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절대 누구를 정죄하면 안되지만. 죄를 짓지 말아야 함을 권면을 해야 하는데... 합리화가 되어 버리면.....어떤 말을 선포하고 권면하명 하나님이 기뻐하실가요...대중의 합리화에 긍정적인 말을 하시면 인기는 올라갈겁니다........죄를 짓지 말라는 누구는 모르냐고 하셨죠? 그러면 반대로 해보죠. 인간이 죄에 약한 존재임을 또 누구는 모르는가요? 그걸 몰라서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을가요? ㅎㅎ 결혼관 연애관 영상이 유독 세상과 타협을 많이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ㅜ ㅜ . 왜죠.. 못지켰다고 정죄하는건 잘못되었는데.. 못지키는게 당연하다니요 ㅜ ㅜ . 애당초 욕구대로 편하게 살수밖에 없다고 하면 그건 내 인생의 주인됨은 누구신가요... 내가 스스로가 내 인생의 주인입니까?? 이미 못지키신 분들에게: 다시 회개하시고 지키는 방향성을 잃지 마시고 다시 일어나서 다시 순결을 지키려고 참고 인내하면서 관계를 유지하시길 권면합니다. 맞아요: 수많은 죄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핵심은 죄에 대한 합리화 만큼은 그 죄 자체보다 훨씬 훨씬 큽니다. 합리화는 수많은 죄중에서 비교할수 없을만큼 커요. 구약에서 다윗왕이 죄를 많이 졌죠. 하지만 합리화를 하던가요 무릎꿇고 회개 하던가요. 합리회는 죄를 짓는 그 자체보다 더 큰 죄입니다. 합리화는 내가 주인됨을 나타내는것입다. 다윗은 죄를 짓고 “그럴수 밖에 없다” 는 합리화를 하던가요?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에 무릎꿇고 빌던가요? 다윗이 살아남은 이유입니다. 그닥 선한 왕이 아니지만. 적어도 주인이 누구신지를 아는 왕. 사울왕이 그 반대였죠. 나쁜짓만 밨을때 사울이나 다윗이나 누구 더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다윗이 더 악행을 더 많이 했을려나. 주인이 누구인지 합리화인지 회개인지는 판단은 서지 않을가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것이 왜 죄인것인가요? 수많은 죄적인 행동에서 어떤 구별이 있나요? 바로 내가 주인되는 순간이었어요. 고작 사과가 먼 대수 였을가요. 사과를 먹는 행동이 아니라 ... 내 스스로 주인됨이 무서운것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상대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딴 정죄를 하는 인간이 아니구요. 인간이 인간을 정죄를 하는 잘못된 그딴 인간이 많다고 해서 우리가 두려워 해야할 존재가 우리의 주인인 하나님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주인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내주셨습니다.
tube u 좋은 댓글과 깊은 고민 감사드립니다. 저는 절대 죄를 합리화하자, 인간은 어쩔 수 없는 죄인이기에 모든 면에서 포기하자라는 말을 하고 있는 건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최대한 노력을 하며 살아야 하며,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위해 열심히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변화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성경이 말하는 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더 하나님의 법을 쫒으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키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님이 써주신 댓글은 다 맞는 말씀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찬만빠님이 신앙의 성장이 어린 청년들에게 혼전순결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히 짚어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신앙이 어린 청년들에게도 죄를 짓지말라 권면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 어린 청년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수준에 맞는 설명이 필요하고, 그것이 청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느껴질때 그들이 다시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고 tube u님의 말씀하신 것 만큼 사고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봐요. 합리화라기 보다는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봐주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이 영상을 찾아온 청년들은 대부분 죄를 짓고 그것때문에 괴로워하는 청년들이라고 봐요. 저도 청년이고 죄에 넘어지고 실수하는 자로써 나중에는 숨기게 되고 기도를 피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결국 하나님과 소원해지는 더 큰 수렁으로 빠졌던 경험이 있기에 이렇게 따뜻하게 위로 해주는 영상이 청년들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청년을 사랑하는 맘으로 어려운 주제를 생각하고 다루어주신 찬만빠님 응원합니다. 추가로 저는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과 이혼한자처럼 살진 않냐는 일침에 뜨끔하고 회개합니다ㅜㅜ
어딜봐서 합리화인지 ? 영상속에서 분명 죄라고 명확히 이야기 하셨는데요 제 눈엔 세상과 타협하려는 모습보다는 현재 세상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을 해주시고 이야기 해주시려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이 영상의 제목은 혼전순결이지만, 이 영상의 요지는 우리가 죄를 지었을때, 그것으로 본인이 죄를 지었음을 인지하고 ,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보잘것없는 하찮은 죄인이라는것울 인지했을때 하나님께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것입니다. 하나를 볼 줄 알면 둘이 보이는 것 처럼, 혼전순결을 지켰다고해서 뭐 대단한 일을 이룬 사람이 아닌, 또한 혼전순결을 못지켰다고해서 추악한 죄인도 아닌. 그저 하나님앞에 우린 똑같은 죄인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는 알고지었건 모르고지었건 죄를 짓고 있잖아요? 가끔은 본인의 성경적 지식을 내세워 사람들에게 똑부러지게 이야기 하는것보단 , 왜곡되지 않는 성경속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친근감있게 다가가는 것이 더 좋을때가 있습니다. 우리모두의 복음을 전파하는 방법은 분명 다르겠지만 틀렸다고 보는 시선또한 위험하니까요. 우리모두가 살아가면서 저지르고있는 수많은 죄들을 조심하며 말씀묵상하고 기도하는게 크리스천이 지향해야 할 모습이라고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ReformDaddy 끝까지 들어보니까 인본주의적인 말을 많이하고 계신거같아요 찬만빠님 청년들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이 영상을 찍게되신것같은데 하지만 죄를 죄라고 말한 기성세대도 자신들이 그렇게 행동하지는 못했지만 청년들을 정죄한 행동에대해 정죄한다면 당신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기성세대들도 자신들의 교회에서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부흥강사의 설교외침속에 신앙관이 형성되어 그렇게 말한걸겁니다 그럼 기성세대를 정죄하기전에 교회의 사역자들의 문제점부터 짚고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모두 다 같은 죄인이야) 라는 말은 신앙생활의 부담감을 한결 덜어줍니다 듣기도 좋고 신앙적인 마음의 짐을 한켠으로 내려놓는것 같죠 참 좋은말이죠 하지만 예수님을 제대로 예수님을 만나고 열심히 신앙생활했던 바울은 죄를 다룰때 예수님이 먼저였지 찬만빠님처럼 아파하고있는 성도들이 먼저가 절대 아니었습니다 교회에 권면하는 고린도전서 5장에보면 바울은 고리도교회의 음행을 지적하면서 교회안에서는 판단하고 내어쫒으라고 말하고있을정도로 죄에서는 단호합니다 그런 죄인인 우리를위해서 예수님이 희생하셨다고 말하고있어요 그리고 바울이 자신을 죄인중의 괴수라 칭했습니다 자신의 욕망을 알고 죄를 알았지만 계속해서 싸워 나갔어요 자신을 성찰하고 하나님앞에서 바르게 서려고 노력했을겁니다 바울또한 죄에 타협하는것이 아닌 철저히 멀리하고 교회안에서만큼은 잘 구별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찬만빠님 자신이 영상을통해서 드러내고자하는것이 율법을떠나 하나님 중심으로 말하고있는것인지 아파하고있는 인간중심적으로 말하고있는것인지 잘 생각해보셨음합니다 지금의 교회가 그런 사람들을 정죄하고 마음에 상처를주어서 이렇게 되었다고하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지금의 교회는 점점 사람중심적으로 변하고있습니다 교회에 나올때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기도로구하기보다 사람들이 어떻게 마음 불편하지 않을까를 생각하고있는게 지금의 교회입니다 하나님께 맞추려는게 아니라 사람에게 맞추고있다는 말입니다 찬만빠님도 어느정도 그렇게 말하고있구요 예수님께서 신앙은 넓은길이 아닌 좁은길이라고 그리고 십자가를 지고 가는길이라고했습니다 자꾸 길을 넓히려고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bass.nakyubo9040 님도 제가 찬만빠님께 쓴글 한번만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성경지식을 내세워 똑부러지게 말하는것보단 이라뇨 성경은 신앙생활의 지침이고 교과서입니다 가장기본이되는 교과서 지침서를 제외하고 무슨 신앙주장을 하고 논쟁을 한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시험볼때 교과내용이 아닌 자신의 뇌피셜로 쓰면 정답이라고 쳐주나요? 뭐 말이되면 그렇게 하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아니잖아요 틀렸다는 말하는 시선이 위험한다고 말하는거면 성경을 정말 제대로 모르고있다고 말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구약만봐도 대부분 틀렸다고 말하고있는게 부지기수고 신약의 예수님도 아닌건 아닌거라고 분명히 말하고있습니다 틀렸다고 말한사람들의 주장이 성경에 기반한 말이라면 틀렸다고 말하는건 옳고 진리입니다 성경이 진리 이니까요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친근감있게 다가가야할 부분이 분명 있지만 단호히해야할건 단호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예수님처럼요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우리도 그 말씀을 지켜야하는게 맞구요
폴 워셔 목사님께서는 결혼전 이성 교제시의 성관계는 부부간의 사랑과 헌신의 결과가 아닌, 남편과 아내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하지 않으면서 부부관계에서의 특혜만 누리려는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욕망과 쾌락을 충족하기 위해 상대방을 이용하는) 이기적인 행동이고 죄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혼전순결이 꼭 성경적으로 되어 있어서 지켜야 한다기보다는"라는 말의 의도는 알겠으나, 이런 식으로 접근을 하다 보면 성경에 나온 다른 모든 죄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고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비 기독교인으로 삶을 살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삶이 180도 변하는 경험을 했는데요. 그 당시 사기고 있는 여자 친구에게 성관계를 갖지 말자 했고 넘어지지 않고 오랜 기간 연애를 했었습니다. "인간은 연약함으로 성적인 유혹에 넘어질 수 밖에 없다" 라는 생각을 기초로 두고 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반드시 이길수 있는 죄고 넘어지더라도 회개하고 목숨 걸고 싸워야 되는 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모든 죄와 마찬가지로). 영상 감사합니다. 딤후2: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인간이 연약해서 죄의 유혹에 넘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 아담과 하와로 인하여 근본 자체가 죄인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은 본능적으로 죄를 따라가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 죄인들을 위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서 하나님과의 끊어졌던 길을 십자가로 회복시키신 것이죠. 이건 우리가 본질의 죄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더럽고 냄새나는 우리의 본질 위에 예수님의 보혈이 덮히고 가리워져서 하나님께로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신분위장이고 그걸 하나님은 아시지만 예수님의 사랑때문에 넘어가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보혈이 조금이라도 옅어지면 언제든지 우리의 죄인이라는 신분이 드러난다는 거죠.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채워지는 삶을 살아 죄를 이겨야 한다는 말. 신앙 좀 하는 사람들 중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지키고 살아가는 사람을 탓하고 정죄하듯이 율법적으로 가르치기만 한다면 그건 바리새인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아무리 강단 위에서 진리를 선포해도 예수님의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그냥 율법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요지는 하나님의 은혜 잘 받으며 견고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칭찬받을만 하고 하나님도 좋아하실 겁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무리지어 잘 가는 양떼두시고 길 잃은 양 한마리를 찾아가시는 분이십니다. 죄를 짓는 것이 어쩔 수 없다가 아니라 그 죄를 이길 힘은 커녕 하나님의 은혜를 찾을 힘도 없는 양들이 너무나 많다는 겁니다. 그들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목숨걸고 지켜라라고 말하는 건 너무 이기적이다 봅니다. 예수님의 마음(사랑)은 날선 검을 들고 대나무를 한번에 베는 무사 같은 마음이 아니라 자녀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시는 어머니와 같은 마음입니다. 열심히 목숨걸로 싸우시고 진리를 선포하시는 것 멋지다 생각합니다. 다만 예수님의 마음이 어떠한 것인지 다시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귄지1년되었는데 왜 관계를 안하려하는지 문제가 심각하다고 글올린 사람도 있던데.....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렇게 은밀한 사생활의 행동하나하나 미디어와 주위 사람들의 음란한 사고방식에 세뇌된경우가 많아요. 진심으로 자기속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도둑 담넘어가듯 선을 넘고싶은것이 내가 아니라 그렇게 안하면 바보라고하는 헛된것들의 부추김이란것을 알게됩니다.
좋은 말씀이긴 하나... 동영상 내용이 짧다보니 조금 가벼이 여겨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몇글자 남겨봅니다. (단순히 혼전순결을 지키냐 안지키냐가 중요한게 아니라..근본문제는 따로 있는데...몇몇 댓글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누구든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하면 용서를 빌고 회개하면 됩니다. 하지만..다들 아시다시피..회개가 그렇게 말처럼 쉽게 되는것이 아닙니다. "찬양소리에 눈물지으며 저를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어요." 이게 회개가 아니예요. 회개는 죄에 대해 가슴을 찢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건데... 인생을 살면서 진짜로 가슴을 찢으며 회개하고 애통해 해본적이 몇번이나 있으신가요?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가슴이 찢기는 통증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게 쉽게 되던가요? 잘못하면 돌이키면 됩니다. 그런데 회개는 반성이 아닙니다. 내가 잘못을 반성하는 것과 회개를 착각하시면 안돼요. 회개는 주의 성령이 임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예배시간에 ccm찬양에 취해서 우는게 성령의 임하심이 아니예요. "오늘따라 예배시간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라면서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는게 회개가 아닙니다. 그건 연민에 찬 자책에 불과한겁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잘못했다고 하면 그냥 용서해주시는 마음씨 착한 동네 아저씨가 아닙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것은 누구라도 저지를 수 있는 실수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회개가 우리가 생각하는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안할께요."라는 말로 끝난게 아니예요. 목숨을 전제로 한 회개였습니다. 기독교의 근본이 "어떤죄가 더 가볍고 어떤 죄가 더 무겁냐"에 있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구속함이고 구속함의 전제조건은 회개입니다. 회개를 가벼이 여기지 마세요. 회개가 절대로 쉬운 게 아니예요. 내가 한다고 그냥 되는게 아니예요. 회개가 가벼웠다면..천국으로 가는 문은 넓었겠죠. 회개가 반성과 동일한 것이었다면 "주여주여 하는 자를 주님께서 모두 아신다"고 하셨겠죠. 하나님을 믿는 일..평생 죄와 싸우며 지켜야 하는 어려운 일입니다. 쉬운일 아니예요.
가슴을치며 통회한다는 것이 어떤 말씀인지 알겠지만,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께서 받으셨는지 여부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찬양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기도하면서 회개하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어렵다고 느낄만큼 깊은 회개를 하게 하실 때도 있고, 부드럽게 깨닫게 하실 때도 있는 걸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시는 걸 무시하고 인간의 잣대로 판단하고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저도 순결을 지키는 일을 목숨을 지키는 일처럼 소중하게 여겼는데,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는 그것이 올무가 되어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영상을 보고 알았어요. 정말 미안해지네요. 앞으로는 제가 하나님이 되어 판단하는 교만을 내려놓을게요.
@김다혜 음악에 취한 건지 아니면 진정 회개하는 마음으로 울었는지는 김다혜님께서 그 후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동이 거룩해질려고 노력을 했는지 안했는지요. 분명 눈물을 흘렸지만, 찬양 끝나고 설교 끝났는데 행동의 변화가 없으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진정한 회개는 행동이 바뀝니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좌절하게 될 수도 있죠. 저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십쇼. 예를 들어서 예배에 참여하고 있을 때 아멘 아멘! 찬양도 크게 외칩니다! 회개도 눈물을 흘리며 합니다.그 후, 예배 끝나고 집에 가면서 버스를 타든 승용차를 타고 가든 버스를 타는데 사람들이 많이 타서 새치기를 하고 뒤로 타고, 막 불평불만 하면서 타고 , 운전해서 간다면 상대방이 잘못했을지라도 욕을 하고 정죄한다면 이는 진정한 회개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요한일서를 보면 이단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때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부인하는지 시인하는지로 판단하라고도 하지만, 그 사람의 열매를 보고 판단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김다혜님이 이단이라는게 아니에요 ㅠㅠ 저 또한 상대방이 저의 행동을 보면 '교회 다니는 사람 맞아?!' 라고 하는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마음 상태와 행동을 보십쇼. 죄에 넘어가지 마십쇼
엄청난 묵상과... 생각.. 리스펙합니다.. 인간은 죄인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깨닫게 하시고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우리는 죄를 이길 수 없고 은혜가 죄를 이깁니다.. 단순히 이것이 죄다... 율법적으로 정죄하는것은... 낮은 수준이죠.. 정죄감이 있는 친구들에게 소망을 주구, 교만한친구들을 말씀으로 권면하는것, 진짜 왠만한 목사님보다 좋은 깊은 말씀입니다.. 죄를 합리화하라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인간과 거룩한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안녕하세요 찬만빠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뒤늦게 본 영상인데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격려의말이 너무 힘이됬습니다. 아무도 제게 그렇게 품어주는 사람이 없었고 무엇보다 옳은것을 말하는 신앙의 선배들에게 차마 판단받고 정죄받을까 고민얘기를 할수도 없었습니다. 큰 위로를 받고 다시 일어서고싶습니다.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문제로 고민이 많던 저와 여자친구가 덕분에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30대로 들어서는 시기이지만 이 문제는 20대때 뿐만아니라 건강히 살아있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믿음안에서 싸워내야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관계를 할땐 모르지만 관계를 갖고난뒤 여자친구의 마음이 늘 좋지않았고 많은 스트레스가 따라왔고.. 관계를 맺은뒤 여자친구의 일터에서 항상 크고작은 안좋은 문제들이 하나씩 생겼었습니다. 아마 저희 관계가 경각심 조차 가지지 않는 상태에 이를까봐 하나님께서 제지하고 계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계속해서 무너지고 무너지는 이 죄에대하여 회개하고 또 회개합니다.. 주님 이 죄에서 저희를 자유케 해주세요 몸으로 나누는 사랑보다도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같이 키워나가는, 함께 하나님을 향한 발걸음을 떼어나가는 그 시간이 더 달콤하고 설레이는 시간들로 보낼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안녕하세요 찬만빠님 미군 이형민입니다. ㅎㅎ 저도 미국 나이로 23살이 되었고 23년째 모태솔로입니다. ㅠㅠ ㅎㅎ 하지만 별로 걱정은 없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때에 이루실 하나님을 믿으니까요. 저도 혼전순결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성은 하나님께서 부부 안에서 허락하신 거니까요. 미국엔 이 사람 저 사람이랑 자고 사귀다가 자고 결혼하고 자고 이혼하고 자고 하는 사람들이 특히 군대엔 더 많지만 저는 꼭 기독교인이어서가 아니라 그런 일은 옳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올려주신 크리스천 연애 영상에서 댓글 달았던 적이 있듯이 저는 여전히 썸타던 자매님이 저를 차고 나서 1년이 지난 지금도 그 아픔이 가끔 다시 돌아오기도 하지만 나는 누구와 결혼할까 하나님께서 내게 지어주신 짝은 정말 누굴까 아직도 설렘이 있고 기다려집니다. ㅎㅎ 매일 매일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두고 살아갑니다. 오늘은 청년 성경 공부를 갔는데 우연히 성경구절 하나를 보게되었습니다.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잠언 18:22) 오늘도 여전히 모태솔로고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지만 감사한 하루네요 ㅎㅎ
찬만빠님... 저는 순결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이성교제도 못하겠고 너무 힘들어요. 찬만빠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별다를것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연애를 오랫동안 참아왔어요. 근데 이젠 이성하고 어떻게 썸을타는지도, 관계를 유지하는법도 모르겠어요. 그저 일만하게 되고, 영화보는것도, 밥먹는것도 모든걸 혼자하고... 그냥 이렇게 혼자가 더 편해지고 있어요. 저를 지켜주며, 형제도 지키면서 만날 수 있을까요? 너무 어렵고 힘들어보여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키며 살아가는것도 힘든것 같고, 안 지키며 남자친구 있는다해도 죄책감 때문에 힘들테고... 둘 다 힘든듯요... 그냥 포기하고 싶어요. 결혼은 고사하고 이성하나 만나는것도..너무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요. 갈수록 두려움만 커져요
저는 전에 10개월정도 사귄 남친이 있었고 지금은 1년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혼전순결이 쉽진 않지만 잘 지키고 있습니다! 혼전순결을 같이 지킬 사람이 정말 드문것같고 찾기 힘들어보이고 저도 설마 진짜 있을까 생각했는데 벌써 2번째나 그런 사람을 만났다는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둘다 오랫동안 알던 사람도 아니고 그냥 딱히 연결고리도 없었는데 어느새 옆에 있더라구요! 저랑 가치관이 많이 맞지않아서 힘들었던때도 있었어요 근데 혼자서 기도하고 마음을 가꾸고 가치관을 지키려고 생각해보고 하니까 나중에는 진짜 있더라구요 그런사람이... 그러니까 겁내지 마시고 맘에 드는 분이 있다면 천천히 대화도 해보시고 알아가시면서 만나도 보시면 좋겠어요!
이시대에 꼭 필요한 컨텐츠라고 생각이듭니다 여인에게 돌을 치려고하는 무리를 향한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요 그들이 물러가고 그 여인과 예수님만 남았을때 누가 너를 정죄하느냐고 나도 너를 정죄하지않으니 죄에서 돌이켜 살라는 주님의 마음이 전달되는 그런 내용이고, 용기내주어서 감사해요
진짜 깊은 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 드러나지않는 무서운 죄들까지 짚어져서 참..반성되었습니다 혼전순결도 중요하지만 혼후순결까지도 결국 우리 다 죄인이고, 죄로부터 돌이켜 주님께로 돌이키는 과정을 끊임없이 애써야하며, 죄는 죄라고 얘기하되 정죄는 말아야하며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해서는안되며, 나부터 실천하고 말씀으로 살아내려고 애써야함을.. 공감하며 건강한 신앙생활이 주님이 기뻐하는 신앙생활이 되기를 더욱 기대하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찬만빠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채널을 발견하고 영상 줄줄이 보고있습니다 ㅎㅎ 댓글은 처음인데 찬만빠님과 영상을 보신 분들과 교제하고 싶어서 달아봅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댓글들이 몇 개 보이네요.. 저는 찬만빠님 영상말씀 너무 귀하게 받았습니다. 댓글들이 종합적으로 권면과 정죄 사이에서 해답이 필요한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권면하기보다 힘을 좀 빼고 그저 공감만을 통해 내 이웃의 죄씻음을 하나님께 맡기며 나아가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물론 저도 종종 친구들에게 권면한다고 말을 자주 건내지요. 하지만 친구들의 표정은 항상 정죄받는 기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권면과 공감을 지혜로운 방법을 통해서 이 둘을 조화롭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죄의 마음과 행동에 대해 공감을 우선적으로 하며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스스로 하나님을 찾도록 인도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권면은 현재 듣는 친구의 상황에 따라 첨가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죄인의 구원은 절대 우리의 손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죠. 세상의 죄인들을 구원하는 일은 우리의 능력 밖의 힘겨운 일입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도 살리시는 하나님께는 죄인의 회복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라는 사실도 인지하면 이웃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내 심정도 조금 안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능치 못한 일이 없는 하나님을 떠올림으로 책임을 덜어가는 거죠. 이웃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듣고 분명 그 이웃을 구원해주실 겁니다. 항상 먼저 용서하시며 그럼에도 돌이키지 못하는 자녀를 눈물에 젖은 손으로 회초리를 들고 계신 하나님의 모습이 제가 개인적으로 떠올리는 하나님입니다. 이웃에게 권면하고 있는 내 눈가가 촉촉한지 아닌지 점검해보면 나의 행동이 정죄와 권면 중 어떤 것인지 인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적은 메세지를 받은 이웃의 마음이 따뜻하게 되는 우체부가 되면 좋겠습니다.
항상 진심어린 메세지 감사합니다. 율법을 통해 내가 뼛속까지 (내 존재 자체가) 죄인이라는것을 깨닫고 나면 그 누구도 정죄할수 없게 되는것같아요...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라는 야고보서 2:13 말씀이 떠오르네요. 찬만빠님 영상에 나오는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함께 사랑을 나누어야 할 존재..!☺️💓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성을 아끼고 보물처럼 여겨서, 나중에 만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주님 안에서 더 큰 기쁨을 누리기를!🙏 성관련 여러 영상을 봤지만 역시 청년들을 향한 찬만빠님의 권면과 위로의 말씀이 마음에 감동이 됩니다. 감사해요❤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신다고 하셨는데 점점 뒤로갈수록 소리가 높아지네요.. 개인적으로 혼전순결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유익도 중요하지만 늘 기도로 깨어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었으면 주님 앞에 더 합당한 영상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다윗이 밧세바와 음행할 때 다윗은 자신의 군대가 전쟁에 있었지만 기도로서 동역하지 않았고 육의 안목이 이끄는 대로 틈을 내주어 결국 넘어진 것입니다.
식욕 수면욕 성욕 다 있죠.. 개인차 있을 수 있죠.. 근데, 그 개인차 때문에 아무데서나 싸고 아무 때나 아무거나 집어먹고 하고 싶으니까 아무하고 아무데서 아무 때나 하는 건 아니죠.. 중요한 건, 절제와 분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니까 해도 된다? 부부관계의 책임은 회피하면서 쾌락만 누리려는 게, 사랑입니까.. 나는 성욕이 강하니까 해도 된다? 이것도 궤변이죠.. 죄냐 아니냐를 떠나서, 우리는 연약합니다. 나랑 잔 그 여자. 그 남자 몸이 좋았는데.. 몇년 지나도 이럴 수 있구요, 결혼해도 몸정은 못 잊는 분도 계시구요.. 나랑 잔 그 남자, 그 여자, 몇달 뒤 몇년 뒤 다른 사람 남편이나 아내가 되어 있을 수 있구요.. 죄냐 아니냐를 떠나서, 최소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우리 몸은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이구요.. 세상 사람들과 다른 거룩한 구별됨이 있어야지요..
저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가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상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래서 저의 지난 나날들에 대해 다른 분들처럼 몇 가지를 적어보며 다시금 생각을 정리하려 합니다. 저는 이제 막 성인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고 이 부분은 되게 어려운 문제이면서 앞으로 계속 마주할 과제가 되겠네요. 저도 2년전 예수님을 만나고 그의 존재하심을 통해 삶의 많은 부분이 변화되면서 이후 많은 고민과 기도 안에서 저도 혼전순결을 다짐하고 또한 술, 욕 등의 부정의 행위를 하지 않으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말씀처럼 제가 이런 근본적인 문제들은 어찌어찌 지키고는 있으나 사실 그 외에 일상생활에서 많은 죄에 빠지게 됩니다. 과거와 현재에 둘러싸인 악화된 인간 관계에서의 나의 실수, 잘못이 그 사람에게 나쁜 영향력을 끼쳤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죄책감이 되어 돌아오고 너무나 처절해지기도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성욕을 조절하려고 계속 다짐하나 매일 지켜지는 것이 아니고 또한 계속 무너집니다. 그렇지만 저는 하나님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어서 매일을 말씀을 읽으면서 기도도 하고 일기도 쓰면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계속해서 고민하는데 결국 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답이 어떤 행동을 요구하는 해결책이 될 수 없을 뿐더러 저의 능력과 의지가 그것을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저희가 살아가는 삶의 과정들은 언제나 명확한 해답이 없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번은 제가 답을 구하지 못하여 무너질 때 기도를 했는데 답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무너진 마음을 다잡으려 더욱 주님을 붙잡았습니다. 주님은 저희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니 그 안에서 저희가 합리화를 하지 않고 저희의 죄를 인정하면서 더욱더 주님에게 다가가도록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지금까지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제가 너무나 부족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하셨고 겸손하며 의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새로운 목표를 새우고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너무나 주님께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매번 복붙 같은 혼전순결에 대한 이야기가 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한 줄기 빛 같은 내용이어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이 문제로 꽤 오랜 시간 씨름하고 찬만빠 님과 비슷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저라는 한 사람이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알아주실 거라고 믿어요. 이 세상 그 어떠한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 끊을 수 없음을 믿기에 여전히 죄 앞에서 넘어지는 저이지만 그때마다 다시 일어서서, 본어게인하며 그저 주님만을 바라보는 평생을 살아낼 거예요!
전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쭤봅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가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습니다. 최근 낙태법이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 있는데요! 이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자신의 이익과 형편을 생각하여 살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명은 혼전관계로 인해 이루어지는데,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지만 사회적으로도 인간의 존엄을 위해서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했더라도 다시 혼후관계를 지향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인가요? 제가 최근 비그리스도인과 교제를 하면서 혼전순결에 관해 좀 갈등을 겪고 관계가 힘든 상태입니다. 상대와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있어 지혜로운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회개를 가볍게 여기지맙시다. 죄를 짓고 회개하면 용서는 해주시지만 아무런 책임도 묻지않는건 아닙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범했을때도 그 죄의 결과로 밧세바가 임신한아이를 죽이셨으니까요.. 하나님은 사랑이 넘치지만 공의로운 분이시기에 죄를 용서하지만 책임또한 지게하십니다.. 한번 관계하고 잘못했다고 용서빌면되지 라고만 생각하지맙시다.
성경에 몸에 짓는 죄는 다른 죄와 다르다고 말씀하시고 계신데요. 거짓말 같은 죄와 같지는 않습니다. 성경은 몸으로 짓는 음행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몸으로 짓기에 중독적이고 자신을 망가뜨리는 덫과 같은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성경은 아주 명확히 말하고 있습니다. - 음행을 멀리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모든 죄들은 몸 밖에서 일어나는 것이지만, 음행하는 사람은 자신의 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은 하나님께 받은 것이며,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산 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고전6:18-20, 쉬운성경) 여러분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멸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여러분 자신이 바로 그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고전3:16-17, 쉬운성경) 혼전순결과 훈후순결 다 거룩함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라서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거짓말과 똑같은 죄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생각하거나. 죄짓고 회개하면 된다는 엄청난 미혹적인 생각까지 (하나님을 우롱하는 것이지요) 하는 분을 본터라. 성경과 다른 부분은 시정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 요셉은 나는 유혹 이길수 있어! 자신하지 않고 악을 피하지요. 우리도 악을 피하고 예수님께 지켜달라고 말씀 드리고. 실수로 넘어졌다면 빨리 회개하고 악을 죽도록 미워하는 마음을 구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찬만빠 님의 2:36부터 나오는 혼전순결을 지켜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신 의견과는 조금 다른생각입니다. 요즘 기독교가 너무 인간중심적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말씀하시는 내용도 인간중심적사고같고요.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도 계속 거룩하라고 하셨어요. 예수님께서 우리의 신랑되신 분이시기에 어떻게 보면 결혼 전 순결을 지키지못하는건 외도와 같다고 봅니다. 나와 배우자에게 상처준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하나님,예수님 말씀과 그분 중심적인 사고가 필요할 것 같아요.
하고싶었던 말, 듣고 싶었던 말 모두 속시원하게 해주신 찬만빠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보며 많은 위로와 감동받고 갑니다. 12분짜리 영상으로 마음에 울림을 줄수있는 것도 참 특별한 능력인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은 60분이넘어도 재밌게 볼수있을텐데... 영상만드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또 감동주세요! ㅎㅎ
영상 보고 위로를 느끼기도 하고, 저를 돌아보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댓글을 봤는데, 어떤 댓글들을 보면서 역시나, 탄식을 하게 됐습니다. 의인들, 정말 많으시네요. 우리 주님이 모든 영광으로 다시 오셔서 그분 앞에 섰을 때도 자기 의를 주장할 수 있는지 궁금한 댓글들이 눈에 들어와서 탄식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찬만빠 님의 영상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댓글을 다신 분들도 많이 보였지만, 역시나, 저도 죄인이라 그런지 그런 댓글들이 눈에 계속 들어오네요. 정말, 우리는, 은혜가 너무나도 필요한 죄인들인 것 같아요. 그리고 주님의 은혜가 정말로 넉넉하시다는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찬만빠님 저는 혼전순결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선을 넘고 책임 안지겠다고 하고 헤어진지 벌써 3년째인데 잡을 방법이 없는걸까요..?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이미 혼전순결의 선을 넘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남자친구랑 재결합이 하고 싶은데 연락처도 차단당해서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조언해주세요...
인본주의적으로 말을해도 저는 혼전순결은 지키기 그렇게 어려운 문제라고는 생각안되네요 개인적인생각이에요... 자위같은 경우는 성욕이 있기에 지키기 힘들수도있지만 혼전순결같은경우는 미래의 배우자와 함께 상의하고 지켜주는 마음으로 그리고 서로 깊은 소통과 예수님안에서의 연애를 이끌며 충분히 지킬수있다고 봅니다.
다 떠나서 혼전순결을 왜 지키라고 하는건지 모르는거같네요 영적인 세계를 모르니까 이렇게 얘기하겠죠 교회에서부터 잘 알고 가르쳐야하는부분인데 단지 순결을 지켜 결혼을 위해서야 이런의미가 아닙니다 영과 영이 하나가 되는거예요 그래서 혼전 순결이 깨졌을때 위험한 겁니다 가계 저주랑 직결되니까요 예를들면 결혼전에 섹스많이한 사람들은 자기의 혼이(지정의) 망가져있어요
로마서를 이해하면 여러 서신서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원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잇는 부분이 로마서 라고 생각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율법을 이루셔서 의인이란 칭함을 받으셨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로 인해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부활하신 것. 을 우리가 믿음으로서, 그 순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의를 우리 또한 이루었다고 '정당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옛 사람은 죽고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의 종이었으나, 의의 종이되었고, 하나님께 죽은 자였다가 하나님 앞에서 산 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죄를 지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로마서 6장의 내용입니다. 영어성경을 보면 justified 라고 나옵니다. - 그래서 우리의 행위로 인해 구원받은 것이 아닌 오로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우리는 의의 종이 되었기에 의를 행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습니다. 왜냐면 아직 우리의 육신에 원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로마서 6:23에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현재 몸은 썩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육신에 원죄가 있기 때문에 바울 또한 힘들어했다는 걸 로마서 7장에서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이나, 이 죄를 짓는 것은 내가 짓는 것이 아닌 우리 안에 있는 육신의 죄로 인해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는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죄를 지을 수 없는 존재지만, 육신에 죄가 있기 때문에 죄는 끊임없이 하나님과 멀어질려는 속성이 있으므로 죄가 죄를 낫게 됩니다 로마서 7: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 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즉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사람과 육신의 죄성을 분리해서 보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리스도인이기 전에는 일치했지만요. 많은 비그리스도인들은 이를 분리해서 생각하질 못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또한 정말 큰 은혜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할 방향성이 나옵니다. 우리 육신의 죄로부터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내가 더 강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자주 읽고, 기도를 자주하는 것 '말씀과 기도' 이 기본에 충실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하나님께 속한 것에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가 육신보다 더 강해야 합니다. 힘냅시다. 육신적인 것보다 주께 속한 것에 가치를 느낄 수 있길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훗날 우리의 몸은 죄 없는 몸으로 새롭게 변할 것입니다. 주의 일을 넘치게 합시다 (이 또한 성경말씀입니다)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고 죄책감에 귀신에게 시달리고 하나님과 멀어진것 같은 기분에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 뒤 남자친구에게 관계를 맺은것은 크나큰 죄이다 우리는 이 관계를 멈추지 못할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전에는 절대로 관계를 맺지말자고 약속하고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잘한것이라고 믿습니다. 반복되는 죄를 짓고싶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설령 내가 지은죄로 제 짝이 오지 않게되더라도 괜찮습니다. 혼전순결을 지켜온 배우자에게 상처를 줄바엔 혼자인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상대 배우자가 안지켯는데 제가 손해인거 같아서요 저도 안지킻거고 상대가 지켯다면 지킬거에요 본인 안지켜놓고 상대에게 좋아하는데 나말고 다른사람이랑잣냐고 물어보거나 그런 양심없는 말은 안해야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말고 다른사람이랑 하면 실망할듯하고 속상하지 아무렇지도 않은건 오히려 안좋아하는거일수고 잇죠 , 누구나 죄인이죠 근데 내가 지켯는데 상대는 안지켯으면 기분은 나쁠거 같네요 내가 손해보는 느낌 더 깨끗한건 사실이니까 연애 해도 성관계 안하고 3년 사귀는 대단한 이쁘고 능력잇는 커플도 있어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면 하고싶지만 결혼을 전제로 안한 애인과 쉽게 하지는 않을거ㅜ같네요
혼전순결이라는 단어 보다는 혼전관계를 지양하자는 말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순결이라는게 진짜 인간이라면 아무도 순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예수님께서 너희가 마음속으로 여자를 보고 야한 생각만 하더라도 이미 그 여자(남자)와 상상한 그 야한 행동(?)을 한 거라고 하셨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아무도 결혼전에 야한 생각 한번도 안 한 사람이 있을까요? 또 찬만빠님 말씀처럼 저도 좀 성욕이 여자치고 많은 것 같아요.. 마치 다이어트처럼 살 빼려면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 건 알지만, 먹고 후회하는 것 처럼 저도 성욕이 좀 강한 편이라 참기가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참아보려고 노력해야겠죠.. 청년 여러분 .. 청년뿐만아니라 모든 미혼/기혼 크리스천분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영상 5:54초에 인간의 욕구에는 식욕, 성욕, 수면욕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성욕”은 나머지 욕구들과 동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먹지 않거나 잠을 자지 않으면 죽을수 밖에 없지만, 성관계를 가지지 않아서 죽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즉 인간의 의지로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찬만빠님이 어떤 의도인지는 알겠고, 너무 귀한 말씀이지만, 한편 이 논리로 간다면 성경의 다른 죄악들도 이렇게 적용될까 염려가 됩니다.... 물론 율법주의를 경계하고 정죄하지 않아야 하지만, 동시에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거룩”도 가르치고 강조하는 것이 올바른 교육이지 않은가 조심스레 의견을 내 봅니다..... 아무쪼록 귀한 메세지가 담긴 영상 감사드려요. 찬만빠님의 메세지를 통해서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넘어진 사람들을 쉽게 정죄하구나를 생각하게되었고 저도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알겠으나, 적은 누룩이 온덩어리에 퍼지는것을 예수님은 노심초사하고 계십니다. 감정적으로 퍼붓지 마시고, 좀 주님 눈치보며 말씀하세요... 제가 만약 주님의 조금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는 한사람이라면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들어서 낙심할까 두렵네요... 그리고 지금 고민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주님께서 이해해주실거야, 회개하면 되라는 자기도모르는 합리화에 책임지지않을 성관계를 할까 두렵네요... 또 이미 어긴 사람에게는 위로가 되겠지만, 혹여나 말씀으로 제대로 서있지 않는 사람은 이 죄를 가볍게 여길까 두렵네요 바울을 항상 성도들을 가르칠때 두렵고 떨림으로 나아간다했습니다.
수많은 혼전순결에대한 영상을 찾아보았지만 처음으로 마음의위로가 돼었어요..뭔가 마음이 울컥했네요. 혼전순결에대한것이 죄이고, 그 죄가 무섭게만 느껴졌고 죄책감에시달렸는데 잘 안되지만 노력해보자라는 저 말씀이 그냥 무조건 하면안된다.하지말라는 말을 들었을때랑은 달리..하나님께 죄송하고 감사하고, 하나님의 기쁨을위해 잘 안되더라도 점차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싶은마음이 생겼어요.감사합니다
6:13부터 깜짝 놀라며 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바가 이것이었습니다. 최대한 본을 보여보기... 사실 이건 세상적 지식으로도 나와있는 교육법이에요. 아주 어린 아기는 스펀지처럼 부모의 행동을 빨아들여 배우니, 아이 앞에서의 행동을 신중히 하자, 내가 바닥에 걸레질을 하며 청소하면 아이도 그것을 따라 할 것이다, 내가 책을 읽으면 아이도 동화책을 따라 읽을 것이다, 같은 거요. 단순하지만 참 어려운 일입니다. 크리스천이 자꾸 쉬운 길로만 가려고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내 들보를 뺄 생각은 안 하고 남의 들보 흉보기, 너무 쉬운 일이잖아요. 하지만 여기에도 함정이 있습니다. 올바른 '나'를 보고 상대가 하나님께 돌아올 것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나는 또 분명히 넘어질 것입니다.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한없이 낮아지기... 언제나 모든 순간에 겸손하기... 정말 간절히 주님 붙들기... 정말 영이 아사하면 안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로의 메세지는 고맙고 좋은 내용이지만 해당 영상의 제목에서 나타나는 메세지가 합리화적인 느낌이 나서 .. 조금 당황스럽네요. 교회는 죄인들이 모여 한 명 한 명 사랑으로 품어주는 곳이 맞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죄를 지으며 산다고 합당하게 여겨지지는 않죠. 오히려 그 죄로 인해 뼈저리게 하나님께 통회자복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에 몸둘 바 모르는 죄인임을 깨닫는 것.. 그 이후에라도 조금이라도 죄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성화되어 가는 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하지만 인간의 혼전성관계는 단순한 죄와 달리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 되시고, 남자가 여자의 머리 됨을 나타내는 섭리와 맞닿아 있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에 남과 여가 하나됨이 놀라운 신비라고 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님의 순결한 신부가 되는 성도들의 역할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통해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고 찬양의 기쁨을 받으시는 통로를 거룩하지 못한 성전으로 더럽혀지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처럼요.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지만 굉장히 오해의 소지가 많고.. 위로와 합리화 경계를 넘나드는 위험한 느낌이 들어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고 하나님이 계심을 믿지만 지금 자신은 기독교인은 아니라는 한 청년과 신앙은 좋았지만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해 하나님께서 주신 광야가운데 헤매고 있던 자매가 만나 너무 강력했던 감정 속에 연애했습니다. 이 친구를 사랑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제게 가까이 오셔서 말씀하기 시작하셨고, 하나님을 제게 주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음성과 함께 성경말씀을 통해 제 인생의 사명을 주시고 엄청난 은혜를 주셨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형제 또한 눈빛이 바꿜 만큼 하나님께서 저희 둘사이에 함께 하셔서 저희 둘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 관계는 형제에게 좋지 못하기 때문에 헤어지는 게 좋겠다는 음성을 주셨고, 동시에 형제에게도 형제 나름대로 헤어지는게 좋겠다 결정을 했습니다. 저희가 계속 만나면 하나님께서 만드신 질서를..무너뜨리게 되는 걸 저희는 이해했고, 좋은 감정으로 헤어졌습니다. 그 친구와 이별 후 일주일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 방면을 통해 동일하게 그 때 주셨던 사명에 대한 확신을 저에게 계속해서 보여주셨고 약속과 은혜를 부어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 마음 속에 남아 있은 로맨스의 감정을 붙잡고, 매일을 눈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며, 제가 해야 될 일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보고싶으니까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제 털고 일어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의 크고 작은 모든 곳에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