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유럽에서 한 으로 가득차 구슬프게 들렸던 "홀로 아리랑"이 뒷부분에서는 우리 전통 가락으로 흥겹게 편곡되어 멋지고 뜻깊은 합창이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분들을 후원하시는 기아차(음악당 뒷 배너광고) 멋집니다. 임단장님 이하 스페인합창단 여러분들과 멋진 편곡해 주신 백작곡가님 그리고 선한 일에 마음 쓰시는 기아차 관계자 여러분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외국 합창단이 부르는 홀로 아리랑 들으면 저와 온 국민들이 다들 눈에 이슬이 맻힐겁니다 이런지언데 어찌 독도가 남의 땅이겠습니까?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저네들 땅이라고 우기는 족속들은 언젠가는 자연에서 조차 가만히 있지 못하고 천벌을 내릴것입니다 다시한번 뭉클한 전율을 느끼게 해준 우리 지휘자분과 합창단분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독도 근해에서 일본 자위대가 연합군사훈련을 하는 작금에, 스페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홀로 아리랑을 들으니 동지를 얻은 듯 합니다. 스페인 국립도서관에 있는 고지도에 독도가 조선땅으로 분명히 새겨져 있는 것을 관장이 직접 문대통령에게 보여줬었지요. 그런 대한민국의 위상과 품격이 곧 되찾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단장님 아이들이 부른 반달 과수원길 듣고 어찌나 좋은지 처음 듣던날 부엌일 하면서 반복하며 들었답니다 남편 깨우러 방에 들어가 들려줬더니 좋다고 하였답니다 그후로 매일 찾아 듣고 있어요 이상하게 국내 합창단이 부른것보다 더 좋으니 어떡해요? 그러면 안되는데 아무튼 단장님 앞으로의 날들이 행복하시고 빛나시기를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에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1세대 선구자로서 피아노 연주와 지휘. 작곡등 한국교향악단의 큰 산맥으로서 예원중. 서울예고 창립자이자. kbs와 인천 시립교향악단의 초대 지휘자였던 임원식 작곡가 이후 .. 저는 임재식 단장이 혹시 그분의 후손이신가 생각이 들었었어요. 외모보니까 고 임원식 선생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
임재식단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머나먼 타국땅에서 이 많은 단원들에게 우리 말로 우리가락을 가르치고 공연을 한다는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단장님이 아니었다면 가능했을까요? 가슴 뭉클하고 감격해서 눈물이 납니다 당신은 머나먼 이국땅에서 나라를 사랑하고 선양하는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을 정도로 감동입니다. 어째서 독도와 아리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이렇게 가슴이 벅차는 걸까요? 그 벅찬 두 단어, '독도'와 '아리랑'을 벽안의 외국인들이 완벽에 가까운 발음으로 멋지게 불러주시니 더더욱 감동입니다. 애국자이신 임재식 지휘자님과 백현주 편곡자님, 그리고 합창단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