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08]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03화 답답했던 마음 속 고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드루와~! 서장훈,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릴 신통방통 해결책을 제시해드립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매주 (월) 오후 9시 50분 방송 #서장훈 #이수근 #박수아 #예능 #무엇이든물어보살 #인터뷰 #고민 #상담
우리나라에서 창업이 부담스럽고 어려운 이유는 망하면 그냥 빚더미에 시달리면서 살아야 하기 떄문이지.. 창업하려면 못해도 3년은 해당 분야 공부도하고 매장 준비도 철저하게 해야한다는데 하는 건 본인 마음이다만.. 좀 급하지 않나 싶다.. 사업 아이템도 확실해도 운영못하거나 하면 망하거든
고민녀가 샵 차리는게 직장 다니는 것보다 쉬워보여서 샵 차린다고 한 마디도 안했어요;; 쉬워보여서가 아니라 그 대단한 삼성 그만둘 정도로 하고 싶으니까 저러는거죠. 당신들은 좋든 싫든 열정도없이 그냥 직장다니는게 나으면 당신들은 그렇게 사세요. 꿈이 있는 사람 괜히 주저 앉게 부정적인 말만 하지마시구요. 물론 고민녀도 철저히 준비하고 하셔야겠지만..
토지 사고 1~2층은 모르겠으나 일반 직장인 기준으로 세금 4대보험 제외하고 월250~300벌어서 건물(토지 포함)을 올릴수 있는 돈(대출)을 은행에서 빌려 줄까요 토지를 가지고 있으면 토지로 대출이 가능하겠지만 토지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유산이나 로또가 되지 않으면 못하죠 가족이나 친척 지인 아니면 아예 모르는 사람이 공짜로 주면 모를까 힘들꺼 같네요
따님 저는 요식업 자영업장사 하는데요 대출은 대출받고 장사하는게 아니고 가게 차리고 대출받을수 있어요 금리 높은 일반대출ㅈ받을수있지만 잘생각 해보시구 사업하세요 뷰티쪽이면 고등학생부터 그쪽학교 ㅈ 대학도 그과 나오고 취업도 해보고 해야 나중에 장사 할 생각하시는게 좋지 이건머 장사 우습게 보는듯
아무갓도 준비 안된상황인데...창업??? 그리고 삼성이면 여러복지 까지 하면.. 어지간해서는 삼성에서 받는만큼 못번다... 5년정도 됐다고 치면 연봉 4500정도 될거고 매년 성과급 받을거고, 본인, 가족 의료비 지원에 복지포인트 등 ... 뭐 돈을 떠나서 본인이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사는게 행복하다지만.. . 현실은 돈이지.....
이수근씨 도전을 너무 쉽게 이야기함 .. 본인인생 아니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도전이라는단어가 멋있어 보여서 그런건지... 젊으니깐 도전도 해보고 실패해봐도 괜찮다 그게다 자산이다 이러는데 자산아니고 빚이고 자존감하락이다. 젊으면 실패해도 괜찮은게 어디있냐... 신중하게 생각하고 더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다시돌아오지않는 젊은시절의 실패 경험은 좋은 말로 포장하기에는 극복하기가 너무 힘들다. 요즘시대에 20대때 실패해서 빚이라도 1억 가지고 30대를 시작한다고 생각해봐라 ~ 도전에는 항상 기회비용과 리스크가 따른다 "젊으니깐 함 해봐라 "이런 무책임한 말이 어딨나
@@derekyoon5233 그것도 그렇네요 이미 퇴사를 하고 결정하실일이니 근데 저는 영상 주인공분만 한정해서 말한거는 아니였어요 ~ 보통 어르신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젊었을때는 실패해봐도 된다 도전해봐라 이렇게 말씀하시는분들 많잖아요 저는 그게 젊으면 실패해도 된다는 무책임한 말로 들려왔었거든요
아니 이미 퇴사하고 공부한지 1-2년정도 된거같고 삼성전자 갈정도면 생각없이 도전하는건 아닌거 같고 응원해줘야 함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됨 실패한다 하더라도 큰 배움이고 자기가 정말사업은 아닌것같다 느끼면 알아서 하겠지 그런데 직장인으로 살아봤자 퇴직이 목표인데 이후의 삶은?
말이 꿈을 위해 과감히 퇴사하는거죠. 제 친구는 무지 큰 회사에 인턴쉽도 해서 졸업후 쉽게 취직됬을텐데 대학원 그만두고 그래픽 디자인쪽으로 한다고 하다가 29살인데 아직 부모가 주는 도움 없이는 못 살아요. 제 남편친구는 느닷없이 연구원 그만두고 사진을 찍는다고 해서 아직까지 39살에 부모와 같이 살아요. 미국에서 학부졸업 후 부모와 같이사는사람이 많이 없다보니 주위에서 한심하게 봐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창업이 하고 싶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03화]](/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