신앙에 기대서 살게되고..하느님을 의지하며 살고 있지요. 그렇다고 속상하고 답답하지 않아요..하느님께 사람에게 받는 그 이상의 것을 받으니까요.
부모님 안계세서 그 잔소리가 그리우신가 봅니다 저도 그리울 날이 오겠지요 지금은 더 안듣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 좋은 구경으로도 짧은 시간인데 지금은 그냥 짧게만 함께 합니다 더이상 사는 동안 나쁜 감정을 지속적으로 받거나 가지고 싶지 않아요 더 싫어지기 전에 거리를 조금 두려구요 그래야 냉각기를 거치고 다시 함께 할 여유가 생길 것 같아요
노년에 촛점을 맞춘 강의다보니 많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본인이 다 맞고 맞춰줘야하고 들어줘야하고 부정적인 감정에 쏟는 에너지를 다른 사람을 만나고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 부정정 감정을 말로 푼다고 하지만 오히려 반복되는 푸념과 감정되풀이는 오히려 점점 더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자녀들에게도 결과적으로는 정신적으로 부정적인 감정만 지속적으로 전해주는 모습이구요 스트레스 서러움 화남 이해합니다 하지만 주변자식들이나 딸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본인들은 말할데 없다지만 늘 그런 좋지도 않은 이야기 지속적으로 듣는 자식들은 뭔 죄입니까 비슷한 연배나 경험이 있는 무리에서 같이 이야기하며 감정을 치유하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 합니다 계속 지속된다면 독립하거나 가끔 보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남은 짧은 삶은 좋은 이야기로 채우는게 좋지 아니할까요
@@jscho1269 ㅋ 우리 며느리는 절대로 감정쓰레기통을 자쳐하거나 내가 감히 못합니다 재산도 기부. 서로 주고 받을게 없는게 좋을듯합니다 혼자 오래 살았지만 아들도 모르는. 내가 가진게 많아서 쓰고도 많이 남을텐데 그땐 날 원망하겠죠 공짜는 없습니다 줄게 많으면 떳떳해서 당당해지고 댓가를 바래지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뻣는다는말.~~~
풀고싶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관심받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심리적으로 조종하려는 배후가 있을수도 있구요. 내가 이렇게 고생했는데 너는 이러이러해야한다는 명분과 책임을 씌우기 위한. 그냥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진짜 한을 풀기위해서라면 자식보다는 비슷한 아픔을 공유한 분들끼리 나누는게 더 좋다고 보여져요. 그래야 공감도 더 많이 될것같고, 그래서 전 이제는 엄마의 푸념과 하소연은 그만듣고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 다른분과 만나는 기회를 더 찾아보려 생각해요. 저는 사춘기때부터 그런 이야길 들었는데 그건 제게 또다른 한이 맺히게 하거든요. 저는 되도록이면 내 심리를 내가 이해하고 인정하려 애쓰고 그러기위해 책을 읽고 묵상을하고 하는데 말이죠. 자식의 입장에서 엄마의 일방정 감정풀이를 강요받는건 배려받지 못하는 경험을 느끼게하고 억압적인 관계로 생각되게해요. 저도 제 마음을 돌보려니 자꾸 시간적 공간적으로 엄마와 멀어지고픈 욕구를 가지게합니다. 자식들에게 그런식의 한풀이를 하는것이 권장할만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과거와 관계로부터 화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권장해주실수 있었더면 더 좋은 강연이 되었을것 같네요.
공감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계시니 더 부정적 멘트를 계속적으로 듣고 있는 상황이라.. 엄마는 모든 말의 끝이 "왜 사는지 모르겠다, 죽고 싶다" 인데.. 하다못해 씨니어 센터에서 입맛에 안맞는 점심이 오면, '이러고 살아야 하나" 내지는 "왜 사는 지 모르겠다" 로 귀결되는 걸 보고 "엄마, 감정 표현을 싫으면 싫다, 기분이 나쁘다 등등 으로 말하지 , 뭉뜽그려" 죽음"으로 연결하지좀 마시라고 하곤 하죠... 좋은 말도 한두번인데.... 부정적인 말를 매일 들으며 같이 사는 것 쉬운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어릴땐 아들아들 하던 분에게 그런 감정 쓰레기통이 되 드려야 한다는 건 말이죠. 남편은 항상 그려려니 하고 넘어 가라고 하고 " 그렇죠, 장모님" 하고 토를 안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맞는 말씀. 예시로 든 노인이 응어리를 푸는 방법도 옳지 않아요. 젊은 날 바람피운 남편 좋게 봐주는 게 뭐가 좋은 귀결인가요. 그래서 나쁘게 안고 살다 죽을 거냐?(악담)....라고 반문할 수 있지만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인 거고 나완 상관없는 죽은 인물이다...로 귀결하고. 옛날이야기도 자식한테 하면 안 돼요. 남한테도 가능하면 안 하면 좋지만 필요하다면 비슷한 노인들끼리 조금 하다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인들이 할 일은 자기 마감은 자기가 하고 자식 앞길 막지 않는 것.
저는 엄마한테 서운한 부분.과거에 트라우마에 대해 얘기했는데 엄마가 쌍욕을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부모님이 맞벌이 셨는데 할머니가 부모님 퇴근전엔 양육을 하셨기에 저에게 엄마같은 존재인데. 엄마는 할머니를 대놓고 무시하고 부엌에서 맨날 무시하고 틱틱대는게 느껴져서 어렸을때 엄마한테 반감심과 증오심이 생겼던 거 같아요 그리고 20살때 남자친구를 처음 사겼는데 제가 저녁에 남친이 집 앞에 왔다고 하길래 몰래나갔는데. 엄마가 맨발로 몰래 나와서 제가 남친이랑 뽀뽀를 하고 있었나 갑자기 와서 뺨때리는거에요 심지어 지나가는 초등학교 동창이있었는데 눈도 마주치고. 몇년전엔 이사가는도중에 전남친 증명사진이 있는거에요.근데 몰랐는데 엄마가 사진을 찍어놨더라고요 나중에 시간지나서 엄마꺼 폰 사진첩 보고 알게되었구요..이해불가... 그리고 엄마는 제가 기분나쁘거나 서운한 말을 하면 화를 내고 아빠 핸드폰 몰래보지않나.어렷을때 아빠가 바람피우는 거 같이사 차 같이 쫓아간 기억이나요 지금은 30대중반이지만아직도 미성숙한 엄마의 양육태도로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분노.적개심.반감심이 치밀어오릅니다. 근데 사실대로 이러이러하다 말하니까 욕을 30분내내하면서 빨리 내가 디져야지 하면서 자책하면서. 그런 모습보면서 아 엄마라는 사람이 정말 미성숙하고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듣고싶은것만 듣고 싶어하구나...라고 느끼고 엄마라는 사람이 싫네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심리상담받아야하나요?.... 자존감도 굉장히 낮고 엄마가 기분나쁘다고 며칠 말을 안하시더라고요. 상처받은건 난데... 빨리 독립하는게나을까요?저는 엄마한테 서운한 부분.과거에 트라우마에 대해 얘기했는데 엄마가 쌍욕을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부모님이 맞벌이 셨는데 할머니가 부모님 퇴근전엔 양육을 하셨기에 저에게 엄마같은 존재인데. 엄마는 할머니를 대놓고 무시하고 부엌에서 맨날 무시하고 틱틱대는게 느껴져서 어렸을때 엄마한테 반감심과 증오심이 생겼던 거 같아요 그리고 20살때 남자친구를 처음 사겼는데 제가 저녁에 남친이 집 앞에 왔다고 하길래 몰래나갔는데. 엄마가 맨발로 몰래 나와서 제가 남친이랑 뽀뽀를 하고 있었나 갑자기 와서 뺨때리는거에요 심지어 지나가는 초등학교 동창이있었는데 눈도 마주치고. 몇년전엔 이사가는도중에 전남친 증명사진이 있는거에요.근데 몰랐는데 엄마가 사진을 찍어놨더라고요 나중에 시간지나서 엄마꺼 폰 사진첩 보고 알게되었구요..이해불가... 그리고 엄마는 제가 기분나쁘거나 서운한 말을 하면 화를 내고 아빠 핸드폰 몰래보지않나.어렷을때 아빠가 바람피우는 거 같이사 차 같이 쫓아간 기억이나요 지금은 30대중반이지만아직도 미성숙한 엄마의 양육태도로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분노.적개심.반감심이 치밀어오릅니다. 근데 사실대로 이러이러하다 말하니까 욕을 30분내내하면서 빨리 내가 디져야지 하면서 자책하면서. 그런 모습보면서 아 엄마라는 사람이 정말 미성숙하고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듣고싶은것만 듣고 싶어하구나...라고 느끼고 엄마라는 사람이 싫네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심리상담받아야하나요?.... 자존감도 굉장히 낮고 엄마가 기분나쁘다고 며칠 말을 안하시더라고요. 상처받은건 난데... 빨리 독립하는게나을까요?
바람핀 남편 죽은이후에도 이해해주느라 애쓴다.... 남편이 죽기전에 풀어주고 죽었으면 좋겠지만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얼마나 부인 상처받았을지 잘 알지도 못하는 족속들이라.. 죽을때까지 한을 풀려고 노력하는 할머니가 안쓰럽네 근데 그 한을 푸는게 남편 잘못은 없었다는 합리화라니.. 그냥 이해는 되면서도 씁쓸하네
귀한강의 감사합니다 노년기~미리 정리하는 시기 자가평가 시기~더 헌신.~목표위하여 화해하는 시기~용서하는 시기 갈등.의견충돌 등 (잘. 하려고 하다 ) 마무리~화해 ☆나의지난온 삶과 화해 아직해결해야할 숙제 ~부정적 삶,부저적 감정 응어리(한) 맺힌 한 푸는 시기 풀 한이 없는 삶~여한이 없는 삶 가벼워야 회상~과거 생각하여 이야기 하는 것 자기생애 돌아보는 것 과거 이야기 계속하는 것 마19: 의의 삶 부족, 면류관의 삶 부족 죽어도 여한이 없다~긍정적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