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후기 한국사는 한백겸의 동국지리지를 통해 반도사로 고착화 되어간다. 오운의 동사찬요, 유형원의 동국여지지, 신경준의 강계고, 동국문헌비고, 안정복의 동사강목, 정약용의 강역고, 한진서의 해동역사를 거쳐 일본제국주의 쓰다 소키치의 조선역사지리, 조선총독부 조선사 그리고 광복 후 한국사의 지리는 완전히 반도사로 전락하고 단군은 신화로 한국사에서 배제되고 고려, 신라강역도 반도 내로 설정된다.
윤한택교수에 의해 광복 후 최초로 동국지리지 연구서가 출간되었다.
윤교수는 이 연구 결과 발표에 앞서 한백겸 선생 후손과 묘소를 찾아 인사를 올리고
관련 내용을 고하고 정식 발표를 하였다.
#동국지리지 #한백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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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en8xw
1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