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말이 맞아요 조금 유명해지면서 연예인 유명세 적당히 겸손도 배우면서 설정 인줄은 모르나 아이 앞애서 술도 적당히 많이 노력하고 사는 것도 압니다 한국말을 거기까지 배우시고 더 행복해 지길 빕니다 참 좋은 남편 입니다 부부 관계는 누구나 섭불리 참견 하는 것도 아닌걸 알지만 남편 말이 정답입니다 홧팅
외국은 한국 처럼 모으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수도 있어여 외국인 친구와 대화해봤는데 한국인들의 이런 점은 .. 이해 못하는 외국인 분들도 있으셔서 설명 잘하셔야 할껍니다 미호씨에게 드리고 싶은 마음은 남편 분 정말 좋으신분이십니다.. 인생 금방 훅가요~ 젊었을때부터 계획적인 노후 준비 안하시면 한국 삶 만만치 않아집니다..20대,30대 황금기 순식간에 갑니다. 40되서 빠르면 45살 늦으면 50 훅 옵니다. 영원히 20-30대 일줄 알았는데 45-50 되면 한번씩 인생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요 돈이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가진것이 너무 없으면 또한 힘들어집니다 좋은 뜻에서 조언드린것이니 상처받지 마시고 남편과 잘 ~ 상의 해보세여~
아직 아기가 너무어린데... 솔까 저건 낭비임... 저만할때 얼마나 데리고나간다고... 아이가 3살이후라도... 브랜드는 사이즈 넉넉히사요... 아이들이 얼마나 빨리크는데... 첫아이라... 이쁜거 좋은거 입히고싶은건 알겠는데... 지나고보면 낭비입니다~^^ 저도 7살아이를 두고있지만 싼걸 딱 맞게입히느니 좋은걸로 넉넉한 사이즈로사요... 최소 두계절은 입힌다는 생각으로~^^ 그래도 이뻐요~^^
아기들 옷은 이쁘다고 많이 사는게 아니라 자주 오랫동안 입을 옷을 2~3벌만 사야됩니다. 한두달 지나면 옷사이즈가 안맞습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평소 남편의견을 존중한다면 남편이 왜 그런말을 하는지 이해할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서로의 의견중 옳은 의견에 맞춰줄려는 노력이 많이 있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내 전처가 1년에 옷을 50벌 이하로만 구입하기로 했었는데 50벌은 굉장히 많은 것 같고 충분할 것 같은데 저렇게 한 번에 옷을 5벌 정도씩 사니까 금방 50벌 한계는 넘어버리고 훨씬 더 많은 옷을 구입하게 되고 나중에 옷을 버릴 때는 태그를 떼지도 않은 옷이 수도 없이 발생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