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민 #독일생활비 #독일물가 안녕하세요 율이아빠 입니다 :) 독일에 생활한지 어느덧 벌써 2년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독일에서 들어가는 "한달 생활비" 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한 번 정리를 하기도 하고,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도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댓글이나 메일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 julian.lim08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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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 클 때라 옷 도 금방 신발도 금방 먹는것도 금방 ..기본 식•주 부분말씀 하셨는데 소모되고 의료부분과 이미용부분(화장품포함)도 한 몫 한답니다. 더군다나 저는 말이 안되니 관공서 갈 때마다 통역 대동하니까 그 부분도 어마어마해요..병원이 불편하니까 약국을 선호하는데 것도 비싼편..시간이 지나면 좀 줄여질까요....한국에서 생활비 보내주는 신랑한테 미안 해 지는데...정작 나는 미용실도 한 번 못 간답니다.ㅜㅜ
세금 떼고나면(고율구간 42%)저축 못한다고 하더니,, 월400정도 벌어야 280정도 나오네요,, 통계에 의하면 서민들의 가진 자산(부동산 등)이 우리나라보다 훨낮더라고요,, 다수가 월세사니까 그런것,, 생필품 물가가 낮아서 그나마 먹고사는 형편,, 맞벌이해야 되는걸로 앎,, 소득 2만불 넘어가면 사는 형편이 어느나라 할것 없이 비슷한 듯 미국이 5만달려 되밨자 음식값 의료비등 물가각 비싸서 우리나라와비교 형편이 거기서 거기,,,
안녕하세요! 남편이 슈투트가르트에서 취업을 하게되서 내년쯤 그쪽에서 살게될거같은데 이것저것 궁금한게많네요! 아이를 독일에서 갖고낳으신건가요? 병원시스템은 어떤지 그리고 와이프분께서는 독일어를 배우고 가셨는지 혼자계실땐 어떻게 시간을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궁금증이 너무많네요ㅠ^^;;;ㅎㅎ 답변부탁드려요~^^
네 독일에서 낳았습니다 ^^ 한국에서 낳아본 적이 없어 제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여기서도 크게 어려움은 전혀 없었던 것 같구요 네... 전혀라고까지는 좀 그렇지만 기억에 남는 어려움이 없네요 ^^;; 제 기준에서는 독일이 더 낫다는 생각도 들구요, 헤바메라는 시스템 정도, 퇴원을 일찍하는 것 정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임신 기간중에 와이프는 독일어배우고 여행다니고 그랬었어요! :)
다른 고정비 아끼기는 어렵고 식비가 그나마 만만하죠^^;; 한국 보험사에서 무사고증명서 영문으로 보내달라고 하시면 되세요! 그걸로 보험가입시에 인정되는지 꼭 확인하시구요 :) 이부분은 검색으로도 아실 수 있으니 한번 천천히 시간두고 찾아보셔요 ! 차량유지비는 한국보다는 좀 더 들어가는 것 같아요 ㅎㅎㅎ 차값도 더.. ㅎㅎㅎ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랑은 조금 다릅니다. 서울처럼 집중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인구비교만은로는 어렵다는 의미구요, 지금은 이사했지만 슈투트가르트의 미테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독일 내에서 비교하자면요..) 물론 저는 상대적으로 조금 저렴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월세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추가로 +@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너무 잘 봤어요~ 외국살면서 한국에서 절제하던 소비생활, 아낄수없는것도 아끼고싶었던 유학생활, 지나고 일상을 살면서 ㅜㅜ 경제적고통에 대한 기억이 남아서 가계부를 안쓰고 소비영역에도 눈을 안두고 싶어하는 초절약모드가 남은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요. 살면서 필요한것은 계속생기는데 무시하고 살수없는데.. 가족이 자동차여행하는 모습이 넘 좋아보이네요 ^^ 자차에 관심이 있다보니 자동차유지비용.. 합산 500유로 맞는것이죠..? 기름값 빠뜨리신,,ㅎㅎ건가요 ~ 덕분에 저도 정리하고가용 쾰른사는데 어디지나가면서라도 뵙고싶네요!! 가족들 각방 따로 있는거 넘 부러워요 ;)
안녕하세요! 에센을 고려하시는 이유가 단순 월세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같은 상황이면 다른 도시를 갈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도 조금 어렵네요 ^^;; 쉬운 결정은 아니실테니 천천히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과 비교해 보면요~ 한국에선 자가이고 이미 차를 산 상태이니 집월세,자동차 구입비 없이도 200~300은 들어가는데 280만원 지출하신다니 월세100+자동차구입비 50 빼면 130만원에 3인 가족 생활이 가능하시다는거네요~~ 딸이 프랑크푸르트 거주하고 있어서 관심있게 들어봤습니다~~감사합니다
2주 quarantine 끝나고 지금 2 집 정도 보았어요. 3000-3500유로선에서 보고 있어요. 근데, 다운타운은 아파트가 100년 넘어서 오래됬고, 집들도 별로 나온게 없어요. 새집들은 주로 다운타운 근교인데 생활하기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어디 추천하세요. 완전 다운타운 , 아님 근교....결정장애에요.
유럽뿐아니라 뉴질 호주 캐나다 모두 살아봣는데요 어딜가도 가족이잇어서 집을렌트하고 차있고 살면 보통 250 들어갑니다 매달 들어갑니다. 저분은 차할부금이 크군요. 그리고 유렂.영어권에서살면 뭘해도 기본 한달 500이상은법니다.(풀타임기준) 또 아내도 애기를 유치원(무상)보내고 부업을하구요 .그럼 보통 한달 700이상법니다 (오로지 저의 경험과 기준바탕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2년째 살고있는 부부입니다. 정말 식비를 어떻게 외식포함 400유로로 생활하실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ㅠㅠ 저희도 아끼고 아낀다 해도 외식(50유로 미만), 한인마트(100유로 미만) 포함 700유로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3인가정이신데도 저희보다 거의 2배를 절약하시네요!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글쎄요.. 음.. 요새는 아기도 많이 먹고 그래서 일주일 100유로 내외, 한식 한달에 100유로 미만으로 주문하고 있어요! 외식은 요새 못하니깐...ㅠㅠ 가끔씩 드라이브스루 정도인데, 저는 오히려 다른분들은 어떻게 식비가 많이 나오는지 궁금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런데 저도 프푸에 있으면 이것저것 많아서 더 많이 쓸지도 몰라요 ㅋㅋ
집값은 제가 좀 저렴하게 살고 있긴한데 독일이 미국이나 이런게보단 훨씬 싸다그러더라구요! 캐나다랑 뉴질도 그정돈진 몰랐네용 ㅎㅎ 건강보험은 세금에서 떼가는거라.. 다른데 세금은 잘 모르겠지만 여긴 기혼기준 주마다 다른데 35%정도 떼가긴 합니다 거기에 포함되어있어요 유학생 등은 세금이 없으니 공보험 가입하면 200유로정도니깐 북미권에 비하면 저렴할수도 있겠네요 여기도 돈 많은사람들은 사보험 가입하긴 해요 ㅋㅋ 기름값은 요새 유가폭락때문인지 좀 떨어져서 1.2-3유로 정도 하는데 어딜 갈수가없으니.. 답이없네요 ^^;;
일반적으로 무료이나 약값의 경우 간혹 보험처리가 안되는게 있긴 합니다(다만 되도록이면 가입 보험사에서 처리 가능한 약으로 처방해줌) 수술도 경우에 따라 안되는게 있어요. 역시나 보험사마다 달라요. 하지만 대게는 처리 가능하고 저는 독일에서는 간검사 받은게 가장 크게받은 검사였는데 역시나 들어가는 비용은 없었습니다.
음... 저도 저 자신을 위해선 쓰는게 별로 없어도 집세포함 500만원듭니다. 저는 저와 두아이(14살,17살)셋이 독일 온 지 11개월 됐구요.. 이단 애들 성별이 달라서 drei Zimmer 라 ..매월 130만원 내는데도 인터넷비, 전기료 등 더 내야합니다. 먹는것도 주식 부식 더 많이 삽니다. 마트가면 보통 50유로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가는거 같고 한국마트가면 200유로 들어요..한 달에 한번..다른건 다 설명 해 주시니..공감하고요, 남자들 이발...아들 머리 자르는데 매월 스트레스 ..말이 안 되다보니 머리 감고 왔는데도 또 감고 돈 내고 맘에 안 든다고 다시가서 자르고 돈 내고
독일에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기본적으로 고정비를 제외한 금액에서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건 식비라고 생각하는데요. 굳이 식비를 줄일 필요가 없으면 큰 상관이 없으나 저는 식비는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아이가 2명이라서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하지만 500이면 좀 많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물론 제 기준입니다) 렌트비 1000유로정도 같은데 나머지 금액이 2000유로가 넘으면 어디에 그렇게 많이 들어가시는지 조금 궁금하네요^^ 이발은.. 네.. 저도 그냥 터키이발소 가요 ㅎㅎㅎ 그래도 20유로가 넘네요 ^^;;
아니, 전기세, 난방비, 한국에 비해 몇배 비싸다고 소개 해놓고 낸 금액 보니, 훨씬 저렴한듯 합니다. 한국 아파트 난방비만 한달에 17평은 7만원, 24평은 15만원나갑니다. 17평은 이전에 3년정도 살았는데, 개별난방이였는데 저정도 나갔고, 24평은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 중앙난방식인데 좀 따뜻하게 살아보자 하면 20만원 훌쩍 넘습니다. 거의 30만원도 나옵니다. 전기세는 집에 전기 가전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다르고, 여름에 에어컨 얼마나 켜는지에 따라 또 너무 다르다 보니, 말은 못하겠지만, 독일 난방비 전기세 합쳐서 저정도 나오면 훨씬 저렴한겁니다. 그리고 은퇴부부 서울에서 노후생활비, 국가기관에서 통계치로 잡아 놓은 2018년 기준으로 280만원입니다. 여기에 집값 까지 포함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으메.. 나 독일가서 살까봐..
3년전이면...지금은 전기 가스 기름값은 거의 50프로 이상 올랐을텐데....생필품은 30프로 이상...글고 유학생이니 소득세는 안낼테고...의료보험료도 아주 저렴하고...매월 연금보험료..고용보험료도 안내고...직장에서 정규직으로 일해보셈...30프로 가까이 떼어 나갈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