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랑 차범근 축구 실력은 거의 돌일하다고 평가합니다. 그래서 당시 차범근 영입 못해서 대체로 마라도나를 영입했죠. 마라도나도 월드컵에서 활약해서 떴지, 당시 한국팀임 너무 쓰레기라서 차범근이 활약조차 할수 없었어요. 활약 할수 있는 수준이었다면 마라도나 자리를 차범근이 차지했겠죠. 마라도나도 차범근한테 밀리는 선수였요.
옛날 춥고 배고픈 시절...차범근 싸인 한번 받겠다고 어린 마음에 밤늦게까지 기다렸더니..뒷짐쥐며 쌩까고 가는 인성은 뭐 대단했지. 지금의 손흥민하고 비교하면 진짜 극과 극이다. 지금 집안에 보면 자기 얼굴을 그린 작품이 두개나 걸려있네..존나...띠바 이기적일듯.ㅎㅎㅎ
👍차두리님 .아빠처럼 매력 콸콸 뿜네여, 내주위엔 다 차두리팬! 부자간 축구선수 세계 토픽이라봄! 국민들에겐 언제나 토픽뉴스임요 그게 효도고 소원성취고 전설이쥬~ 어느누가 부모님께 그런 선물 드릴 엄두내나!, 차두리씨가 진짜 전설! 게다가 해설까지 같이 . 헐. 대박! 배성재아나운서가 둘의 중계방송 잘 살리네요, 두 전설사이에 웬복인지...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96년생이고 02년도 월드컵기억도 조금조금 나는데. 차두리 모르는 사람 없죠. 저 학창시절때만 해도 치달 잘하는애한테 차두리라고 하곤 했는데.. 차범근은 우리나라 축구선수 뿐만 아니라 세계 레전드여서 많이 비교되는거같습니다 ㅜ 차두리선수도 우리나라 윙백에서 레전드 이죠 국대에 아직까지 윙백으로 차두리 만큼 하는사람 없다고 봅니다.
“명작은 이야기와 결말을 알아도 다시 찾게 만든다” 좋은 시나리오를 가진 명작 다큐... 한국 최고의 선수, 감독인 차범근의 커다란 영광을 지켜보다가 문득 보이는 아버지의 그림자 속 차두리.. 이보다 영화같은 이야기가 있을까. 아직도 다시금 정주행하게 만드는 너무 잘 담아낸 다큐.! 차범근위원님을 보면 참 옛날사람이다 싶다. 국수를 들이키고는 찹쌀빵에 찐빵을 사들고는 집에 들어가며 가난한 시절을 회상하는 그림이 참 따뜻하다. 대한민국 축구꿈나무들이 일어설 수 있게 유스 시스템을 구축해주셔서 지금같이 손흥민, 김민재 선수들이 두각을 드러내었다 생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