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열반 55강] 타인의 삶을 통해 나를 성찰한다 실제사례 두 번째 고찰, 무수한 인연 그 속의 필연 

안녕하세요? 도시열반의 '슈퍼해머'입니다.🙏
인과의 법칙 실제사례를 통해 나를 성찰하다 두 번째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반드시 만나야 했던 필연과의 만남에 대한 고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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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필자는 이 두지 질문을 스스에게 던졌다. 스스로 던진 답을 찾기 위한 긴 여정이 시작됐다........
필자가 만난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의 가능성과 불성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스스로의 업으로 인한 각자의 환경이 열악하면 열악할수록 그 환경을 딛고 일어서는 것은 말처럼 쉬운 문제가 아니었다.
필자 또한 필자가 처해진 환경을 딛고 일어서면서 경험해보았기에 그들 또한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님을 잘 알고 있었다.
21살 즉 성인이 되기 전까지의 환경으로 인해 형성되어버리는 인격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누구나가 타인을 위해 살아가고자 하는 불성과 스스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아상과
이기심을 가진 인간 즉 선과 악이 동시에 존재하는 인간은 살아가면서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고 업을 서로 다르게 짓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환경 때문에 빗나가 버리고 남 탓을 하게 되면 다시 돌아가는데 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된다. 그리고 너무 멀리가는 경우에 현생에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해 버릴지도 모른다. 모든 사람은 다 각자의 업으로 환경이 일어나 그 속에서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간다.
불교는 정해진 틀이 없는 종교이며, 물질계를 비롯하여 신계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 말 그대로 중생이 살아가기 위한 모든 것들에 대한 이치를 공부해야 하는 통합적인 종교이다.
인간은 스스로를 갖추게 되면 타인을 도와야 하는 인연이 형성된다.
인간은 진화를 하게 되면 반드시 타인을 위하는 존재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의식의 진화는
공존과 공생하는 의식으로 거듭나는 것이며, 진화된 인간은 상대를 위해 살아가는 존재 즉 불교의 보살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불교는 기복종교가 아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대자연의 이치와 질서 즉 법을 설파하였으며,
스스로 받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론들을 제시하셨다.
우리는 이런 위대한 옛 성인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공부하여 올바른 삶을 살아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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