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전원일기~ 인간성이 사라져가는 요즘을 보고 있자면 우리 세대는 이런 드라마를 보고 자란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학교 수업 대신에 차라리 전원일기를 대신 보여주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
엄마옆에서 가끔 작년올해 재방봤는데 저 드라마에서 유일한 정상인은 고두심뿐임 특히 박순천은 신세대수준이 아니라 정말정말 얄미웠음 아가들한테 난이난이 못난이 노래부르고 메주라 그러고 본인은 얄미운말 툭툭 잘하면서 남이 한마디하면 삐지고 난리남 그거 달래는건 늘 고두심몫 고두심 위로 김혜자 밑으로 박순천한테 중간 김용건한테 치이고 ㄹㅇ 불쌍 그시절 대학까지 나와서 부엌데기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