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고, 잘난 사람들이 널렸는데 나는 나대로 가치 있다고? | 나의 진짜 가치 발견하는 법(+🎁 구독자 이벤트) 

🎁 구독자 이벤트 기간: 5/28~ 6/12(마감) 참여방법 : 댓글 + 구글폼 이벤트 상품 : 버섯책방 자체 제작(ㅋㅋ) 비즈 목걸이와 주인장이 쓰고 만든 책

분명 움직이면 될 것 같은데, 무엇이라도 하나를 하면 될 것 같은데,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제 모습이 참 한심하다고 느꼈어요. 제 자신을 스스로 한심하다고 여기는 지금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선한 영향력으로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유지하며 편안하게 살아가고 싶은데요. 불안함과 막연함이 밀려올 때면 이렇게 저만의 동굴 속으로 숨어들곤 합니다. 버섯책방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깊은 사유들이 보여서 부러움을 느낍니다. 또 그간의 많은 시간과 노력과 눈물들이 있었을 것 같아 위로의 말도 전해봅니다. 그리고 나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이 시간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존재 자체로도 이미 충만합니다. 1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깊은 활동들 해나가시리라 믿고 또 응원합니다 :)

저는 가끔 돈과 안정을 목표로 나아가야 할지 아니면 내가 무언가를 꼭 이루지 않거나 못하더라도 내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는 일(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결국엔 돈이 있어야 시작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수많은 고민을 하다 보니 시간은 저보다 먼저 앞질러 가고 있는 거예요. 저만 아직도 제자리걸음이랄까요..? 그런데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다른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 이렇게까지 깊이 와닿는 영상은 처음 본 거 같았습니다. 많은 걸 공감하면서 느끼고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알바도 해본 적 없고 제가 미래에 뭘 해서 벌어먹고 살아야 할지 걱정이 많은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뭐든 더 많이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도 누군가한테 뭘 만들어서 선물해 주는 걸 좋아하는데, 거기서도 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는 말이 뭔가 위로가 됩니다. ❤

49살 아줌마예요.^^ 우연찮게 알고리즘이 떠 요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저두 저의 가치를 돈과 연결시키며 살앗엇네요. 직장생활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돈과 연결되지 않은 것들은 무의미 하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어요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구 시기에 맞게 나타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주행 할게요

너무 따뜻한 영상이에요. 내 가치를 세상기준으로 단정짓지 말기 정말 중요한 말인데 지키기 어렵네요🥲 고3이라 하루하루가 쉽지 않은데 남은 기간동안 멘탈 잘 지켜보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에너지를 얻어 가요. 감사합니다!

갓생으로 살지않으면 뒤쳐지는것 같은 요즘. SNS 발달로인해 타인과의 비교는 심해지고 취업, 주거문제 등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 이루기 힘들어서 희망조차 가지지 못하고 낙오된었다 생각하는 안타까운 청년들이 많은것같아요. 저도 그들중 하나로서 불안한 마음을 늘 안고 살았는데요, 김창완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동그라미 100개를 그렸을 때 완벽하게 정원으로 그려지는게 몇개나 될까요? 두어개 정도 됩니다. 하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찌그러져도 다 동그라미로 보이죠. 완벽한 삶은 없어요. 그저 하루하루. 조금 찌그러진채로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언젠가 또 행운이 찾아오겠죠.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아름답고 멋져요. 모두가 똑같은 삶을 살 필요는 없지요. 행운이 찾아오는 날들도 모두 다를거에요. 그러니 우리 모두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살아내주어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버섯책방님 1만 축하드려 요! 저는 버섯책방 채널을 접한 지 얼마 안된 구독자입니다 제가 처음 이 채널 영상을 보게 된 건 한 달 전 쯤이었어요 거울 속에 제 모습이 너무 꼴보기 싫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던 찰나였 어요 그리고 더 빠른 결과를 보면 이 꿀꿀하고 우울한 기분이 나아질까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어요 쫄쫄 굶으면서 살은 빠졌지만 마음 한 켠은 공허했을 때, 버섯책방님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뜨게 됐고 그 영상을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 미안하고 슬프더라고요 나를 함부로 대했다는 것도요 버섯책방님 말씀처럼 지금은 저만의 아름다움을 찾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댓글을 많이 달진 못하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취준 하면서 계속 서류탈락을 하다보니 은연중에 나는 가치가 없는 사람인가? 생각하게 됐어요. 천천히 생각해보니 예를 들어 출근해서 9시 부터는 가치가 있다가 4시에 사직서에 싸인 하자마자 가치가 없어진다는 생각은 말이 안 되더라구요. 퇴사하자마자 저라는 사람이 단번에 가치없는 무언가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요. 내가 가진 것과 나의 존재를 잘 구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버섯책방님께서 제가 고민하고 있던 것을 영상으로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나랑 같은 생각과 고민을 거쳐온 사람이 있구나!' 라고 느끼고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버섯책방님의 몽글몽글한 분위기와 진솔한 주제를 담은 영상 기대하고 꼭 챙겨볼게요!!😊

저는 사람이라는 것의 가치를 매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해왔던 것 같아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그리고 영화 속에서 비슷한 말을 많이 했거든용!! 전 우린 모두 별의 조각이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전 세계에 80억 명의 사람들이 있다면 80억 개의 삶(가치)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가치를 일에서 찾아본다면 저도 버섯책방님처럼 고민이 되네요. 버섯책방님 덕분에 저는 이렇게 안 해봤던 고민도 해보게 되고, 상담 관련 영상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최근에 상담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좋은 영향력을 많이 주셨어요ㅎㅎ 같은 20대인데도 너무 멋지고 대단해요🥺🤍 요즘 제 칭구들한테도 많이 영업하고 있어용 히히 버섯책방님은 저한테 가치 있는 사람이에요🍄💗

우울한 사람에게 내리는 처방에 다른 사람에게 기쁨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해보라는 것도 있대요. 어쩌면 행복을 주는 일이 그동안 살아온 세상렌즈로 봤을때 대단한 일이 아니라도 버섯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스스로 느끼기에 가치있는 사람이 되는 경험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오늘 생각도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저의 고민이네요..😂 전 남과 비교하고, 상대보다 못 하다 싶으면 불안해하는 나쁜 습관이 있어요. 이 경험이 쌓여서 스스로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느꼈구요ㅠ 스스로의 믿음이 부족하고 자신만의 기준이 없다보니, 판단의 척도가 남에게 맞추어진 것 같아요. 영상 보고 더 깊게 고민해 봐야겠어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는 사회 안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생각들은 사실 사회 안에서 형성된 이데올로기에 기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떠올려 하는 나만의 생각 같지만 실은 알게모르게 내면화되어 있던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생각들이지요. 버섯책방님이 하신 ‘나는 가치 없는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그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형성화된 사회의 이데올로기는 개인의 힘으로 바꿔 나가기엔 한계가 있다 생각하지만, 그러한 구조적 문제점을 꼬집는 책(김누리 교수님의 책을 추천합니다)을 읽는다거나 버섯책방님이 올리신 영상을 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물음표를 접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사회도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이 영상을 올려주신 거겠죠? 오늘도 가치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물음표를 안고 가게 되네요! 😊

우리 모두는 멋져.. 체고야🕺🏻🍄 🍀

책 먹는 버섯님 구독자 1만을 축하드려요! 공개적인 곳에 남겨도 될지 약간은 조심스럽지만 사실 저는 오프라인에서 버섯님을 뵌 적이 있어요. 저는 당시에 불특정 다수인 관객이었어서 일방적인 만남이었지만.. 제게는 굉장히 인상 깊었어서 버섯님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제 알고리즘에 이 채널이 떠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그때 한창 영상을 열심히 보다가 잠깐 잊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문득 이 채널 생각이 다시 나더라고요. 요즘 제가 공허해서 그런지 마음 풍족해지는 책 이야기를 좀 듣고 싶어져서요. 그래서 검색해서 다시 구독하고 잘 보고 있어요 : > 근데 신기하게도 요즘 버섯님이 다루고 계신 주제들이 제 고민들과 참 많이 맞닿아 있어서, 생각지도 못한 마음의 힘을 많이 얻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명확한 진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몇 년 전과는 다르게 내가 뭘 좋아하고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방황하고 있던 시기인데 버섯님께서 풀어주시는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게 참 많은 도움이 되고, 왠지 모르게 의지도 되는 것 같아요. 흔들리는 20대를 자신만의 균형을 잡으며 차근차근 걸어가시는 모습이 참 멋지세요. 그리고 그 모습이 비슷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제게도 왠지 희망이 되고, 힘이 되어요. 저는 버섯님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

안녕하세요, 버섯책방님의 한 구독자입니다. 생각해보면 제 인생에서 큰 쉼은 없이 달려왔는데도, 주변을 보면 저보다 더더욱 갓생 사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어른이 되지 말자, 했지만 점점 급여로 직업의 가치를 판단하게 되는 모습에 스스로 부끄러워지기도하는 요즘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원하고 사랑하는 직업을 가지고 n년동안 행복했지만, 작년 한 해의 기억은 제게 너무나도 지우고 싶었던 기억이었거든요. 그래서인지 계속 도망치고 싶기도 했나봅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 그럼에도 돈과 제 스스로의 가치를 연결짓지 않는 어른으로 나아가고 싶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제게 잔잔함과 평화로움을 선물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해요.

버섯책방님이 보신 웹드라마, 저도 봤는데 사뭇 다른 감상에 느낀 바가 커요. 저는 그 에피소드를 보고 치열하게도 성실하게도 못 사는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마치 카메라의 시선이 주인공을 한심하게 보는 거 같아서 묘한 열패감을 느꼈었거든요.. 독기도 없고 남들 보이기엔 번듯해보이곤 싶지만 쥐뿔도 능력이 없는 날 것의 나, 마주하고 싶지 않은 한심한 면모로만 압축해 놓은 듯해서, ‘남들도 날 저렇게 보겠지..’싶어 그 에피소드를 보고 정말 많이 우울해졌었던 기억이 나네요ㅠ. 우리 사회의 기준이 정말 많이 높다는 걸 자주 느껴요.. 당장 사회에 어떤 효용도 창출하지 못하면 가치가 없는 사람 취급을하고, 묘하게 내리 깔아보고, 누군가의 여백을 둔 시간은 ‘공백기’라 불리며 설명을 요구하는데 이에 대해 의문을 가져보지 않았어요 세상의 높은 기준을 충족할 탁월함이 없던 누군가도 충분히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나누고, 숫자로만 환산되지 않는 좋은 점들을 무수히 많이 가진 존재일텐데 말이에요.. 가시적으로 바로 보이는 것들, 숫자로 환산하기에 높아 보이는 것들에 능력 있다 라며 환호하는 세상의 목소리를 내면화하고 있었던 제게 버섯책방님의 사려깊은 반문이 마음에 포문처럼 이는 밤입니다. 유의미한 좋은 질문을 던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응원할게요!

제가 요즘 떠오르던 같은 결의 생각들이 버섯님 영상에 올라오다니 신기하네요. 자리잡지 않으면 무가치한 인간일까 한심하고 도태된 인간일까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나이는 먹고 주변에서 눈치는 주고.. 겨우겨우 하루를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떠밀려서 아무거나 하고싶지는 않고 막막할 뿐입니다 ㅎㅎ 버섯님 영상을 차근차근 보면서 제 앞길에 대한 고민을 하고 위로를 받습니다. 고마워요 :)

이번 영상이 가장 저에게 정말 힘이되었고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물론 다른 영상들도 충분히 그렇고 버섯님만이 가지시는 장점들을 배우고싶다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 저의 생활에 빗대어보면 가장 공감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댓글이 길어질 수도 있지만, 공감이 되는 이유인 저의 현재생활을 남기고싶어요. 저의 큰 장점은 밝은 에너지와 자존감과 자기애가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사회의 시선과 당연함에 이끌려 지방 대학을 졸업하여 곧장 서울에 취업을 하기위해 올라와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직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직장에서는 매일 넘치는 일을 하고, 꼼꼼하고 집중을 요구했고, 점차 제가 가진 색들이 빛을 잃어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전공에 맞는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과 지방대학을 나와서는 좋은 기업에 가지 못하니까 얼른 취업해서 경력을 쌓고 이직을 통해서만 최종적으로 내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장점이 오히려 이 회사에서는 단점이 되고, 나의 특성들이 해가되어 다른사람들이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한심하다고 여기는걸 보면서 내가 이걸 왜 하고있는거지 내가 원했던 삶은 이게 맞을까, 내 최종목표는 큰 기업에 다니는건데 그걸 해서 뭘 얻을 수 있고 과연 그 과정이, 결과가 행복으로 돌아올까? 라고요. 그런 의문점들이 많이 생겼던건 3-4개월 전이었어요. 갑자기 알고리즘에서 버섯님 영상이 떴고 버섯님의 생각을 많이 들으면서 점차 의문점들이 해소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제가 생각했던 불안들을 버섯님도 생각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를 느꼈습니다. 저는 내일 다음달까지 다닐것을, 즉 퇴사를 말씀 드리러 갑니다. 퇴사를 하고나서 다른 일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계속 사회적 시선에 불안했고, 예민해진 저를 위하여 쉬는 시간을 가지려고해요. 자유를 느끼고 좋아하는 운동을 여유있게하고 더이상 경력을 쌓아야하고 사회적 커리큘럼을 따라야 한다는 불안감을 가지지 않고 내일이 무섭지 않은 날들을 즐기려고합니다. 물론 이 생각을 가지기까지 제 주변사람들의 조언들도 컸지만,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어준건 버섯님 영상들이었어요. 구독자 이벤트 정말 감사합니다. 이벤트를 떠나서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버섯님만의 에너지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불안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큰 위로로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버섯님의 생각들이 많이 담긴 영상들, 그리고 그 단단함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책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하고 다정한 느낌이 가득한 채널이라 영상이 올라오면 선물받는 기분이 들어요! 제 자신과 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면서도 하루 하루 그냥 흘려보내고 그래서 별다른 개선 없이 마음 한구석이 무거운채로 지내는데요… 버섯책방님의 정돈된 생각들을 듣다보면 그 결이 멋져서 저도 비슷해지고 싶은 일렁임이 생긴답니다. 매 영상이 자그마한 다락방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같아요. 그런 따뜻함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준으로 마음이 복잡한 시기에 버섯책방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대학을 졸업하고 혼자 무언가를 해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제 장점보다는 단점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섬세한 내가 예민한 나로, 호기심 많은 내가 충동적인 나로 변한 것 같았어요. 예전에 제가 사랑했던 모든 부분이 단점으로 느껴졌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버섯책방님 영상으로 보면서 내가 나를 좋아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됐어요. 매번 수많은 인풋을 던져주셔서 저만의 아웃풋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었어요! 1만 축하드려요🧡 나중에 여유가 되신다면 책 판매해 주세요! 꼭 사고 싶어요!

와아 !! 구독자이벤트라니 !! 꼭꼭 참여하고 싶어서 달려왔어요 🩵 저도 사실 저저번달까지만해도 비슷한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 저는 돈과 연결지어서 제 가치를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 약간 자신감을 잃고 제 성장가능성을 의심하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면서도 부족하다는 생각에 하면서도 부족한 제가 미웠어요 🥺 .. 솔직한 생각을 여기에 처음 써봐서 쓰면서도 부끄럽지만..!! 나중에 저도 한 번쯤은 버섯님이 해보는 고민을 저도 해볼 것 같아서 보면서 진지하게 같이 고민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 ☺️ 위로가 필요할 때 들으러 오기도 하고, 생각을 하고싶을 때 보러오는 채널인데 앞으로도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아!! 🥰 고마워요 🩵

20대 초반 여대생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대학생활에 지쳐있던 요즘인데 버섯책방님을 알게되었고 마음의 안정감을 얻었습니다. 보는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시는 것 같아요~앞으로도 이대로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에게 자그마한 행복을 준다는 것 자체가 나라는 사람의 가치가 +1 되는것같다는 말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남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마음이 결국 나를 더 가치있게 만들어가고 사회를 가치있게 만들어가는 것같아요. 버섯책방님의 자그마한 이야기들을 잔잔하게 들을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선한 양향력 응원해요!

오늘도 제 마음에 힐링을 안겨주시는 버섯님..🍄💖살살편지 구독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누구나 하고 있는 생각이지만 이걸 표현하지 않고 숨기는 주제를 항상 솔직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누군가는 그걸 통해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제 얘기기도 하구요ㅎㅎ) 저도 버섯님처럼 용기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모두가 추구하는 하나의 방향이 있더라도, 내가 발견할 수 있는 방향은 다른 방향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다채로운 방향 속에서 살고 있는 나를, 우리를 응원합니다.

최근 버섯책방님을 구독한 구독자입니다! 주류의 생각과는 좀 다른 버섯책방님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깨닫고 그러네요 ㅎㅎ 사실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어쩌면 당장의 수입이 나지 않을! 작사에 쭉 도전 하고 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용기를 많이 얻고 갑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는 일인데 때때론 수입이 나지 않는 것 = 가치가 없는 것으로 착각하고 저 스스로 '결국 난 회사에 취직하겠지, 작사는 취미 정도가 될거야' 한계를 그었거든요! 스스로 깨달은 가치들에 더 집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석같은 버섯님 채널 발견하고 영상들 보면서 정말 긍정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오늘 영상에서는 버섯님이 느끼시는 걱정이나 가치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한편으로는 요즘 버섯님이 고민하시는 부분을 이렇게 구독자들과 소통할수 있다는 점에서 더 가깝게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하고 싶어요.

모두가 똑같이 생각이 내제되있어 답답하다 느낄때가 많아요 하지만 저도 그 똑같은 생각으로 저를 비하할때가 많구요 ...신선한 생각 나눠줘서 고마워요 귀여운 헤어스타일보고 구독한 1인이예요😊

최근에 제가 도달한 생각과 지향점이 비슷해서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간과 모든 자연생태계는 존재 그 자체로 모든 역할과 가치는 끝났다고 봐요. ‘지금 이대로 온전하다’ 모두 100/100이 채워진 상태에서 플러스 알파를 더하고 나누는 게 삶이겠구나, 버섯책방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런 이미지 혹은 수식이 그려졌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아 스스로가 쓸모 없게 느껴진다해도 사실 존재의 온기만으로 엄청난 걸 세상에 제공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는데 제가 두려움 없이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방문을 열고 나가면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걸 아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거든요. 너무 교과서적인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살면서 주입된 고정관념과 물들은 사회문화를 한꺼풀씩 벗겨내려면 이 또한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영상 분위기가 따뜻하고 전달력 좋은 발음에 편안하게 청취할 수 있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방 자주 찾을게요😊

안녕하세요! 몇 달 전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 이제 스무살인데 제가 하고있는 고민들을 담은 영상들에 위로받기도 하고 공감하면서 매번 다음 영상을 기다리는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대입에 실패 아닌 실패를 겪으면서 정상성에서 벗어난 삶의 방식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바라봐야 할까에 대한 생각이 많았던 요즘이었어요. 영상에서 말하신 돈의 영역이 제 삶에서는 성공한 입시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차츰 주어진 환경에서 의미를 찾으며 스스로를 다지고 저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보려고 애쓰는 중이었거든요.ㅎㅎ 책먹는버섯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들 들으면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예민함을 관리하며 사는 법 영상을 처음으로 버섯 책방에 입문했는데 정말 이렇게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다니 하면서 감탄하며 봤어요 버섯책방님의 어떤 영상에서 내가 누군가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유튜버로서 의미가 있는 일일거라고 하셨는데 충분히 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언제나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버섯책방님🧸 알고리즘을 통해 접한 후부터 업로드 영상은 제게 힐링이 되었어요. 독서라는 관심사 때문에 더 주의깊게 보다가 버섯책방님의 생각을 전달하는 언어가 듣고 있으면 제 안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선 저도 취준생, 그리고 공백기의 기간을 거쳐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어디있는지 보다 내 마음속 심지가 단단한가 그리고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일어날 힘이 있는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재화라는 것을 통해 한 달을 인생을 성실도를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세상이지만 버섯 책방님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 실행하는 모습 보면서 오래 응원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만 명 축하드려요! 저도 나라는 사람의 가치와 직업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었어요. 그래서 오늘 영상을 보면서 정말 내 마음 같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고민할 수록 나를 사랑합시다! 로 귀결이 되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누군가의 생각을 듣는 것 너무 좋네요. 라디오 듣는 느낌 🙂

책 소개 영상들도 너무 좋지만, 버섯책방님의 가치관을 듣는 컨텐츠가 더 매력적이어서 유튭과 살살씀 구독하게 됐어요 ! 다른 사람들의 가치관을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라디오 듣듯이 버섯책방님의 목소리로 들으니까 편하게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박박한 이 세상에서도 여유를 찾게되는 영상들이라 더 소중하기도 하구요 ! 우리 오래 보아요 꼭이요 ᵕ̈

저와 생각하는 결이 비슷해서 스멀스멀 스며들다가 구독한 구독자입니다ㅎㅎ 버섯책방님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넘 사랑스러운 버섯씨..🍄🌿 영상이 참 편안하고 따뜻해서 자주 찾아오게 된답니다. 행복은 밖이 아닌 안에 있는것이라는 법정스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가치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내가 가치있다고 여기면 가치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가치없는 것이 되겠죠. 사회나 남이 아닌 ‘내’가 어떻게 여기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살살쓴편지도 잘 읽고 있어요🙂

귀하고 멋진 태도 같아요. 버섯책방님 덕분에 착잡한 귀갓길에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저도 다른 사람에게 좀더 마음을 써야 할텐데 늘 쉽지가 않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영상 제목들에 이끌려 구독하게 되었던 구독자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벤트 핑계로 댓글 남겨봐요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책 받고싶어요 히

작은 호기심으로 시작한 취미나 운동에도 자꾸만 가치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며 '가성비'를 따져왔어요. 이게 가치가, 혹은 의미가 있나? 즉- 돈이 되나? 를 염두에 두면서 지금 하는 일의 지속가능성을 계속 생각했어요. 사실 재밌으면 그만인데, 저는 저에게 자꾸만 효율성을 강요했어요. 직업이나 삶 전반에서도 마찬가지였죠. 항상 '가치(=돈)'을 최우선으로 두니 마음이 각박해졌어요. 내 삶을 가성비로만 채워나가는 것은 스스로에게 너무 혹독한 일이었고 결국 마음은 곪아갔습니다. 꾸준한 상담과 약물치료, 그리고 글쓰기와 좋은 글 덕분에 이제는 재미를 좀더 우선순위에 둘 수 있게 되었어요. 가치에 대한 생각도 물론 바뀌었고요. 내 삶을 어떻게 꾸려나가는 것이 진정 '가치'있는 것인지, 어떨때 내가 충만함을 느낄 수 있는지 계속 고민해 나가는 지금 이 순간들이 무척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여기에는 버섯책방님의 말씀들도 좋은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버섯님 영상보면 동네친구처럼 만나서 차한잔마시며 읽은책얘기나누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나이답지않게 생각이 깊은거 같아보여요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저같은 조용한 구독자가 있다는거 잊지마시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버섯님 유튜브에 많은 구독자가 생겨서 오랜 구독자인 저도 기분이 좋네요ㅎㅎ🥰 살살씀 책은 제가 재밌게 읽고 친필 싸인까지 소장하고 있으니 이벤트는 행복하게 건너갑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오래오래 행복하자구요 🍀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정주행 중이네요 가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버섯책방님이 말씀해주셨던 직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애석하게도 저는 여태 직업이 있어야 가치있는사람이다 라고 혼자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기나긴 취준으로 몸도 마음도 지쳤었는데 힐링받고 갑니다 .. 저도 직업으로서 아닌 소소하게나마 주위사람들에게 직접 만든 걸로 선물해보고싶어졌어요! 버섯책방님은 질문함으로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우리에게 그런 좋은 영향을 주는 분이기에 존재자체만으로도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십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한때 제가 좋아하는 걸 하나도 모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 버섯책방이라는 채널을 발견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나 일, 가치를 더 잘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북적북적 이라는 어플도... 지금 엄청 잘 쓰면서 열심히 높이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영상 알림 뜨자마자 왔다가 구독자 이벤트를 발견하고 럭키를 외치면서 지금 취준생이기도 해서, 아무래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면서도 현실에 부딪히며 타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여러모로 제 자신의 가치에 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주인장님 앞으로도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목소리가 참 탐나는 버섯책방님! 본인의 이야기와 생각을 영상으로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참 궁금하거든요. 버섯책방님의 이야기와 생각을 듣고 있자면, 이전에 하지 못했던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영감을 받곤 해요. 게다가 소근소근한 목소리로 이야기해주시는 게 마음이 왜이리 평온해지는지 몰라요. 감사해요. 하시는 일, 계획하는 일 모두 잘되길 바라요

어떻게 사람의 가치를 그 사람의 인생을 경험해보지 않고 단면만 보고 함부로 평가할 수 있을까요 자기 자신의 인생도 가치있다, 없다 딱 잘라 평가할 수 없는 복잡한 무엇인걸요. ㅎㅎ 저에게는 삶에서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한듯 해요. 아직 직업도 진로도 무엇하나 확실하지 않은, 불확실함 속에 살고 있지만… 꼭 저에게, 세상에 의미있는 일을 하고싶어요. 그런 마음으로 노력하다보면 더할나위 없이 보람찬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버섯님은 참 반짝반짝 빛나는 멋진 사람 같아요.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버섯작가님 구독자 1만을 넘은것 축하 합니다 같은세대 사람들 하고많은공감을 갖는것 같아 너무 좋아요 앞으로 더울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작가님 응원합니다

버섯책방님~ 오늘 영상을 보고 저와 다른 사람을 가치있다고 생각하기로했어요. 항상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고민하고 있었던 주제였는데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버섯책방님만의 분위기와 이야기가 좋아 구독하게된 1인입니다. 최근 퇴사 후 극심한 무기력감에 휩싸였고 스스로를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 여겼습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벗어나고자 이래저래 방법을 찾아봤는데요. 버섯책방님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었다니 좀 놀랍네요! 버섯책방님이 남에게 기쁨을 주는 일에 스스로의 가치와 성취감을 발견하신 것처럼 저도 열심히 또 다른 통로를 찾아봐야겠어요!! 오늘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자체제작 목걸이 넘 귀여워요ㅜ 취향저격…❤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시켜서 말로 할 수 있다는 것은 참... 큰 힘인 것 같아요 🥹🥹 ❤

요즘 나는 어떨때 행복하다고 느낄까 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에 버섯책방님 영상을 보며 저를 보려고 하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잔잔바리한 느낌.. 힐링되고 너무 좋아요. 폼 작성하러 갑니닷~! 행운이 깃들기를 ㅎㅎㅎ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있써요❤

구독자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데 버섯책방 주인장님의 말이 저에게 잘 와닿고 위로도 된다는 느낌을 받는게 아마 저와 비슷한 결의 사람일지도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이번에 오픈해준 이벤트로 가치를 온전히 만끽하시길 바래요. 아 그리고 그냥 지금 자체로도 가치있는 사람이라는거 아시죠 ?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해요 !

마음의 평안이 필요할 때면 버섯님의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오늘도 생각해 볼 만한 주제를 가지고 오셔서 잘 봤습니당 나만의 가치를 정의하는 일,, 쉽지 않지만 저도 추구하고 있는 삶이라서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항상 도움이되는 인사이트 묘하게 힐링되네요 ^^ ! 감사합니다

구독자 1만 축하드려요! 친구소개로 알게 된 채널인데 자연스럽게 챙겨보게됐습니다. 제목들만 봐도 제게 필요하고 위로되는 내용이에요ㅜ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실수도 많고 스스로 실망하는 부분이 많아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비교하게 되고 힘들었거든요 .. 근데 책방님 영상보면 위로가 돼서 눈물이 그냥 흘러요 ㅠㅠㅠㅠ 생각해보면 전 상대 배려를 잘 하는 재치있고 센스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ㅎ 가치+1 됐어요 헷. 늘 좋은 말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조용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추천해 주시는 책들도 적어두고 종종 찾아읽고 있어요 :) 늘 편안한 모습으로 요새의 생각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버섯책방님 영상보고 조금이라도 변화하려고 시도해보고있어요 항상 좋은 생각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섯님 항상 응원해요👍🏻 항상 불안감에 쌓여 살아가는데 영상보고 힘을 얻어요.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지만 조금이라도 다른 관점에서 보는 것이 불안감을 줄이는것같아요! 좋은영상 고마워요!!

정말 힘들었던 날에 우연히 살살님 영상을 보고 큰 위로를 얻었어요. 살살님을 알게된 지 오래되지는 않았으나 어쩌면 저의 하루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소중한 인연이 생겼다는 사실과 그 존재는 굉장히 큰 힘이 되어요.. 감사하고 살살님의 하루에도 우울과 고통보다는 사소한 행복이 자주 깃들기 기도합니다❤

다양한 생각을 객관적으로 주체적으로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버섯책방님, 구독자 만 명 돌파 정말 축하드립니다! 늘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 알고리즘을 타고 알게된 하나의 영상으로 알게되는데, 버섯책방님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나 긍정적이고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쉽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모든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어 만 명의 구독자라는 멋진 성과를 이루어냈네요.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과 감동을 주는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따뜻한 마음을 담아, 늘 응원합니다☺

평소에 책 먹는 버섯 님 영상 보면서 저와 생각이 비슷하구나 그런데 더 단단하고 세상이 넓구나 하고 느끼곤 했어요 근데 이번 영상이 유독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저도 유투버를도전하고 있는데 (이 계정은 아님요!ㅎㅎ) 아직 수익창출 조건을 다 달성하지 못했기에 돈을 벌지 못한 상태로 계속 영상 편집을 하고 있으니 누군가에게 제 직업이 뭔지 말할 수가 없더라고요 돈을 벌어야지만 가치가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걸 원하는 때에 할 수 있으니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힘들었는데 책 먹는 버섯 님의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이 위로가 되고 또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걸 좋아해요 좋아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 거 보면 고맙고 기분 좋고 그런데 어쩌면 저도 그렇게라도 저의 가치를 높이고 싶어 했겠구나... 싶어서 기분이 묘했어요 머리가 댕...! 하고 울리는 느낌?ㅋㅋㅋ 안 그래도 요즘 생각이 복잡해서 영 심란했는데 덕분에 조금은 선명해진 거 같아요 책 먹는 버섯 님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기도, 자극을 받기도, 위로가 되기도, 새로운 걸 알게 되기도 해요 저에겐 가치가 상당한 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ㅋㅋㅋ

안녕하세요! 버섯님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버섯님이 하시는 말씀들, 영상들은 참 둥글둥글 해서 좋아요. 타인을 상처주지 않고 나에게 굽어 들어가서 스스로 살펴볼 수 있는 생각들을 던져주시는 것 같아 요즘 자주 찾아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참 따뜻하게 보았습니다. 1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최근 구독하고 보게 되었어요. 버섯책방님의 영상들은 공감과 자기반성의 기회를 얻고는 합니다. 항상 생각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의 자존감 지킴이 버섯님..🍄♥늘 진심어린 말들 위로받고 공감하고 가요..*

버섯책방님 특유의 잔잔하고 힐링되는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당

이번 주제가 넘 공감 되었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이야기들로 힐링받아요~ 좋은하루 되세요🍀

영상 보면서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져야될지 고민이 있었는데 조금씩 해결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주위를 보면 생각이라는 것 자체를 하면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저도 아무생각 없이 그저 흘러가는대로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는데, 브레이크를 걸어주시는 영상들을 만들어 주신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의 전환에 도움이 되었어요 나이와 상관없이 혜안이 멋져요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 , 진짜 힐링되는 채널이에요

버섯님 꾸준히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말씀을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닷🍄

저의 삶이나 생각들이 비슷하다고 느껴 조용히 구독해서 보고 있는 구독자에요..! 저도 제 가치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요 아직 완전히 답을 내린 건 아니지만 스스로 내 가치를 깎아내리지만은 말자 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남이 내 가치를 낮게 판단하는 것보다 내 스스로가 먼저 낮게 보니까 정말로 가치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더라고요..ㅎㅎ 나의 신분과 가진 것과 상관없이 항상 중간을 유지하며 나 자신을 사랑해주고 주변인들도 사랑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싶어요 그런 과정 속에 버섯책방님 유튜브도 도움이 되고 있구요☺️ 이벤트를 틈타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항상 따뜻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길! 🍄‍🟫🍀

자존감 쑥쑥쑥*…💛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버팀목같은 사람과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대화하는 기분이에요! 오늘도 감사해요 ♡

무기력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 최근 들어 많았는데 우연히 보게 된 영상들로 시작해 계속해서 생각을 공유하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아 위안을 많이 얻었습니다 저는 요즘 쓸데없이 생각도 많고 불안하기도하고 스스로 가치가 없는 기분도 들기도 하지만 다시한번 일어나보고자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마음이 동글동글 예쁜게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저도 버섯책방님도!

버섯책방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환기가 잘 돼요. 공감 되는 이야기가 많아 들으면서 제 생각도 정리가 되기 때문인거 같아요. 생각의 비슷한 지점이 많다는 걸 느꼈는데 그것들을 말로 잘 정리해서 이야기해주시는 게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늘 관심있게 생각하는 주제여서 보자마자 들어왔어요 어렸을때부터 "좌우명이 필요한 사람이 되자"였는데 나이가 들어서 기대만큼의 대학을 졸업하지못했고 회사는 다니고있지만 월급이 많지 않고 뿌듯함이나 흥미가 있는 일도 아니라서,,늘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다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만 받고 실천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좋은 주제의 영상 감사하고 참고해서 좀 더 긍정적이고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나긋나긋하고 편안한 목소리에 해주시는 말들이 마음에 위로가 많이 되어서 다른 영상들도 정주행했어요. 운전하면서도 들었는데 라디오같은 느낌이라 포근하고 혼자지만 혼자가 아닌 느낌에 위로받는 것 같아 좋더라구요..! 언니일지 동년배일지는 모르겠지만 ..! 언니가 해주는 말들이 ‘마치 나와 맞는 심리상담 선생님을 만난 것’처럼 저에게도 위로가 많이 되어서 언니가 쓴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구독자 만 명 축하드립니다 ㅎㅎ 앞으로도 더더 자주 보고싶어요!

언니의 채널 찾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오늘 영상보고 느껴지는 것들이 많네요! 항상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제가 너무 좋아해요 ..🩵

얼마 전부터 영상 보기 시작한 새싹 구독자입니다..! 짧은 영상 하나라도 다 버섯책방님의 가치관이 담겨 있어서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

유탑이에요, 집에서 책 읽어보고싶어요 구독버튼 눌렀어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선물의 기쁨 행복 느끼고 싶어요 ㅎㅎ

도서 소개부터 다양한 가치를 담은 이야기까지 영상 늘 잘 보고 있어요 :) 이번 영상을 보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대학생 때부터 최근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해오다가 쉬게 된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저도 제가 과연 가치 있는 사람이 맞나? 돌아보게 되고 남들 눈치를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제 안에도 그런 고지식한(?) 기준이 있었고 그에 대해 답답한 부분이 많았던 터라 이번 영상 정말 공감되면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버섯책방안에 들어선 순간, 책방주인님을 만나는 이 순간이, 누군가에게는 찰나이지만 제게는 너무 반짝이고 가치로운 하루 중 제 마음의 볕이 가장 쨍쨍하게 오래 머물러있는 시간이예요. 무익하고 무명이지만 그런 나 자신의 존재만으로도 오늘은 더 가치롭게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 추천 영상을 통해 다른 영상들도 시청을 했는데 정말 왜 이채널을 이제서야알게된거지?!했어요 팟캐스트도 살면서 제대로 첨 들어보구요 덕분에 좋은 영상 보구갑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다가 너무 편안하고 용기를 주는 영상들이 많아 구독하게 되었어요~ 버섯님이 한땀한땀 만들어주신 소중한 선물과 책도 꼭 받고싶네요! 저는 지인들에게 돈으로 사주기만 했었지 만들어서 주는건 진짜 오래된거같아요 만들어서 주는 행복감과 성취감도 앞으로 만들어 가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가치를 찾고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최근에 구독하게된 구독자에요❤ 조곤조곤 버섯책방님만의 생각을 들을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번영상 안봤지만 이미 유익해... 재밌어....😊 오늘도 힐링받고 갈께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와봤는데 너무 좋아요. 영상 색감자체가 힐링이 되고 이야기 조곤조곤 듣는 것두 좋구, 일상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팁들을 얻어가는 것 같아 유익해요✨✨ 마인드에 대해 리프레쉬되는 얘기들도 있어서 영상을 보며 생각을 깊게 하게 되는 느낌도 있어요🦋 바쁜 일상에 치여 책을 손에서 놓은지 꽤 되었는데, 요즘 다시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잘보고있어요. 책 표지 너무 귀여워요🤣

일을 쉬어가면서 나는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저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마침 영상이 올라와서 신기했어요! 아직도 잘 모르겠고 확신이 들진 않지만 이 상황에 대해서 이겨내보려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 됐는데, 뭔가 제 상황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 영상을 전부 보게 된 거 같아요. 취업을 하지 않는 삶을 선택했다는 것... 이게 나를 다른 쪽으로 끊임없이 증명하게 만드는 족쇄가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제 선택은 포기하고 싶지 않고 😅 앞으로는 이게 나의 멋있는 일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봐야 겠어요 ㅎㅎ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버섯책방님 영상은 항상 마음이 편해져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버섯책방님 영상을 보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이메일로 일주일에 한 편 씩 보내주시는 글도 잘 읽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스스로 가치있다고 느낀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일목요연하게 생각들을 잘 정리해주셨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뭔가 내 삶은 이미 이 상태로 완벽하고, 가치가 있어 라고 생각하면, 내가 여기서 멈춰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의 삶이 결핍을 통해서 더 나아가서 그런걸까요? 애초에 그렇게 사고 하는걸 버리는게 더 나은 삶일 수도 있겠지만, 더 잘 하고 싶다는 생각과 그 생각이 충족 되었을 때의 성취감 또한 좋은 일 아닐까 싶기도 하거든요. 자신의 삶에 스스로 만족하면서도, 성취감을 느끼려면, 역시 과정 자체를 즐기면서 살아가야겠죠? 하하 근데 그 과정 자체를 즐긴다는게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버섯책방 화이팅!

저는 가치가 없다는 생각 때문인지 외형에 많이 신경쓰는 것 같아요. 물론 옷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요,, 그리고 남들은 생산적인 일을 안하면 쓸모없다는 취급?하는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많이 나 자신을 작게 만들었는데,, 그보다 큰 건 제 인생, 제 자신인 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