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실전경험을 하려면 K2만이 아니라 숙련된 국군전차병들이 직접 참전헤야함. 전차만 가면 생소한 전차를 우크라군인들이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겠음? M1에이브람스 전차가 미군이 운용할땐 세계 최강전차 소리 듣지만 이라크군, 사우디군의 M1들은 허망하게 파괴되고 노획당했음. 고로 K2든 서방전차들이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실전평가는 의미없음. 암만 성능이 우수하다해도 승무원이 미숙하면 그 성능을 제대로 활용못하고 러시아제 대전차화기에 피격되면 파괴되는건 매한가지임.
폴란드가 이야기한 우리의 탱크는 T-72의 개량형을 말하는 겁니다. 이미 T계열를 보냈는데, 남은 T-72를 더 보내고, 거기에 레오파트도 보내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전력의 공백이 생기는데, 그것을 K-2전차로 메꾸어나가는 겁니다. 이렇게 공여하면서 비게 되는 유럽 각국의 전차 전력을 메꾸는데 K-2가 들어가기를 기대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자주포 중에 K-9 차체를 이용해 만든 자주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user-cs8cq5bb8z 전투는 이겨도 전쟁을 이기기는 힘든거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군단 열개를 막아도 우크라이나 군단 두개가 손실나면 지금 열세인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위태롭습니다. 그동안은 러시아의 진격을 우크라이나 보병들이 효율적으로 방어했지만, 러시아 점령지를 되찾으려면 동진해야 하는 상황이니 보병지원을 위한 기갑전력이 필요하고. 그동안 우크라이나가 가지고 있는 전차들이 구 소련제라 러시아 방어군을 상대하기 힘듭니다. 또 방어보다 공격의 피해가 더 크기 때문에도 우크라이나가 기갑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죠.
M1 전차에 핵심기능중에 하나가 FBCB-2 라는 네트워크 장비인데 아마 그걸 제거하고 보낼듯 합니다. 그거 돌릴려면 통합네트워크 전장 시스템이 이 구축되어야 돌릴수 있는데 우크라이나에 그걸 구축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그런 전장장비들은 제거하고 보내겠죠... 그리고 M1이 JP9 제트연료를 기본으로 쓰긴 쓰는데 디젤엔진 버전도 수출을 한적이 있어서 어쩌면 디젤엔진으로 보낼 수 있을듯 합니다
아뇨 이번전쟁이 핑핑이를 막기위한 전수조사같은거임 다들 평화에찌들어 미군믿고 군비내리고 경제쪽으로 죄다투자중이었는데 군비늘리면 국민들이 누가찬성하겠어 러시아전쟁으로 유럽전역이 군비경쟁들어가고 구식을 우크라에 투하하고 신식으로 셋팅중임 한국이 폴란드의선택을 받은것뿐이고 미국도 우크라에주는거이상으로 군수품으로인한 경제이득 굉장할거고 인플레이션을 전쟁이슈로 찍어눌러서 미국내경기안정도 볼수있고 미국이 홀로 감안해야되는 2등견제 중국견제를 유럽과 러시아 한국 일본과 함께분담할수있음 러시아가 너무약해져서 중국에 목줄이 채워지면 안되거든 서방에 대응하기위해 북중러가 한세트처럼 움직이지만 북한이중국을 견제하듯 중국과 러시아도 서로견제함 특히 미국은 중국에게 러시아를 절대주지않음 러시아엔 석유를 자급하는데 21세기도 에너지전쟁이거든 중국은 석유끌어오겠다고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일대일로 파이브라인프로젝트를 하고있고 미국도 그걸 막고있음 러시아를 키워서 중국의 파이를 줄일 필요가있지 미국이하는게 이미 역사적으로 계속되온 2등견제전략임 즉 중국조지자고 중국 우크라이나빼고 모든나라가 한편인셈 젤렌스키도 미국편일지도모르지 ㅈ된건 중국과 우크라이나 국민들뿐임
최고 아니에요... 지금 각국 레오파트 지원책을 보면 거의 레오파트 2a4가 거의 대부분인것 같던데 이거 거의 몇십년된 구식이에요...게임체인져도 못될꺼고 ... t80이나 2a4나 거기서 거기....어차피 대전차 미사일에 뚜껑날라가는건 다 똑같고요..만약 유럽에 다른나라에 이 무기 준다고 하면 짬처리수준으로 취급할정도로 구형입니다. 다만 미국이나 독일이 준다는 m1a2나 2a6도 있지만 수량이 너무 미미하고요...다만 너무 부족한 우크라 전차 수량을 어느정도 맞춰주는 수준으로 가는것입니다..
현재 독일언론이 우리나라 무기를 디스 중입니다. 그동안 좋았던 무기거래관계도 깨질판이예요.. 이유는 이번 우크라이나에 자국 탱크보내기 운동? 이후에 각국의 빈 탱크수요를 채울 공급처가 많지 않습니다. 유럽의 무기체계와 맞고 좋은 무기를 적당한 가격에 빠른공급을 해줄 수 있는 나라... 독일전차를 운용하는 14개국의 판매처를 모두 한국에게 빼길까봐 독일이 지금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독일산 엔진이든 모터든 하루 빨리 국산화 해야 할 겁니다.
미군이 쓰는 특수연료가 JP8이라고 항공유입니다 미군의 험비부터 B2 스텔스 폭격기까지 모두 저 연료를 씁니다 심지어 전투기의 연료를 빼다가 전차에다가 넣을수도 있고 반대로 전차의 연료를 빼다가 헬기에다가도 넣을수 있습니다. 항공유가 비싸기는 한데 연료를 하나로 통일시켜서나오는 비용절약의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다.
@@user-cs8cq5bb8z 정규군은 거의 궤멸되서 죄다 재편 수준입니다. 근데, 이번에 동원령 내리면서 장비는 없더라도 인력이 확보하는 바람에 장비없이 그냥 인해전술 식으로 꼬라박는 식입니다. 그렇게 솔레다르-바흐무트 전선에 공세를 지속하고 있고, 어느정도 전과는 있었죠. 그리고 아직 남은 러시아의 저장물자인 탱크가 많은데 그걸 끌어모아서 러시아가 영혼의 한타를 할려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긴급히 지원을 요청하는거죠
we call it " the money version" .. Ukraine will never get those tanks, by the time they are built the war will be over and instead they will be given to Poland. Ukraine is finished .
적국 본토 공격 없이 자국 영토 내에서만 작전을 하면 작전의 다양성이 사라지고 예측 가능한 작전이 주를 이뤄 전쟁이 장기화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적의 본토를 공격하지 않고 전장을 자국 영토 내로 국한시켜 작전을 하는 것이 전쟁의 장기화를 막거나 승전을 이끌 수 있을까요?
현지 독일인 친구하고 얘기해봤는데 홍수로 재난재해 일 처리 한 것도 그렇고 지금 정당에 대해서도 불만이 엄청 많데요 폴란드나 어디든 다른데로 이민가고 싶다고 할 정도라던데 안에도 신뢰도가 탐탁치 않은데 외부에서 EU탈퇴한 영국까지 살살 긁어댔으니 이 도발에 안 걸릴 수 없었는 듯.
러시아는 1만 2천대중 절반가량이 기동불량이라는데 꽤 선전한거죠. 그리고 주요부품이 러시아제라 전쟁시작과 동시에 정비를 못해서 부품확보용으로 치장물자 뜯는 경우도 잦음.암튼 러시아제 전차도 전차지만 포탄 떨어진게 제일 커요. 구소련제 탄약 모두 소모되어서 나토규격탱크 받고 나토탄을 쓰려고 하는거임
밀덕으로써 몇가지 보충설명 드립니다. 독일외에 전차를 지원하려던 국가가 보유한 전차는 레오파드2A4 버젼 입니다. 레오파드는 여러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점차 강해지는데 레오파드2A4 가 레오파드전차의 최초 3세대버전 이라고 보면 됩니다. 당시는 강한 전차였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매우 부족한 전차 며, 러시아가 투입한 나름 강력한 T80 과 T90 을 상대하기 는 매우 버거운 상태 입니다. 즉 이런 전차들이 우크라에 들어가서 박살이 나면 독일 입장에서 여러가지 껄끄러운 상황이 생길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말렸던 겁니다. 물론 레오파드2A4 의 강화키트가 이미 개발되어 있어 이것만 붙여도 어느정도 생존력이 올라가는데 문제는 독일이 이 업그레이드키트 를 제때 공급하지 못해 여전이 맨몸인 레오파드2A4 들이 있고 이 녀석들이 우크라 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이에 독일은 이번에 레오파드2A4 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가 진행된 레오파드2A6 버젼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M1A1 은 러시아의 T80 과 함께 가스터빈엔진 을 사용합니다. 이 엔진의 장점은 내연기관을 돌릴수 있는 어떤 연료를 집어넣어도 돌아간다는 겁니다. 물론 연료에 따라 파워가 다르게 나오니 가능하면 가장 좋은 연료를 넣는게 좋고 미국은 항공유 를 넣어서 최대출력을 구현합니다. 미국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70톤에 육박하는 이 괴물에 민첩성을 부여하기 위함 입니다. 대전차미사일 등 전차를 노리는 공격무기가 날라오면 순간적으로 가속을 해 위치를 이탈 함으로써 생존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한국의 K2전차 개발당시 1500마력 디젤엔진과 함께 이 엔진의 파워를 구현해 줄 변속기 개발에 어려움이 있어 배치가 늦어진 겁니다. 당시 국내기술로 완성시키려 했으나 군의 요구조건을 충족하지 못하 선행양산 100대 는 독일제 변속기 를 장착했고 이후 3차 양산분에 국산엔진 + 국산 변속기 를 결합한 국산파워팩 을 탑제하는 걸로 결론이 났으며 자칭 형제국가 터키 가 K2전차 의 기술을 수입해 개발한 알타이전차 역시 마땅한 파워팩이 없이 10년째 개발일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운 좋게 한국산 파워팩이 개발되면서 그 파워팩에 들어간 변속기 만 별도 도입하는 방식으로 알타이전차 의 개발을 완료할수 있었습니다. M1A1 의 연비는 현존 전차중 가장 최악입니다. 1991년 걸프전당시 무려 4km 를 주행하고 연료가 바닥난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지구역사상 최강의 보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능력으로 는 그정도 야 껌 이겠지만 과연 우크라이나 가 이런 기름먹는 하마 를 온전히 사용할수 있을지.. 춘계대공세 때 아마도 높은 확률로 동구권의 지리적 특징 라스프티차 (진흙뻘) 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 엄청난 뻘 위를 온전히 달릴수 있는 전차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2차대전 때 독일도 이 라스프티차 에 걸려 막대한 손실을 입어야 했습니다. 미국은 M1A1 1개 대대분량을 공급하면서 특이하게 M88 구난전차 를 무려 8대나 포함시켰습니다. 구난전차는 전투중 격파되고나 고장난 전차를 견인해 끌고오는 역할을 하는 물건인데 보통 1개 전차대대 당 1대의 구난전차 가 배속됩니다. 그런데 8대를 준다고?? 아마도 어쩌면 높은확률로 미국의 전차가 추가로 투입될수 있다는 걸 의미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레오파드군단 의 지원을 위해 미국이 통큰 기부를 했을수도 있겠죠. 보통 전차를 개발할때 그 전차를 견인할수 있는 구난전차 를 함깨 개발합니다. M88 구난전차는 M48전차 를 개발할 당시 M48전차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된 매우 오래된 물건 입니다. 미국은 M48이후 M60전차를 개발할때도 새로 구난전차를 개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M1시리즈 를 개발할때 M1차대를 활용한 구난전차를 개발했지만, 구형 M88 을 퇴역시키지 않았습니다.
에이... 레오파르트2 초기형은 전면 방어력 깡통이라 터키군이 IS 상대로 보낸 것도 초전박살 났고. 미군 M1 전차도 열화우라늄 장갑, 열화우라늄 포탄 없으면 별볼일 없는 물건인데.(사우디 이집트 군이 그렇게 샀다가 땅을 치고 후회했다는...) 그리고 M1전차 연료 특별할 것도 없어요. 그냥 비행기들 쓰는 항공유. 엔진이 남들 쓰는 디젤엔진이 아니라 그런 건데. 장점도 단점도 아주아주 뚜렷합니다. 사실상 미군이나 되야 쓸 수 있는 전차 엔진이라고나 할까. 연료를 너무 먹어대서 끊임없이 보급해줘야해요. 그게 너무 어려움. 그 대신 가속이 워낙 빨라서 생존성도 좋다고는 하지만.
미국 m1탱크는 가스터빈엔진이라 디폴트는 항공유를 씁니다. 가스터빈 특징상 경유, 무연휘발유등 모든 가연성류은 연료로 가능합니다. 단지 연비가 극악이라 미국처럼 군수지원에 목숨거는 나라 아니곤 전쟁에서 유연하게 가동하기 힘들뿐. 여러 3.5세대 탱크중에 유일하게 레파만 본격적인 실전검증이 안됬던 터라 이번 실전에서 어떤 평가가 나올지 개인적으론 그게 궁금하네요
@@hochelson5864 항공기에쓰는 연료도 사실상 경유임 근데 항공유라는건 경유에다가 여러가지 첨가해서 얼지않고 불에 붙지않도록 만든거임 원료자체는 경유 작동된다고 항공기에다가 경유넣으면 큰일남 높은고도로가면 영하로 떨어지는데 연료가 얼어붙으면 엔진이 꺼져서 추락, 비행중 엔진에 문제가 생겨서 화재가 발생시 항공기는 날개에 연료를 저장하는데 엔진은 날개에 달림 한개만 화재나도 다 옴겨붙고 사망
현재 서방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머뭇거리는 사이에 러시아가 대규모 동원 이후 전선을 안정시켰습니다. 우크라이나도 전보다 교전비가 많이 나빠져서 시간이 지날수록 국력차이가 최소 4배 이상 나는 우크라이나에게 치명적으로 봅니다. 미사일과 드론으로 기반시설과 장비가 피해를 보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전차 지원만으로는 전황을 바꿀 수 없고 방공, 제공권, 중장거리 미사일을 포함한 패키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고 일정 거리 내에서 러시아 내부의 공격도 가능하게끔 해야 합니다. 서방은 말로는 나쁜 전례를 남기지 않겠다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겁먹은 듯한 행동만 하다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데 의도가 분명하다면 더 확실하게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지원이 확실하다면 가스와 원유가격의 하락은 덕분에 러시아는 장기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애초에 러시아의 힘을 빼기 위한 용도이지 우크라이라를 살리는 목적이 아님 우크라이나의 젊은 이를 산화 시켜서 러시아군의 전투력을 약화 시켜서 발트3국 폴란드 핀란드에 더이상 위협이 안되는게 하는게 궁극적인 목표인데 무승 승리라는 옆구리 터진 소리를 하냐 지금 러시아가 30회 전투기 출격하면 유크라이나는 2~3회 전투기 출격하며 이마저더 러시아 무서워서 저공비행으로 화력지원만 하고 ㅌㅌ하는 정도임 문제는 주변에 대공전차냐 대공 장갑차 있으면 중력 가속도를 못받아서 튀지도 못하고 바로 조종사 ㅂㅇㅂㅇ하는 전술인데 우크라이나 공군이 답이 없으니 발악하는데 전투기 지원을 안해주니 참. 애초에 이기라고 했다면 4차 중동전쟁 처럼 당시기준 최신형 전투기인 f4팬텀을 조종사 태워서 산지직송으로 보내주고 덩시 모든 미군의 수송기를 전부다 동원해서 탱크 장갑차 포탄등을 지원해줬어야지 4차 중동 전쟁에서는 그렇게 했잖아 즉 이기라고 지원해주는 용이 아님 저건 우크라이나 젊은이들이 산화 해서 러시아군의 힘을 빼라고 주는거지 승패에 관심이 있어서 주는게 아님
@@yhansookim7850 지금의 서방 자유세계가 얻어먹을거라고는 천연가스 하나뿐인 러시아를 굳이 침공할 필요가 있을까? 러시아의 나토 동진에 대한 우려는 그냥 지들이 전쟁 시작하고 싶을때 거슬리기 때문이지 별 이유가 아님, 전쟁 하고 싶은데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붙으려 하니 나토의 동진 ㅇㅈㄹ하는거지 핑계 맞음 그냥 전쟁 하고 싶은거다. 고로 나토의 동진은 극인이 될뿐 궁극인은 그냥 전쟁하고 싶다는 거지 따라서 나토의 동진은 핑계나 다름 없다
소련붕괴이후 유럽 대부분의 국가가 수십년동안 군비감축을 해오던 중이라 영국,프랑스,독일등 주요국가 아니면 국가별로 잘해야 100~200대 수준이고 보통은 수십대 수준인데다 가동률도 좋지 않아서 그정도가 한계일겁니다. 그나마 폴란드는 과거 바르샤바조약군 최전선 국가여서 그정도라도 되는거죠.
다들 지원한다는게 최신버젼이 아닌걸로 알고있음 레오파드2도 최신형인a6버전이 아니라 구혀민 a4버전을 지원하는 것 다들 생색내기 짬처리 하는 듯 그리고 독일이 레오파드 지원을 꺼린이유는 러시아와의 관계도 있지만 각국에서 레오파드를 빼버리면 그 빈자리를 k2가 채울 우려가 있어서 끝까지 고민한 것임 폴란드만 보아도 레오파드만 300대 가량 운영했는데 이제는 그 물량을 k2로 채우고있음 게다가 탱크같은 무기는 한번 사면 40년 이상 사용하다보니 한번 구입하면 개량하고 개량해서 두고두고 팔아먹을 수 있음
애이 슈카형 밀리터리는 살짝 부족하시다. 뭐 저도 유튭에서만 공부해서 미력하지만, 현재 한폴 k2 계약은 100여대 한국생산 26년부터 800여대 폴란드생산에요. 그리고 지금 유럽이 너무 더워서 탱전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요. 러샤기갑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 땅이 비옥한만큼 진흙탕이라서 원래 겨울에 탱전하기 좋거든요. 날씨덕분에 나토는 기회를 얻은거고 올해 11월후반부터의 날씨를 가정하고 탱크전력 모으는거죠. 러샤는 간이 쫄깃쫄깃할거에요. 등에서는 사우나하는거고요. 그냥 크름유지하고 휴전하고 싶을거라 생각해보네요. 형도 스타해봐서 아시지만 탱크가 한두대 있는것과 세트(대대)단위로 있을때 시즈의 위력은 엄청나잖아요. 자주포로 두들겨패고 이어서 기갑 들어가면 주행랑이 답이죠. 다만, 러샤가 지뢰를 어마무시하게 매설해놨을가능성이 높아서 이부분이 작전지연에 가장큰 원인이되겠죠. 항상 응원하고 형은 저의 우상? 그래요. 화이팅.
외신들 보면 전차가 실제 전장에 투입될 때까지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면 1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던데.. 문제는 러샤가 몇달 전부터 대규모 동원령 내려서 수주 이내로 대규모 공세를 펼치면 탱크 투입되기 전에 전쟁이 끝날 수도 있다. 젤렌스키도 그런 점 때문에 굉장히 걱정하는듯한 연설을 많이 하던데.. 우리나라에는 그런 점에 대해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듯
@@user-cs8cq5bb8z 러시아 망해가는건 맞는데 지금 끝장난건 절대 아님. 인구 바크무트에서 갈아넣고 있고 빚 존나 지고 부품들 전부 좆구린 러시아푸품으로 대체해가면서 어찌저찌 하고 있지만 어차피 전황은 기울었음. 우크라이나 상대로 총력전 들어가지 않는 이상 절대 못이김.
지금 보내려는건 구형 레오파드2A4 버전이라 2000년대이후 생산된 러시아 주력 T-72B3, T-80BVM, T-90 전차랑 성능을 비교 해서 좋은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레오파드2A4 버전이면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에 생산된 구형 전차라 솔직하게 우리나라 업그레이드 된 K1이나 K1A1으로도 쉽게 이길수 있는 구형 전차 입니다. 단 러시아군 전차병들 훈련도와 사기 자체가 심각하게 떨어져서 우크라이나 전차병들 더 잘싸우겠지만요. 레오파드2A4 주는건 나토 국가들에서 구식화 되서 보관중이던 구형 레오파드2A4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짬 처리 하는것에 가깝습니다. 기존 T계열 전차도 아니라 운용에 문제도 생길꺼구요. 거기다 미국 수출형 M1A2 전차는 열화우라늄 장갑 포탄 대신 성능이 떨어지는 텅스텡 합급 장갑 포탄을 쓰는데 이전차들은 이라크나 사우디가 쓸때 반군 대전차 무기에도 털였던 전차들이구요. 레오파드2A4 전차는 최서 2A6 수준의 업그레이드 M1A2나 기존 수출형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장갑과 포탄을 주고 우크라이나군 전차병들이 충분하게 훈련 시키고 출전 시켜야 하구요. 전장에서 도움이 될꺼에요.
옛날에나 레오파르트 전차 쳐줬지, 지금은 냉전이후에도 지속적인 계량을 한 미국 M1에 못비비죠... 그리고 레오파르트 탱크도 각국에서 주로 보내줄려고 하는 A4랑 독일이 보낼려고 하는 A6랑은 천지차이입니다... 7:10 폴란드의 우리의 탱크는 T-72를 폴란드자체적으로 개수해서 사용하는 PT-91을 말하는겁니다 M1의 개스터빈 엔진은 항공기에도 사용되는 항공유를 사용하고 미국이 고장나거나 격파된 전차 끌고 갈수 있는 구난전차도 같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M1전차를 미군이 사용하는 전차를 보내주는게 아니라 수출버전, 그거도 사양이 어찌되는지 알 수 없는 새로 생산되는 전차를 보내기로 해서 시간이 꽤 걸립니다.
@@Star-wo3vh 독일이 보내주는 A6는 고장만 안난다면 제 역할 하겠지만, 수적 주력이 될 A4는 물장갑이기 때문에 과연 얼마나 활약할지 의문이네요... 우크라이나가 자체적으로 콘탁트5 증가장갑이라도 안붙이면 새로운 지포라이터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튀르키예에서 RPG에도 깨졌는데... 또 미국이 새로 생산해서 보내준다고 하는게 열화우라늄장갑이 아니고 어떤 사양이 될지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M12A 사양으로 준다고 하니 레오파르트A4보다는 낫겠죠...
@@user-bl1vc2no7t 2a5랑 2a6 수량도 2a5 대비 50프로 정도 되서 부족한 수량은 아닙니다 그리고 튀르키예에서 rpg 한테 깨졌던건 운용을 잘못해 전차 차체 하단을 노출해서 격파 당한겁니다 현시점에서 대전차 미사일로부터 자유로운 전차는 단 한대도 없습니다 전차수가 부족한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2a4도 충분한 화력증강이 될 겁니다
M1 에이브람스가 특수연료를 쓰는 건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엔진 형태가 다른데, 미군은 어차피 미국 예산이 넘쳐나니 연료값이 비싼 것보다도 동일한 연료로 전군의 연료를 보급해서 보급라인을 단순화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해서, 항공기부터 탱크, 심지어 야전텐트의 등불까지 같은 연료를 씁니다. 즉 M1 에이브람스 탱크는 항공기가 쓰는 연료를 씁니다. 당연히 탱크에 최적화된 연료가 아니라 항공기에 쓰이는 연료를 쓰다보니 연비 등은 최악이지만 미군은 그런 거 생각할 필요가 없는 군대라서...
jp-8이라는 항공연료를 씁니다, 에이브람스가 항공연료를 쓰는 이유는 디젤 엔진이 아닌 항공기용 터빈 엔진을 탑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서 연비가 개창렬이 난 것이지 맞지 않는 연료를 써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에이브람스는 jp-8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연료를 혼용할 수 있지만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연료가 맞지 않아서 연비가 최악인게 아니라 그냥 항공기용 터빈 엔진을 쑤셔 박아서 연비가 최악이지만 미군이랑은 상관이 없죠.....
m1에이브람스는 가스터빈엔진을 써서 아무거나 태워도 작동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름, 술 심지어는 향수로도 가동은 가능합니다. 현재 미국은 보급소요 단일화를 위해 항공유를 쓰고있구요. 일부 성능 제외는 최신형 사통장치나 네트워크 중심전등을 위한 C4I체계등 최신 전략물자들을 의미히는것 같네요
음 제가 좀 단순하게 적었네요. 저도 향수나 주류로 항공유와 동일한 수준의 기동을 한다는 의미로 적은건 아니었습니다. 다만 위급상황시 최소한 작동은 할 수 있게 해준다는 뜻이었지요. 오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에이브람스의 가스터빈엔진의 제조사인 허니웰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해당 엔진이 다중연료 사용이 가능하다 나와있습니다
유럽의 레오파트2 - 구형입니다. 최신 A7버젼 말고 그이전 버전을 다들 보내는거여요. / 폴란드나 노르웨이는 노후된 레오파드2를 A7으로 교체 하려다 K2로 신형탱크 도입하는거구요. 미국의 에이브럼스 - 열화우라늄 장갑을 제외한 버젼입니다. 그리고 가스터빈엔진을 쓰기때문에 순간출력은 좋은데 연비가 않좋고 ... 미국은 JP 항공유(비쌈)를 모든 군용차가 다 써요,
에이브람스가...특수유가 아니고... 디젤만 쓰는 디젤엔진이 아니라, 세계MBT중 유일하게 범화석연료가 가능한 터빈엔진형태임. 과거에는 다른 나라에도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에이브람스가 유일함. 지상용 터빈엔진은 연비는 최악이지만, 속도가 빠르고, 가솔린 디젤 항공유 다 가능하고, 스펙상으로는 향수를 넣어도 작동한다고 함. 터빈엔진이라 하니까 항공유를 떠오르겠지만 다른 것도 다 가능함. 항공유는 너무 비싸고.
애초에 제공권도 없는데 뭔탱크가 게임체인저 라는거임? 정보는 많은데 제대로 분석을 안하네 러시아를 압박할수록 러시가 중공에 경제를 의지해 경제도 제대로 돌아가고 있고 제재가 이제는 무용지물 상태이고 러시아는 무기를 계속 찍어내고 자체생산을 시작했는데 맨날 제제해서 망할꺼라는 언론들이나 세뇌된 사람들이 곧 러시아 망한다고 떠들고있으니 참 답답하다
영상을 재미있게 하려는 의도인지 정말 몰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폴란드가 한국의 탱크와 자주포를 우크라에 투입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현재 시점에서 폴란드에 인도 된 k2전차는 10대이며 k9자주포도 24대 밖에 되지 않고 앞으로 도입될 물량을 대비해서 훈련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초기 물량을 계약대로 인도 한다 해도 2~3년이 걸릴 것이고 전략화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전차와 자주포가 우크라에 투입 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고 투입 된 다 하더라도 최소 1~2년 뒤에 소량만 투입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폴란드가 주문한 fa50은 아직 개발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jjoopark5890 얼굴 안보이는 쳇창이라 함부로 말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네... 아무리 그래도 전쟁중에 풀옵은 안주드라도 깡통은 안줄거 아닙니까 전차 1대당 금액 은 알고 말씀하시는지요 지금 제 군복무 중일때 k1a2가 대당 57억입니다 m1a2는 더 비싸겠죠 그런 고가 장비를 아무리 깡통으로 줘도 60억은 넘어요 31대면 지휘부 까지 포함해서 1대대급입니다 t계열이면 1개여단 이상의 화력과 맞먹는 수준인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 러시아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온 t계열 전자가 지금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고는 있으신지...
미국 탱크가 보통 항공유를 쓰는데 모둔 미군 기계화 무기들 기름을 항공유로 씁니다. 보급을 편안하게 위함입니다. 비용은 많이 들어서 오직 미국만 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기름을 써도 상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로 가능 M1A1은 재생산에 들어가서 신재품으로 보냅니다. 열화 우라늄탄이나 우라늄 장갑을 제외한 다른 장비는 탑제 한다고 합니다.
지금 서방측에서 하도 러시아군을 허접하다 까내려서 그렇지 실전황이 우크라이나가 불리합니다 초반 우크린 정예부대나 용감하던 병력들 다 전선에서 오랜기간 갈리고 소모되서 이제 전선엔 싸우기 싫은데 끌려온 애들이 대다수고 포탄과 무기도 부족해서 전선에서 러시아 화력에 일방적으로 밀리는중임
@@user-lx4oy8rz3w 미국은 지금 객관적인 보도를 하고 있음 미국은 지금 러시아가 화력이 4배 우세하며 전사상자는 1대1로 보인다고 미국방부에서 말했음 거기다가 제공권도 러시아가 30회 출격하면 우크라이나 군이 2~3회 출격하는등 상세하게 전황이 불리하지다고 말하지만 지금 영국 험상국이라 여러 런론사들이 자극적으로 우크라이나가 이기고 있다고 하는중임 한국언론은 그대로 받아 적고 있는데 가끔 미국방부 자료도 보내주기도 하죠 지금 미국방부 자료 아닌이상 다 걸러야람 지금 제공권이 없어서 전차를 적극적으로 독격형으로로는 못쓰나 머리부분만 내밀고 참호차고 대기하다가 질좋은 대전차 무기로 쓰기는 좋음 즉 공격용은 아니고 방어용임 즉 서방도 지금 전선이 유지되고 그냥 이상테서 휴전하길 원하는거임 밀기를 원했다전 과거 4차 중동전쟁처럼 대량의 전투기를 지원했겠죠 100프로 이기는걸 원하는건 아니고 우크라이나 남자들이 많이 죽는대신 러시아군의 힘을 쫙쫙 빼고 최대한 우크라이나 땅의 4분에1정도를 내주는 선에서 휴전 하더록 유도 할거임
전차가 효과적인 효력을 발휘 할려면 보병, 기갑(기계화보병, 전차), 포병의 협동 및 정찰과 항공 자산의 협동이 필요 합니다. 현재 바흐무트에서 다량의 기갑전력을 상실한 우크라는 러시아의 전차에 자국 전차가 파괴되는 비율보다 보병의 코넷 등 저렴한 대전차 화기에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죠. 이는 러시아도 공세를 가할 기갑 전력이 부족하다는 것과 인적 자원은 갈려도 된다 라는 지휘관의 태도에 있습니다. 서방이 지원한 전차 전력으로 바흐무트를 수복하고 돈바스를 지켜낸다면 혹은 바흐무트에서 러시아군의 공세를 막아 낸다면 전쟁은 더욱 장기화 되겠죠.(개인적 생각으로는 점령당한 지역을 전부 수복 할 수 있는 전력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