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영 대사중에 돈으로 해결 할수 있는게 세상에서 제일 쉬운거야 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이건 그냥 하도영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것 보다 살다보면서 느낀점 인거 같습니다. 돈으로 안되는게 있는걸 알고 있고, 이게 굉장히 어렵고 힘들다라는걸 경험 해봤다는 대사 같았어요. 그러면 그 어렵다는게 하도영한테는 어떻게 다가갈지가 궁금하네요. 굉장히 매혹적일거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다 돈으로 가능했고 쉬웠는데 돈으로 안되는게 있고 그게 굉장히 어렵다는걸 아는 하도영인데 또 돈으로 안될거 같은게 자기 눈앞에 나타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