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씀 입니다. 속이 후련 하네요 이거 가해지 부모님들이 보셔야 해요 혹 그런것도 있습니다 피해를 당했는데 가해학생이 피해자가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어서 세상 정말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모르겠더군요.. 월악산꽃도령님께서 아주 시원하게 말 해주셔서 속이 후련 하네요~
저는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했어요 그리고 중학교때 나쁜친구를 만나 친구를 따돌림했어요 책을 찢어버렸고 책상을 창밖으로 던져버렸고 중학교 2학년이 되서야 정신차렸어요 내가 괴롭힌 그 친구도 내가 초등학교때 느꼈던 그 아픔을 느겼을거라고 그리고선 학교에 있는 상담소에서 그 친구에게 손편지를 써서 이제까지한 내 행동이 잘못됬고 정말 미안하다고 그 친구는 용서해 줬지만 나는 힘이 들어요 그 친구는 지적장애 였거든요 잘 살다가도 저는 너무 힘이 들어요 그 친구 때문에 전 너무 힘이 들어요 제가 잘못했죠 평생을 잊지 않고 살것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무 신경쓰여요..너무 힘이든데 방법이 없을까요?
맞는 말이에요!!! 부모가 자식 교육을 잘 시켜야죠 남의 아이는 맞아도 되고 자기 아이는 맞으면 안되다는건 비인식적이고 비인간적인거죠,그 아이들이 누굴 보고 자라겠습니까 당연히 자기 부모들 보고 자랐겠지요 그러니까 보고 배우고 아! 저건 해도되는구나 저렇게 해도 되는거네 라고 생각을 하게되는겁니다 그리고 그 보모에 그자식이라는 말이 왜 있겠습니까? 부모가 재대로된 사람이면 저런 아이들이 없는겁니다 부모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데 아이들이 똑같이 행동하고 따라하게되는거죠 결론은 부모가 올바르고 선행을 하는 사람이면 자식도 착하고 바르게 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자란다는겁니다.
꽃도령님 ㅠㅠㅠㅠ너무 공감합니다 .. 선생님 앞에서 욕하고 피해자 머리채 잡고 쓰레기통 발로 차고 진술서 쓰는 얘들한테 욕하는 앞 뒤 없는 인간 같지 않은 짐승들 이랑 3년간 지내면서 억울한 날이 너무 많았는데 영상보고 그나마 속이 좀 후련해 졌습니다 . 그 얘들 학교에서야 패고 다니고 담배 피고 다니고 술 마시고 욕하면서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게 잘나간다 생각 했겠지만 사회는 냉혹하거든요 절 힘들게 한 그 얘들이 제 앞에서 부끄러워 할 정도로 공부 열심히해 떳떳하게 살겠습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자기자식이 잘못했다면 그것은 무조건 부모가 잘못교육한거에요. "우리 애가 나쁜애들을 쫒아다닌 걸 제탓이라고요?" 그 아이가 나쁜길로 접어든지도 모를정도로 아이교육을 소홀히한거에요. 자식교육은 쉬운게 하나도없는거 아시잖아요. 편하게 하려고하면 그냥 애낳을 자격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