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제일 인상깊었던 건 1층.. 설정부터 다리가 불편한 장애도 1층이 가지고 있어서 초기에 게임진행에 도움이 되지 못했던 역할도, 여태 뼈깎아 모은 돈을 잃은 것도 1층이었고, 결국 최악의 결말인 죽음을 맞은 것도 1층이라는 게 와닿았다.. 결국 '태생'이라는 운명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났던 캐릭터같았음 ㅜㅜ
마치 옛날 노예나 노비를 보는듯 하죠... 그들중엔 높은 확률로 기형아나 장애우가 많았다고도 하고.. 기득권들 입장에선 사회에 별 도움 안된다고 생각하는것도 비슷하고... 뼈깎아 모아야지만 한줌의 돈이라도 쥘 수 있는것도, 심지어 그렇게 모은것 마저도 언제든 허망하게 날리기 쉬운것마저도요.. 말씀하신대로 그 모든 원인이 그냥 '태생'이라는것...
시계태엽오렌지 연상되던데; the8show는… 국내에서는 모를까 세계적으로 뜨기에는 여기저기에서 너무 많은 요소들을 다 갖다 붙여놓고 짬뽕시켜버림. Alors, 일회성으로 오락성이 있고 “재미”있게 볼 수는 있어도, 독창적이지는 않음. 문화적으로 경험이 적지는 않지만 엄청나지도 않은 내가봐도 너무 뻔해서 오그라들고 부끄러워지는 장면 내용들이 많던데;;
원작을 본 입장에서 무수면 고문은 원작에도 있는 내용입니다. 5일동안 빛을 못 보는 고문도 있었어요. 내용도 솔직히 결말이 원작도 그렇지만 별로 이긴 한데. 결말까지는 거의 스토리가 비슷해요. 인물만 조금 다르구요. 1층의 반전은 그대로 가져 오면서 결말을 좀 무비건조하게 했으면 좋았을껄 쩝
층수는 태어난 운. 내가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닌 부모 잘만나는것도 운이다 이런 느낌. 중간중간 재미요소나 시간이 늘어 나는건 그만큼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았음. 아무리 발버둥 쳐도 부자로 태어난 사람 권력을 가진 사람 앞에서는 그저 매일 뫼비우스 띠 처럼 무한대의 노동계급층일 뿐이니까.그저 그 모습을 보는 상위계층은 재밌어 하는게 아닐까 그럴수록 본인들 부는 늘어 나니까.....가장 씁쓸했던 1층 부분 10억....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자가 10억이라 생각하고 10억이면 나도 부자다 10억이면 나도 편하게 살텐데 그렇게 생각 하는 모습을 보는거 같았다. 그러면서 더 부자를 꿈꾸고 욕심 내다 투자 사기 부동산 사기 전세 사기등 그런 현실의 불행함을 보여주는거 같았다. 경국 10억은 부자가 아니고 현실은 다르다는걸.....결국 모든 재산 잃은 사람들의 죽음. 불행을 보여 주는거 같았다. 돈만 쫓고 돈만 보고 살아 가지 말고 주어진 시간에 행복을 더 찾을 수 있게 포기 하지 말고 살자 라는 의미가 담긴거 같다. 어짜피 주어진 인생 10억 부자 되도 100억부자 100억을 가져도 1000억 부자 1조 부자 10조부자 세상엔 부자가 많다는걸. 허황된 꿈만 꾸지 말고 열심히 오늘에 최선을 다 하자.
시간을 빨리 끝내려고 소비하지 않고 방에 각자 그냥 가둬둔거는 일단 가뒀으니 남은 시간 조용히 버티면 어쨋든 돈은 자동으로 벌리니 남은 시간 조용히 털고 가자했던거 아닌강? 현실적으로 나였어도 그랬을듯 이해감 2층 입장에서도 1층이 돈 절박해보이니 맘약해서 거 그랬을 것 같고 그리구 마지막에 나가려고 할때도 다같이 인터폰쪽으로 가다가 1층한테 저지당한거니깐!
그건 이미 혁명을 이루어 냈을 때 류준열이 주먹으로 한 대도 가격하지 못했던 장면에서 이미 정해져있었습니다. 8층에게 쌓인 복수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까요. 현대 사회에서 결국 어떠한 결과가 주어져도 위층에 있던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살지요. 8층처럼 본인이 본인 인생을 망치지 않는 이상은요. 그 상항에서는 복수심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위층 사람들이 만든 시스템에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사람들이겠죠 현대 사회는 평생 일을 해도 우리가 살아가는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의식주 즉 '집'이라는 것 하나를 소유하기도 힘들죠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 사실을 알지만 그냥 그저 살아갑니다. 참가자들이 8층을 해하지 않은 것처럼요. (그리고 극 중에서도 그렇게 고문 받다가 몸도 잘 가누지 못했던 정신과 육체라서 복수할 힘도 남아있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가 이 사회를 살아온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월급이라는 것의 취해 (천문학적인 상금처럼) 이 시스템에 반기를 들 힘조차 없는 것처럼요
법 보호안되는 무법지대에서 무력으로 좆도 안되는 4명이 억지설정으로 지들보다 힘센 4명을 눈가리개 시키고 서로 방망이로 대갈통 후려치게 만들고 비웃는 개연성 좆말아먹은 드라마입니다 현실인간 넣고 풍자하고 싶었으면 "상층에게 손대면 뒤짐"이런 조건부터 넣고 개연성부터 지키고 만드세요 작가님
법 보호안되는 무법지대에서 무력으로 좆도 안되는 4명이 억지설정으로 지들보다 힘센 4명을 눈가리개 시키고 서로 방망이로 대갈통 후려치게 만들고 비웃는 개연성 좆말아먹은 드라마입니다 현실인간 넣고 풍자하고 싶었으면 "상층에게 손대면 뒤짐"이런 조건부터 넣고 개연성부터 지키고 만드세요 작가님
개인적으로 에이트 쇼에서 보여주는 참가자 또는 관객이 우리가 아닌가 싶음 기생충과 같이 경지에 층에 나눠져서 관점을 바라볼 수 있는 거 같음 류준열이 독백으로 말하고 검은 화면이 몇 초 동안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화면 비친 나 자신을 보고 생각이 쎄개 왔음..약간 생각하기 나름의 엄청 열려있는 드라마 인 거 같음..오랜만에 넷플 결말도 완벽한 갓작품 나온 거 같아 잘버ㅏㅆ음
아이유 이미 연기 잘했지만 호텔 델루나에서 ㅈㄴ잘하는걸로 보여줬는데 했어도 충분히 잘했을테지만 굳이 이미지 타격 받을 역을 안해도 되서 안하는거지ㅋㅋㅋ 그냥 또라이 싸패역인데 천우희가 한건 나쁘지 않았지만 이미지가 그런거 해도 별로 타격 받을게 없는거고 이렇게 또 쾅쾅이들 수준 떨어지게 은근슬쩍 까내리고 있네ㅋㅋㅋ
8쇼 다 보고 유툽 들어왔더니 책트폭행님의 해설글. 잘 봤습니다. 보면서 불편하지 않으면 사이코패스 이거나 8층의 자리에 있을만한 계층이겠다라는 생각을 짧게 메모를 하기도. 엔딩 추가 영상에 7층이 투자자에게 들은 말은"이거 재밌네" 라는게 포인트였네요.^^ 책트폭행님 이미지 퀄도 너무 좋고 멘트도 간략하고도 깊이있습니다. 이제 부터 구독 시작~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넨 어쩌고 저쩌고…‘ 이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드라마였음 특히 시청자 감정을 전환시키는 타이밍이 정말 기가막혔음 드라마 전체가 쫄깃쫄깃함… 그리고 각본도 너무 훌륭함 파이게임이랑 똑같이 흘러가는 듯 하다가도 전혀 다른 교훈, 이야기로 엔딩이 남 그래서 파이게임을 봌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음 추천
젠짜 보면서 느낀게 이정도로 인간의 본성을 다 드러내고 그걸 보는 시청자조차도 몰입이되어 나의 밑천을 다 드러내는 기분까지 받았음 또 사람은 역시 변하지 않다는걸 활실히알았음 굶기면 그상황에서는 뭐든지 다할수있고 그렇게생각하지만 막상 배가 불러오면 소름돋을정도로 아예 사고하는 방식부터 다 바뀌는것처럼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기어오르게됨 권력을 손에 쥘때는 누구나 안그럴거 같았어도 결국 그 권력이라는 유혹에 넘어가서 본인도 주체할수가없게됨 진짜 가끔 개빡치는 장면이나 답답한 장면 고구마 먹은듯한 장면도 있긴했지만 초반부터 강렬한 메세지를 계속 주고 반전이 있던게 진짜 잘만든 작품이였던거 같음 사실 저기 나온사람들 성격을 보면 일반 사회에서 볼수있는 인간 균상들을 압축시켜 한명한명 만들어낸것처럼 자본에 굴러가는 세트장 안 상황 그리고 무한하지 않고 유한한 시간이라는 장치로 더 우리 사회를 축소시켜논 정말 실험실 생쥐와 같은 처지로 그 축소된 사회에서 생존시킨거임 즉 저 드라마에서 우리의 현실세계의 사회를 엿볼수가있었음 뭔가가 메세지를 전하려 귓속말을 해주는 느낌 ㅋㅋㅋ
새벽동안 8회차를 전부 봤습니다.. 자극적인걸 좋아한다고 생각했고 오징어게임과 비슷하겠구나. 플레이어들끼리 사건이 터지겠구나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자극적이라 놀랐네요. 서서히 자극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하겠구나 했는데 어떤 한 장면을 기점으로 극격하게 자극적으로 변하고 처음으로 못보겠다는 생각도 하게되었네요..
흠 과연? 미래에서 오셨어요? 그건 모름 잘 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고 사람 일은 모름 그분분을 어떻게 소화하냐 드라마,영화 몇편 나왔다고 다 알 맞출수 있음? 송강호 같은 사람 설경구,김혜수,전도연,전지현,김태희등 출연해도 그사람 마다의 소화하는걸 알아내는 사람은 없음
스포 정말 잘 만들었지만 너무 잘 만들어서 결말이 찝찝했던 드라마,, 보는내내 저도 더 플랫폼을 생각했어요 다만 다른점은 더 플랫폼은 디저트와 아이를 올려보내 희망을 얘기하지만 더 에이트 쇼는 차가운 현실을 보여준다는거,, 층과 권력은 운에 의해 결정되지만 운좋게 청약에 당첨되도 돈이 없으면 받을 수 없는 우리 현실 같아서 정말 씁쓸했음 그리고 보면서 천우희의 행동을 욕 할수만은 없던것..확실히 우리가 긴장하면서 보는 자극적인 장면에 8층은 좋아했음 관객을 주최측과 8층으로 나타낸 것 같아서 인정이 되면서도 불쾌한 느낌,, 마지막에 1층의 죽음으로 끝났지만 이 죽음으로 1층의 악행을 정말 용서할 수 있는가도 많은 생각이 들게함 ,, 5층의 선은 정말 선이 맞나 권선징악은 있는건가 등등 많은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 보면서 진짜 빨려들어서 정주행함..
@@lcmpark그쵸 현실에서 대부분의 서민은 10억이면 편할텐데 10억이면 나도 부자 될텐데 라고 노래를 부르죠. 근데 그 10억은 1조부자들의 방법을 알려줄뿐 현실에선 될수 없다는걸 얘기 한건 아닐까 싶네요. 혹은 큰 꿈을 가지규 투자 했지만 결국 전세사기 부동산 사기등 이런 부분인거 같기도
몰입 안됐던점 1. 폭력을 당했던 사람들이 너무 절대선으로 설정됨. 쿠테타 성공하고 최소한의 폭력은 행사했어야됨. 2. 쿠테타 이후 쇼는 끝나거나 다른 전개가 됐어야함. 공동공간 인터폰에서의 소비가 타이머인거 활용하면 무조건 끝낼수 있었음. 브레인으로 표현된 7번뿐 아니라 모든 참가자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인데 시도조차 안함. 주최측이 원하는 엔딩이 아니라서 훼방을 놓는 식으로 충분히 비틀기가 가능했는데 그걸 시도조차 안하면서 몰입깨짐. 3. 어리숙한 캐릭터들이 끝까지 너무 어리숙함. 아무리 완력이 부족한 여자들이라도 그 둘을 풀어주는 건 말도 안되고 5층이 6층 풀어주는건 진짜 ㅋㅋㅋㅋ 차라리 이전 화에서 6층이 5층한테 섹스어필을 하거나 5층이 남자한테 쉽게 유혹당하고 휘둘리는 모습을 더 보여준다기나 해야했음. 4. 그러고 나서도 8층이 다시 권력잡고나서 자기 외에 두명이나 신체를 자유롭게 허용한것도 말이 안됨. CCTV로 감시해도 무조건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심지어 그 감시조차 제대로 안하고 이상 징후가 보여도 그대로 방치함 그래도 6화까지의 전개는 괜찮았고 몰입이 좀 깨지는 그 이후도 2화 정도 안에서 속도감있게 꽤 괜찮은 결말을 만들어내서 나쁘지않았음. 개인적으로 오징어게임보다 괜찮았는데 한정된 공간안에서의 생존을 통한 머니게임이 한번 소비됐던 컨텐츠라 화제성은 어쩔 수 없이 떨어질ㄷㅅ
1. 근데 말이쉽지 폭력과 거리가 멀게 살아온사람들은 아무리 당하고 살았어도 뒤집을 기회가 있음에도 쉽게 복수 못합니다. 이것도 어쩌면 현실풍자죠. 2. 이건 감독이 표현을 잘못한듯... 확실히 공동시간 깍아내버리면 무조건 바로 탈출가능한데 원작에서처럼 뭔가 그래도 돈에대한 미련때문에 꽁시간 날리기 싫다라는 그런 장면도 없이 그냥 멍청해보이긴함. 3.5층이6층 풀어줘서 다시 뒤집기 하려는 설정은 정말.... 좀 다른 방향으로 뒤집었으면... 4. 예를들어 장첸이 권총이랑 테이저건이랑 도끼 혼자서 소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사람들이 반란을 꿈꿀수 잇을거같음...? 절때못함 애초에 내 자신의 안전은 확보돼서 고분고분 말만 잘따르면 일당 몇천만원 땡길 수 있는데 ㅎㅎ
이 작품 감독은 이상할 정도로 뭔가를 주입식으로 가르치려 함. 생이빨을 뽑고, 남의 발톱을 아무렇치 않게 뽑는 1층의 성격 표현이 어려웠는지, 막장엔 난해한 유럽 컬트 뮤비 카피하다가 더 망해버림. ost작업이 어려웠는지 클래식을 갔다가 썼지만, 모든 클래식에는 작품이 만들어진 목적과 스토리가 있다는것을 모르고 그냥 갔다 씀.
그게 현실이니까요. 현실 속 우리도 친일파 한 번 숙청해보지도 못하고, 전두환도 그저 곱게 늙다 뒤지게 했는데,,, 재벌 자본가들은 어때요? 온갖 비리, 탈세를 아무렇지 않게 해도 결국 다 아무 타격 없이 잘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이 드라마는 그저 이러한 우리 현실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KD-bd4xs 아니아니 옳고 그르다로 얘기하고 싶은게 아니라 우리 본인들이었으면 그랬을 수 있겠냐는 거죠 친일파 숙청 못하는거? 솔직히 아랫층 사람들 같은 사람이 정권 잡아본 적이 없으니 모르죠 솔직히.. 근데 만약 가난하게 살던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쿠데타에 성공, 권력을 잡았다 생각하면 과연 드라마처럼 넘어갔을까요?
사람들이 재미나다고 하는건 웹툰 초반을 따라가고 늘 그렇듯이 후반에 재미 없다 이상하다고 하는건 막판에 노선을 지들 맘데로 틀어 버린거 1층이 웹툰에서 최종 빌런으로 엄청 악당이었는데 여기선 갑자기 가난한 사람들은 선이고 부자는 무조건 악이다 이상한 신파로 틀어 버림 이럴거면 웹툰 작품들 가지고 만들지를 말던가 다들 지들 사상으로 만들어 버리니 후반에 가면 이상한 작품이 만들어짐.
애초에 이 작품은 두 원작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원본인 웹툰을 그대로 그린 작품이 아니라요. 원작인 웹툰을 참고로 감독의 예술로 다시 만들어지는 겁니다. 아예 새로운 예술로 창조를 한다는 뜻이죠 그럼으로 우리는 원작을 각색하는 부분에서 기대하는 것들이 있겠지만 그것은 그냥 청취자로서의 시선일 뿐입니다.
게임은 인간 사회의 축소판이고 타고난 계층이 있다. 상층이 하층을 부려먹으려 너무 몰아붙이지않고 끌고가면 하층은 밥이라도 먹을 수 있어 이 상황을 판단도 하지않고 버틴다. 그러나 상층의 횡포가 극에 달하면 하층의 반란이 일어나지만, 그 와중에 5층같은 무지성 착함병이 있는 무리로 인해 반란도 실패한다. 더 쓰기 힘들어서…이만 각설하고 암튼 감독이 하고싶은 말이 끝에는 명료해질 줄 알고 끝까지 봤으나 뒤로 갈수록 지루하고 오글거렸어요. 특히 배성우 띄워주기처럼 서커스부분이 넘 길다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요즘 시작에서 엄청 낚고 마무리를 못하는 작품들이 넘 많네요
어설프게 원작 변경했다 망한작품 머니게임은 명작웹툰인데 8show는 매력있는 캐힉터가 하나도 없다 머니게임 원작 8층이 수의사이며 모든캐릭중재하는 캐릭터인데 8show는 그냥 미친x다 원작은 의문의 죽음이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인데 8show는 그냥 오징어게임 짝퉁도 아닌 기괴한 작품 시간늘린다고 정신 고문 하는 것은 진짜 뭐냐 김수현 리얼류 재밌으면 보고 아니면 걸러라 얼마나 화제될것이 없으면 제작전에 고사한 아이유로 어그로를 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