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1 그렇지 않습니다. 재일교포는 성인이 되면 국적을 선택하는데 중에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추성훈이 한국 국적을 선택하며 아시안게임 한국대표 선발전에 나섰다가 실력 외의 갈등으로 상처받고 다시 일본 국적을 취득했죠. 정대세는 다소 특이한 케이스로 한국-북한(조선) 이중 국적자입니다. 이는 정대세 부모님의 이력 때문인데, 아버지는 한국 국적을 선택한 재일교포, 어머니는 북한(조선) 국적을 선택한 재일교포시라 그 자녀인 정대세는 한국-북한 이중 국적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