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열 45강] 인간이 모순적인 이유, 불교의 10가지 번뇌에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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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스스로 깨닫는 것이다. 두 번째 영상
우리의 마음(에고)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집니다.
생존본능으로 강하게 형성된 마음은 수많은 경험과 기억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나로 착각하며, 스스로를 냉정하게 돌아보지 못해 모순된 인격으로 형성됩니다
내가 모순적이다라는 것은 나의 환경이 모순적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유없는 고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나 스스로 인지를 못할 뿐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인연을 통해 나를 자각하고 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때 조금씩 변화가 일어납니다
불교의 번뇌는 중생의 마음으로 형성되는 수많은 현상들을 뜻합니다.
스스로의 마음작용을 통해 번뇌를 일으키고 일으킨 번뇌만큼 스스로 고통을 받습니다.
불교의 십번뇌(十煩惱) : 열 가지 근본 번뇌
10가지 번뇌
오리사(五利使) 오둔사(五鈍使)
1. 유신견(有身見). 오온(五蘊)의 일시적 화합에 지나지 않는 신체에 불변하는 자아가 있고, 또 오온은 자아의 소유라는 그릇된 견해.
2. 변집견(邊執見). 극단으로 치우친 견해.
3. 사견(邪見). 인과(因果)의 이치를 부정하는 견해.
4. 견취견(見取見). 그릇된 견해를 바른 것으로 간주하여 거기에 집착하는 견해.
5. 계금취견(戒禁取見). 그릇된 계율이나 금지 조항을 바른 것으로 간주하여 거기에 집착하는 견해.
6. 탐(貪). 탐욕.
7. 진(瞋). 분노. 노여움. 성냄.
8. 치(癡). 어리석음.
9. 만(慢). 교만.
10. 의(疑). 의심.
오리사(五利使)
신견(身見) 변견(邊見) 사견(邪見) 견취견(見取見) 계금취견(戒禁取見)
오둔사(五鈍使)
탐(貪). 진(瞋). 치(癡).만(慢) 의(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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