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마시는데도 사용 할 수는 있으나 딱히 뜨거운 음료를 식히는 데 효과적인 부분은 없으니 젓는 용도로 사용하되 음료가 식었을 경우 빨대로 사용해도 무방함 이게 맞지.. 누가봐도 빨대 용도로도 사용 할 수 있게 만들긴 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음료 식히는 데 별 소용이 없는 거 같으니 의아하고 제공 하는 업체 입장에선 굳이 빨대 용도로 사용하라고 권장했다가 소비자가 화상입으면 괜히 책임소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섞는데만 사용하라고 하고.. 누가봐도 빨대용도로도 사용 가능하게 만들었으나 그 누구도 빨대 용도로 사용하라고 하진 않으니 생기는 애매한 문제인 것
@user-qr8lf9nd6z 1. 판매자, 제조업자의 입장에서는 "마시는 용도"라고 할 경우 마시고 화상을 입을시 피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어서 절대 그렇게 말안함. 2. 역학적, 구조적으로 휘어짐이 없기 때문에 젓기 용이하다라 말하는 사람이 있으나 기존 빨대로도 젓는것이 가능한 시점에서 타당성을 잃어버림 굳이 할 필요가 없지 3. 빨아 먹을 수 있는 구조, 더 적은 액체가 닿는 단면적은 더 많아 열배출이 많은 구조, 그럼에도 여전히 뜨거운 음료 때문에 논란이 일어난것. 십스틱은 사전적 용어 그대로 해석해도 무방함. "젓는용도"라고 규정하여 할 수 있는걸 안하는건 오히려 소비자 스스로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임 판매자만 좋은일이죠
젓는 용도라면서 왜 굳이 빨대처럼 구멍을? 이게 논란의 핵심인데 아마도 1.뜨거운 음료가 어느 정도 식었을 때 빨대처럼 사용 가능함 2.같은 크기로 제작했을 때 구멍없이 평평하게 만들었을 때보다 좀 더 텐션있게 버틸 수 있는 모양 의 이유가 아닐까 하는게 제 추측입니다.
커피 테이스팅 할때 저거 많이 썼는데...여러개의 커피잔을 놔두고 일일이 들고 마실수도 없고, 양도 많아서 저거 컵마다 꽃아두고 썼던기억이... 손가락으로 뒷부분을 막고 음료에 담겼던 부분을 빼내면 소량이 저 스틱안에 남는데 그걸 손등 위나 티스푼 위에 떨어뜨려서 맛을 보는 용도로 썼습니다. 커피 테이스팅중에 말그대로 십핑(Sipping)이라는 과정이 있는데 그때 쓰라고 있는거라고 배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허 : 소멸되었지만 등록 당시 음료를 마시기 위함으로 개발된 것은 아님 생산(제공자) : 명확히 젓는 용도로 제작 의료진 : 뜨거운 음료를 빨대로 사용하면 화상의 위험이 있어서 직접 권하지는 않음 결론 : 뜨거운 음료는 젓는 용도로만, 그 외 미지근한 경우 사용 가능이지만 생산자 입장에서는 명확히 젓는 용도로만 제공 중. (개개인 판단에 맡김)
특허 : 저 특허 낸 제품을 보고 십스틱을 만든건 아님 생산(제공자) : 최초로 저 제품을 생산한 사람이 아닌 하청의 하청의 하청같은 제품의 기능은 모르지만 그냥 돈 벌려고 공장세워서 만들어파는 사람임(예시로 아이폰 기능을 보고 잡스에게 뭐라 하는게 아닌 일개 중국 하청 공장에다가 문의 한 것 과 같은 논리) 의료진 : 저 분야의 전문가도 아닐뿐더러 무조건 위험은 있다고 말하는게 의사임, 이것도 논리가 "갤럭시 방수 되는 폰 물에 떨궈도 되나요?" 했는데 "고장 위험은 있습니다." 하는거랑 같은 논리임... 애초에 자기가 지성인이라 아 이런식으로 쓰면 안데이고 마실 수 있구나 하고 이해해서 빨대로 쓰고싶으면 빨대로 쓰는거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후웁후웁 빨아먹다가 계속 데여서 짜증나면 막대로 쓰는거라 논란 생긴다는게 걍 개 웃김..ㅋㅋㅋ 당장 주변만 봐도 콜라병에 간장 넣어쓰고, 책갈피로 문 따고 과자박스에 바느질 세트 넣어두고 등등 본래 물건의 사용 용도가 아닌데에 사용하면서 꿀팁이라고 올리는데 이런것만 꼭 골라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게... 이중성 개 오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빨아바라또음, 저는 이중적이라기보단 일단 처음 용도가 확실해야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아 그렇구나~ 하고 명쾌한 해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용도가 애매한 물건들에 대해 이러한 의문들과 탐구가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쿠키 상자나 콜라병 등 다른 물건들은 애초에 처음 나온 용도가 확실하니 후에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고 해도 본래의 용도가 확실하니 의문이 들지 않는데 이 영상 주제의 커피스틱의 경우 명확히 정해진 용도가 불분명해 보이는 데다가 각자 그 용도로 사용하기엔 조금씩 하자가 있어 보이니 다들 궁금해하게 되듯이요! 물론 그 위의 내용은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경험이 있는데 순간 빨다가 뜨거워서 멈췄더니 진짜 혓바닥 몇일 째 그 뜨거운 커피가 닿았던 부분이 오래가던;; 한번 경험한 이후로는 뜨거운 음료들은 어느 정도 마시기 좋은 상태로 식을 때까지 놔두다가 마시게 되네요 솔직히 너무 뜨거운 상태로 마시면 음료 맛이 안 나기도 하고요
1. 판매자, 제조업자의 입장에서는 "마시는 용도"라고 할 경우 마시고 화상을 입을시 피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어서 절대 그렇게 말안함. 2. 역학적, 구조적으로 휘어짐이 없기 때문에 젓기 용이하다라 말하는 사람이 있으나 기존 빨대로도 젓는것이 가능한 시점에서 타당성을 잃어버림 굳이 할 필요가 없지 3. 빨아 먹을 수 있는 구조, 더 적은 액체가 닿는 단면적은 더 많아 열배출이 많은 구조, 그럼에도 여전히 뜨거운 음료 때문에 논란이 일어난것. 십스틱은 사전적 용어 그대로 해석해도 무방함. "젓는용도"라고 규정하여 할 수 있는걸 안하는건 오히려 소비자 스스로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임 판매자만 좋은일이죠
@@acoubird 열역학적으로 그건 말이 안되는 소리고... 그나마 식힌다는건 빨다가 멈춰서 주변 온도로 낮추는건데 굳이 열 전도율 낮은 플라스틱으로? 애초에 젓는 용도가 맞다. 해외에서도 sip sticks으로 쓰는건 몇 안되고 대부분 stirrer 로 사용하고 교육한다... 애초에 열전달을 받을 외부 기온 유동이 불가능에 가까운 상태인데 이걸로 뭔 온도를 낮추냐...
어...뜨거운 음료 마실때 저 빨대로 꼭 마시는 사람입니다. 그...말로 설명하기 좀 어려운데;; 저 빨대로 마시면 빨대가 가늘어서 빨대보다 아주 조금만 입을 더 벌린 상태로 빨아들이면 음료와 공기를 동시에 빨아들일수 있어서 입안에 들어오는 음료 온도가 낮아져요. 전 뜨거운걸 못 먹어서 항상 그렇게 먹는데...그래서 저 빨대 없는 매장에서 커피 사면 식을때까지 못 마시고 한참 기다린다는 ㅠ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생산자 와 개발자의 입장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작은 티스푼 모양의 플러스틱도 개발해서 생산을 했었으나 생산방식이 사출 방식이어서 단가와 생산속도가 지금의 빨대의 생산 방식인 압출의 단가와 속도와는 상대가 되지 않죠 1 빨대 같은 원형은 부피때문에 단가가 작은 스틱은 유통과정에 단점이기에 부피를 줄이기 위해 납작한 모양이 만들어 졌으며 2 그냥 납작한 플라스틱은 가늘면 뜨거운물에 늘어지고 휘어져 사용이 불가하며 두껍게 만들면 플라스틱의 재료가 많이 들어가게 되고 3 빨대형태의 모양이 구조상 튼튼하며 열변형도 적기 때문입니다 결론 싸고 튼튼 하고 많이 빨리 작게 만들다 보니 지금의 모양이 최선이 된 것 같아요
전 저 빨대로 조심히 마시는데.... 워낙 조심하다 보니까 데이지는 않아요. 뜨거운 음료를 들고다닐때 마시기는 좋아서 전 지금도 빨대로 쓰고있습니다... 서서 뜨거운음료를 마시고 다시 걷기에는 그 뭐야 너무 귀찮아서요. 걸어다니면서 마시기 최고임... 앞으로도 안데이게 조심해야죠..
뭔가 이상하지않나? 저 빨대와,일반 빨대, 그리고 컵체로 마시는 방법. 바로 나온 커피를 바로 마실때 이중 화상이라면 컵체로 마시는게 가장 위험하지않나? 홀 구멍이 있어도 너무커서 양도절도안되고, 뚜껑열면 빨리식어버리고. 나는 입천장이며 혀며 다 까진 경험이있는대? 굵은 빨대는 양조절이 안되서 목구멍 다 까지고, 그래서 나는 바로 나온 커피를, 저 빨대를 입술에 대고 입술을 거쳐서 입으로 커피가 들어오게 얇게 물고 소량씩 마시는 방법을 썼는대. 화상 입은적 없다. 너희는 스틱으로써, 난 빨대로 쓸테니까.
빨대가 맞고 실제로 빨대로 유용하게 쓰이지만 업체에서는 화상 책임 때문에 공식적으로 빨대라고 말못하는거뿐. 마치 스팸에 달린 노란 뚜껑 같은거지. 누가봐도 남은 스팸 보관하기 용이하라고 달아놓은거고 실제로도 그 용도로 유용하게 쓰이지만 업체에 문의하면 보관용도라고 답하지 않음. 만에 하나 상했을때 책임질순 없거든.
방향이 좀 아쉽네요 저걸 빨대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화상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예전에 어디선가 저건 빨대 용도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구멍속에 그리 깨끗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에 대한 조사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결론이 화상에 대한 걱정이라면 성인들 입장에서 충분히 조절 가능한 범위라 굳이 주의를 주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저게 뜨거운거 먹을 때 얼마나 좋은데. 나오자마자 먹으면 당연히 데이지. 커피뿐만 아니라 순대국도 찌개도 나오자마자 먹으면 무조건 병원행인데. 당연히 어느정도 식은 후에 먹는거지. 간보기 위해 저걸로 한두방울만 빨아 뜨거움을 측정하는 것도 기술이고. 충분히 온도 내려간 다음부터는 진짜 딱 알맞는 속도로 먹을 수 있는 빨대인데.
이번 영상은 특히 사람들이 심술이 많네요ㅋㅋㅋ 일단 최초 특허 자체가 뜨거운 음료를 마시라고 나온게 아닌걸 보면, 뜨거운 음료 먹는 용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걸로 뜨거운 음료 마시면 더 뜨거워요. 겉표면에 식은 커피 살짝 살짝 마셔줘야지... 영상에 나오지만 최초 제작의도는 "입 모양에 더 맞는 빨대"입니다. 그런데 실용성이 없는거죠. 그냥 동그란 빨대 써도 안 불편하거든요. 그러다가 보니 그냥 젓는 것으로 용도가 변하게 된거라고 봅니다. 혹시 저걸 진짜 뜨거운 커피 마시는데 쓰는 사람 있나요?
제 여자친구는 오래전부터 저 십스틱을 무서워합니다. 커피 뚜껑 구멍도 무서워합니다. 커피내용물이 보여질때 비로서 꼬리를 흔들며 입을 댑니다. 저는 커피 뚜껑도 닫고 저 십스틱으르로 마시는걸 즐겼지만 (십스틱으로 잡아댱길때의 아슬아슬한 타이밍이 마치 고속 곡선구간 브레이크없이 속도로만 도는 타이밍적인 쫄깃함) 저도 복종의 의미로 이제는 뚜껑열고 퍼마십니다.뚜껑열린 커피 두잔을 들고 테이블로 갈때 아슬아슬하게 물결치며 손등을 넘을듯 말듯한 커피의 뜨거운 파도침도 나름 매력있습니다.
저거 논란 종지부 제대로 찍겠습니다. 우선 십스틱은 빨대와 스틱 두개의 용도가 맞습니다. 영어로 sip은 홀짝거리다, 조금씩 마시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직역하면 홀짝거리는 막대, 조금씩 마시는 막대 등으로 해석이 가능하므로 빨대 자체는 맞습니다. 무엇보다 뜨거운 음료를 식혀먹기 위한 빨대라는 것이죠. 그런데 왜이렇게 뜨겁냐? 이유는 간단합니다. 성격때문이죠. 대한민국 사람들은 아아 호로로롤로 하고 그대로 때려붓고 얼음까지 와그작와그작 씹어먹고, 또 1분 1초 허투로 낭비하는법이 없는 빨리빨리의 민족인데, 빨리빨리+얼죽아습관 이 합쳐져 빨대에 음료가 잘 안올라온다 해서 세게 빨아 입천장 다 까지는겁니다. 그러니까 저 빨대 살짜구해서 홀짝홀짝거릴 시간 없으면 뚜껑 열어서 스틱처럼 저으면 어차피 납작해서 스틱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니 그렇게 쓰시고 버리신 다음 뚜껑 닫지 말고 좀 있으시다가 1~2분 정도 뒤에 뚜껑 닫고 그냥 그대로 마시시거나 걍 아아를 드시면 됩니다
저는 구멍 두개뚫린 빨대를 어떻게 사용하냐면요. 컵안에 넣은 후 힘껏 불어요. 3~6분정도요. 그러면 빨리 식습니다. 아주 적당한 온도로요. 그걸 골고루 불어주는게 좋아요.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당연히 뜨거운 음료는 빨대로 먹는게 아니죠. 보통 커피숍에서 주는 음료들 다 뜨겁잖아요. 전 그래서 그걸 식히라고 주는 빨대 목적인줄 알았죠. 어릴때 과학시간에 배웠던기억이 있어서 빨대로 열심히 불었죠. 그리고 구멍이 한개인것보다 두개인 빨대가 더 빨리 식혀주는것 같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데여보면 다 빨대로 안쓰지않나... 개뜨겁네? 한 이후로 아예 쓰지도않음. 아메는 딱히 젓개도 필요없고해서 젓개자체를 테이크아웃 할 일이없어짐.. 플라스틱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라 생각듦. 각종 시럽 들어간 뜨거운 라떼류는 저어먹을수도있지만 매장에서 시럽+샷상태로 충분히 섞은 후 스티밍 우유 붓고 나오는게 기본이라 사실 섞을일듀 없음
빨대로 쓰기엔 구멍이 너무 작아서 한 번에 흡입할 수 있는 음료량이 너무 적고, 뜨거운 음료를 식혀먹는 목적으로 사용하기엔 표면적과 길이가 너무 적고 짧아서 효율적인 구조가 아니고, 음료를 젓는 용도로 쓰기엔 단면적이 너무 좁아서 효율적인 구조가 아니고. 그럼에도 이걸 계속 쓰는 이유는? 걍 다른 카페들이 쓰니까 쓰는거 아님? 종이빨대 없앨 시간에 이런 쓸데없는거부터 생산 중단하는게 훨씬 효율적일듯.
1. 젓기만 하는거고 전혀 빨대 목적이 없는거면 중간이 왜 뚫려있냐 중간이 막혀있고 그냥 일자로 만들면 만들기도 더 쉬운데 2. 제조공장이야 만들어달라는대로 만들어주는거고 용도를 자기들이 정하는건 아니지 3. 뜨거워서 저걸로 한 모금도 못 빨아먹을 정도면 입대고 마시기에도 뜨겁기는 마찬가지지 4. 의사는 커피 관련 도구의 쓰임새와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 왜 거기다 물어봐서 결정함? 잘못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결론: 저것은 젓는 용도로도 쓰고 음료가 아주 뜨겁지 않으면 빨아먹을수도 있는 도구이다
놉, 가운데에 구멍이 생기면 생각보다 버티는 힘이 강해짐.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병 바닥이 들어가 있는 게 강도를 위해서인 것 처럼. 게다가 어차피 저건 사출 형식으로 만들어지기에 생각보다 제작 방식에 따른 돈은 조금 올라가고 같은 크기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재료값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음.
저 십스틱이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없다라고 다들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그 뜨거운 음료를 컵에 직접 입을 대고 마시거나 일반 빨대로 한 번 음용해보세요. 그럼 왜 십스틱을 쓰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온도를 유의미하게 낮춰줄 수는 없겠지만 미량으로 빨아들일 수 있어 뜨거운 때도 조금씩 홀짝(Sip)거리며 마실 수 있는 겁니다. 이런 간단한 비교 관점의 설명은 왜 없었는지 아쉽네요. 하지만 취재하느라 최선을 다하신 건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바로 제공받은 커피 너무 뜨거워서 마시는 시도 조차 하면 안돼요. 조금 지나서 천천히 음료 빨아 올려서 온도 체크 정도로 쓰는걸 아닐까요? 실제로 저도 저렇게 쓰고 있어요 . 의사도 제조회사도 카페들이 빨대로 사용해도 된다고 말하면 상당한 사람들이 제공 받자마자 빨대로 사용하다 데이면 소송하기 뻔하니 아예 저렇게 말하는것 같아요.
아니라고 해도 이악물고 원하는대로 쓰시면 됩니다~ 둘다 써도 상관없어요~ 하는 사람들 진짜 ㅋㅋ 물론 써도 되긴하죠 근데 화상입는 다잖아요 저거 빨대로 안쓰면 무슨 병들 걸리시나요? 모르는게 무식한게 아닌데 왜케 고집을 부리지..? 알았으면 그렇구나 하면 되는데.. 님들아 님들 입 다 벗겨진다구요😢
맘놓고 쭉쭉 빨아재끼면 당연히 뜨겁지ㅋㅋ저 빨대의 장점은 한모금 들이킬 양을 조절하기 쉽다는데에 있는거고 때문에 차량에 타고 있거나 걸으면서 마실때 덜컹거림때문에 확 들이키지 않을 수 있는것임.뚜껑 열고 입 대고 마시는거나 저 빨대로 마시는거나 뜨겁긴 매한가지지만 조심해서 마신다면 빨대를 쓰는 쪽이 외부 충격에 의해 엎지르거나 많이 들이키는걸 방지하기 때문에 안전함ㅋㅋ
처음 저 빨대를 접했을때 당연히 뜨거운거 먹으라고 주는거겠지? 하고 쭉 빨았다가 눈물 찔끔 뽑고 그냥 뚜껑 딴 뒤 휘적휘적 저어서 식히면서 컵에 입대고 홀짝 거리며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제 친구는 그래도 원래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그냥 저걸로 빨아 마시던데ㅋㅋㅋ 요즘은 친구도 그냥 뚜껑 따고 입대고 마시고 있습니다ㅋㅋㅋ
참고로 이빨의 최외겉질을 제외하고 안쪽은 약간 누런색을 뛴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빨의 대부분은 하얀색이 아니라 약간 누런색입니다. 보통 하얀색이 된다면 하얗게 만들어주는 연마제 (치약 같은거)를 쓰거나 칼슘 이온의 현상을 이용해야 될겁니다. 다만 이빨이 착색되는 현상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빨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없으면 운전하면서 뜨거운 커피를 마실수가 없긴 하지.. 제작사나 판매사 입장에서는 공식적인 채널로 '뜨거운 음료 빨아마시는 용도입니다' 라고 공언하는 순간 마시다 화상입은 사람들이 전부 소송걸어댈게 뻔하니 빨아먹는 빨대로 쓰지 말라고 답변할 수 밖에 없는거고.. 본인 책임으로 빨아마실 사람은 빨아마시고, 그러기 싫은 사람은 젓는 용도로만 쓰면 될 듯.
이건 한국이나 일부 아시아 국가들만의 고민이 아닌가 싶네요.. 저기 미국에서 인터뷰하신분도 한국분..원래 커피를 소비하던 유럽국가사람들은 커피의 향미를 온전하게 느끼고 싶어 뚜껑도 열고 먹는 경우가 많죠 .(그것도 대부분 카페라떼나 카푸치노죠 )와인도 품종이나 향미의 발산성향에 따라 잔의 모양을 바꿔서 음미하는 사람들에게 커피에 빨대라.. 커피에 대한 원재료적, 문화적인 이해로 수입한 것이 아닌 그냥 카페인음료로써 가져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일반 빨대가 점점 길어졌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초기에는 같은 길이의 빨대를 하나는 집어서 젓개용으로 하나는 그냥 빨대로 같은공장에서 생산해 판매하던게 빨대길이가 변하면서 그냥 십스틱만 저렇게 생산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께는 저을때 얇은 편이 저항을 덜받고 한 봉투에 많이 담을 수 있으니 집은거 같구요
진짜...그냥 젓는 용도라고 설명을 해도 자기가 스틱(빨대)로 마시고 화상 입었다고 따지러 오는 손님도 의외로 많음.. 당연히 뜨거운 음료를 그냥 마셔도 뜨거운데, 그걸 빨대로 마시면 데일수도 있다는거 누구나 알잖아.. 옛날에는 빨대로 개발되었다고 해도 지금은 그 용도가 젓는 스틱으로써 제공을 하는건데 차라리 좀 식히고 나서 빨아 마시던가....진짜 답답함... 방금 나온 국밥을 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한 숟가락이 있다고 그 빨대로 국밥을 마시지는 않잖아...뜨거우니까.. 왜 그럴까 도대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