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동은의 행복을 바라는 하도영 

어쩌면 우리가 매력있다 멋지다고 히는 하도영의 모습은 문동은을 만남으로 인해 변한 하도영의 모습일수도

그 때 작가 코멘터리에서 마지막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자기가 문동은을 사랑했다는 걸 깨닫는다고 하더라구요

초반에는 탄수화물 안 먹는다고 삼김 거절했다가 문동은을 이해하고 싶어져서 삼김 먹는 설정 좋았다 ㅠㅠ

행복해집니까?라는 질문의 짧은 시간에 온갖 미묘한 표정 변화 역시 배우는 배우구만

하도영 진짜 매력있네

여기선 문동은이 대단한거야 연진이가 제일 아파할걸 알면서도 예솔이를 건드리지 않은이유... 자신의 복수와 상관없는 하도영도 아프니까... 대단하다... 이런식의 복수를 하는 와중에도 이런 생각을 했다는게...

마지막에 삼각김밥 먹으면서 골똘히 생각하는 저표정연기 ㄹㅇ...😮

0:14 하도영의 말도 일리가 있는게 인생을 다 건 복수는 모두 끝나고나면 몰려오는 공허함과 후폭풍도 어마어마하기에 문동은도 처음엔 자살을 선택하려 했었으니...

마지막에 결국 삼각김밥 까먹어보는 게 ㄹㅇ 큰 의미가 있네..

진짜 젠틀맨 그잡채다

하도영 깔끔한 외모도 한몫했지만 연기가 너무 매력적이여서 계속 돌려보게된다

하도영 연기 좋네요. 표정 목소리.. 정말 배우.. 저런 미묘한 감정 표현 역할 더 보고 싶네요.

갠적으로 문동은이랑 하도영 이어졌으면 좋겠었는데..

하도영의 눈빛. 천상 배우임.

삼김 삑살 안나고 성공 역시 하도영 나이스해

텐션 진짜 좋다

하도영.. 진짜 미친 캐릭터 개인적으로 역대 한드 최고의 캐릭터 중 하나

하도영 처음에 고개 반바퀴 돌리는거 우아하다...❤

🥹복수의 여신💥치고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미쳤네 드라마가... 정주행 다시 가야겠어 ...

와 하도영 멋있넹❤❤❤

너무멋쪄

더글로리 시즌 더 했으면....복수도 다 마치고 평안해지는 그런 결말...

복수심은 건강에 좋다!!

역시 삼각김밥은 사랑이다ㅎ

행복해 죽을만큼. 딱 그만큼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 복수 끝나면 죽을거라는 소리.

복수는 해야하나 천성이 누군가의 불행을 바라는 여자는 아니었다는 .

사랑한거 맞네..

하도영 엄마 안닮은 듯 진짜 닮았음 .배역 선정 끝내줌 .

삼각김밥 땡기네

존나 나이스하다.. ㄷ

하도영 뺏어버리지

편집 좋노

이제 알겠네 돌이킬수없다는건 시간적인건가 물리적인건가

와 삼각김밥을 오마카세 마냥 음미하시네

근데 어차피 하도영은 문동은을 마음에서 놔줄수밖에없다.그는 보여지는 완벽이 전부인사람이니까..결국 바둑을 지게되었다는 설정은 하도영에게도 인생을돌이켜 생각해볼수있는 계기가되었고 사람겉만중요시 생각하는 그가 어쩌면 조금은 변할수있게되진않을까?

삼김먹다 주차딱지 4만원 썰푼다~

E분EE초

하도영 ㅅㅂ 존나 멋잇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