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해도 남들이 하겠지 하는 사고를 가진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요. 윤경님의 그 불의를 지켜만 보지 않는 일련의 모습을 보니 가치관이 확고해 보여 응원하고픈 맘이 더욱 커집니다. 역사의 과오는 인정하고 개선해 가야합니다. 그래야 나라도 사람도 바르게 성장한다고 봅니다. 넘 멋진 윤경씨 고맙고 사랑합니다.❤ 로만씨는 얼떨결에 동네북이 된 느낌ㅋ 한번 토닥여 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지나간 역사일지라도 가볍게 지나치지 않고 분명히 지적하시는 모습이 감동스럽습니다. 과거 제국주의가 행한 인류에 대한 범죄는 시대에 상관없이 늘 새롭게 비판받아야 하며, 따라서 인류 공동체는 다시는 그러한 부끄러운 행동을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로만씨와 윤경씨의 행동이 그래서 중요하고 많은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삶을 살찌라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실천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와우~ 아라 뭐하니... 대단합니다~~ 처음엔 투덜 투덜 극가성비의 한국 아줌마 카렌(?)이다 싶었는데... 외국 한복판에서 눈치 보지 않고 일본제국 욱일기와 맞짱 뜰 수 있는 진정한 조선의 암사자 같은 모습이네요... 아라 엄마의 용기와 기백에 탄복하고 존경을 드립니다~^^
윤경씨 당당함이 넘 부럽고 대단한것같아요. 로만도 그냥 넘어갈수 있는데, 다 들어주고. 두부부 넘 보기 좋아요. 현명하고 성격좋은 부인과 스마트하고 마음 따뜻한 남편. 아라도 넘 똘똘하고 이쁘고. 아드님도 해맑고. 진짜 이상적인 가족 아니냐고. 심지어 남편분 친구들도 다 넘사야. 집도 빌려주고. 진짜 넘 보기좋아요.
전 대만 사람과 결혼했는데.. 대만은 제 2의 일본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라에요.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일제 지배를 받았지만 온건 정책을 써서 그때가 살기 좋았다고 합니다. 가게 간판에 전범기 그대로 써요.. 시립 미술관 전시품에 전범기가 들어간걸 그대로 전시한걸 보고 충격받았죠. 대만 배우자도 한국의 역사에 대해 이해하거나 알려고 하지 않아 따로 말은 안합니다. 답답하죠
완전 동감합니다~~ 아니 남의 역사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행동 정말이지 화납니다 😡 로만님과 신고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도 C소리 엄청 나오네요. 도대체 신발을 왜 올려놀까요? 상식밖의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 제가 사는 동네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얘기하고 싶은데 아이들이 말려서 혼자 차에서 궁시렁 거렸어요. 총이라도 쏘면 어쩌냐고 얘기들을 해서리^^;; 윤경님 가족,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