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so 사실 할말은 굉장히 많지만, 200 넘어가서는 펫이 아주 기본조건이고 펫도 무슨 거의 다다익선으로 필요합니다.(영상에서 말했듯이 펫은 현질이죠...) 그리고 '천오시전초뒷석...' 이루어지는 이 인던들은 만렙+템셋을 잘 짜지 않는 이상 솔플은 불가하니, 반드시 게임내에서 쌍무적 계약관계 하나라도 사귀는걸 추천드립니다. 결론 : 현질+파를은 기본옵션이다! 이정도면 답변이 됐을까요?
와 라테일..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게임이죠 그때 그시절엔 라테일 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현재는 거의 하는 사람들만 플레이 하는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그래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고 운영진에선 게임 개선의지가 보여서 다행... 모두가 라테일 메이플스토리, 귀혼을 할 때 루니아Z(전:루니아 전기)를 했었죠.. 그 게임은 이미 떠나버렸지만 ㅠ..
요즘 라테일 신규유저들은 알까, 초창기의 라테일은 홈페이지 로그인이 아닌 게임 접속하고 시작 전 로그인 창이 따로 있었고 카즈노 이리스 레비 서버 세개로 나뉘어져 있다가 뒤늦게 무웬서버가 생겨서 4개가 되었고 캐릭터 만들때 직업은 전사 궁수 마법사 엔지니어뿐이었고 벨로스 가기 전에 훈련장에서 죽돌인가 뭔가 그거 때리면서 방향키 배웠는데 아비오레인저가 친절히 도와줬고 엘리아스 1채널에는 사람 바글바글해서 렉때문에 맵 끝까지 순간이동도 자주하고 가이드북 대신 워프캡슐이랑 텔레포트가 발달되어 있었고 지도 확장 되기 전이라서 지엔디아가 굉장히 세세하게 맵이 있어서 고목나무숲 5?까지 있고 플루톤 신전 6? 까지 있었고 베히모스를 가려면 들판지대를 삽질하고 다녀야하는데 뉴비들 놀리려고 고인물들이 슬쩍 옆에서 땅파고 뉴비는 베히모스한테 잡혀갔고 참고로 ㄹㅇ 찐 고인물들만 아는건데 들판지대 땅파면 패템도 진짜 가끔 나와서 삽질하는 사람 몇 있었음.. 이건 ㄹㅇ 비밀인데 산림지대랑 다른곳 한 세군데에서 아직도 뜬다고함 근데 나만 알거임 히히 땅파러갈겁니다 숙오
12년전 초딩때 친구가 추천해서 한 게임.. 게임이 동화분위기이면서도 디테일한 부분이 많은 내인생 최고의 추억게임 ㅠㅠ 추억팔이 하려고 가끔 들어가면 옛날 그 감성이 안나서 바로 끔 ㅠㅠ 옛날엔 게임에서 인맥들 모아서 가족놀이라든가 초보놀이 같은 게임안에서 게임 만들어서 했었는데 ㅋㅋ 요즘은 다 자기들 게임하기 바쁨.. 고인물이 많아져서 그런가 옛날 그 여유롭게 세계관 모험하면서 진짜 탐험하는 듯한 갬성이 안산다 ㅠㅠ
개인적으로 인생게임이지만 너무 아쉬운게임.. 오픈베타때부터 시작해서 제일열심히한게임임. 옛날에 새내기랭킹 들으려고 매주 토요일새벽에 캐릭만들어서 밤새서했음 ㅋㅋ 맵들은 진짜 모험하는 기분들고 현질 굳이 안해도 캐릭터 이쁘게 꾸밀수 있다는점, 무엇보다 스토리와 gm들이 유저들과 소통하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게임이 장점보다 단점들이 두각되는 게임으로 바뀜. 영상에 없는 단점들보다 직접해보면 훨씬 하기싫어지는게임임. 현질유도가 매번 패치때마다 생기고 펫하나에 최소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짜리. 이걸또 나중에 되면 20마리 넘게 들고 다녀야하는데 한달마다 캐시로 기간연장시켜야함. 근데 기간제가 이걸로 끝나면 다행인데 각종 능력치올려주는 문양도 캐시, 버프스킬도 캐시, 워프수단도 캐시, 경험치비약도 캐시, 기간제패션템과 그걸 메꾸기위한 길드악세,홍조,아플참,젬,나침반등등등 죄다 캐시와 엄청난 노력과 운이 따라줘야 가능함. 근데 기간제는 죄다 한달짜리이고 한달마다 꾸준히 질러줘야 게임을 원활하게 할수있음. 그렇다고 인게임내에서 문제가 현질이 심하다 만 있는게 아니고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는 인식문제부터 거지같은 게임가드, 모든 스펙업요소가 노가다뿐이고 템강화,인챈트할때마다 실패하면 무조건 '파괴' 이건 캐시템이고 드랍템이고 상관없음ㅋ 다 파괴임. 그렇다고 확률이 높은것도 아님. 고인물과 뉴비의 격차가 다른게임보다 엄청난 정말 라테'일' 이 되버림 매일 하면서도 내가 이걸 왜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지루한 엘던, 경던돌이만 해도 하루에 반나절이 지나가있음. 편의성패치도 개선해야될게 엄청 많은데 이걸 1년에 딱 2번, 여름 겨울때만 유저끌어모으기용으로 고작 한두개씩만 한다는 점이 더 하기싫게만듬
헐 미쳤다 진짜 핵금손 이 분으로 말하자면 라테일에 파픈이라는 직업이있는데 그 직업이 기타로 버프를 주거나 딜도 넣는 서포트형 직업인데 3차때 연주시스템이 생겼는데 그걸 고인물마냥 엄청 잘 해서 그걸로 좋은 노래들 많이 치시는데 그거 유튭에 올리고 있어요!!!! 보러가세여!!!!!!!
Latale was my favourite game in my childhood. I love the bgm, the story and the memory of playing the game with my friends. But the Chinese Mainland Server has been greatly modified by Shengda Game(the agent), which caused many unbalanced systems into the game.It's so sad...
단점이자 장점중 하나가 있다면 노가다 컨텐츠가 생각보다 많음 만렙 이후에도 초월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해서 아마도 님이 평생 이겜을 하더라도 진짜 만렙을 도당하긴 힘들것이고 도감작이라는 템 등록 몬스터 등록 하다보면 시간 뚝딱이며 스킬도 퀘스트나 노가다 등 드랍으로 먹는 패시브도 있고 버프 도핑 챙겨야될게 너무 많은것도 한몫하고 옵션중에 아이템 발생 돈 발생 옵션 등을 챙길곳이 너무 많아서 템 다라 노가다 효율도 다르고 근데 재미는 있더라
참 이런 동심틱한 게임에서 그런 무거운 주제와 신박한 시나리오를 보여줄지는 몰랐었죠. 핵심 스토리의 반전과 과거 세계를 구했다는 인물들간의 갈등이 참 볼만한데다, 그런 요소요소들을 효과적으로 배치하기도 했음. 특히 전직 스토리가 가장 신박한 게임이었죠. 주인공이 세계를 구하는데 실패한 미래로 날아가, 자신이 실패했을 때의 세계의 모습을 보고 미래의 자신에게서 힘을 이어받아 다시 과거로 되돌아간다는...세계를 구해야만 하겠구나 라는 의욕과 전직의 당위성을 참 잘 설명했다 싶어서 감탄스러웠죠. 뭐 지금은 다 옛날이야기지만요.
옷에 성별이 없는건 비교적 최근 업데이트이며, 원래 패션템 전부 다 성별이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프리미엄 샵이 생기기전, 엘리아스 의류점 옆 샬로, 또는 길드 NPC 둘중에 한명이 옷의 성별을 바꿔주는 아이템(캐쉬템)과 원하는 옷이 있으면 바꿔야했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간식 사먹을 돈 아껴 벌벌 떨면서 6900원짜리 성별 아이템 사 바꿔입은 뒤 남장여캐 하고다녔던 추억이 있네요 ㅎ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