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또는 매일 다니는 회사에 전기 충전기가 있고, 만에 하나 있을 전소발화 또는 제로백 3초에 육박하는 급발진에 대한 위험을 감수 한다 치면 현 경차중 최고가 아닐까 싶음. 박스카 불안요소인 밸런스까지도 오히려 배터리때문에 낮아진 무게중심이 가솔린보다 잡아주는게 있다는데. 승차감 물론 넘사벽, 소음 넘사벽이고. 전기차의 너무 부드러운 가속이 오히려 멀미를 유발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저배기통 한계의 경차라 엔진진동 보단 멀미에 적응 하고 타는게 훨씬 나을듯.
뭔가를 목적(영업, 배달 등)을 가지고 몇가지의 편리하고, 편안한 사양을 다소 내려놓고서 경제적으로 끌고 다니고 싶은 차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맞는 차라고 할 수 있겠지요... 미세한 각도와 위치 조절이 되는 시트나 운전자의 체형 에 맞게 미세한 각도와 위치 조절이 되는 스티어링 휠 같은 사양은 아쉽지만 실용성과 경제성을 위해서 내려놓아야 하지만 차 자체의 성격이 소유자의 지갑 부담을 덜어주면서 차를 끌고 다니는 실용성과 편리함을 주기 위한 차이니 아... 이거 하나만 더 넣어줬음 좋았는데... 하면서 끌고 다니는 차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제는 배터리로 전기모터 를 굴려서 움직이는 레이의 전기차 모델이니 더더욱 실용성과 경제성에 맞췄다고도 볼 수 있겠지요...
다른건 다 좋은데요 ...핸들 안움직이는거 너무 웃깁니다. 솔직히 이정도 가격에 이 정도 활용도 높은 차가 어딧을까요 ? 제일 걱정은 겨울철 주행가능거리가 얼마나 떨어질지 제일 걱정입니다. 환타 업무용차량으로는 주행가능거리가 너무 짧아서 일보러 가시다가 충전하는데 시간 다 쓸거 같아서 좀 그럴거 같아요
아....텔레스코픽 스티어링이 없나보네...치명적인데T.T...구매 고려 중이었는데 안되겠다.....환카 좋은 점이 이런 거임. 누가 써준 거를 읽을 때랑 자기 생각을 말할 때랑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어투부터 달라짐. 환카는 진짜 차를 집중해서 타고 자기 생각을 똑바로 말해줌. 레이ev 시승기 많이 찾아봤는데, 텔레스코픽 없다는 소리 여기서 처음 들어봄 ㅋㅋ. 차 세워놓고 업체에서 준 대본이나 읽다 끝내는 여성 차량 유튜버들 많은데, 거기는 여자 얼굴 보러 가지만 ㅋㅋㅋ 정보 얻고싶을 때는 이런 유튜버 찾아서 봄. 모카 같은 대형 유튜버들은 너무 몸사리고, 구독자들 자꾸 가르칠려고 해서 잘 안보게 됨. 환카는 초심을 잃지 말았으면 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음 ㅋㅋ 아님 말고 ㅋ