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포기하고 행복한 돼지가 되시겠다고요?;;; 

와 진짜 맞는말대찬치임... 그냥 맛있는거 먹고 행복하게 살지뭐 하면서 자극적인 음식 과자 빵 케이크 몇개월간 매일 엄청 먹고 살쪄봤는데 염증, 정신, 체력, 컨디션, 수면 포함해 모든 면에서 나빠지고 불행한 돼지행 ㅋㅋㅋㅋ 빼남형 영상보면서 지금은 다시 반정도 건강하게 빼고 있는데 진짜 살은 빼라고 있는 것임... 빼남형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고맙읍니다...!

살 15kg빼고나서 삶이 별로 나아지지안아서 다시 생각없이 살면서 살찌웠더니 아 그때가 좋았구나 싶더군요. 다시빼는중이네요. 먹고싶은거 다먹고 살아서 남는건 살이지 행복이아니더라구요. 돈은 또 돈대로쓰고 여러모로 안좋아요

진정한 행복은 스트레스 해소였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았더니 살이 빠져있었다 😢

3:45 와 이거 꼭 알아야됨 과학적으로 증명 된 체지방증가>신경염증 유발> 의욕저하,우울감 당연히 나타나는 거 였구나ㅋㅋㅋㅋㅋ ㅠㅠㅠ 유산소싫어하고 웨이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체지방이랑 평생 싸우는 데 힘드네요 ㅋㅋㅋㅠㅠ 2년 운동해서 몸만들어놨다가 교대근무 시작하면서 운동도 못하고 잠도 두세시간 쪽잠 자면서 반년 흐르니까 찌는 중... 이 스트레스 땜에 허기져서 살려고 먹는 가짜식욕 진짜 통제하기가 쉽지않네여 ㅋㅋㅋ

행복한 돼지는 없습니다. 그냥 솔직히 자기 합리화에요. 아무리 자존감 높다고 해도 속안으로 남한테 살때문에 받은 상처 많고 자존감 낮은거 많습니다. 그리고 입고 싶은 못도 못입고요. 심지어 여기에 건강까지 나빠지면 최악.. 다들 건강해져요 우리... 60키로에서 140키로 찍고 현재 다이어트 진행중인 114키로 돼지올림..

일침 영상도 좋아요 ㅎㅎ 한번씩 채찍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내일도 열운동+식단!!!!

이번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1.먹을때 통제권을 가지고 2. 평소 운동 습관으로 코티솔낮추고!! 과폭식후 행복한거는 먹을때 그때뿐.. 후회자책 오히려 우울하죠 ㅠㅠ 적당히 먹으려던 양만큼 먹고 난 후 살짝 아쉬워도 나중에 잘했다 오늗도 잘 조절했댜 뿌듯 성취감

이거 진짜 맞말인게 식욕 참고 운동 하면 자존감 올라감ㅋㅋㅋ몸과 정신이 함께 건강해짐 행복한 돼지라는 말을 쓰는 거 자체가 살찌는거에 죄책감이 있는거잖음 걍 관리 하는게 백배 나음

언젠가부터 저스스로한테는 폭식,과식이 자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진짜 내가 왜 힘든지 뭐가필요한지를 알아차리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맞아 지인중에 우울증 걸리고 나서 급격히 살찐 친구 있어요

어휴.. 절대 행복하지 않아요ㅜㅜ 사람이 1년에 365일 24시간 먹는게 아니잖아요. 딱 먹을 때만 행복하고 뛸 때, 걸을 때, 말할 때, 일할 때, 잘 때, 뭘 살 때 등등 나머지 다 아프고 힘들고 불만족스러운데 뭐가 행복할까요.. 나이들면 더 많이 고장나고 체지방 줄이는 것도 힘들어요. 그러니 여러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건강하게 살 빼세요!!! 날씬하고 마르고 예뻐지란 얘기가 아니라 비만은 탈출하세요 제발..

빵 먹고싶어서 대충 씻고 빵집갈까 하다가 혹시 배고파서 그런가싶어서 일단 밥을 먹엇더니 빵 욕구가 거짓말처럼 사라짐.겨우 뺀 살,쉽게 다시 찌우지 말자ㅋㅋ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행복한 돼지마저 빼앗겨버렸다. 나는 그냥 돼지구나....

맞습니다. 비만 개선은 자존감 상승과도 연관이 깊어요👍🏻👍🏻👍🏻

일단 살이 빠지면 몸 자체가 가벼워짐... 몸이 가벼운 느낌이 좋아서 과식도 안하게 되더라...

선생님 말씀 귀에쏘옥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배고플때 가장 억제하기 쉬운 방법은 물 많이 마시는건데... 보통 갈증을 배고픔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ㅜ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게 제일 행복한듯.. 뭐든 적당히가 중요하니까요🥲

우리 운동 열시미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어요!!

근 몇년간의 제 삶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줄ㄷㄷ 다맞는말만하시네요

와...오늘도 공감 많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오늘도 선생님 말씀 완전 공감해요!! 늘 감사합니다!

저는 후회하면서도 계속 먹었어요.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못먹었던거를 다먹었더니..마냥 좋기만 할줄알았는데 몇일이지나니까 먹을때만 좋았어요..오히려 우울해지고 내가 미쳤나싶지도하고 그러면서도 포기하고 살았는데 딱 3년됬더니 몸이 망가졌네요.이제는 식욕조절조차도 힘들어졌어요.진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러지않을꺼에요.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살았는데 조금씩이라도 바뀌자!하면서 관리?시작한지 일주일정도됬는데 맛있는거 먹고싶은거 잔뜩 먹는것도 좋지만 적당히 먹으면서 운동을하니까 오히려 하루가 활력이 생기더라구요!당연히 잠도 잘잘수있게됬어요! 이번영상보면서 와..너무 맞는 말만해주셔서 한번더 으샤하고갑니다!

내 안에 가짜식욕 이라는 새x가 몸집이 너무커요 한번 싸워서 이겨볼게요 ! 살찌면 인생이 무거워진다

결국 행복한 돼지도 건강해야 행복하네요~

마자요 행복한 돼지라는 말이 진짜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 아닌 거 같아요 뭘 먹으면 당장은 좋지만 뱃살 늘어가고 옷 사이즈 안 맞고 살 부대끼고... 그 살찐 느낌 알죠 살과 살이 맞붙는 느낌 ㅋㅋㅋ 그 느낌 나면 몸도 답답하고 속도 더부룩하고 외모도 좀 떨어지는 거 같고 살찌면...ㅠㅠ 저도 1년만에 10키로 쪄서 마름->통통?까지 갔는데 진짜 입던 옷 하나도 안 맞고 많이 우울했는데 살은 또 안 빠지고 해서 (어찌어찌 해서 4키로까진 빼서 보통 체중까지 가긴 했지만, 예전처럼 말라지는 건 쉽지 않았어요) 가짜 식욕 때문에 툭하면 뭐 먹고 싶고 (특히 밤에 ㅋㅋ) 2년 정도 살찐 상태로 있었어요 그러다가... 올해 초 갑자기 이대로 살아야하나? 싶어서 너무 열받아서 2달만에 독하게 9키로 빼고 지금은 46인데 무조건 유지할거예요 요즘은 유지어터 기간이라 그래도 먹고 싶은 거 조금씩 점심 시간에 먹고 있고 저녁도 그래도 챙겨먹고 있어요 좀 쪘다 싶으면 다시 다이어트 하고... 다이어트 평생 해야돼요 어쩔 수 없어요 살찌면 더 힘들어짐...

행복한 돼지가 되길 바랬던 돼지는 내일이 없는 돼지 마냥 매일 매일 치킨과 피자, 떡볶이를 먹으며 '먹는게 남는거야! 먹는게 최고로 행복한거야' 라며 고칼로리 음식을 매일 먹어댔는데 얼마못가 각종 성인병과 당뇨합병증으로 골골 거리며 아파하다가 결국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났답니다.

건강하게 식단하다가 가끔씩 배달음식 먹을때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돼지들아 살빼자.

4:49 근데 진짜 대사 끊기고 폭식증(?) 오면 그냥 절제가 안되요.. 저는 폭식증을 고칠 수 있었던게 그냥 끼니 거르지 않고 샐러드를 배가 터질때까지 먹었어요 한식도 배가 터질때까지 먹었어요 그리고 밤마다 이런 동영상보면서 이건 내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계속 생각했습니다 ㅜ.ㅜ

진짜 이 영상이 공감인게 작년~재작년 한 1년 반 정도? 원 없이 먹고싶은거 다 먹고 10키로가 불었어요.... 원인은 있었어요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생긴 공황증이랑 경제적 문제로 인한 우울증으로 역경을 2콤보 동시에 맞으니 살고싶지가 않더라구요..ㅜㅜㅜㅡ 근데 이상하게도 제가 좋아하는 것을 원없이 다 먹고 있는데도 기분은 그때만 좋아지지 이후에는 후회와 실망 자괴감 투성이더라구요.. 행복하려고,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열심히 먹었지만 결과적으론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오히려 살이 쪄서 옷이 안 맞으니 자신감이 떨어지고 매일 자책감으로 스스로를 갉아먹으니 우울증이 매우 악화되기까지..삶의 질이 미친듯이 저하된데다 가족력으로 당뇨 식도암 있어서 내가...이러다 일찍 죽겠구나 싶어서 작년 말부터 3개월동안 9키로를 빼서 다시 정상체중으로 돌아왔습니다. 특별한 다이어트는 안 했어요 샐러드+일반식 양 적게+링피트와 유산소 이렇게 했구요 지금도 식전 반드시 1일 2샐러드, 딴거 다 먹어도 액상과당만큼은 절대 X, 밥 먹은 후 바로 앉거나 눕지 않기 특히 잠드는 것 최악, 단것 먹고 싶으면 되도록 식후에 간식으로 X 채소+단백질 챙겨서 혈당 방어 후 메인식사로, 운동 일주일에 5~6번 최소 30분~1시간 하기 이렇게 해서 전날 치킨 피자 햄버거 삼겹살 먹어도 다음날 체중계 올라가도 그대로예요. 저는 매일매일 운동하니 에너지가 넘치고 활력이 돌고 입고싶은 옷 막 입으니 자신감도 올라가서 조금 맘껏 못 먹더라도 살 찌기 전보다는 당연히 지금이 훨씬 낫다고 확신할 수 있어요 ㅎㅎ 먹부림 하시는 분들 한번 먹을 때 내 감정을 잘 돌아보세요~ 뭣보다 공허함을 먹는 것으로 채우고 스트레스를 풀면 그만큼 건강을 대가로 받아가는거예요. 재수없으면 당뇨나 대사질환은 젊을 때도 충분히 올 수 있습니다. 식욕에 무작정 굴복이 아닌 협상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면 좋겠어요. 다들 오래 건강 지키고 그만큼 맛있는 것도 오래 즐기는 인생을 사시면 좋겠습니다. +살빼남님 영상 유알고가 추천해줘서 보게 된 건데 많이 유익하네요.. 구독하고 자주 올게용👍

진짜 맞는말인게 밤늦게 먹고 술,과자,단것들을 막 먹으니까 어느순간 너무 우울하고 잠도 안오고 무기력해지는 나를 발견함. 한 달 정도 건강식으로 먹으면서 운동하니까 우울감은 사라지고 자존감도 높아짐.

항상 회사에서 스트레스많이받으면 폭식?처럼하고나서 먹고나면 왜먹었지 배도안고픈데.....이런생각이들면서 급격히 우울해지던데😢

가짜식욕은 저는 물마시면 좀 줄더라구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 물은 많이 마시자구요~!

살찌니까 허리도 무릎도 아프고 발목도 아프더라고요.가장 나쁜 건 모든 게 귀찮아진다는 점.무기력이 쌓이다보면 더 살찌게 되고요. 그리고 몸에 맞는 옷 새로 사는데도 돈듭니다..ㅜ 살쪘을 때 사진보면 가관이에요. 먹느라 돈들여서 살찌고 빼느라 또 돈들어요 성인병 생김 병원비,약값듭니다. 건강하게 적정체중 유지하는 것이 돈버는 길이에요 돼지 체지방률이 25프로라던데ㅜㅜ돼지만도 못함

어느 하루는 폭식하고 어느하루 야채 먹고 소식했더니 소식하고 건강하게 먹는쪽이 소화도잘되고 뭔가 가벼워지는 기분임 술먹고야식먹음 다시몸이붓다 못해 터지겠음

제가 행복한 돼지로 한평생 살다가 당뇨가 오니 건강적신호가 오고 ㅜㅜ 결국 감량중인데요 아직 목표 몸무게가 4킬로가 더 남아서 노력중이예요 (160/89-90킬로에서 현재 61킬로) 살빼니 다신 행복한 돼지 안되고 싶네요 ㅜㅜ 지금이 더 행복하고 삶의질이 나아졌어요

행복한 돼지 여기용🤗

절받으세요 선생님....

살쪄서 염증 많으면 행복한 생활을 할 수가 없다능…🥺

살빼남 살앙해요 틈틈히 영상보며 키166 몸무게68에서 2달동안 62까지뺏어요 거울볼때마다 턱선이 슬슬살아서 매우행복합니다 50키로까지 가보자고!

마자용 살찌면 행복읍써용 ㅠ-ㅠ

비만 :신경염증 ,우울증 ,불안장애 ,코티졸 유발 악순환 반복 무기력 ,대사장애 수면 영양 운동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 낮추기 건강한 식단 먹기

진짜 막 먹으면 딱 '먹을 때만' 행복하더라....

원래 운동 헬스는 축구부시절까지 합하면 20년차인데여 ..30살 이구용. 미국유학가서.. 미국에서 파는 신라면 먹다가 막바지 1년차에.. 막 먹다가.. 102 까지 쪘습니다. 이영상보면서 .. 1년 만에 25키로 최근 76까지 뺏습니다.. 원래 근육이 잘붙는 체질이었는데 식단 .. 철저히 한결과 지금은 네추럴 터미네이터가 되었습니다...

겨울에 정신 놓고 먹었는데...야식이나 술은 먹기 시작하면 계속먹음. 정신차리고 일주일째 정제탄수 안머고 간헐적단식 성공....일주일 넘어가면 하기 쉬워짐. 한달정도 되면 아까워서 계속하고...세달정도 지나면 습관처럼됨.

아이 공개수업 갔는데 뚱뚱한 제 모습에 자존감이 떨어지더라고요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지금은 6키로 감량했는데 통증도 줄고 자신감도 생기고 식탐도 사라지고 불면증도 없어졌어요 매일 2시간씩 운동하니 체력도 많이 올라왔어요 아직 목표체중 가려면 멀었지만 살빼는게 재미있네요 앞으로 꾸준히 운동하고 식생활 개선해서 쭉 실천할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통통족으로 살고싶은데 ㅠㅠ힘드네요...

행복한 돼지도 한 경도비만정도까지지 그 이상부터는 입고픈옷도 맘대로 사입기 귀찮아지고 움직이기도 빡세짐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돼지 말고 건강한 돼지가 되어야죠. ㅎㅎ 운동을 어설프게? 하면 허기만 엄청져서 식욕만 왕성해지는데, 그래도 운동 적절히 하면서 먹고 싶은거 포션 콘트롤 하면서 행복해지는 건강한 돼지... 액상 과당이 잔뜩 든 단것도 그렇고 과자도 그렇고, 적당히 먹고 멈출수 있는 통제능력이 뇌에는 없어서, 한번 시작을 하면 뇌에서는 더더더 갈구하기 때문에 과자 한봉 뜯어서 반만 먹어야지, 하고는 다 먹었다고 죄책감 갖지 마시고, 시작을 하면 아예 끝을 봐야 하는것 같아요. 차라리 오늘만 먹자!가 나을 듯. 처음부터 반봉지나 한입만 먹는거는 인내력으로 할수 있는게 아니니 죄책감 같은거 갖지 마시고.. 그냥 쭉 안 먹다가 가끔씩? 오다가다 보상? 차원으로 깨끗하게 한봉지 클리어, 아니면 케익 한조각 같은거 사다 즐겁게 먹는게 정신 건강에 나은것 같아요. 건강한 돼지는 있어도, 먹기만 하면 절대 행복한 돼지는 될수 없죠.

내일부터 진짜 다이어트할껍니다 지켜봐주세요!!! 다이어트 포기하고싶을때마다 이영상 계속 볼꺼에요 다들 쓴소리 해주세요 저도 예쁜옷입고 날씬하게 살고싶어요!!!!!!!!

팩트폭격 한바가지

이건 다 비만에 해당될 때에 얘기겠죠..?? 원래 정상체중인데 마름으로 갈려다가 오히려 불행해져서 그냥 행복하게 먹어야지~ 싶었거든요

딱 먹을때만 행복하죠 .. 살찐사람, 특히 살찐 여자들은 결코 행복할 수 없어요. 그냥 모른채하는 것일뿐.

'행복한 돼지'라는 개념과 웹툰 다이어터에 나오는 '건강한 퉁퉁맨'이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그래서 라면 먹고 케이크 먹고 할때 먹기전에 청국장 먹고, 오이 먹고, 샐러드 먹어서 죄책감 좀 낮춘다는 ㅋㅋㅋ

행복할수가 없어요.자기합리화가 끝나기 전까지는 행복하겠죠.하지만 씻을때마다 점점 늘어나는 목살 턱살 가슴살 서로 떨어질수 없는 터진 허벅지를 보면 자괴감이 서서히 쌓이기 시작하죠.남자에게 쳐져가는 가슴을 보는것이란 정말 수치스럽더라고요.그래서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다이어트 시작 몸무게 94에 끼니 세끼 다 먹고 정크푸드 야식 다 먹고 낮에 자고 밤에 일어나며 우울증에 찌들었던 부엉이 생활에서 지금은 77에 계속 23 1 간헐적 단식 유지하면서 일정한 수면패턴 유지하고 있습니다.확실히 정신건강이 너무 좋아졌어요.행복은 절제 속 작은 자유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돼스탈트 붕괴 현상

행복한 돼지 ㅋ ㅋ ㅋ

84kg 빼고 먹는데 죄책감을 느끼면서 먹고 토하고 식이장애에 시달리다가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4개월만에 6kg가 쪘는데 혈압이랑 콜레스테롤이 올라서 요즘 다시 건강하게 먹고 있어요... 제 건강을 위해 다시 채널 구독하네요... 2년전 145kg때 처럼 영상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왜 행복한 돼지가 되겟냐고 하냐면... 다이어트를 여러번 실패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니까 차라리 생각않고 평소대로 사는 게 더 나았으니까 하는 말임. 냉정하게 보면 영상의 말이 다 맞는 말이지만, 나는 걍 행복한 돼지로 남으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느정도 공감함. 귀찮아서 안하는 게 아님. 해도 실패하고 더 심각해지니까 걍 꺾인 거임. 비슷한 처지이기에 그들에게 위로를 하고 싶음. 자기 몸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함. 그 때부터 다이어트든 뭐든 가능함.

행복한 돼지라는 것에 대해서 30-40대 여성들과 논의해봤는데 우리에게 말하는 행복한 돼지란 본인 키랑 골격 기준 표준 체중보다 약 1-4킬로 찐 상태로 근력량이 나쁘지 않고 활동적이면서 대사량이 낮지 않은 상태를 말함을 깨달음

행복한 돼지...도 못하는 내 몸뚱아리 적정 몸무게 넘는 순간 호르몬이 비상등키고 뭔가 살쪘을때 피부에 뭔가 잘나고 50미터도 못 뛰는 몸 60대 보다 체력이 없더라 구요

쌉안가능합니다. 돼지를 욕하지 맙시다.

49kg멸치 여행중 4000칼로리 연속 이틀차인데 기분안좋음 ㅠㅠㅠ

저는 고등학교때까지 무언갈먹고 후회했던적은 없었어요. 그저 행복했고 더먹고 싶었고 매일매일이 즐거웠죠. 하지만 지금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인성이 개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전 일주일 째 단식중인데 왜 피부가 곱창날까요..? 묵힌 똥이 너무 안 나와서 비피더스 4개를 쳐머것읍니다 아이스브레이커스? 도 먹엇는데..하.. 마사지도햇는데 ㅆㅃ.. 아니 개같네 왜 안 나오는지..

무덤덤한 돼지는 뭐예요?ㅋㅋㅋㅋ 자꾸 돼지돼지 하니깐 기분이 마이 안 좋네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