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에서도 여자가 잘나가면 결국 남자가 못참고 이혼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상순씨는 본인일도 하면서 부인의 톱스타로 지친 삶을 편안하게 해주려고 하는 것도 진짜 대단합니다. 본인이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 않고 하고 싶어서 하는것도 타고나야되고. 목소리톤부터 큰소리 내거나 급한 성격도 아닌거 같아서 진짜 천생연분이네요
99퍼센트의 남자들은 여자 성격이 쎄고 또 여자가 자기보다 더 잘났으면 은연중에 열등감을 표출하는데 이렇게 잘 지내는 거 보니까 진짜 효리언니가 결혼을 잘 한 것 같다..이런 남자 진짜 없음.. 나도 성격이 쎈 편이고 다른 조건 안보고 처음에 성격만 보고 나보다 조건이 뒤떨어지는 남자들 만나면 결국에 열등감 엄청 표출하고 혼자 자존심만 팍팍 부리던데. 효리언니도 상순님도 둘 다 참 좋은 짝을 만난둣
아직 미혼이신분들 결혼전 배우자가될 부모님들 여러번 식사와,여행 가보셔야 됩니다. 자신이 생각한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얼마나 적합한지가 우선시 되어야 하고, 연애할때 대화는 많이 해볼테니 판가름 되실꺼고 현실 결혼해서는 평생 살아갈 배우자 음식,개그코드 상당히 중요합니다. 여기서 연애할때 뭔가 답답한게 느껴지는게 있다 다른분 만나세요 현실결혼은 이해하고 참아주며 사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