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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타카라지마 로드에서 일 했던 사람으로써 저 중국인 아줌마랑 내연남이랑 트러블도 있었습니다..죽을줄 몰랐지만 정말 성격이 괴팍했어요..지나가면서 쳐다보고 눈 맞으면 안 질려고 싸웠죠..기 싸움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지쳐서 제가 퇴사를 할 정도였음 ..저 타카라지마 중국인 남편은 근처 가게를 인수 하려고 일부러 자꾸 먹으러 내점하고는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고요..가게가 정말 많습니다...사람을 어떻게 쓰는지 압니다..돈으로 사람을 산다고 해야하나 ?
내가 젊었을 때는 잘 몰랐던게 도덕적이지 않는 사람하고는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조심해서 대하여야 한다는 것 아무리 친구라도 어느 때 인가 그 사람의 본 모습을 나에게 보일 때가 있다는 것 나이가 드니 알게 됨 유유상종 ㅡㅡ 틀린 말이 아니니 조심해서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는 진리
저기 타카라지마거리에서 점포 열었던 사람인데 지금처분. 저 사진에 아직 사진이 있는거처럼나와서 씁슬... 저 두 부부도 만난적 있음. 목소리가 크고 항상 트러블에 중심에서 옥신각신 뭔가 소란을 일으키는 느낌. 보면 저기에 FA어쩌구 노란간판? 셔츠양복같은거 파는곳 앞에서 자주 목격함. 호르몬 반쵸가 거기 있어서인듯. 항상 꽤엑 빼엑 해서 뭐여 하고 나가서 힐끗 보면 사람몃명 뭉쳐있고 싸우고 있고 저아줌마가 소울과 음정으로 무대를 뒤집어놓고계심... 참 다사다난했던 시기임 살면서 처음으로 ㅁㅇ한 사람도 목격 저기가 오카치마치역 나와서 2분거리의 아메요코 시장 이라는 곳인데 어느날 한사람이 휘청이면서 들어오길래 술취한?손님인가 생각했더니 술냄새가 하나도 안나는데 몸을 가누질 못함. 다가가는데 팔뚝에 무수한 멍자국과 주사자국과 한손에들린 반투명비닐봉투에 주사기가 대놓고 똬앟... 소스라치게 놀라서 떨리는 마음 부여잡고 예약 만석이라 구라치고 쫒아냄. 문닫고 심호흡하고 돌아서는데 손님들이 박수침 왜쳤는진 잘 몰겠고 용감했다 뭐그런건지....여튼 어리둥절한채 꾸벅하면서 다시 일함... 후일담으로 마리시텐 신사 라고 신사가 바로앞에 있는데 거기서 그사람 죽어서 발견됐다고...
내연남(内縁の男)은 사실혼 관계를 말합니다. 아마 부모 반대로 결혼은 못한것 같고요. 실행역 20살짜리 2명이 살인까지 의뢰 받아서 실행했다고 합니다. 히라야마까지 해서 셋이 일을 저지른 것이고, 사사키는 밖에서 망보고 있었고 더 멀리서 세키네가 초초하게 대기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뉴스로만 봤을때는 피해자 부부가 인상이 너무 선하고 푸근해서 착한 부호를 그냥 죽여서 이득을 취하려고 했던거구나 했는데, 행실 들어보니... 그것도 아니네요;; 충격;; 그렇다고 딸 내연남에게 죽임을 당할 이유는 없었는데... 참..... 끼리끼리라 저런 사람이 꼬인건지;;뭔지;; 돈이 뭐라고.. ㅉㅉㅉㅉ
"사필귀정" 이런건 옛말입니다. 애초에 착하고 악하고는 상대적인거고, 악하다고 장수 못하는 것도 아니고, 착하다고 해서 장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죠, 무엇보다 본인 가슴의 손을 얹고 자신을 되돌아보세요, 본인은 정말 그 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요?, 되돌아보면 절대 아닐텐데요, 저 또한 마찬가지로 인간은 원래 그런 동물이에요, 논리적인 건 본인에게 유리할때만 그렇고, 불리할때는 누구보다 감정적인게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