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그린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궁극의 청정 에너지원.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로 물을 분해해서 얻는 ‘그린수소’를 일컫는 말입니다. 탄소배출 완전 제로!
하지만 아직은 상업화가 어려운 미래의 기술쯤으로 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MB정부 때부터 ‘수소경제시대가 온다’고 정부가 나서 얘기해왔는데, 십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곁에 수소산업이 눈에 잘 띄지 않는 것도 사실이죠.
그런데 실제로 그린수소 시대가 다가오는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수소산업이 “10년 전 전기차와 같다”는 평가인데요. 전기차에 비유하니 좀더 솔깃하신가요? 그린산업을 오래 담당해온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를 만나 자세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링크▶ www.donga.com/news/Newsletter
기획·구성 | 한애란 기자
촬영·편집 | 권기범 기자, 신재성 인턴
썸네일 | 신재성 인턴
22 дек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