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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이 끔찍한 영화에 담긴 의미 6가지 (총정리 해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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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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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89   
@marlingosarimoochim1500
@marlingosarimoochim1500 3 года назад
님 죽었을 때가 충격이었음... ㅈㄴ 든든했는데
@냥이고시양지
@냥이고시양지 3 года назад
풍채가 있어서 ㄹㅇ 든든했음
@marlingosarimoochim1500
@marlingosarimoochim1500 3 года назад
미안행,,
@이름-p8t
@이름-p8t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뇌가없나
@거미-r6t
@거미-r6t 3 года назад
뭔 해석올린 영상에서 스포타령이냐?ㅋㅋㅋㅋㅋㅋㅋ
@darhihan1810
@darhihan1810 3 года назад
@@거미-r6t 22222
@김용수-t3e
@김용수-t3e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아기장면이 많이 불편하개 다가왔는대 그런 해석이 된다는거에서 매우 놀랐습니다. 그런 깊은뜻으로 까지 해석댈줄 몰랐거든요 좋은 영상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initialDKorea
@initialDKorea 3 года назад
한글 안 배우셨어요? ㅡㅡ
@아그리파-j4i
@아그리파-j4i 3 года назад
​@@initialDKorea 오타 좀 낼 수 있고 모를 수도 있는 거죠.. 틀리면 알려주면 되지 저분이 무슨 큰 잘못이라도 했습니까? 면전에다가 못할 소리를 익명성 믿고 막말하는 거 그거 못 할 짓입니다
@유스마
@유스마 3 года назад
@@아그리파-j4i 저건 좀 낸게 아니라 걍 막쓴 수준이잖아;;
@육동만-n7j
@육동만-n7j 3 года назад
불편하게 다가왔는데 해석될줄
@이선우-z1g
@이선우-z1g 3 года назад
한글을 안배운게 아니라 저렇게 적는 사람들 많은데ㅋㅋㅋ 내가 볼땐 님이 좀 아싸인듯. 카톡도 잘안하는.
@이현우-q4i
@이현우-q4i 3 года назад
부처의 아버지는 깨달음을 얻을수 없었다고 해요 부처가 부처로 보이는게 아니라 아들로 보여서요 노이(바얀신) 또한 딸(저주)을 해칠수 없지 않았을까요?
@미하일로신무형
@미하일로신무형 3 года назад
@googleplayboy6974
@googleplayboy6974 3 года назад
부처 어머니는 부처의 제자로써 깨닳음을 얻었습니다만?
@호롤롤-r7g
@호롤롤-r7g 3 года назад
깨달음
@이현우-q4i
@이현우-q4i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아닐수도 있음 원인결과 (선행축복) (악행저주) 악행에서 시작된 사건이니 그 끝엔 저주만이 있을뿐 축복(바얀신의 구조)이 있을수 없다 이렇게 볼수도
@프레이는트롤이야
@프레이는트롤이야 3 года назад
곡성에서 시작 곤지암으로 마무리 공감합니다 하지만 재미있었어요 볼만해요
@hfirm6872
@hfirm6872 3 года назад
그 인력사무소에서 cctv에 밍이랑 성관계하던 남자들은 누구고 뭔 의미일까요?? 3번의 다른 자세로 나오는데 나오는 남자들도 다 달랐던거 같고.. 밍의 생리가 심하게 피가 나는 것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율귤귤
@율귤귤 3 года назад
빙의된 악귀의 천박함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 남자들은 단순히 밍과 원나잇을 즐긴 대상들인거 같고요. 생리는 빙의를 뜻한다고 해석했습니다. 노이한테 바얀의 신내림이 왔을 때 몇 개월 동안 생리가 지속되었다는 인터뷰도 있었고요. 또는 악귀 탓인지 천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문란하게 살아온 밍이 빙의 과정에서 사산한거로도 보이고 여러 해석이 되네요.
@그렇다치셈
@그렇다치셈 3 года назад
악귀한테 빙의되면 선에서 멀어지는 것들을 추구한다고 하내요 색욕도 7대죄악이니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에서도 삼촌한테 젊은년을 좋아하지 이러면서 옷을 찣어버리고 자기 아랫도리 냄새를 맡게하려는 데 점점 그렇게 정신과 신체를 망가뜨리기위해서라고도 생각되어집니다 또 생리가 심하게 나는 거는 악귀들이 신내림을 거부해서 받은 이상현상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거 같내요 작중에서 그와 비슷하게 마치 맥이 한 짓인것처럼 속이는 장면이 이와 상통하다고 봅니다
@김규민-w4z
@김규민-w4z 3 года назад
인력사무소 사장 자막에 나온부분이 있는데, 밍이 한두번도 아니고 날마다 cctv에 저런게 찍혀있고 물건도 계속 사라져서 밍을 해고시킨거에요 하룻밤이 아니고 여러날ㅇㅇ 그리고 하혈 크게 터져버린건 너무 심하게 했거나 아니면 빙의 증상중 하나일수도 있던것 같아요 밍 엄마가 신내림 계시 증상중에 하혈이 6개월동안 매일 터졌다한 자막도 기억나네용
@배찌-e3f
@배찌-e3f 3 года назад
인간의 타락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그걸 굳이 짹스로 보여줘야 했나 싶네요 - 강아지를 삶는 장면도 이상한게 귀신이 빙의되었는데 강아지를 삶아 먹는다 ? 잔혹힘을 보여줄거면 목을 비트는 정도를 보여주면 그만 일텐데 그냥 나홍진 이색끼 거품낀거임 ‘내 영화 이만큼 불편해 ! 내 영화 이만큼 자극적이야’ 라고 하는 것 같음
@최지현-b7g
@최지현-b7g 3 года назад
@@배찌-e3f 제가 알기로는 태국에서는 개를 해치면 안되는 동물로 알고 있어요. 근데 노이가 개고기 장사를 하는 걸로 봐서는 큰 죄를 짓고 있는 거죠. 밍이 개를 삶이 먹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죄악을 표현한것 아닐까용?
@건빵사탕
@건빵사탕 3 года назад
랑종 후반 부분이 영화 V/h/s2 에서 집단 사이비편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nm9823
@nm9823 3 года назад
랑종 ㅈㄴ 무서워서 보다가 두번 날라감ㅋㅋㅋㅋㅋ
@daniellee5572
@daniellee5572 3 года назад
초반, 봉사하던 할머니는 이미 밍의 미래를 알고 있었네요.
@whysoserious0_0
@whysoserious0_0 3 года назад
재밋엇다
@jinyoung8163
@jinyoung8163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잼있게봄 바지에 지리긴했지만
@yuktube
@yuktube 3 года назад
뭣이중헌지!!!!!
@chltl86
@chltl86 3 года назад
난 잼있었다
@wschock3667
@wschock3667 3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인 해석들. 이차는 빨강색입니다가 일단 중요한 복선 바얀신은 원래 두 얼굴일 가능성 - > 힌두교적 신화에서는 시바신이 두 얼굴의 신으로써 역할을하는데 그 모습이 파괴신으로서 더 강함. 얼굴이 잘렸을 때 이미 악신으로 변할 수 있는점. 후반부 노이가 느낀 바얀신은 바로 이런 두얼굴의 악신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선신의 모습인 바얀신을 거절한 노이의 죄를 벌하는 과정) 저주의 악귀는 처음부터 밍에게 발현한 점. --> 노이와 밍 삼촌이 밍에게 뭐라도 내려받게하려고 밍을 이상한 무당에게 데리고갈 때 창문에반사된 밍은 사악하게 웃고있음(이상한 내림굿을 받는거부터가 이미 의도되었을 수 있는 점.) 또한 그런 내림굿을 한 무당의 존재는 동화에서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한 악한버전의 미스터리 인물(잭과 콩나물에서 콩나물 씨앗판 미스터리 노인 착한이미지) 밍이 아이인척 하는 장면은 피따이홍 신화를 이용해서 태국인 관객을 혼란시키기 위한 클리셰일 수 있는 점. 아이를 죽였다는 점에서 그냥 진성악귀임을 보여줌. 개인적으로 논란을 가장 많이 만들장면은 강아지를 먹는 문화를 굳이 표현한 점, 4분할 지역구의 태국문화는 이싼을 야만한 이미지로 보며 정책적으로도 고의로 이싼지역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있음(빈약한 교통인프라 정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의 곡창지대인 이싼은 무시할 수 없는 경제의 중심축중에 하나. 지역차별적 색깔을 논란화 할 수 있었던 부분. 또한 우리나라 식문화 논쟁으로 공통점을 시사. 의도적으로 개를 죽이거나 뜯어먹는 장면은 이러한 식문화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너희는 야만적이다라고 말한거같아서 매우 불쾌했던 부분. 이게 영화적 개연성이 있나 싶었던 장면. 특히 천상의 맛이라는 가게이름이 이런 개문화논란을 한층 더 각인시켜버린듯했음. 그럼에도 개를 키우는 노이의 이중성으로 우리의 모습을 반영했다고 한다면 나홍진감독은 원래 논란의 중심에 서고싶은 관종이구나 싶었던 부분. 추가적인 문화의 장치들. 빨강티셔츠 --> 사실 이싼지역은 레드셔츠색이 강할 수 밖에 없는 약자의 입장. 영화적해석은 아내의 꿈에서 남편이어딨냐고 물어보고 남편이 갑자기 잠들다 죽은 일을 모티브로 말하지만, 이싼은 레드셔츠다라는 강력한 정치적의미도 포함되어있음. 이 시작부분부터 많은 태국인들은 논란의 중심부로 들어가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집에는 개가 없다는 팻말로 유명한 이 티쳐스사건은 이차는 빨강이라는 태국인들의 순수함?! 교활한 모습? 같기도 했습니다. 태국은 Land of smile이라는 별명을 가졌지만 그 웃음은 안좋은 일이 있을때도 이중적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일본인들과 비슷한 애매모호한 이중성이 나타난 것 같았음. 많은 저주물 영화에서 퇴마과정에서 성적인 언어가 난무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논란일 수 있는 부분은 이싼의 젊은 여성들이 교육이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빈곤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성매매로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통계적으로도 증명된 부분) 가볍게 이남자 저남자와의 사무실 성행위를 보여준부분은 이싼여자들의 모습을 좀 가볍게 나타내는 거 같아서 논란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나만 했을 수 있음, 개인적으로 쬐끔 불필요한 장면 같았음 (애초에 이걸 한국영화에서도 표현하고 싶었다면 나홍진감독은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았겠구나 싶었음). 또한 밍의 삼촌이 젊은 여자를 탐한다고 악귀가 얘기하고, 영화 초입부에 노이가 찾아가서 꾸짖으면서 얘기좀하자고 하는 장면은 태국 남성들의 짜오추(바람둥이 특성?)을 잘 나타냄.
@user-faded
@user-faded 3 года назад
찝찝하던데
@이선우-z1g
@이선우-z1g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난 별로더라... 개인적인 생각임 태클노노.
@Kimphanho
@Kimphanho 3 года назад
님의 마지막 인터뷰가 좀 슬프더라. 자신이 평생 믿어온 신념이 무너지는것을 고백하면서 방에 들어가서 우는...
@랑랑-j8p
@랑랑-j8p 3 года назад
난 솔직히 너무 좋았음 영화 밀양처럼 절망적이고 우울해서 더 기억에 남고 착하게 살아야겠다 생각도 들고 님이 바얀신을 섬겨서 그나마 편히 갔다는 여운도 남고.... 살면서 이 영화 처럼 귀신이 도와주는 것 같은 인과응보를 느껴본 순간도 많았기에
@berimboro817
@berimboro817 19 дней назад
님이 바얀신이 있는지 의심된다는 인터뷰에서 저는 님이 벌받은거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해석도 있군요
@모자이크-s5r
@모자이크-s5r 3 года назад
랑종의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부분에서는 과한 마케팅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doggiekittie
@doggiekittie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인정.. 친구랑 보러갈때 계속 그말하면서 기대 낮추고 가자고 그랬어여..
@aronzo8133
@aronzo8133 3 года назад
하지만 마케팅하지 않았으면 흥행에 실패했겠죠
@모자이크-s5r
@모자이크-s5r 3 года назад
@@aronzo8133 그게 너무 과했다는거죠 너무 막 과장되게 무섭다 뭐다 했다는게 문제 솔직히 셔터랑 곡성 이 둘만 걸어놔도 흥행은 성공했을듯
@jjokko1004
@jjokko1004 3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시사회보고.. 랑종 빨아대던 영화리뷰어들 다 구독 취소하고 싶어질 정도임....
@aronzo8133
@aronzo8133 3 года назад
@@모자이크-s5r 그렇죠 그게 아마도 제작진이 이번 작품에 자신감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김용주-k3m
@김용주-k3m 3 года назад
곡성으로 시작해 곤지암으로 마무리라... 태국 와이프와 같이 봤던 저로서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한줄평이네요 와중에 와이프는 엄청 무서워하던데
@ys3926
@ys3926 3 года назад
싸와티깝
@Dangun-d9n
@Dangun-d9n 3 года назад
깜짝 놀래키는 공포영화보다 심적으로 충격을 주는 영화를 좋아해서 초반에는 너무 재밌었는데 후반에는 좀 아쉬웠음
@TaxLee
@TaxLee 3 года назад
ㅇㅈ 놀래기바빳음 국산양산공포 느낌이라 아쉬웟다
@kim-j5d
@kim-j5d 3 года назад
초반에는 뭔지모를 찝찝함과 실체를 모르는 상황이 주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 두려움의 실체가 밝혀진 후로는 공포심이 다 사라졌어요
@hsy3740
@hsy3740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재밌기는 했는데 카메라 움직임 때문에 멀미가 나서 힘들더라구요….
@user-xh5sf8ps7k
@user-xh5sf8ps7k 3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 곤지암스토리랑 불쾌감빼곤 잘본거같음..
@응아니야-u8c
@응아니야-u8c 3 года назад
님 죽고 난이후로 스토리가 이상하게 돌아갔음 그전엔 진짜 잼있게 봤는데 많이 아쉬움ㅜ
@이선우-z1g
@이선우-z1g 3 года назад
이 영화는 카메라맨 비중커지면서 " 앵?" 하게됨.
@duendeduende426
@duendeduende426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트걋
@리트걋 3 года назад
갑지기 아웃라스트란 겜 처럼 되용...
@darhihan1810
@darhihan1810 3 года назад
어떤 상황에서도 3자인 것 처럼 촬영만 하고 있는것도 좀 어이 없지..사람이 직접 눈 앞에서 죽을 때까지, 혹은 죽은 후에도 촬영 계속함 ㅋㅋㅋ
@김규민-w4z
@김규민-w4z 3 года назад
@@HIGH_YGG_MAV_WLD 아기를 들어서 숙모한테 보여줬어야.. 근데 감독도 너무 밍이 강한 악령이 되어 어떻게든 퇴마가 실패했을거라 하네요
@hamstival
@hamstival 3 года назад
ㅇㅈ이요.... 카메라맨컨셉좀 줄였으면
@jjjjjjjjjj230
@jjjjjjjjjj230 3 года назад
나홍진 귀신 무서워서 일찍 퇴근한다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쩝쩝냠냠-r1b
@쩝쩝냠냠-r1b 3 года назад
참 희한한 영화 보면서 불쾌하고 기괴하고 이게 뭐냐 하면서 보고 랑종 안본 친구가 한번 더 같이 보자해서 두번볼 자신없다고 하면서 안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자체는 별로였지만 자꾸자꾸 생각나고 이상한 매력이 있는거 같네요. 두번은 안보고싶고 그런데 또 태국문화에 관심도 가고
@yirang_12
@yirang_12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보고나서 다시 한 번더 볼 생각은 없는데 내용은 자꾸자꾸 머릿속에서 생각나요 ㅋㅋㅋ
@leechulmin5033
@leechulmin5033 3 года назад
싼티가 의식을 치루는곳에는 수십명을 데려갔는데, 정작 중요한 밍이 있는곳에는 한명 밖에 없고 그것도 경험없는 어리버리한 초짜를 데려다 놓은게 더 수상하지 않나요?
@모자이크-s5r
@모자이크-s5r 3 года назад
그만큼 퇴마의식에 힘을 쏟았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실제로 의식이 굉장히 힘들거라는 내용도 있었고요
@initialDKorea
@initialDKorea 3 года назад
부적이 다 붙어있고 밖에서 열어주지 않으면 절대 못 열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슈슉쇼숏
@슈슉쇼숏 3 года назад
@@darksome 근데 제자가 너무 띨빵해보였어요..숙모?가 뭔가 물어보면 계속 모르겠다 모르셌다..
@나나-u5h7i
@나나-u5h7i 3 года назад
@@슈슉쇼숏어떤 의미가 있다기보다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게 맞지않을까 싶어요 밍을지키는 과정이 너무허술했음
@김현동-u1z
@김현동-u1z 3 года назад
싼티 차 빨간색이다 할때 왜웃은거에요??
@popcorngakk
@popcorngakk 3 года назад
초반 흐름대로만 끝까지 분위기 밀고 갔으면 좋았을 뻔했어요ㅠㅠ
@coffee_ming
@coffee_ming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솔직히 아쉽긴 진짜 아쉬움
@이주주-n1l
@이주주-n1l 3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랑종이 한국에서 평점이 낮은 이유는 잔인함과 뻔한 1인칭 영화 클리셰도 있지만 나름 웰메이드임에도 불구하고 불쾌한 골짜기를 많이 건드린장면이 많기때문에(개를 삶는 다던가, 아기를 죽여서 뜯어먹는 장면, 몰카장면과 밍의 적나라하고 성적인 표현들 등).. 불쾌감을 느낀 사람이 많아서 별점테러받은것도 크다고 봄
@유진-i1p
@유진-i1p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바얀신 = 곡성의 무명= 좋은 신 (주변에서 도와주려하나 힘이 미약함) 밍의 악령들= 곡성의 악마 ( 곡성에서 마지막에 악마가 사제에게 성경의 한부분을 말하며 자신의 손바닥에 있는 십자가흉터를 보여주며 예수인척 사제를 농락하는 장면을 있듯이, 밍의 엄마가 바얀신이 느껴진다고 했을 때 진짜 바얀신이 아니라 악령들이 바얀신인척 한거라고 생각했어요) 밍의 꿈속에 목이 떨어진 존재가 바얀신이고 밍에게 도움을 주려 뭐라 말을 했지만, 밍이 그걸 알아듣질 못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서동원-f6v
@서동원-f6v 3 года назад
와 저도 궁금했던 부분인데! 좋은 해석 고맙습니다
@daeksw2743
@daeksw2743 3 года назад
그것보다도 바얀신이 노해서 악신이 됬을가능성도있습니다. (랑종)님이 죽기전 인터뷰에서 사실은 바얀신의 존재를 의심하고 모르겠다고 했기때문에 아마도 신내림에 대한 효력이없어져서 죽은게 아닐까 생각들고 마지막 퇴마행위 에서 밍의 엄마가 미친듯 웃으며 바얀신을 받았다고 했는대 실제로 받았고 벌을받는다고 볼수도있습니다. 바얀신의 동상 목이떨어진것도 밍의 엄마가 범인일확률이 높고 신내림을 포기한죄와 다른 신을 믿고 따른점 (교회) 아무죄없지만 신내림받고도 바얀신의 존재를 의심한 님의죽음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밍의 엄마의 잘못에 대한 바얀신의 형벌이 들어가있는것같습니다.
@예쥬-r5d
@예쥬-r5d 3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랑종 님이 말한 라이 따이는 신에대헌 믿음에 부정이 가면 생가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유진-i1p
@유진-i1p 3 года назад
유튜브의 랑종의 해석편들중 대댓주신 분들과 똑같은 해석을 하신 유튜버님것도 봤어요. 그의견이 틀렸다는 건 아니구요. 님들의 의견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랑종은 정답이 없고, 해석은 관객들의 몫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나홍진제작자와 반종감독님의 인터뷰를 보고 그렇게 느꼈어요) 그러니 제의견이 틀린 것도 님들의 의견이 틀린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각자의 랑종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네요^^
@daeksw2743
@daeksw2743 3 года назад
@@유진-i1p 맞아요 다들 맞는거임 이렇게 사람들의해석이난무하다보면 더 미친해석으로 띵작이되지않을까추측해봅니다.
@bestvox82
@bestvox82 3 года назад
밍이 빙의된 상태로 차에 타고 갈 때 차창에 비춘 얼굴이 웃고 있거든요. 이런 설정이 오히려 큰 패착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영상을 통해 해석하지 못한 의미를 이해하게 되어서 좋으면서도 연출자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깊게 새기게 되었습니다. 나홍진이라는 감독이 얼마나 연출의 천재인지. 이 영상에서 설명된 이런 의미를 랑종처럼 보여주면… 전달이 안된다는 점이 함정인거죠. 리뷰 영상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dully_jin
@dully_jin 3 года назад
우와 진짜!! 저도 차창에 비친얼굴 딱 웃을때 와 무섭다가 아니라 갑자기 여태껏 본 공포영화들을 짜집기한듯한 느낌으로 바로 변했어요 그래서 그 뒤로 갈대밭은대서 아기찾을때나 이럴때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아 가지말지 그냥 문열지말지 이런식으로 캐릭터들이 하는 행동들이 다 답답하게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이미 너무 많은 공포영화 그것도 90년대 공포영화에서 봤던 장면들이 나오니깐
@간장TV
@간장TV 3 года назад
헐 저만 본줄 알았어요 대박
@bestvox82
@bestvox82 3 года назад
@@dully_jin 그러니까요. 갈대밭에서도 카메라 무빙 멈추고 큐 기다렸다가 달려드는 장면도 몰입이 완전히 무너지는 장면였거든요. 너무 합을 맞춘 모습이 페이크 다큐형식인데 전혀 리얼하지 못한 모습… 그런게 공포감을 빌드업 시켜주는게 아닌데 말이죠.
@bestvox82
@bestvox82 3 года назад
@@간장TV 저는 보면서 설마 했거든요 ㅋㅋㅋㅋ 저기에서 웃고 있진 않겠지 했는데 ㅋㅋㅋ
@달려백구야
@달려백구야 3 года назад
감독은 반종인데요
@sinmer6
@sinmer6 3 года назад
제목이 랑종=무당 그래서 마지막에 카메라맨들은 빙의되지 않고 흰옷 입은 무당들만 빙의되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골골골골-m7h
@골골골골-m7h 3 года назад
다른 사람들은 영화 랑종을 재미없다고 하는데 일부러 공포영화를 찾아보며 공포를 즐기는 난 개인적으로 곡성보다 재밌었다. 영화에 빠져들어야 재밌을거라고 말하고 싶음 겉핥기식으로 보면 절대로 즐길 수 없고 그저 놀라고 싶어서 보면 안될거라 생각함 눈을 스크린에서 때지 않으면 공포를 제대로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함
@ttnntt7780
@ttnntt7780 3 года назад
오컬트류중에선 이정도면 엄청잘만든거 같아요
@박두부-o1d
@박두부-o1d 3 года назад
동감합니다.
@군고구마-l6v
@군고구마-l6v 3 года назад
랑종 재미없는 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저평가하니까 따라 그러는거임 지금까지 본영화중에 젤무서웟음
@blossomuni8912
@blossomuni8912 3 года назад
공포영화로는 저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우선 굉장히 무서웠ㄱ고 무서웠으며 연기가 아주~~ 단지 제발 나홍진 감독님이 나와거 해석 좀... 정말 희망이라곤 없는 공포영화였어요 ㅋㅋ 신은 죽었다... 가 떠오르는 영화
@곰팅-f8x
@곰팅-f8x 3 года назад
공감 ㅋㅋㅋㅋ 남들이 저평가 하니까 그러는듯 나도 상당히 재밌게 봤는데 여러가지 해석들 보면서 잘만든 영화라 생각이 듦
@luke1953
@luke1953 3 года назад
6번 내용 매우공감 불쾌함을 충분히 더 건드리고 일상에서의 공감으로 공포감을 일으킬수 있으나 일부러 불쾌감과 공감으로의 공포를 줄인거같은 느낌이 들었음.. ㅠㅠ
@yico321
@yico321 3 года назад
의문이 생긴게... 이렇게 확실한 악귀가 있는 곳에 흔하디 흔한 승려는 왜 안보이는거지 싶어요 불교 승려들 999명이 몰려가서 법회하면서 1달동안 불경읊어버리면 귀신도 기가 질려서 도망갈건데....
@노가몬데
@노가몬데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헬창근육질 승려들 떼거지로 몰려와서 물리퇴마 죠져버리면 될거같은데
@darhihan1810
@darhihan1810 3 года назад
장례식 보면 승려도 있어요
@박상오-s4q
@박상오-s4q 3 года назад
싼티 고용하는데 돈 다 썼나봥
@KikoLorenzo_
@KikoLorenzo_ 3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악귀라고 해도 역사, 믿음의 질과 양이 다른 메이저 종교에서 퇴마 때려버리면 소멸 안 당하고 버티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서현-q3u
@서현-q3u 3 года назад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면서볼거면 공포영화를 보질 말아야죠 ㅋㅋ 승려가 있고 그들의 힘으로 상황이 마무리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영화가 진행되면 영화가 그냥 끝나게되는데 그럴거면 '귀신은 없다'라고 가정하고 영화 자체를 부정하세요 그냥 ㅋㅋ
@bibel89
@bibel89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딱 중반까지는 정말 재밌게 보다가 후반에는 정말 실망 많이 했습니다. 저는 보는 동안에도 그냥 곡성의 면들을 억지로 끼워넣어서 곡성처럼 느끼게 만들려고 했던 부분들이 생각보다 좀 별로였던거 같습니다. 곡성은 정말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던지지않아도 관객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뭐지? 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압권이라고 느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후반부에서는 샨티가 굿 할때도 그냥 자 이부분 곡성처럼 의심할수 있는 부분이야! 노이의 빙의 현상인 여기도! 그리고 마지막에 님의 인터뷰도! 이렇게 너무 직접적으로 곡성의 그 특성을 억지로 끼워넣는 느낌이라 좀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swan_1553
@swan_1553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싼티가 바얀석상 목 자른 인물은 아닐거 같아요 무당이라 악령의 위험함을 충분히 알고 있을텐데 님을 속이고 돈을 받기 위해 그런 위험한 짓까지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악령의 하수인같은거였다면 그렇게 빨리 퇴장하지도 않았을거라는 생각이구요 혹평에 비해서 저도 갠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user-ej8dz7ol3k
@user-ej8dz7ol3k 3 года назад
그 싼티한테 차타고가는상황에서 밍 거울에비친모습 웃고잇엇음
@jjuyiopt
@jjuyiopt 3 года назад
@@user-ej8dz7ol3k 싼티가 아니라 돌팔이한테 갈 때 아닌가?
@잼겟당
@잼겟당 3 года назад
이차는빨간색이다 믿는것이 곧진실이된단얘긴거같고 결국 바야신이존재하냐는 그 물음에 님도 확신을갖지못해 신이떠나지않앗나싶습니다 그리하여 바야신이 밍의어머니몸에들어왔지만 만약 바야신만을믿고퇴마햇다면몰라도 딸밍(악귀)들의 속삭임에 결국 무당이아니라 딸의엄마로써 퇴마를포기햇죠 밍의엄마도 바야신의대한믿음이 더 컷다면 다르지않았을까합니다
@맷돼지가죽
@맷돼지가죽 3 года назад
나홍진감독이 나중에 시원하게 해석해줌 좋겠네요ㅜ
@subzero5589
@subzero5589 3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말하자면 그래도 전 내추럴본 공포영화의 탄생이라고 말해주고 싶긴 해요. 메세지라는것도 대놓고 가르쳐주는것보다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가 좋은 영화라는 생각도 들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내가 그동안 공포영화다운 공포영화를 못봐서 그런지 갓만에 진짜 공포영화를 본 기분이었어요. 공포영화의 정점에 섰다!!! 이런게 아니라 정말 공포를 느끼는것에 집중하게 만든 그런 영화요. 원혼의 사정도 요즘 한국 공포영화였으면 공포물에서 피해자 귀신의 슬픈스토리로 애절함을 불러 일으켜 정작 불러 일으켜야할 정체를 알지못하는 미지속의 원초적 공포감각을 마모 시켜서 귀신에게 잡히고 마는 절망감이 아닌 과거의 원혼이 생전에 이루지 못한 복수를 일궜다는 통쾌감을 주어서 보고난뒤에 공포감이 사라지게 하는데 이번 랑종은 그런거 없이 귀신들의 사정을 설명하는게 마치 "이게 너네가 X되는 이유다!!!" 라고 하는것처럼 귀신들의 사정에 공감해주는게 아니라 '아....저사람들 진짜 못살겠구나'라는 생각이 더 들게함 어떻게 설명하는지는 영화를 보면 알수있음 본디 공포란 위기와 절정을 극복한뒤에 안도감이 아닌 찝찝함과 으스스함을 남기는 결말이 진정한 공포물이라 생각한다면 이 영화는 상당한 완성품임
@let9947
@let9947 3 года назад
이 영화가 정말 무서운 점이라고 생각한게 퇴마의식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문을 열어주기 위해서 대기중이던 이들이 부적으로 봉인해놓은 방문 안쪽에서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에 아기의 엄마는 이성을 잃고, 악령에게 홀려서 요람에 있는 아이조차 보지 못하고 문을 열어버리면서 참사가 발생하게되죠 또한 이후에 밍의 엄마인 노이가 바얀신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앞에 있는 밍에게 퇴마를 시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밍이 엄마를 계속해서 부르며 찾습니다. 노이는 이에 흔들려서 딸이 돌아왔다고 오판하여 퇴마의식을 멈추지만 이미 악령들의 집합체가 되어버린 밍에게 분사당하게 됩니다. 밍의 엄마, 노이는 CCTV를 관찰하고 자신의 생명이 위협되는 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들에게 무서우면 이곳을 떠나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자신은 빙의 된 딸과 함께 남겠다고 하죠 이처럼 항상 미디어에서 포근하고 무한하게만 그려졌던 모성애를 이용했다는 사실이 정말 곱씹어볼수록 끔찍합니다. 어머니의 모성애가 이용당하고 무너지는 순간은 정말 절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환-e1o
@이명환-e1o 3 года назад
답답하고 약간 어이없는게. 제자가 문을 열려고 발악하는걸 막을때 카메라맨보고 아기 확인하라고할때. 같이 아기엄마를 저지하고 아기를 확인해도 되는것을...답답!
@yuktube
@yuktube 3 года назад
공포영화 특임
@몰라아아-p3l
@몰라아아-p3l 3 года назад
어떻게 이걸 곤지암따위에 비교를;
@soulmate0179
@soulmate0179 3 года назад
후반부는 핸디캠 갑툭튀 개찐도찐
@ys3926
@ys3926 3 года назад
곤지암이 더무서움
@JHJ-kh4mg
@JHJ-kh4mg 3 года назад
@@ys3926 ㅋㅋ뭔..
@no_daji
@no_daji 3 года назад
카메라 무빙땜에 멀미나는 영화였음..
@코다-n6c
@코다-n6c 3 года назад
rec? 그거보다 어지러웠으요
@soulmate0179
@soulmate0179 3 года назад
여기 멀미1인 추가요 카메라 겁니 흔드네 수전증 무빙
@wjs65025
@wjs65025 3 года назад
아..... 오늘 보고왔는데 지금까지 내 눈이 이상한줄 알았음
@hhhh7427
@hhhh7427 3 года назад
저 빈속에 봤는데 실제로 멀미함 ㅠㅠ 계속 어지럽고 울렁거렸는데 카메라 무빙 때문이었어
@레지나-d8q
@레지나-d8q 3 года назад
저 진짜 동생이랑 점심먹고 봤는데 어지러워서 토할뻔... 나올때 동생한테 속이 안좋다니까 동생도 그랬대요ㅠ
@에드모
@에드모 3 года назад
멀미나서 뒤지는줄알았다
@신아정-h5l
@신아정-h5l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너무 흔들리는 화면이ᆢ
@dakjeck4988
@dakjeck4988 3 года назад
그냥REC 영화보는거같았는데 그런데 빙의가된사람들은 종교와 연관되어있는사람들 이군요.
@hfirm6872
@hfirm6872 3 года назад
rec랑 비교는 좀...rec가 훨씬 잘 만든 영화죠
@dakjeck4988
@dakjeck4988 3 года назад
@@hfirm6872 비교가아니구 ㅎㅎ 그냥 rec느낌이 많이 나왔다는거죠 ㅎㅎ
@룰루-u1u
@룰루-u1u 3 года назад
난 재밌더라 이거
@이름입력-e1w
@이름입력-e1w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랑종 재밌게봤네요 배경자체도 너무 좋았구요 음침하고 습하고 고요하고 기괴하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별로였던거 한가지 뽑자면 마지막에 좀비물? 처럼 보여서 그게 별로였네요
@leeandy5952
@leeandy5952 3 года назад
뭐 어쩔수없죠. 우리나라사람들 시야엔 호러물은 귀신의 집이며 신파여야 한다는 인식이 크죠. 그래서 이렇게 진행이 루즈하고 연출이 괴기스럽스며 지나치게 철학적이고 종교색채 강한 영화는 흥행이 힘들다고 봅니다. 평론가 평점은 대부분 중상타 이상인데 관람객은 다수가 불호인거만 봐도 알수 있죠.
@ys3926
@ys3926 3 года назад
무섭지가 않음. 그리고 개연성이 너무 떨어짐. 초반에 님이랑 다른사람이 밍을 제압했는데, 마지막에 남성 2명이서 밍을 제압 못하고 도망간다고 ㅈㄴ 개 억지임
@leeandy5952
@leeandy5952 3 года назад
@@ys3926 그건 님이 빙의환자 설정을 몰라서 그런거죠. 빙의자체가 악령이든 사람인데 일반사람이 제압한다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컨저링 안보셨나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 편견이 공포영화는 무서운 순서로 서열을 매기는게 문제죠. 그렇게 치면 곡성이 평점 3~4점대 저질 공포물 비해 그닥 무서운 편인가요? 아니죠.
@be_stable
@be_stable 3 года назад
미신을 잘 믿지 않지만 업보를 쌓으면 자신이나 자식에게 해가 간다는건 믿습니다. 실제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주고 산 사람들은 말년이 좋지 않거나 자식에게 불운이 계속되더라고요. 원망받을 짓은 하면 안됩니다.
@joungshinlee4779
@joungshinlee4779 3 года назад
연좌제에 대해 찬성하나요?
@그렇다치셈
@그렇다치셈 3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 느낀점이 나랑 완전 같내 실컷 잘 가다가 왜 갑자기 곤지암이 되버리고 워킹데드가 되는지 모르겠음.. 퇴마의식 진행되는 그 순간부터 계속 몰입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좀비물되버려서 ㅠ
@이선우-z1g
@이선우-z1g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그게ㅋㅋㅋㅋㅋ 갑분좀비물
@김성현-r4p3s
@김성현-r4p3s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여러 짐승이나 영혼이 하나가되어 악령이 되었다고 해서 짐승영혼이 사람몸에 들어간것이라서 짐승처럼 행동한다고 생각했어요.
@let9947
@let9947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곡성볼때 그랬습니다. 갑자기 좀비? 코미디 같았습니다. 랑종은 그러한 곡성에 영향을 받아서 그렇게 연출된거 같습니다.
@김문정-m8e
@김문정-m8e 3 года назад
전 노이가 개고기팔아서 개의 영혼이들어와서라고 생각했어요
@Skdjnqn1883
@Skdjnqn1883 3 года назад
3번 개 소름 돋았어요.. 진짜 천재야. 끝까지 밍의 꿈 속 남자와 잘려진 머리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바얀이었구나
@daeksw2743
@daeksw2743 3 года назад
그뜻은 바얀신이 악귀보다 약하다?.....결국 이 퇴마행위가 이길수없다는걸 알지못하는 행위였던거내?..
@월E-p9i
@월E-p9i 3 года назад
@@daeksw2743 그 악귀는 원혼의 사념입니다. 말그대로 악한영혼 1명이 아닌 여러 원혼의 집합체인거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3 года назад
made in 선조의 악행
@ISAMIT-18
@ISAMIT-18 3 года назад
@@daeksw2743 왜 신이 착하다고 생각하심 ㄷㄷㄷ 바얀도 귀신이에요
@leeandy5952
@leeandy5952 3 года назад
빙의물은 원래 기괴해야해요. 배우의 연출에따라 퀄리티가 결정되는데 랑종은 나름 잘 살렸다고 봅니다. 다만 아직 우리나라가 빙의물을 받아드리기엔 문화적 차이가 너무 컷나싶어요.
@WassupHong
@WassupHong 3 года назад
그냥 난 재밌게 봄
@강용훈-o6s
@강용훈-o6s 3 года назад
영화 소재는 좋았지만 개연성에 상식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 1. 여주 빙의가 자꾸 일어날 때 왜 동생에게 조언을 구하지 않았는가? 여주 엄마가 도와달라고 했을때 동생이 아무말 안하고 나간것도 이상함. 그저 누구나 탈수 있는 자동차 상태를 만들기 위한 억지 연출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2. 퇴마 당시 왜 어리버리 신입을 여주를 못나오게 하는 역할에 놓았는가. 적어도 의식을 치루며 중요한 자리에 의식이 끝날때 까지 절대 열지말라는 조언만 한것도 이상하다. 보통은 퇴마영화를 보면 악령이하는 그어떤 얘기도 믿지말라는 조언을 할텐데 최소한에 얘기조차 않하고 자기도 모른다는 무책임한 말만하여 결국 문이 열렸다. 이 두가지만으로도 개연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함. 적어도 곡성에서는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크게 없었다
@김성현-r4p3s
@김성현-r4p3s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2번은 아기 울음소리날때 아기엄마가 침대에 아기가 없다는 착각을 하도록 밍한테 현혹되서 문을 열려고 한거라 개연성이 없다고 할수는 없는것 같네요
@강민우-t8p
@강민우-t8p 3 года назад
공감 제자 한명만 남긴 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그게 초보인것도 이해가 안감
@rmcf10
@rmcf10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난 cctv씬 너무 무서웠는데...ㅠ
@user-kimkokkiri
@user-kimkokkiri 3 года назад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과대포장된 스너프 필름 의미를 부여하면 '종교'와 '믿음'을 공포스럽게 잘 엮어낸 영화 요렇게 생가 되더라구여
@qwertyvvvrrrrr
@qwertyvvvrrrrr 3 года назад
의미 자체가 영화의 존재이유인데 부여하지 않는다니요 ㅎㅎ;;;;;
@김은영-m5e5z
@김은영-m5e5z 3 года назад
의미는 만드는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면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요?감독이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어쨋든 다 취향이 있는데 재미있다 와 재미없다 그저그렇다 모두 존중해주세요
@user-kimkokkiri
@user-kimkokkiri 3 года назад
키보드 배틀 하자고 쓴 글이 아니라 그냥 영화 보고와서, 이 영상 보고 나서 난 생각 쓴거 뿐이라구....
@모두의정찬
@모두의정찬 3 года назад
한줄 리뷰: 밍밍하다
@용용-x3h
@용용-x3h 3 года назад
영화에서 신을 속이는 장면이 몇몇 나오는데. 진짜 신이 속았을까요 속여준걸까요? 저는 속아넘어가줬다고 생각합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밍얼굴이 비친 유리창에서 모든걸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비웃는 장면을 통해 속고 있는 척을 하고 있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영화를 통해 감독도 관람객을 속이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정말 속엿을수도 있고 속아준사람도 있고 안 속은 사람도 잇겠죠.
@생산자
@생산자 3 года назад
무교라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곡성보다 무서웠고 흥미로웠음..
@surger7267
@surger7267 3 года назад
다크썸님 오랜만의 리뷰라 반가운 마음이 앞서 스포 당하고 갑니다. 영화보고 나서 복습해야겠네요
@whj-lc9ez
@whj-lc9ez 3 года назад
퇴마의식 진행하면서 밍을 방 안에 가둬둘 때 왜 집안에 초보 퇴마사랑 남은 가족들을 놔둔걸까요 자물쇠를 퇴마사만 열수있게 하거나 어떤 유혹이 와도 절대 열지말라고 신신당부했으면 좋았을텐데..
@let9947
@let9947 3 года назад
혹시모를 비상사태에 대응하고 퇴마의식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문을 열어주기 위해서 대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asdfw8161
@asdfw8161 2 года назад
어짜피 제작자가 문을 자물쇠로 걸어잠가도 밍안에 있는 악령의 힘이 너무 쎄서 퇴마의식에 실패했을거라네요~
@별빛주스-u8f
@별빛주스-u8f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보고왔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흥미롭더라구요 해석 감사합니다 ㅋㅋ!!!그리고 노이는…절래절래
@foof0330
@foof0330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밍이 빙의되어서 처음 님에게 무릎꿇고 누군지 맞춰보라는 장면에서 밍이 노이가 바얀신을 거부했던 행동 등을 어떻게 다 알았는지가 이상했어요 .
@윤우진-z6c
@윤우진-z6c 3 года назад
이건 또 처음 생각해보는 문제이긴 하네요
@daeksw2743
@daeksw2743 3 года назад
@@edjxftgd 외숙모 진짜 개빡쳤는대 문열때 근대 너무 이기지못할싸움으로 만든거아닌가요?.. 꿈과한줄기희망도없으니 더 무섭게느껴지내요.. 마지막 밍의 엄마가 미친여자처럼 웃고 하는게 진짜 살아있을때 착하게살아야된다는걸느낌 이미 나쁜짓하고 저래봤자 아무소용없다는걸... 그와중에도 밍엄마가 바얀신을 받았다고했을때 설마 ? 하는 희망을가졌는대 ㅜ
@dakjeck4988
@dakjeck4988 3 года назад
(랑종)님 이 밍의 옷장안에서 강황 을 발견할때부터 알고있었던게아닐까요? 강황은 신을쫒는 도구라고설명했으니...ㅎ
@김규민-w4z
@김규민-w4z 3 года назад
@@daeksw2743 거의 인피니티워 스타로드급.. 저도 그 장면보고 뭐지? 오래된 악령인가 싶다가도 밍 얼굴이랑 행동이 너무 기괴해서 잊어먹었네요 악령에게 사람의 생각을 읽는 능력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김메론빵-p7v
@김메론빵-p7v 3 года назад
강아지랑 갓난아이 죽이는 악귀들 존1나 킹받아요 지들이 억울한 원혼으로 악신이 되었으면 지들이 죽인 강아지 럭키랑 밍의 조카인 아기 퐁?도 억울하게 죽으면 악신 될 수 있는건데 왜 지들이 그렇게 죽어서 악귀가 된거면서 이유없이 생명을 해치는지 노이해네요 ㅡㅡ 저는 원죄와 원흉을 믿지도 안믿지도 않지만 불쾌했어요 신은 없고 원죄는 있는거같네요
@김규민-w4z
@김규민-w4z 3 года назад
갑툭튀가 다른 서양 공포쪽보다 적어서 너무 좋았음 크게 놀란건 두 번 정도였음 근데 너무 역겨운 장면이 많아서 보기 많이 껄끄러웠으.. 영화 제작에 있어서 금기시되는 동물 그것도 키우는 애완견 삶아먹는 장면에, 뒤집기도 못하는 갓난애기 사촌동생 잡아먹고, 삼촌한테 더러운 능욕하고 친오빠랑 근친도 있고 성관계 장면도 있고 ㄷㄷ 난 그거 19인줄 모르고 가서 본건데 그거보자마자 어우쓋트 이거 19금이었음?;; 이랬죠 남자애들이랑 보러갔기에 망정이지 여자친구 데리고 갔으면 이거 왜보러온거냐고 심문당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
@서울-d6y
@서울-d6y 3 года назад
윽 안봐야겠어요ㄷㄷㄷ
@seung_gi
@seung_gi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여자친구랑 보러갔는데 다들 재밋다하던데..그냥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인거 같아요
@qwertyvvvrrrrr
@qwertyvvvrrrrr 3 года назад
19금인줄 모르다니 ㅋㅋ직원한테 민증 다 까고 상영관들어가야되는건데 앞뒤안맞는소리하니;;;;
@김규민-w4z
@김규민-w4z 3 года назад
@@qwertyvvvrrrrr 티켓은 까다롭게 확인해도 신분증은 확인안하던데 노안인갑지 왜 때려..
@박철용-k6y
@박철용-k6y 3 года назад
그것도 이해못해주는 여자친구면 안만나는게 맞다. 너가 그걸좋아해서 간게아니라 순전히 공포물이 좋아서 간거라는 전제하에. 19가 걸려잇기에 무서운장면이외에도 용인되는 장면이있고 이야기전개상 필요햇던 부분이며 기괴함과 괴랄함에 플러스가 되는 요인들을 욕보이면서까지 스스로 깍아내릴바엔 아예 안보는게맞고.
@chill3788
@chill3788 3 года назад
영화요약 밍! 밍밍 !! 왈왈!! 왈 깨갱깨개갱.... 대가리 쿠웅~ ×5 끼히히히힠 씨히히히힉 쉬유우우웅 쿵 쨍그랑
@임현수의기어서세계속
@임현수의기어서세계속 3 года назад
ㅋㄱㄱㅋㄱㄱㄱㄱ 현웃터짐
@양준혁-j1h
@양준혁-j1h 3 года назад
이게 진짜임ㅋㅋㅋㅋㅋㅋ
@코둘리
@코둘리 3 года назад
한줄평: 곡성 매운맛 🌶
@ggglue2868
@ggglue2868 3 года назад
보통 쓰레기 영화 평보면 개쓰레기네 돈날렸네 이렇게 이야기 계속 나오지도 않던데... 마케팅을 어떻게 했던건지 ㅋㅋㅋ 오히려 기대했다가 본사람들이 쓰레기라고 하니까 도대체가 얼마나 쓰레기길래? 하면서 더 보고싶은 마음이 들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ys7874
@lys7874 3 года назад
모큐멘터리방식이 후반부에 거슬리고 몰임감 해친다는말이 정말 공감가네요 ..; 주인공인 님이 퇴장해서 가뜩이나 후반부가 비었는데 모큐멘터리 방식이 관찰자 느낌이라 몰입감이 많이 떨어졌네여
@wonde-l6u
@wonde-l6u 3 года назад
진심 빙의되서 자는거 쳐다볼때 잠 깨서 눈떴으면 ㄹㅇ
@뭐요-r3u
@뭐요-r3u 3 года назад
밍도잘했지만 님의 캐리영화ㅋㅋ
@Choi.bh.0401
@Choi.bh.0401 3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영화 초반에 나온 봉사할머니랑 밍이.카메라멘한태 보이냐고 물어본 사람은 어떤 기믹도 없던건가요
@호랑이-e9f
@호랑이-e9f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시나리오를 심각할 정도인 발연기와 개연성 없는 연출이 망친작품 기괴하고 불쾌한 공포
@김아무개-w6n
@김아무개-w6n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바얀신의 징벌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 좀비물로 변한 이유 이전의 밍은 사람들을 죽일지언정 좀비로 만들지는 못하였습니다. 할머니가 첫 타겟일때도 말이죠. 악귀가 강해져 좀비를 만들었다는 해석도 가능하지만, 밍의 좀비화가 진행된 것은 바얀신의 목이 잘린후 피의 살육이 시작됩니다. 거기다 밍의 부모님은 신에게 모욕적인 행위인 개장수였죠. 물어뜯는 행위는 개가 할수있고요. 마지막에 노이가 바얀신이 들어왔다고 하고 했던 행위는 사람들의 좀비화였죠 여기서 바얀신이 좀비화를 진행했던 주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2. 바얀신의 목 바안신의 목을 자른 사람은 노이라고 생각됩니다. 밍? 악귀 여러 마리가 신이라는 존재가 어떤것인지 알면서 바얀신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인물이 했다기엔 개연성도 떨어지고, 남은건 노이입니다. 바얀신을 님에게 떠밀었으며, 바얀신을 모욕할수 있던 자는 노이죠. 3. 노이의 용서? 노이가 바얀신의 목을 따기전에, 님의 말로 바얀신이 용서했다고는 하나 정확하지 않습니다. 거의 노이는 바얀신을 끝까지 의심했죠. 그건 밍과 님의 대화이후에 바얀신의 존재 자체를 의심했던 노이의 태도에 대해서 알수있습니다. 4. 결론 처음에 괴상한 짓을 한건 악귀입니다. 그러나 저주의 대상이 아싼티야였던 이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대학살극이였습니다. 또한 바얀신의 목을 노이가 따기전까지는 살인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바얀신과 악귀의 징벌이라고 생각합니다 5. 님 아싼티야 가문이 좀비화되고 찔려죽은것에 비하면 님은 바얀신을 마지막에 의심했지만 그동안의 섬김때문에 그나마 심정지로 죽었습니다. 그동안 바얀신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도왔는데 의심한것부터가 조금 안쓰럽더군요. 아마 바얀신이 님부터 편안하게 보내줬다고 생각합니다
@ztar4525
@ztar4525 3 года назад
반박하자면 1. 좀비물이 아닙니다. 제 의견이지만 밍에게 빙의된건 짐승의신(내장 먹는 신)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개의 악령이 빙의됐고 사람을 물어뜯었다고 볼수있습니다. 이 의견이 타당한 이유는 마지막 부분에 카메라맨이 밍에게 당하기전에 빙의된 사람들이 밍을 무서워하고 복종하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2. 노이가 바얀신의 석상의 목을 자른다? 이것도 보면 노이의 성격과도 맞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바얀신의 도움으로 밍을 찾게됐는데 목을 자른다는건 이치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빙의되서 실종된 밍이 바얀신의 목을 쳤다는게 신빙성이 있겠죠. 발견직후 타박상도 그런 싸움으로 생겼다고 볼 수 있겠구요 3. 노이의 용서? 이건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신내림을 피했고 예수를 믿었으며 결국엔 진실된 믿음도 없었고 의심만 했던 노이입니다 5. 바얀신이 남긴 마지막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이건 의견이 많을 듯한데 밍에게 빙의 된게 바얀신이라 본다면 님이 죽은 자세가 좀 걸리네요. 침대 머리맡에 머리만 내놓은 채 엎어져서 죽었으니 차라리 저는 악신에게 당해 힘이 다한 바얀신이 님에게 내리는 마지막 축복이라는 쪽에 의견을 두겠습니다
@김규민-w4z
@김규민-w4z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좀비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장이 불탄 대학살 날에 근처에 있던 동식물곤충이 싹 다 죽었는데 그 원혼들이 나눠져서 무당 신도들한테 전이시킨거로 보여요 ㅠㅠ 특히 네 발로 달리며 사람 뜯어먹는.. 그건 분노한 들개들 원혼의 영향이 있는거 같네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3 года назад
😱
@niddhog8181
@niddhog8181 3 года назад
산티가 선역이 맞다고하면 준비기간동안 방치된 밍이나 허술한 관리, 그릇에 악귀를 모두 봉인했는데도 여전히 빙의된 밍, 붉은글씨라는 불길한 암시(붉은색은 행운의 상징, 그러나 마닛의 차는 실제로는 붉지 않다)를 하면서도 태연히 의식을 진행하는 점 등등...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릇을 봉인하고 왜 건물 끄트머리로 갔는지도 의문. 카메라에 밍의 이상행동이 다 녹화됐는데도 아무런 점검도 없이 진행했는가 등등... 산티가 선역이라고 인정할수록 영화의 후반 전개가 허술하게 변합니다.
@griseo7433
@griseo7433 3 года назад
그릇 봉인하고 끄트머리로 간 것은 그 직전에 봉인된 방문이 열려서 의식이 실패하고 싼티의 몸에도 악령이 들어와서 그렇습니다. 밍의 이상행동을 보고 부적 등으로 방문을 봉인하기도 했었구요. 아무것도 안 한것은 아니죠. 그리고 그 당시에 싼티와 님은 퇴마의식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기도 했어구요. 전혀 허술하지 않고 충분한 개연적 장치를 만들어두었다고 생각합니다.
@ztar4525
@ztar4525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볼땐 밍에게 강력한 악신이 빙의 됐단걸 알지 못하고 단순히 원혼들이 모인 많은 악귀들이 빙의 됐다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퇴마의식을 진행해서 그렇게 됐지않나 싶습니다.
@lee5255t
@lee5255t 3 года назад
재밌었음
@hk-jf8iu
@hk-jf8iu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교회다니는 친구들한테 너네가 보면 무서울거라고 추천 해줬어요. 저는 무교라.. 재밌게 보긴 했는데 덜 무서운듯. 신의 존재 존재한다면 완전한 선인가? 여기서 시작해서 악과 겨루었을때 선이 이기겠지? 까지. 곡성에서 부터 말 하는건 같은듯. 믿음에 대한 이야기. 신이 존재한다고 믿으면 흔들리지 말아라. 믿음에 따라 신이 강할 수도 약할 수도 있다. 신이 무조건 적인 선이라 하면 신이 주는 벌은 무엇인지.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서 초반에 몰입이 잘 되었고 한국 배우들이 나왔다면 몰입도가 떨어졌을 거 같아요. 곡성으로 시작해서 곤지암으로 끝난다는 말이 진짜 맞는듯….천재세오…?? 그래도 제일 마지막 저주인형이랑 닝의 인터뷰가 좀 무마 시켜 준거 같아요. 곡성 재밌게 봤고 곡성관련 인터뷰들이나 유튜브 해석 보고 가면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어요. 랑종이 재미 없었다면 리뷰들 보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당
@bogunshin5873
@bogunshin5873 3 года назад
다크썸님 너무넘 오래 기다렸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번창하세요!!! 찡긋😘
@야임마-w5k
@야임마-w5k 3 года назад
0:15 아 영화관에서 이 장면보고 지렸어ㅡㅡ
@pakam3463
@pakam3463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너무 섬뜩
@노지훈-b9n
@노지훈-b9n 3 года назад
곱씹을수록 흥미로운 영화네요
@달려백구야
@달려백구야 3 года назад
영화 감독은 반종 감독임. 나홍진의 영화가 아님. 각본과 제작만 참여했을뿐 영화 자체는 완전 반종 감독 스타일임
@맥주와땅콩-b2x
@맥주와땅콩-b2x 3 года назад
전 어지러워서 RPG 게임도 못합니다. ㅎㅎ 카메라 어지럽게 돌아가는것 빼곤 재미있게 보았네요. 희안할지 모르지만 뭔가 이런 특이한 종류 맘에 들어요. ^^
@aisk5542
@aisk5542 3 года назад
결국 밍의 꿈에 나온 칼을 든 붉은옷의 남자는 악령의 집합체, 그 앞에 놓인 머리는 바얀신의 머리라고 암시가 가능하고.. 님이 마지막 인터뷰에서 본인 혹은 바얀신에 대한 의심까지도 이 원한이 돌고돌아 비참하고 거대한 복수의 학살극을 낳은건 신은 전지하지도, 전능하지도 않다 라는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악령보다 악한건 항상 인간이네요
@ThePeter005
@ThePeter005 3 года назад
개봉 당일 바로 찾아보고 여러 리뷰 해석을 찾아봤는데 다크썸님이 가장 깔끔하고 명확하게 해석 잘 해두신것 같아요
@bom4rang
@bom4rang 3 года назад
사람들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 전 아주 좋게 봤습니다. 곡성도 그렇고 여운을 남기는 영화라서 더 기억에 남네요.
@pinkcutiii
@pinkcutiii 3 года назад
랑종 후기 : 강아지 고기를 먹지 말자
@holideez9896
@holideez9896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다른 건 다 기억 안 나고 cctv 부분만 기억에 남음 이 장면이 빨리 끝났으면 했다
@yuktube
@yuktube 3 года назад
무서웠나여?
@임관용-r8t
@임관용-r8t 3 года назад
나는 ㄱㅊ았음 지금보고왔는데 몇년간 본 공포영화중 제일좋았음 그리고 난 초반에조금지루햇음 ㅋㅋ
@강해진-z1d
@강해진-z1d 4 месяца назад
다른 건 몰라도 다큐멘터리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카메라맨의 존재다. 카메라맨이 얼타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개트롤링이 영화의 몰입을 박살내며 영화가 끝난 이후로도 카메라맨 때문에 좋은 평가를 내리기 쉽지 않게 만든다.
@잭맨휴
@잭맨휴 3 года назад
죄지은 자가 당대에 벌받고 뒈져야지 왜 밍이 벌을 받는건지 ... 재미로 걍 보고 넘어가야지 ㅎㅎㅎ 100년을 욕얻어 쳐먹고 사는 이완용 후손들은 잘먹고 잘살고 있고 625때 같은 민족을 학살하고 미군만 4만명 죽인 김일성 패거리들은 70년 넘게 지금도 김정은이 지 고모부랑 형까지 죽여가며 호의호식으로 살고 있는데 악령들도 질려서 안 건드는건가 ...흐미 이런거 보면 하느님이 확실히 없긴없는거지
@series4179
@series4179 3 года назад
곡성도 좀 과대평가된 영화긴 합니다만 이번 작품도 그렇고 언제부터 관객들이 영화를 해석하고 이해하며 봐야되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 머 분석하고 논평하며 먹고 사는분들이 많아지면서 그런건 이해하는데 영화 자체가 대중매체이므로 사실 영화를 보면서 감정을 풀어내고 해소하는게 딱 좋습니다. 요즘 영화들이 마치 게임처럼 찝찝하고 어려운 영화들이 많은데 시작과 동시에 끝내는 한국영화 감독들의 사례에 비춰볼때 곡성의 나홍진 감독은 분명 훌륭한 감독이며 좋은 작품입니다만 더 좋은 유전같은 작품들도 있지만 저는 이제 다시 13일의 금요일 같은 영화들이 좀 나왔으면 합니다. 패션은 복고가 돌고 도는데 영화라고 안돌겠나요 .. 복잡한 세상에 머리비우고 시원하게 영화 보고싶은 분들도 많을거고 그런 사람들을 단순하다고 혹평하는 이들도 없어야 할겁니다. 영화는 대중문화이니까요
@김성훈-r6h7x
@김성훈-r6h7x 3 года назад
대중문화이기도 하지만 영화는 종합예술이기도 합니다. 모호한 예술 그림작품을 보며 다양한 해석과 관점으로 보이는것처럼 영화도 그러한 예술적인 측면을 갖고 있는 작품이 있기 때문이죠. 안맞으면 안보시면 됩니다. 미술전시회관 안다닌다고 욕하는사람이 이상하잖아요?그렇다고 그런곳 다닌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고 안맞으면 안보시면 됩니다
@top10statuesthatcriedblood
@top10statuesthatcriedblood 3 года назад
시청 전에 코멘트 남겨봅니다 사람들이 자극적인 소재만 보느라 주제를 못 찾는거 같아 아쉽네요 악귀가 끌어올린 인간 본능의 죄악, 불신과 의심 그리고 믿음에 대한 비판, 과거의 업보와 속죄, 잘못된 선택에 대한 최후..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인상깊게 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거 같네요..! 중반부 빌드업까진 좋았는데 모큐멘터리 연출은 많이 아쉬웠습니다ㅠㅠ
@서동원-f6v
@서동원-f6v 3 года назад
동의합니다
@이수연-i9r
@이수연-i9r 3 года назад
보면서 웃긴 포인트가 너무 많았음 1. 도라에몽 무당 2. 퇴마사 이름이 싼티 ㅋㅋ 3. 외모스탯이 노이랑 밍 쪽에 몰빵된 점
@lotus_yeon2yeon
@lotus_yeon2yeon 3 года назад
3번 그 밍 오빠두요
@vlzklove
@vlzklove 3 года назад
난 솔직히 불호. 나홍진 네임류 아닌 다른 무명 감독이 만들었다면 욕 바가지로 먹었을 영화임.
@nm9823
@nm9823 3 года назад
킹직히 욕먹을정도는 아닌데 요새 나온 공포영화중에 소름돋는걸로는 최고였음
@햄찌성-s9k
@햄찌성-s9k 3 года назад
전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함. 나홍진으로 기대가 최고치를 찍은게 평안좋은거에 한몫한거같음
@사라진짜이쁘당민아
@사라진짜이쁘당민아 3 года назад
기분더러움 이영화보고나면
@김규민-w4z
@김규민-w4z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공포영화 찾아본건 처음이라서요.. 이정도면 공포는 낮은데 혐오스러움은 높은 정도의 영화인거죠? 본거 뭐 컨저링 애나벨 정도밖에 없어성
@yirang_12
@yirang_12 3 года назад
전 진짜 재밌게봄.. 일반인 관객 시점에서는
@언더테이커어
@언더테이커어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느끼기에 제일 정확하게 평론하신것 같아요.
@윌리갱
@윌리갱 3 года назад
방금 보고 왔다.. 후반부는 슬랩스틱 코미디였고, 속이 아주 시원하더라
@어색한인생
@어색한인생 3 года назад
아직 관망중인 사람이라 여기저기 리뷰만 보면서 아직도 결정내리지 못한 상황인데 솔직히 실패한 선택이지 않을까 하는 방향으로 기울고 있음. "곡성", "나홍진" 이라는 문구만으로 마케팅은 성공했으나 그에 어울리는 알맹이가 부족해 보인다는것.
@kim-j5d
@kim-j5d 3 года назад
222 그냥 곡성 태국판 리메이크 같은 느낌인데 곡성보다 떨어지는 아류작 느낌 미지에서 오는 두려움이 겉으로 드러난 이후로는 선후 관계도 모호하고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대로 무난하게 흘러가는 느낌
@qwertyvvvrrrrr
@qwertyvvvrrrrr 3 года назад
안봤으면이런댓글쓰지마ㅋ
@kradthgink8343
@kradthgink8343 3 года назад
분명 완벽하진 않지만 근래 들어 이만한 공포영화도 없음
@어이없네-c1j
@어이없네-c1j 3 года назад
나홍진감독이 숙모가 방문을 열었어도 소용없을거라 했죠
@엄청큰고양이
@엄청큰고양이 3 года назад
보고싶었습니다 다크썸님ㅠㅠ 1년동안 많이 바쁘셨나보군요
@kun-un4uv
@kun-un4uv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공포와 코미디는 한 끗 차이라는걸 실감하게되는 영화였어요. 잘 이어지던 긴장감이 마지막 폐공장 씬에서는 헛웃음만 나오는 코믹활극이 되더라구요. 굳이 모큐멘터리 형식이어야헸을까 싶어요.
@daeksw2743
@daeksw2743 3 года назад
코믹이라는 사람들은 무서운걸 인정하기싫은 억지스런 쌘척인것같은대?... 어딜봐서코믹임 웃기진않았는대ㅎ...
@kun-un4uv
@kun-un4uv 3 года назад
@@daeksw2743 ? 그럼 님한테는 효과 좋은 연출이었나보죠. 난 무한도전 공포특집에서나 보던 야간렌즈에다 최대한 기괴스럽게 몸 꺾으면서 짐승소리내는 배우가 너무 작위적이어서 웃겼는데ㅋㅋㅋ 본인이 안웃겼으면 된거지 사람을 뭔 가오못잡아서 안달난 사람으로 만들고 있어. 세상사람들이 다 생각이 다르단건 좀 알고 삽시다 예?
@daeksw2743
@daeksw2743 3 года назад
@@kun-un4uv 강한부정은 긍정이거늘... 아님말구요 이상입니다.
@kun-un4uv
@kun-un4uv 3 года назад
@@daeksw2743 ok boomer
@leevicky7683
@leevicky7683 3 года назад
@@daeksw2743 제가 찍어드릴까여? 가 안웃겼다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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