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to say this. Hee-jin Min planned NewJeans since 2019. It was a joint-venture between BigHit and Source Music. But in 2022 Hee-jin Min become CEO of her own label, Ador, because the final line-up of the girl group from that global audition in 2021 was moved to that label. Hybe planned a girl group for a Sailor Moon inspired magical girl concept since 2021. Belift set up a global survival show to select the final line-up for this concept. Right after that show (R U Next) Hybe acquired JC ENM's shares in Belift to become a wholly-owned subsidiary of Hybe labels. NewJeans is Y2K and ILLIT has not determined their identity yet. Their EP debut is not clear it's all over the place. When they release details for their upcoming webtoon, Summer Moon working title, people will stop compare NewJeans and ILLIT. They will get a lore like BTS, TXT and Enhypen which will determine their identity as a group. NewJeans got the fastest success since Blackpink while ILLIT got the slower pace of success since BTS. Bang PD sees star quality potential in ILLIT. A diamond in the rough. That's why he has been pushing ILLIT since early 2024. He doesn't care about talent out from the gate, he wants artists to develop their own style overtime. Group members can get dance, vocal, music production lessons even after debut. Since that year Bang PD planned this concept for a girl group he returned to music production since his BigHit days with BTS. NewJeans is Hee-jin Min's girl group so Bang PD can't take any credits for that group, only Hybe Corporation.
5:07 아일릿 컨셉이 세일러문 같다는게 공감이가 왜냐하면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다는 느낌이들었어. 뉴진스는 하이틴영화느낌 아일릿은 소녀요정만화 느낌이들었어서. 그리고 방대표님이 굉장한 오타쿠라고 어디서들은것같아. '매직컬'이라는 표현은 딱알맞는 표현인것 같아. 내가들었을땐 2006쯤 어디 광고에서 들었을법한 몽글몽글한 cm송 느낌이 났어. 그리고 아일릿이 'R U NEXT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통해 데뷔한걸 알고있으려나? 근데 후렴구 중독성 쩐다 그리고 U가 자석 마그넷틱을 뜻하는게 놀라웠어 ㄷㄷ 원희 너무 어려보여 ㅋㅋ 아일릿 OMFG 앞으로 기대돼 ㅎㅎ
You are absolutely right. Hybe planned a girl group for a Sailor Moon inspired magical girl concept since 2021. Hee-jin Min planned NewJeans since 2019. 3 years in the planning for both groups.
알유넥스트 때부터 아일릿의 데뷔과정을 지켜본 저로써는 어디가 뉴진스랑 비슷하다는건지;; 물론 방시혁 의장이 진두지휘 하면서,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피프피 등의 장점을 참고하기는 했겠죠 아일릿은 완성형 걸그룹이 아니라 점점 성장해 나가는 걸그룹 이기에 방송을 보면 초보티가 팍팍 나죠 뭔가 어색하면서도 몽환적이고 청량한 느낌 ㅎ
요즘 kpop 입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이래서 kpop싫어' 하게 만드는 그룹 '창피하다' 요정처럼 꾸며서 율동만하는 아이돌도 기본적으로 가수 아닌가?! 그럼 노래 실력는 기본적으로 깔려 있고 컴셉을 잡아야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요정컨셉 비주얼만....(개인적으론 비주얼도 그닥 그냥 창피한 느낌) 오타꾸들을 위한 컨셉으로밖에 안보임
뉴진스랑 전혀 다른데 같다고 하는건 이미지랑 스타일링만 그런거고 뉴진스 이후로 이지리스닝 하면 그게 하나의 장르인줄 착각하는데 전혀 다름. 특히나 YG나 JYP가 기존 음원 스타일을 못벗어나니까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고 공통적으로 고음지르는 파트가 없고 음악적으로 강약조절이 기존곡들에 비해 강하지 않다는 것만 빼면 뉴진스와 아일릿은 전혀 다른 장르임
뉴진스 이후 남녀돌 어디랄것 없이 K POP의 스타일이 바뀌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있음.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했다.보다는 뉴진스가(정확히는 어도어 민희진) 음악부터 이미지, 스타일까지 K POP씬의 일정 흐름을 바꿨다고 보는게 맞음. 사실 썸넬만 얼핏 보면 순간 뉴진스인줄 착각했다가 알고보면 아일릿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걸 마냥 따라했다라고만 하기도 뭐한 이유임. 아일릿 뿐 아니라 이후 등장하는 많은 아이돌들도 기존과는 다른 전반적인 스타일의 변화가 있을거라 봄. 큰 흐름이 한번 바뀌면 대체로 동조화가 일어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